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벗어던지고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강제입원과 장기입원 중심의 정신보건정책으로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격리·배제되고 있다"며 정신보건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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