복지부는 탈크함유 의약품에 대해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명령을 내린 후 보험급여 제외조치를 4월 9일부터 내렸다가 하루 뒤인 10일부터로 연기하면서 10일 이후 의료기관에서 처방을 내리면 새 기준에 의한 정상의약품으로 보고 사후관리를 통해 평가한다는 긴급 공문(4월 10일자)을 발송한 상태다.이에 따라 13일부터 해당의약품에 대한 의료기관과 약국에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공문에서 암시하고 있는 것 같이 처방을 내려도 불이익은 없을 까? 약국에서는 처방대로 조제할 경우 보험급여가 될까? 또 해당 의약품이 없어 대체 조제를 하면, 누가 책임을 지고, 급여청구는 가능할까?정부당국 입장에서는 일단 급한 불은 껐다고 생각되겠지만, 이를 취급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아직까지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 현시점에서 더 이상 이 문제를 확대시키지 않으려면, 13일 중으로 보다 명료한 후속 조치를 취해 주는 것이 이 사태를 수습하는 지름길이라는 견해가 대두하고 있다.과연 현시점에서 이 사태의 문제점과 수습방안은 무엇일지, 식약청, 제약업계 및 의약계 등의 반응과 문제점 및 향후 대책에 대해 점검해봤다. 비난받고 있는 식약청, 왜? 교각살우(矯角殺牛) 행정 식약청은 이
2009-04-13 06:00전국을 술렁이게 한 탈크약 파문에 종합병원 약무팀이 패닉상태에 빠졌다.지난 9일자로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명령이 내려진 1071품목 중 6개 품목이 당초 식약청의 발표와 달리 처방금지 명령이 발효된 10일에서야 대체의약품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11일 대체약 확보가 곤란한 것으로 판명된 6개 약품군에 대해 추가로 회수 및 폐기처분 유예공지를 내린 상태다.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종합병원에서는 대체약 투약시 생길지 모를 환자 거부반응을 염려해 약 처방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대체약이 없는 품목의 경우 유예기간이 지난 후 새로운 의약품이 출시된다 해도 이미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판명된 만큼 이를 믿고 사용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 것 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k종합병원 약무팀 관계자는 “10일 진료가 시작되고, 식약청이 발표한 품목을 토대로 처방 및 조제를 차단하는 시스템을 가동했으나, 이 중 몇 개의 품목은 애초의 공지와 달리 대체약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처방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이 문제는 유예기간 추가 품목군으로 돌려져 다시 쓸 수 있게 됐지만 문제는 대체약의 있는 경우에도 같은
2009-04-13 05:50석면 함유 우려 의약품이 약국에서 교환이나 환불을 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교환이나 환불시 소비자는 비용부담이 없으며,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오늘(13일)부터 병ㆍ의원과 약국 전산 시스템 팝업창을 통해 알릴예정이다.12일 복지부, 식약청은 제약협회, 의협, 대한약사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를 통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4월3일 이전에 제조된 석면함유 우려 일반의약품은 모든 약국에서 교환 또는 환불이 가능하며, 전문의약품은 약국에서 같은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재진료를 통해 같은 성분의 다른 약을 처방ㆍ조제 받을 수 있다.앞서 식약청은 석면 탈크 함유 우려 의약품 120제약사 1122품목에 대해 판매 및 유통금지 회수 명령을 내린바 있으나 식약청이 심평원에 통보한 품목은 최초 발표한 품목수와 40품목이 차이나는 총 1082품목을 통보했다. 이는 40품목은 제조업체에서 탈크를 사용한 품목으로 식약청에 보고했으나, 품목허가 서류에는 탈크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돼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것으로, 확인결과 탈크를 쓰지 않은 6품목은 판매ㆍ유통 금지 조치가 해제됐으며, 34품목은 급여 중지가 확정됐다.또한 식약청은 추가 점검에서 석면 탈
2009-04-13 05:40국내 병원 정보를 찾는 외국환자의 편의 제공을 위한 종합병원의 홈페이지 개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해외환자 유치에 관심이 많은 종합병원들의 홈페이지 개편 움직임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영어,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부터 아랍어, 러시아어까지 다양한 언어들로 구성된 이들 병원의 홈페이지에는 병원 전반적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진료정보, 그리고 찾아오는 방법 등의 내용이 기술돼 알려지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은 13일부터 다국어 홈페이지를 기존 병원소개정도에서만 벗어나 사용자 중심의 환경으로 전면 재구성해 새롭게 선보인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3개국 사이트로 구성해 병원소개, 의료서비스, 교육 등 크게 3개섹션으로 나눠 정보를 제공하고 나선 것.아산병원은 외국인 환자의 유치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에 맞춰 국내외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 및 의료진에게 각 진료과별 의료진 소개와 임상 및 연구 업적을 홈페이지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또한 ‘버츄얼 투어’(Virtual Tour)라는 메뉴를 도입, 병원을 찾지못한 외국인 환자에게 시설과 장비를 사진으로 보여주며 신뢰도를 높이게 할 예정이다. 이어 교육섹션을 통해서는 아산병원이 매년 자랑하는 세계적 수준의…
2009-04-13 05:35건강보험 적용인구 전체 대상자를 조사한 결과 보험료를 적게 내는 하위 5%계층은 부담하는 비용보다 급여비 혜택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08년도 건강보험 진료비와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토대로 분석한 ‘2008년 보험료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을 보면 소득계층간 건강보험을 통한 의료이용에는 큰 처이가 없었다.반면, 부담한 보험료는 최고 10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보험료부담 대비 급여비 배율차이는 계층간 최고 8배 이상으로 건강보험제도가 계층간 소득재분배 효과가 탁월하다는 분석이다.20분위로 분류한 전체 적용인구를 5구간으로 구분해 각 구간별 1인당 사용한 월 평균 급여비를 분석한 결과, 하위 20%인 1구간은 40,011원, 2구간은 39,814원, 3구간은 43,459원, 4구간은 46,657원, 상위 20%인 5구간은 51,334원이었다.이를 하위 20%인 1구간 기준으로 비교시, 2구간은 차이가 없고, 3구간은 1.1배, 4구간은 1.2배, 5구간은 1.3배로서 각 소득계층간 급여비 차이는 별로 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부담한 1인당 월 평균 보험료는 적용인구 1인당 하위 20%인
2009-04-13 05:30의약품허가에서 국내 제조 의약품은 단일제 보다 복합제 허가가 더 많은 반면 수입의약품은 복합제 보다 단일제가 더 많이 수입되고 있는 상반된 양상을 나타냈다.2006년 부터 2008년까지 최근 3년간 식약청의 의약품허가 현황을 보면 복합제 허가비율은 55.5%로 단일제 허가비율 44.5% 보다 더 높았다. 전체 허가품목수를 100%로 보았을때, 국내제조 품목은 단일제 39.2% 보다 복합제53.3%의 허가비율을 보였으며, 수입 품목은 복합제(2.1%)보다 단일제(5.1%)의 허가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개발 전문가들은 이처럼 국내에서는 복합제, 수입에서는 단일제가 더 높았던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된 결과이지만, 두드러진 차이는 국내는 후발품이 대부분인데 반해 수입품은 신약 등 독특한 개발품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의약품 연도별(누적) 허가현황에 따르면, 단일제가 13935품목, 복합제가 17353품목으로 총 31288품목으로 집계됐으며, 단일제ㆍ복합제 모두 국내 제조 품목이 수입품목보다 허가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먼저 단일제 허가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제조한 일반의약품은 3년간 3205품목이 허가돼 전체 10.2%의…
2009-04-13 05:20지난 2006년 출범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가 13일 출범 3주년을 맞는다.출범 3주년을 맞이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고객센터의 이용 건수는 2006년 개소 이래 누적통화건수가 3천7백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민 20세 이상 성인 1명당 약 1회이상을 이용한 것으로 2006년 월 평균 50만건에서 2008년도는 월 평균 140만건으로 이용건수가 무려 2.8배로 증가한 것이다.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가 국민에게 다가가는 가까운 이웃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건보공단은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은 건강보험 주소변경 등 자격에 관한 것과(42%) 보험료에 관한 상담(30%)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공단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개선과 충분한 안내를 통해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건보공단은 “고객센터는 국제화시대 다문화 가정의 소통을 위해 영어전용 상담전화를 실시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영상통화시스템을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고 밝혔다.공단 고객센터는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로부터 31개산업 179개 콜센터를 대상
2009-04-13 05:15이명박정부가 국가적 미래성장전략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의료선진화정책과도 맞물려 있는 영리법인 도입문제를 놓고 기획재정부는 강력히 주장한 반면 주무부서인 보건복지가족부는 유보적 입장을 밝히는 묘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4월 임시국회의 대정부질문중 사회분야에서는 영리법인 허용여부가 크게 부각됐다. 더욱 주목을 끈 것은 대표 질의 의원들의 답변에 기재부와 복지부가 각각 다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듯한 모양새를 드러낸 것.지난 6일~10일까지 실시된 대정부질문에서 당사자인 보건의료계의 시선은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윤증현 기재부 장관에게 몰렸다.양 부처 수장들은 이번 국회에서 과연 어떤 태도를 나타냈을까?먼저 윤증현 기재부 장관은 영리병원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영리병원을 도입, 경쟁력을 키워 이를 통한 효율의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꾀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특히 의료의 민영화·의료비 상승 등의 우려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당연지정제 등 현재의 건보체제를 유지하면서 영리병원의 시장진입의 길을 열어주는 것 뿐이라고 피력함과 동시에 병원비가 비싼 곳은 환자들이 찾지 않게 되는 시장경제의 논리를 적용하며 이 같은…
2009-04-13 05:00석면파동으로 회수명령을 받았던 6개 의약품의 판매가 연장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석면함유 탈크원료 의약품과 관련, 지난 4월9일자로 1071품목에 대해 유통·판매금지와 회수명령을조치했으나 대체의약품확보 곤란을 이유로 이중 6품목에 대해 30일간 판매유통을 허락하고 회수명령을 유예했다.해당품목은 △하나제약-하나페노바르비탈정 △뉴젠팜-뉴젠팜페노바르비탈정 △신풍제약-디스토시드정(프라지콴텔) △한국파마 케이콘틴서방정 △태극제약-트리헥신정(트리헥시페니딜염산염) △광동제약-베니톨정 등으로 오는 5월9일부터 보험급여가 중지된다.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식약청의 ‘석면 불검출 기준’ 시행(4월3일)이전 제조품목들에 대한 판매·유통 금지 및 회수명령에 이은 해당품목 보험급여중지 처분을, 요양기관의 현실적인 불편을 고려해 급여중지의 시행일을 기존 4월9일에서 4월10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4월10일 이후 급여청구 될 경우 원칙적으로 4월3일 이후 제조된 정상적인 품목에 대한 급여청구로 추정하고 정상적인 보험급여 절차를 진행하되, 이후 사후관리를 통해 급여의 적정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9-04-12 06:12센서기술이 앞으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를 가능케하는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LG경제연구원에서 상용화를 위한 선결과제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LG경제연구원은 ‘헬스케어 혁명을 선도할 스마트 센서’보고서를 통해 헬스케어 센서의 유망성을 인지한 많은 기업들이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꾀하고 있지만 아직 첨단 센서제품의 개발에는 많은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센서는 특정 관심 물질을 감지·검출해 내는 장치나 부품을 뜻하며 각종 물리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는 인식부위와 이 반응을 전기신호로 바꾸는 전환 장치로 구성돼 있다.헬그케어분야에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크게 △센서와 통신·의료 인프라간 연계 부족 △기술적 한계 △고비용 △소비자 친화적인 ‘Easy-to-Use' 시스템의 부재 등을 주요 문제점으로 꼽았다.보고서는 센서가 그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가 치료’ 또는 ‘원격 의료’가 가능해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했다.이식 가능한 모니터링 장치의 경우, 현재 일부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그 효과가 잠재력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는 것.즉 뛰어난 모니터링 기기가 있더라도 발
2009-04-12 05:30보건복지부는 10일 유관단체와의 합동회의가 끝난후 ‘석면함유 탈크 관련 회수의약품 보험급여중지 수정사항’이란 공문(’09.4.10)을 발송해 “4월 10일 이후 처방된 품목은 원칙적으로 4월 3일 이후 제조된 정상 의약품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또 복지부는 “급여중지 시행일을 4월 9일에서 4월 10일로 변경하고, 4월 10일 이후 처방된 품목은 원칙적으로 4월 3일 이후 제조된 정상 의약품으로 추정하여 급여 절차를 진행하되, 사후관리를 통해 적정성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이 같은 긴급 통보는 복지부가 탈크관련 의약품에 대해 4월 10일 이후 처방된 의약품은 4월 3일 이후 새 기준에 의해 제조된 정상 의약품으로 추정하고 의료기관에서 10일 이후 처방해 급여청구를 할 경우 급여인정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의미로 유관단체들은 풀이하고 있다.이에 따라 복지부의 이번 급여중지 조치는 10일 이후 사실상 후퇴된 것으로 해석된다. 왜냐하면 4월 10일 이후 처방된 의약품의 제조일자를 확인하기는 현실적으로도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2009-04-12 05:00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은 문화홍보실을 홍보마케팅실로 개편, 홍보와 마케팅을 동시에 추진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했다.동서신의학병원은 지난달 직제개편을 통해 홍보마케팅실과 국제업무파트와 의료협력파트, CS파트가 결합된 교류협력팀, 사회사업팀으로 구성된 교류협력본부를 신설하는 파격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이로써 홍보와 마케팅을 결합하는 ‘홍보마케팅실’로 탈바꿈하는 의료 ‘Marking PR(MPR)' 시대를 열열게됐다.이형래(비뇨기과교수)가 교류협력본부를 이끄는 본부장에 임명됐으며, 기존의 임종성 문화홍보실장을 홍보마케팅실장 겸 교류협력팀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신의학병원은 대외 홍보는 물론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고객이 수요를 전략적으로 접근한 ‘개인별 의료상품’ 개발, 지역 유관기관을 겨냥한 ‘건강검진 상품’ 개발, 판매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환자의 직접적인 알선과 유치활동이 허용되는 등 의료법이 개정됨에 따라 의료관광 사업에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09-04-11 14:48제약협회는 10일 오후 석면 함유 탈크관련 보험급여중지조치와 관련해 대응요령에 대해 안내 통신문을 각 회원사에 전달했다.제약협회는 2009년 4월 3일(석면 불검출 기준 시행)이전에 제조된 품목에 한해 4월 9일부터 보험급여중지하는 것이며 보험코드를 삭제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따라서 2009년 4월 3일 이후 석면이 포함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생산한 품목의 경우 보험급여는 유지되는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약제등재부)은 4월 3일 이후 제조된 관련 제품에 대해 급여가 가능하고, 현재 급여중임을 재차 확인했음을 회원사들에 알렸다.제약협회 관계자는 “단, 약국 및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제조기록서 또는 제조번호 등으로 4월 3일 이후 제조한 것임을 요양기관에 소명해 처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09-04-11 06:00지역임상시험센터 두곳을 마지막으로 선정하기 위한 공모에 전국 11개 병원이 지원,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게 됐다.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이 4월 10일 마감한 ‘2009 지역임상시험센터’ 공모에 11개 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이날 접수한 11개 임상시험센터에 대해 서면평가(4월 15일)와 현장평가(4월 21~22일)을 거쳐 4월 말경 2개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최종 선정,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연간 10억 원 이내로 5년간 지원(5+10+10+10+5억 원)을 받게 되며 정부지원 이상을 해당병원에서 임상시험센터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응자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지역임상시험센터는 서울ㆍ수도권지역에서 1개, 비수도권지역에서 1개를 선정한다.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주관기관 임상시험 수행 역량의 우수성 ▲임상시험 수행 병원으로서의 적합성 ▲특성화ㆍ전문화를 위한 계획의 우수성 ▲주관기관 및 지자체의 지원의지 ▲예산 편성의 적절성 ▲지속적,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스템 ▲지역발전 기여도 및 산업적 파급효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 및 협력 정도 등이다.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은 선진국 수준의
2009-04-11 05:50치료재료 상한금액 환율연동 조정기준이 마련돼 4월15일부터 시행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신의료기술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을 개정·고시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환율변동을 반영해 치료재료 상한금액을 6개월 간격으로 조정했다.또한 환율을 일정 구간별로 등급화해 등급이 변동되는 경우 상한금액을 4%씩 조정된다.이에 따라 ‘치료재료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중 ‘본인일부부담품목 및 상한금액’이 조정돼 1만1729품목의 상한금액이 변경된다(첨부파일 참조).한편, 복지부는 최근 급격하게 변동하는 환율에 대응, 치료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국민의 진료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치료재료 상한금액을 환율에 연계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2009-04-11 05:40[파일첨부]의사협회는 석면함유 탈크원료 의약품에 대한 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조치에 다시한번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이번 정부의 졸속발표는 행정처분 외에 국민, 제약사, 의료계를 위한 후속 대책은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의협은 “이러한 아무런 대책없는 졸속발표로 인해 지금 의료현장에서는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의료계는 이미 석면함유 탈크 원료 사용 의약품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해당 의약품의 처방ㆍ투약 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약품의 목록을 신속히 공개할 것을 요구한바 있다. 이와함께 해당 의약품의 공개와 판매ㆍ유통 금지 및 회수명령 시 일선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사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함께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가 이러한 의료계의 요구를 방관했다는 것이 의협의 주장이다. 의협은 “국민과 의료계의 후폭풍과 후속대책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행정처분 졸속발표만 행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정책을 책임지는 정부기관으로서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식약청에만 책임을 떠넘긴 채, 기껏 해당 의약품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제한조치만을 행한…
2009-04-11 05:30한미약품 아모잘탄정과 한국엠에스디 코자엑스큐정 등 4품목이 “개량신약 인정 방안 마련” 이후 국내 최초 첫 개량신약 인정품목으로 허가됐다.식약청이 발표한 주간 품목허가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0일~4월5일간 품목허가.신고된 품목은 총 124품목으로 완제의약품 47품목, 원료의약품 10품목, 한약재 67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완제의약품 중에는 전문의약품 22품목, 일반의약품 25품목 등으로 집계됐다. 식약청은 이중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정5/100mg, 5/50mg과 한국엠에스디의 코자엑스큐정5/50mg, 5/100mg 등 4품목은 암로디핀 또는 로자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에 사용하는 혈압강하제로서, 상기 품목들은 국내에서 고혈압치료제로 사용중인 암로디핀과 로자탄 성분을 새롭게 조합해 개발된 품목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모잘탄정 등 4품목은 지난 1월 발표한 “개량신약 인정 방안 마련” 이후 허가되는 국내 최초 개량신약 인정품목에 해당한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이와함께 식약청 관계자는 “안검경련에 사용하는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2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는 같은 업소의 기허가품목인 ‘메디톡신주’의 재심사 기간(2012
2009-04-11 05:20한방치료를 받은 운동선수들의 60.7%가 치료효과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특히 침과 한방물리치료, 부항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이환성)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실은 최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의 연구위탁을 받아 한체대 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운동선수들의 한의원 이용과 한약복용 실태 및 도핑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한방의료 만족도에서 ‘만족의견(만족+매우만족)’의 비율이 60.7%로 나타났으며, 선수 경력이 길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2008년 한방진료 이용 학생 95명 중 56명 답변). 한방의료 만족 이유에 대해서는 ‘치료효과를 보았다’가 78.8%로 가장 높았고 ‘진료가 친절했다(18.2%)’, ‘진료비가 적절했다(3.0%)’가 그 뒤를 이었다(총 33명 답변).한방치료 방법 중 효과를 본 치료법을 묻는 항목에서는 ‘침’이 45.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물리치료’ 21.3%, ‘부항’ 13.9%, ‘탕약’과 ‘뜸’이 각각 6.5%로 집계됐다(총 108명 답변. 복수선택).한방진료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양방치료도 하면서 한방치료도 같이 받고 싶어서’
2009-04-11 05:10봉직의로 근무하던 의사가 갑자기 개원을 한다고 말한다면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조직이 싫기 때문일 수 있다. 그러나 10명 중 6명은 경제적인 이유로 개원을 결심하고 있었다.최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의원 경영실태조사’와 관련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개원의들은 개원동기로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많았다. 타인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롭고자 한 이유도 있다.연구보고서에서는 개원동기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자의 62%인 11명이 경제적인 이유로 개원했다고 응답했다. 직업전문성확대 17.3%, 직장에 대한 불만 8.4%가 뒤를 이었다. 진료과목별로는 가정의학과가 경제적인 이유로 개원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91.7%로 가장 높았다. 직장에 대한 불만으로 개원했다는 응답은 내과 13.8%로 가장 높았다. 직업전문성의 확대를 위해 개원했다는 비율이 가장 높은 진료과는 이비인후과로 나타났다.특히 경제적인 이유로 개원한다는 답변 중 대학병원에서 봉직한 경험이 있는 의사비율이 가장 높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병원에서 봉직한 경험이 있는 개원의 중 72.4%가 경제적인 이유로 개원했다고 응답했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임금자 연구위원은 “대학병원…
2009-04-11 05:00
영남대학교병원은 4월9일 영양군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개원 3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영양군민들에게는 혈압 검사, 혈당 검사, 폐기능 검사, 심전도 검사, 의료상담 등 무료검사와 무료진료를 비롯 특히 필요한 분들에게 통증완화주사 투여도 병행됐다.
2009-04-10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