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제약회사가 한 종합병원에 수의계약으로 모 약품을 납품한 가격은 한정당 1739원이었으나, 다른 병원에 공개입찰로 판매한 가격은 약96배 차이가 나는 18원으로 드러났다.손숙미 의원실에서는 약가절감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심평원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같은 전문의약품이라도 입찰방법에 따라 가격차가 최대 96.1배나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손숙미 의원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A제약사의 한품목은 공개입찰에서는 14원에 판 반면, 수의계약에서는 715원을 받아 51.1배의 차이를 보였다.또한, B제약사의 한품목은 수의계약에서는 819원에 판 반면, 공개입찰에서 3203원을 받아 3.9배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가격차가 나는 이유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일괄 입찰을 실시하기 때문인데, 품목별로 가격을 책정하기 보다는 총액으로 입찰을 하기 때문에 끼워넣기 식의 가격형성이 가능하게 된 것.그러나, 의료기관이 낮은 가격에 의약품을 공급받아 국가에 청구할 경우 약제비가 절감돼 국민에게 이득일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의료기관에서 낙찰받은 금액을 그대로 청구할 확률이 낮기 때문. 즉, 1,739원짜리 약을 18원에 공급
2009-04-23 11:36심평원은 요양기관에서 진료비심사시 제출하는 자료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280여개 항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요양기관의 심사청구가 더욱 간소화될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진료분야별로 자료제출이 많은 280여개 항목을 선정하고 항목별로 현 급여기준상 반드시 필요한 자료에 대한 목록을 공개한다.제출자료 현황은 종합병원의 경우 심사참고자료가 월평균 1만6000여건, CTㆍMRI등 영상CD는 월 2800여장(700Mb)이고 심사보완자료는 월 2300여건으로 ‘07년대비 45%(1만8179건)증가했다.그간 요양기관은 심사참고자료 제출 증가로 행정상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 반면 심평원은 요양기관에서의 급여기준 미숙지등으로 불필요하게 제출된 자료 등으로 자료보관 및 환자개인정보 보안등의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심평원은 참고자료제출이 빈번한 급성허혈성 뇌졸중에 투여하는 액티라제(주) 및 중증치매에 투여하는 에빅사정, 사시수술 등 총 280여 항목을 발췌했다. 그 중 각 항목별 현 급여기준상 심사참고자료가 될 수 있는 내용과 청구시 검사수치 기재 등으로 자료제출을 갈음할 수 있는 110여개 항목도 함께 제공한다.▲자료제출 내역*액티라제
2009-04-23 11:31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를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박기춘 의원)’이 23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심의·가결됐다.이 수정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요양기관이 거짓이나 정당한 사유 없이 요양급여기준을 위반해 다른 요양기관으로 하여금 요양급여비용을 받게 한 경우 그 요양급여비용에 상당하는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한다’고 규정했다.환자 개인의 특수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어 ‘정당한 사유’ 요건을 추가했고 용어를 순화하기 위해 ‘부당’이라는 용어를 자제함은 물론 ‘부당’의 범위가 불분명해 ‘급여기준 위반’으로 명확하게 명시했다.특히 요양급여 기준을 넘어서는 것을 요양급여로 인정하려면 그 기준을 법률에서 직접 근거를 둬야 하기에 ‘복지부장관은 약제지급의 요양급여기준을 초과한 사항에 대해 의학적 타당성이 인정되고 진료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요양급여 또는 비급여로 할 수있다’는 조문을 신설했다.또한 징수금을 납부하지 않을 때 독촉 및 체납처분을 가능케 했고. 요양급여기준 변경 개선 추이를 볼 필요에 따라 시행일이 공포 후 3개월에서 6개월로 변경됐다.부대의견으로는 ‘정부는 의사·치과의사의 진료권
2009-04-23 11:24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3일 공정공시를 통해 2009년 1분기 매출이 1,86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79억원으로 20.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6.9% 증가한 116억을 달성했다.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분기에는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성장과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부문과 약국(OTC)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됐다. 또한 수출부문 또한 기존 거래처의 물량 증가와 ‘자이데나’의 러시아 현지 판매로 전년대비 85% 증가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1분기에는 유가 및 환율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상승으로 매출원가율이 전년대비 5%이상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고수익사업부문인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비중이 58.1%로 확대되고 저수익 사업부문의 정리와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전년대비 20.0% 성장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동아제약은 작년에 업계최초로 연매출 7천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는 8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배 사장은 “우수 신약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2009-04-23 11:06일동제약(회장 이금기)가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내용의 아로나민씨플러스 TV 광고를 선보인다.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모델은 건강미인 옥주현씨. 새 광고는 아이돌 가수를 넘어 뮤지컬배우, 요가전도사, 그리고 한 대학교의 겸임교수까지, 활기 넘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의 안티-에이징 건강 비결을 보여준다.“뭐든지 열심히 하고, 많이 웃고, 피로는 그날그날 푼다”는 것이 그녀의 건강 제안. 즉, 겉 치장 보다는 몸 속 건강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것이 진짜 안티-에이징이라는 것. 그리고 몸 속 건강을 위해 아로나민씨플러스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소개한다. CM을 제작한 유니기획 담당자는 “옥주현씨의 평소 건강한 이미지와 열정적인 활동이 피로와 피부건강을 위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는다”며 “옥주현씨의 출연을 통해 보다 젊은 세대와 특히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E, 셀레늄 등을 보강한 제품으로, 아로나민이라는 브랜드파워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비타민 시장의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았다.
2009-04-23 10:58
“여러분의 힘든 투병생활, 우리 노래가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요” 국내 인기 정상급 가수들이 투병중인 환우를 격려하기 위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어제 22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마련한“휘귀난치성질환 어린이를 위한 환우사랑 콘서트”에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카라’,‘다비치’,‘쥬얼리S', 쥬얼리의 ’박정아‘ 등이 공연을 펼쳤다. 인기 개그맨 문세윤의 맛깔스런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특별히 초대된 휘귀난치성질환 환아와 보호자들이 무대 앞줄에 자리한 가운데 병원 내 많은 환자와 보호자 및 인근 지역주민 등 1,000 여명이 참석했다. 출연자들은 모든 환우들과 보호자들이 자신들의 노래를 통해 잠시나마 투병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를 바랐으며, 특히 박정아씨는 영상편지로 소개된 한 근육병 환자와 보호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자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2009-04-23 10:38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벗어던지고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강제입원과 장기입원 중심의 정신보건정책으로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격리·배제되고 있다"며 정신보건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9-04-23 10:1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3일 ‘공공기관 의료복지 서비스 부문’에서 2009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2006년부터 일반기업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대해 소비자들의 인지도, 신뢰도, 선호도 등을 인터넷 설문조사하여 66개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공공기관 의료복지 서비스 부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속해있으며, 전국 16세 이상 남녀 10000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조사결과 건보공단은 ▲브랜드 인지도 86.9% ▲브랜드 신뢰도 77.3% ▲브랜드 선호도 72.3%등 전 분야에서 타기관을 크게 앞섰다. 항목별로 가중치를 부여한 종합지수 역시 76.7%로 나타나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공단은 최근 ‘정부경영평가 1위’ ‘한국사회공헌 3년 연속 대상 수상‘ ’공공기관 최초 콜센터 KS인증’ ‘공공부분 인재개발 우수기관 선정’ '2008년도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1위‘ 등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괄목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공단관계자는 “정형근 이사장의 취임이후 ‘
2009-04-23 10:04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이 지난 22일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대안으로 가결된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안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곽의원이 제출한 긴급복지지원원 개정안의 주 내용을 살펴보면 △실직 및 사업실패를 위기사유로 추가 △지원대상의 범위를 현행 최저생계비의 100분의 150 이하에서 최저생계비의 100분의 180 이하까지 확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했을 경우 사유별로 모두 지원 △이 법이 시행 후 5년간의 효력을 가지도록 한정한 유효기간을 삭제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등이다.하지만 유효기간 삭제를 제외하고는 어떤 내용도 대안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곽의원은 “2008년 긴급복지지원을 받은 사람은 2만7200여 명이며 이 중 의료지원을 받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가 1만2500여 명이다. 결국 일반가구 중 지원을 받은 사람은 1만4700여 명에 불과하고 3500여개 읍면동으로 나누면 1개 읍면동 당 4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지원대상의 제한, 엄격한 기준 등으로 인해 제도 도입의 취지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으며 지원액의 92%가 의료지원에 집중돼마치 의료비 보조 제도처럼 인식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곽의원은 아울러 “긴급복지지원 제도의 기준을 완화하
2009-04-23 10:02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시 양쪽을 동시에 수술해도 한쪽씩 따로 하는 경우와 위험도에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는 무릎 인공관절 양쪽을 동시에 수술하면 한쪽씩 수술하는 것보다 위험성이 높다는 기존 관념을 깬 것.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최유왕, 김준식 교수팀은 양쪽 무릎을 동시에 시행한 2385명의 환자와 한쪽씩 따로 수술을 시행한 719명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결과 환자의 수술 후 안정성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형외과 임상학술지로서는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골관절외과학회지(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1월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양측 무릎 관절 수술환자(이하 양측 군)가 한쪽 무릎 관절 수술 환자(이하 한쪽 군) 보다 많은 합병증 및 사망률을 보이는지 안정성을 비교한 실험에서 양측 군의 사망률은 0.3%(8명), 한쪽 군의 사망률은 0.7%(5명)로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며 주요 합병증인 섬망과 심부정맥혈전증 또한 양측 군과 한쪽 군에서의 차이가 없었다. 무릎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은 말기가 되면 대부분 양쪽 무릎이 모두 마모되어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양쪽
2009-04-23 10:00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오동주)은 최근 주한 미 육군 의무대와 MOU를 체결하고 미군 환자 및 군인가족 등에 대한 의료협력을 적극 강화키로 했다.이날 체결식에는 고려대의료원 오동주 의무부총장, 손창성 안암병원장, 선경 의무기획처장, Jeffrey B. Clark(제프리 클라크, 대령)주한 미 육군 의무부대장, Ronald Smith(스미스, 대령) BAACH 병원장, Leana Fox(폭스, 대령) MEDDA 간호부장 등 양측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고려대의료원은 이날 맺은 협약에 따라 미군 의무대에서 의뢰한 현 ․ 퇴역 군인 및 군인가족, 군무원 등에 대해 24시간 우선적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해 국내 거주 외국인환자의 유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미 육군 의무대에서 의뢰한 환자에 대해 원활한 행정업무와 전문응대 프로세스를 구축해 미군과 미군가족을 위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09-04-23 09:58심평원은 청구시 요양기관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도우미 매뉴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이번 매뉴얼은 요양기관에서 약가, 수가 등 청구에 오류가 있을 시 진료비 접수단계에서 요양기관 스스로 해결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쉽게 수정할 수 있도록 단순청구오류 수정ㆍ보완 도우미 매뉴얼을 제작해 요양기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단순청구오류 수정ㆍ보완 시스템은 약가ㆍ수가 착오 등 단순청구오류시 수정ㆍ보완처리가 진료비 접수 단계에서 가능하도록 구축한 시스템.심평원은 “단순청구오류건에 대한 권리구제 신청등의 요양기관 행정 부담을 줄이고자 ‘07년 하반기부터 단순청구오류 수정ㆍ보완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그간 요양기관 참여가 저조해 적극 계도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종합병원급의 경우 ‘08년 재심사조정 건수 36만3700건 중 요양기관착오건의 약 50여%가 사전 수정․보완이 가능한 단순 착오건이다.이에 심평원은 단순청구오류 수정ㆍ보완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해 각 의료단체 및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단순청구오류 수정ㆍ보완시스템 이용방법은 ▲ 심평원홈페이지(www.hira.or.kr
2009-04-23 09:24시민단체는 국회 복지위가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법안에 대해 의료계의 눈치를 살피며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건강세상네트워크를 중심으로한 시민사회단체들은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원외처방 약제지 환수법안을 즉각 개정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범 의료계가 한 목소리로 법안 통과를 반대하고 나서며 국회에 대한 압박이 거센 상황이다.시민사회단체는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법안은 적정처방을 유도하고 환자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마려되어야 한다”면서, “의약품에 대한 중복처방․금기처방 등 과잉처방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처방권자인 의사가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즉, 오히려 환수법은 의료계가 그토록 바라는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서는 당연히 마련되어야 할 조치라는 것.시민사회단체는 “표준진료지침조차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현 상황에서 요양급여기준은 그나마 객관적이고 의학적 근거에 기초해 마련된 기준이라 할 수 있다”며, “이러한 요양급여기준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규정”이라고 말했다.요양급여기준에 문제가 있다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내고 기준을 변경하면 될 일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근거도 없이 환자의 건
2009-04-23 09:04동일기관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 관리에 관한 기준이 기존 중복투약일수 매 180일 기준 7일에서 매 180일 기준 30일을 초과할 수 없도록 변경돼 6월 1일부터 적용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장관 전재희) 22일, 동일 요양기관내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 관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법 제39조제2항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제2항에 따른 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을 개정 고시했다.복지부가 개정 고시한 내용에 따르면 기존에는 “조기처방을 하더라도 다음 각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조기처방에 의한”을 “의약품이 소진되기 전 처방을 하더라도”로 변경했다. 또한 “매180일 기준 7일”을 “180일 기준 30일”로 했다.개정된 고시에 의하면 동일 요양기관에서 같은 환자에게 동일성분 의약품을 중복으로 처방 시에는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해 요양급여를 인정한다. 다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로 환자가 기존에 처방한 의약품의 소진 전 새로운 처방을 원하는 경우 약값의 전액을 환자가 부담하도록 했다.동일성분 의약품을 중복으로 처방 시 급여가 인정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환자가…
2009-04-23 05:50MBC의 ‘PD수첩’과 ‘생방송, 오늘의 아침’이 방영 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소비자들의 진료비 확인 민원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방송 후 진료비 확인과 관련한 민원이 일주일째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진료비 확인 민원은 지난달부터 심평원으로 일원화됐다. 이로 인해 진료비 확인업무가 지난해 4분기 하루 평균 54건에서 일원화 후 63건으로 증가한 것이 사실. 그러나 PD수첩이 방송된 다음날 진료비 확인 민원은 151건이 접수됐다. 민원업무 일원화 후 하루 평균 민원이 63건인 것에 비해 2.4배가 증가한 것이다. PD수첩의 파장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 17일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이 진료비 확인과 관련한 내용을 방송했다.방송이 나간 후 심평원 진료비 확인 민원은 PD수첩 방영 후보다 많은 269건이 접수됐다. 이는 하루 평균 접수건보다 4.3배가 높은 수치다.진료비 확인 민원 급증에 대해 심평원 관계자는 “과거 불만제로가 방송된 후에도 민원이 급증한바 있다”며, “당시에도 약 두 달 정도는 민원이 줄지 않고 지속됐었다. PD수첩 사례도 마찬가지로 당분간은 민원이 줄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병원에서 이 부분에 굉
2009-04-23 05:40Amoxicillin+Clavulanate 경구제(품명: 오구멘틴정 등)의 급여가 신설되고 Cyclosporine 경구제(품명: 사이폴엔연질캅셀 등)등 14항목이 변경된다.또한 mesoglycan sodium 50mg 경구제(품명: 메소칸캅셀)는 삭제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을 개정,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설되는 오구멘틴정의 경우 허가사항 범위(용법·용량)내에서 환자의 증상 등에 따라 필요·적절하게 투여시 요양급여함을 원칙으로 하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다제내성 결핵의 치료 가이드라인에 분류돼 있는 항결핵치료제 1~4군까지의 약으로는 효과가 부족하거나, 1~4군의 약제 조합만으로는 치료제를 구성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요양급여가 인정된다.사이폴엔연질캅셀은 혈구탐식증 혹은 조직구증에 투여하는 경우에도 급여가 인정되도록 변경됐다.혈구탐식증(Hemophagocytic syndrome)은 치사율이 매우 높은 드문 질환으로 세계 Histocyte society에서 제시한 HLH2004 가이드라인을 참조시 cyclosporine는 생존율을 높이는 등 효과적인 치료제라고 언급하고 있다는 것이 개정(변경)
2009-04-23 05:30중위권 제약사 20곳의 3월원외처방 증가율 확인결과, 대부분의 중위권 제약사들이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중 동화약품, 삼진제약, 광동제약 등 6개 제약사가 전년동기대비 15%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스트 자료 및 동부증권 자료를 메디포뉴스가 재분석한 중위권 20개 제약사들의 전년동기대비 3월원외처방 증가율에 따르면, 동화약품이 전년동기대비 22.6%로 20개 중위권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원외처방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부광약품은 3월 한달동안 약 96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지난달에 이어 1위자리를 지켰다.동화약품의 뒤를 이어 삼진제약과 광동제약의 3월원외처방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7.9%,17.6%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또한, 일양약품, 태평양제약, 대원제약이 각각 17%, 15.6%, 15.3%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삼일제약, 명문제약, 국제약품이 각각 14.2%, 13.7%, 13.1%의 증가율을 보였다.이와함께 전년동기대비 3월원외처방 증가율에 있어 경동제약11.6%, 영진약품 11%, 환인제약 10.3%, LG생명과학 7.1%, 부광약품 6.9%, 유나이티즈제약 4.8%, 보령제약 3.7%, 안국약품 2.3%, 삼천당제약
2009-04-23 05:20서울시의사회의 용틀임이 시작됐다. 이 달 취임한 나 현 회장이 1총장 2국장 체제의 조직개편과 회와 직원간의 소송 없애기 등을 시도하며 의사회 안팎에서 변화의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것.22일 본 뉴스와 만난 나 현 회장은 “서울시의사회의 변화는 이제 부터가 시작이며 내달 1일 출범하는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의 새 집행부에 발맞춰 이 같은 움직임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나 현 회장은 의사회 내부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우선 기존 1총장 1국장 체제로 묶여있던 조직 개편이 시급하다고 판단, 1총장 2국(총무국 · 정책보험국)으로의 전환을 지난 6일자로 단행했다.또한 회와 사무국직원간의 불미스러운 소송을 없애 조직 내부에서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10개월 전 부득이한 사정으로 해임당한 전 직원을 다시 복직시켰다. 이에 대해 나 현 회장은 “서로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업무에 있어서의 효율성을 주기 위해 이 같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며 “이는 새로운 일이 아니라 틀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 기존의 것을 바로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나 현 회장은 내부 조직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향 후 대한의사협회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정책사업 추진에 있
2009-04-23 05:18삼성서울병원이 80여 종의 모든 수면장애 진단과 치료를 담당할 통합수면센터를 오픈했다.삼성의료원은 최근 별관 4층에 위치한 통합수면센터(센터장 홍승봉)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수면장애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통합수면센터 홍승봉 센터장은 “수면장애는 전 국민의 20~30%가 겪고 있는 유병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국민건강에 가장 큰 적이다”며 “이러한 수면장애 환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발한 수면 연구를 통해 국내 수면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통합수면센터가 개설됐다”고 센터 확장 개소의의를 밝혔다.삼성서울병원 통합수면센터는 기존 3개의 수면검사실에서 ▲6개의 수면검사실과 ▲이동형 수면검사기 2대, 불면증 치료를 위한 ▲광치료실 ▲인지행동치료실 ▲바이오피드백실과 ▲수면무호흡 전용 치료실 ▲수면의학연구실로 이뤄진 명실상부한 종합적 통합수면센터(Comprehensive Sleep Center)로 거듭나게 됐다. 이는 수면검사실을 갖추고 진료하는 20여 곳의 대학병원 가운데 최대 규모로 80여 종에 달하는 수면장애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통합수면센터는 가장 대표적인 ▲불면증 ▲수
2009-04-23 05:16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세계적인 피부질환 전문회사인 스티펠을 인수해, 피부질환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게 됐다. GSK와 스티펠은 지난 20일 세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피부질환 전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합의에 따라, GSK는 현금 가치 29억 달러의 스티펠 주식 전체를 인수하게 된다. 또한 인수 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GSK는 순채무 4억 달러를 부담하게 될 것이며, 3억 달러의 현금 지불 금액은 향후 성과에 따라 결정된다. 스티펠은 GSK 그룹 내에 속하게 되며, 전세계적으로 펼쳐질 새로운 사업은 스티펠의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GSK의 기존 피부질환 전문의약품은 스티펠의 제품군에 통합된다. GSK의 앤드류 위티 회장은 “GSK는 사업 성장 및 다각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인수를 통한 새로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 최고의 새로운 피부질환 치료제 전문 사업부가 탄생할 것이며, 우리의 기존 피부질환 치료제 사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티 회장은 또 “스티펠의 다양한 제품을 추가하면서, 기존의 GSK 글로벌 사업 기반 구조 및 생산 능력을 강화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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