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8일 국립암센터 신관 8층 회의실에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고부가가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23억불 규모(2008년 기준)에 달하는 미주 전립선 암 치료 시장 개척을 위한 맞춤형 양성자 치료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판촉에 협력하게 된다. 양성자 치료상품은 의료관광객 1명당 약 6만불의 의료비와 체류비 지출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의료관광상품으로 방한 의료관광객 1명 유치 시 소나타 3대를 수출하는 효과와 맞먹는다. 의료비는 국가별로 차이는 있으나 미국의 경우 1억여원 이상인 반면, 국내에선 외국인에겐 1/2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립선 암 환자는 총 30~40회 연속 치료를 위해 약 8주간 머물며 국내에 장기 체류하게 된다. 양성자 치료는 비수술로 마취가 필요 없고 통증이 없어 환자의 일상생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의료관광객의 2~3배에 달하는 1인당 소비지출액이 예상되는 것. 국립암센터의 이진수 원장은 “과거의 방사선 치료와 달리 양성자 치료는 양성자가 도달하는 깊이를 정확히 조절 할 수 있어 최대량의 방사선을 투사하면서 주의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는…
2010-07-05 10:23한국노바티스는 7월부터 일차의료사업부(Primary Care) 마케팅 책임자에 한지헌 상무를 임명했다. 최근 한국노바티스는 혁신과 환자중심의 조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사업부를 크게 일차의료사업부(Primary Care), 스페셜티 의약품 사업부(Specialty Medicines), 항암제사업부(Oncology) 체제로 전환한바 있다. 이번에 임명된 한지헌 상무는 일차의료사업부 마케팅 총괄책임자로서, 고혈압치료제 ‘디오반’, ‘코디오반’, ‘엑스포지’, 고지혈증 치료제 ‘레스콜’과 DPP-4 억제제계 당뇨병치료제 ‘가브스’, ‘가브스메트’ 등 심혈관계질환 및 대사성질환 치료제와 호흡기질환 치료제의 마케팅을 비롯해 모든 마케팅영업 사업부에 제공되는 Marketing Excellence 와 E-Marketing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지헌 상무는 지난 2005년 12월 일반의약품사업부(OTC) 책임자로 입사해 무좀치료제 ‘라미실원스’, 차처럼 타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등의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부서가 생긴 이래 거의 3배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글로벌 최우수 성장마켓에 수상하는 3가지의 글로벌 상을 한꺼
2010-07-05 09:54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의약산업의 고부가가치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천연물신약에 대해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치료의학에서 예방의학으로 의료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안전성 측면에서 더욱 우수하고 개발기간이 짧아 성공가능성이 높은 천연물신약에 대한 국내제약사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최근 세계 천연물의약품 시장이 연간 8~10% 성장하고 있으며, 판매되는 의약품의 50% 정도가 천연물의약품이거나 천연물에서 유래된 단일물질로 집계된다. 지난해 대유행한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오셀타미비르)의 경우 2009년 전세계 매출이 약 30억달러로 2008년에 비해 435% 급증한바 있다. 안전평가원은 전통적으로 축적된 우수한 의약지식 및 임상적 경험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천연물신약 개발의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약청내 허가심사 및 상담부서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품화지원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초기 연구 개발(R&D)부터 허가까지 후보물질 도출, 비임상·임상연구가 연계되도록 제품화 전과정에 자문을 실시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또한 개발제품별 관리자 지정으로 민원상담이력을
2010-07-05 09:41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최근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이왕준 이사장 취임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1부 축하공연과, 2부 감사예배, 3부 축하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피부과장 조한경 교수의 트럼펫 연주로 축하공연의 막을 열었으며 김소정 간호사(중환자실)의 진도북춤 공연과 에이레네 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이어졌다.2부 감사예배는 원목실장 정원진 목사의 ‘치료를 넘어 치유에로’라는 제목의 설교와 명지병원이 지나 온 1년에 대한 감사와 앞날을 위한 참석자들의 침묵 기도 등으로 이어졌다.3부 축하의 순서에서는 지난 3월 의료캠프현장인 네팔에서 심장병으로 진단돼 이 이사장이 국내 초청 수술을 약속하고 최근 그 약속대로 초청, 수술에 성공한 네팔청년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소개됐다. 이어 스토리의 주인공인 타파가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 감사의 인사를 전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줬다.한편, 이왕준 이사장은 정신과 병동 확충을 비롯해 오는 9월1일 착공예정인 250병상 병동 증축, 뇌혈관 하이브리드 슈트 오픈, 노인의료복지네트워크 출범, 암센터 및 동물실험실 오픈, 권역응급의료센터 추진, 어린이병원 등을 포함한 1000병상 규모 등의 중단기…
2010-07-05 09:39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교육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최근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통신매체의 활성화로 익명성을 이용한 악성 댓글과 불법적인 콘텐츠 도용 등 법적·윤리적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속칭 ‘불펌(불법적인 콘텐츠 도용)’, ‘악플(악의적인 댓글)’ 등에 의한 사회적 문제는 그 폐해가 심각하고 주체도 아동·청소년 등에까지 크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에 개정안은 통신매체 이용에 필요한 기본적인 법적·윤리적 기준에 대한 교육을 명시하고, 정부로 하여금 인터넷 관련 윤리·법규에 관한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시책을 수립하도록 함으로써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도록 했다. 손숙미 의원은 “악플로 고통 받는 연예인들의 자살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올바른 정보통신매체 문화확립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시점으로 개정안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함에 있어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윤리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07-05 09:33경북대병원은 생후 8일된 저 체중 애기(수술 당시 몸무게 1450 그램)의 복잡 심장 기형(심실중격 결손을 동반한 대동맥 협착)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소아심장 및 소아심장 외과 조준용 교수팀은 최근 심실중격 결손(심장 심실 사이 벽의 구멍)을 동반한 대동맥 협착(대동맥이 좁아져 있는 질환)이 있는 A군의 수술을 시행했다.A군은 산전 심장 초음파 검사상 심장에 구멍이 있고 체중이 작다는 얘기를 듣고 출생 후 경북대병원으로 전원, 출생 당시 39주였지만 몸무게는 1530 그램으로 저 체중이었다. 소아심장 팀의 이상범·현명철 교수가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선천성 복잡 심 기형을 확인, 이로 인해 잘 먹지 못하고 몸무게가 오히려 줄어들었으며 호흡이 가빠지고 먹을 때마다 힘들어 했다.이 경우 과거의 통상적인 수술법은 2번에 나눠 수술을 하는데, 먼저 대동맥 협착을 수술해 놓고 생후 3개월 경 심실의 구멍을 막는 수술을 했으나, 이 또한 수술에 따른 사망률이 높고 애기의 정상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최근에는 한 번에 완전 교정술을 시행하는 추세이나, A군의 경우는 너무 몸무게가 적어 수술진으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는 것. 하지만 경북대병원은 일
2010-07-05 09:29사무장 병원을 개설하는데 면허를 대여해주고 환자를 진료한 봉직의가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 요양급여비는 부당하게 지급된 것이므로 징수 하는 것이 옳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은 의사면허가 없는 배 모씨에게 고용돼 의원을 개설하고 봉직의로 일한 이 모 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 6,500여만원의 요양급여비용을 환수처분당하자 이를 취소처분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환수처분의 취지는 요양기관이 사위 기타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 비용을 받은 경우 부당하게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을 원상회복하고자 하는 것에 있는데 원고에게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그 전액을 징수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재판부에 따르면 원고는 의사 면허를 취득한 자로서 의사 면허가 없어 의원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배 모씨에게 고용되어 2005년 경기도 화성시에 A의원을 개설, 진료를 하였고 국민건강보험법상 요양급여비용을 자신의 이름으로 지급받았다. 그러다 원고는 지난해 무면허 진료행위를 해 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하여 지급받은 사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발각돼, 요양급여비용 67,205,310원을 환수할 것을 통보받았다.원고는 이와 관련, 피고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청구는
2010-07-05 05:51직장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체계를 현행 임금소득 기준에서 종합소득 개념으로 전환할 경우 약 2조6천억원의 수입이 증가, 보험료 부과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같은 지적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에 제출한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부과체계 개편에서는 ‘형평성’, ‘재정안정성 및 재정중립성’, ‘수용성’ 등을 고려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그동안 조합방식에 의해 구분됐던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독립채산제에 근간을 두고 있었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보였다. 이제 이를 극복하고 통합된 건강보험체계에 적합한 부과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특히, 엄청난 자영 소득이 있으면서 직장가입자로 가입해 소액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이는 결코 평형성 있는 보험료 부과체계라고 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실제 연구진들이 공단의 부과 자료를 기반으로 해 모의운영을 실시한 결과, 직장가입자 가운데 약 10% 정도가 임금소득 이외의 다른 소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금소득 이외의 소득 원천에 대해서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부과기준 소득으로 확대하는 것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 연구자들은…
2010-07-05 05:41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강화로 상위제약사들의 2분기 매출액은 대부분 한자릿수 성장에 그쳤으며 영업이익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상위 6개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6.3% 증가한 9579억원,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1084억원으로 분석됐다.영업이익증가율도 8.1%로 부진했지만 LG생명과학과 한미약품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증가율은 30.6%로, 마케팅비용 감소가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졌다.동아제약은 지난 2분기 매출액 2212억원으로 전년대비 8.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28.1% 증가한 276억원으로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것으로 추정된다.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과 당뇨병치료제 글리멜 등 만성질환 의약품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전문의약품은 안정적인 10%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박카스 사업부도 가격인상 효과가 반영돼 매출 하락세를 멈추고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LG생명과학은 880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역신장했으며 영업이익은 -53.3%인 68억원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실적악화는 전년대비 낮은 환율과 IFRS 도입에 따른 R&D 비용의 증가, 유박스 입찰지연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2010-07-05 05:21정부가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11월28일)을 앞두고 발생할지도 모를 음성적 거래 차단에 주력키로 해 관심을 모은다.쌍벌제는 의료인·의료기관 개설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약품 채택·처방유도 등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고 현재 시행을 앞두고 세부적인 하위법령 마련이 한창이다.하지만 복지부는 쌍벌제 실시 이전 자사 의약품 처방 확보를 위해 제약사들이 리베이트를 적극 제공한다는 움직임이 포착될 경우 해당 제약사 등에 대해서는 의약품 유통조사를 실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특히 수사기관 및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더불어 고가약 처방 비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원 외래처방 인센티브제도를 10월부터 실시해 비용효과적인 처방을 장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한편,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제약사의 손실은 물론 장기적으로 요양기관의 인센티브가 감소할 것이라는 일부 전망에 대해선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시장형 실거래가제는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싸게 구매한 만큼 요양기관과 환자가 혜택을 공유하고, 요양기관 및…
2010-07-05 05:03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열린 `내 연금 갖기'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해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국민연금 홍보대사 이순재, 가수 티아라 멤버 지연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2010-07-04 08:04해열•진통효과를 나타내는 아세트아미노펜은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에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이들 의약품을 복용할 때에는 이미 복용중인 의약품에 이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권장용량 이상을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허가된 의약품을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층•질환•성분별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을 시리즈로 제작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아세트아미노펜의 안전사용’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약국에서 의사의 처방 없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은 오랜 사용경험으로 어린이나 임산부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이지만, 여러 가지 의약품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중복으로 들어가 의도하지 않게 권장용량 이상을 복용할 가능성이 있다.예를 들어, ▲두통 때문에 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의약품을 구입•복용하고 약이 아직 몸 안에 남아 작용하는 상태에서 감기증상으로 찾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의약품 중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또 다른 의약품이 포함되어있는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2010-07-04 07:45공공의료자원의 양적 확충만으로는 효율적인 공공보건의료의 제공에 한계가 존재함에 따라 민간 병의원에서 필수 보건의료에 대한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이 정부 차원에서 논의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에 대한 확실한 재원확보 기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과 김소윤 교수는 2일, 한국의료재단의 주최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의료·재단법인병원이 공공적 역할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의 세미나에서 공공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작업의 문제점 및 해결책을 제시했다.김 교수는 우선 현행법상 공공보건의료계획은 기관단위의 소단위 사업 중심으로 설계되고 있어 현실적·정책적 실효성의 확보가 곤란하고, 개별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실무적 부담만 가중되는 결과를 야기하고 있다며 민간의료기관으로의 공공성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김 교수는 또한 현재의 공공보건의료기관은 민간의료기관과 치료 중심의 일반 진료를 경쟁하는 체제에서 수익성을 쫓는 민간기관과 운영 행태 상의 차이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결국 민간을 포함하는 공공보건의료 기능의 수행기관에 대해 국가가 지원, 육성하고 지도 감독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해야 한다
2010-07-03 06:04보건복지부가 건강관리서비스제도 도입을 위해 각계의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본격 가동시켜 눈길을 모은다.포럼은 보건복지부와 관련단체(대한의사협회 등) 및 병원 그리고 학계·언론계 등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운영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건강관리서비스 전망 및 성공적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매회 주제를 정해 발제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특히 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관심 형성 및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월 1회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했다.지난 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차 포럼에서는 건강관리서비스의 건강보험 적용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포럼 위원인 김홍진 인성정보 이사는 건강관리의 특성상 개인부담에 의존할 경우 서비스 이용자의 계층적 괴리가 확대됨은 물론 질병발생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빈곤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보험 적용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적용 방안으로는 △기존 보험의 틀에서 고령층의 경우 장기요양보험에서 건강관리서비스를 반영하고, 일반가입자는 건강보험에 반영△장기요양보험과 같이 연간 보험지불 총액을 한정해 보험급여를 시행하는 방안 △보험급여는 질환군을 우선 적용하되, 점차 건강주
2010-07-03 05:51지난해 수가결정 부대조건이었던 의ㆍ병협 약제비 절감 노력이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시행과 맞물려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있을 2011년도 수가협상에서 공단과 공급자간의 논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재정운영위원회(이하 재정위) 회의록 공개를 통해 지적된 부분이다. 재정위는 회의에서 의협과 병협의 약제비 절감부분 모니터링에 대한 질의에 나섰다. 재정위원들의 이같은 질의에 재정위 한 위원은 “실제 1~2월에는 의협이 노력을 해오다 실거래가제도 문제가 불거지면서 의ㆍ병협 두 단체 모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라며 “당초 약속했던 그 정도를 초과해서 나올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재정위 한 위원은 지난해 약제비 절감 4천억원을 전제로 수가 인상이 이루어진 것을 감안할 때 성과가 나오지를 않을 경우 수가협상 시 굉장히 큰 장애요인 내지는 난감하게 작용할 것같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따라서 건보공단이 나서 의협과 병협에 약제비 절감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는 약제비 절감액에 대한 모니터링 부분이다. 현재 약제비…
2010-07-03 05:42국내외 제약사간 전략적 제휴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투자 방식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 제약사간 윈윈전략차원의 품목 마케팅, 전략적 제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같은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국내사 입장에서는 블록버스터 신약이 부족하고 시장의 흐름에 맞게 필요한 제품들이 생기는데 이를 모두 충족시키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다. 제품개발비용도 많이 들고 기간도 소요되기 때문에 타사의 기존 제품들중 이에 적합한 제품을 도입하는 것이 이익이라는 분석. 해외로부터 라이센싱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위험부담이 있다. 때문에 현재 런칭돼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을 품목 제휴한다면 단기간 원하는 파이프라인을 얻을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평가된다. 외자사 입장에서는 품목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한국내 브랜드 육성을 꼽을수있다. 영업 효율성을 따지는 외자사는 종합병원 위주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원급은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다. 역량을 다할수 없는 의원급에 집중하고 국내에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국내사와 공동마케팅과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물론 제품육성이 가장 큰
2010-07-03 05:21하반기 의료계의 움직임이 분주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월 정기국회가 개회하기 전 의료계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굵직한 법안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 의료계를 둘러싸고 가장 쟁점으로 거론될 법안은 변웅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강관리서비스법안’과, 정부가 입법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원격의료와 의료기관 부대사업’ 등이다. 이 법안들은 모두 의료계는 물론,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야당 모두가 반대하고 있는 법안들이다. 이에 의료계로서는 9월 정기국회가 개회하기 전 보건복지위 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대한의사협회는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이 담고있는 “운영주체와 행위”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의사협회는 지난달 28일 임원 워크숍에서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논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의 경우는 당초 개설 주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으나 법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러 가지 수정되어야 할 내용이 많다”면서 “의료기관에서 해야 될 부분과 건강관리서비스기관에서 해야 할 부분간의 경계가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대변인
2010-07-03 05:04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슨(대표이사 손원길)은 지난 1일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몽골대사, 서울시 디자인서울 관계자, 메디슨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에츠하임2.0, 생명의 벽’ 제막식을 시작으로 초음파 영상 진단기 기증식, 창립기념식,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에츠하임2.0, 생명의 벽’은 시민들에게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는 데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지난 한 달간 온라인 갤러리 아트폴리 사이트를 통해서 작가들이 560여점의 작품을 응모 했으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250점을 선정했다. ‘에츠하임2.0, 생명의 벽’은 이같은 방식으로 선정된 작품들로 백자타일을 제작해 메디슨 사옥의 외부 담장을 장식한 것이다.
2010-07-02 19:00생후 8일된 저 체중 영아(수술 당시 몸무게 1450 그램)의 복잡 심장 기형(심실중격 결손을 동반한 대동맥 협착) 수술이 지역에서 최초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심장 및 소아심장 외과 조준용 교수팀은 6월 1일 심실중격 결손(심장 심실 사이 벽의 구멍)을 동반한 대동맥 협착(대동맥이 좁아져 있는 질환)이 있는 조oo군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조군은 산전 심장 초음파 검사상 심장에 구멍이 있고, 체중이 작다는 얘기를 듣고, 출생 후 경북대학교병원으로 전원 됐으며, 출생 당시 39주였지만, 몸무게는 1530 그램으로 저 체중이었다. 소아심장 팀의 이상범, 현명철 교수가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선천성 복잡 심 기형을 확인했으며, 이로 인해 잘 먹지 못하고, 몸무게가 오히려 줄어 들었으며, 호흡이 가빠지고, 먹을 때마다 힘들어 했다.이러한 영아인 경우 과거의 통상적인 수술법은 2번에 나누어 수술을 하는데, 먼저 대동맥 협착을 수술해 놓고, 생 후 3개월 경 심실의 구멍을 막는 수술을 했으나, 이 또한 수술에 따른 사망률이 높고 애기의 정상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상황이었다. 최근에는 한 번에 완전 교정술을 시행하는 추세이나, 조군의…
2010-07-02 16:28최근 한의사 초음파진단기 사용과 관련한 의사협회의 지적에 한의협이 매우 불쾌한 심사를 밝히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 바른의료제도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한의사 초음파진단기 사용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며 대한의사협회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위원회는 “한의사의 초음파진단기 사용은 충분한 절차와 자격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이고, 사용 목적 또한 의료계에서 주장 하는 것과는 엄연한 구별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의사의 초음파진단기 사용이 불법인양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서로간의 존중되어야 할 학문을 폄하하고 이기적인 투쟁으로 밖에 국민들은 바라보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한의계가 초음파진단기 사용이 정당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것은 그만한 근거가 있기 때문. 위원회가 제시한 근거를 살펴보면 의료법제53조(신의료기술평가)에 의거, 2000년 7월 30일 신의료기술결정신청 및 요양급여행위결정신청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2004년 5월 17일 신의료기술결정신청관련 지연통보를 받은 바 있다. 이는 의료법제53조 신의료기술평가 처리절차에 따라 현재 초음파진단을 비
2010-07-02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