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 공급규정을 위반한 제약사들이 대거 경고 처분을 받았다.식약청은 최근 27개사에 대해 소포장 규정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내린데 이어 13일자로 다시 건일제약 등 18개 제약사에 대해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경고 처분을 내림으로써 무려 40 여개사가 처분을 받았다.식약청은 지난 2006년 10월부터 의약품 개봉으로 인한 안정성 및 불용의약품 문제 해결을 위해 연간 의약품 제조, 수입량의 10%이상 소량포장단위로 공급토록 의무화했으며, 일부 불합리한 품목(저가의약품,퇴장 방지의약품등)은 의무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앞서 바이넥스㈜가 넥스캅셀(니자티딘) 등 27개 품목에 대해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을 위반해 경고처분이 내려진바있다.이번에 경고 처분을 받은 대상은 *코오롱제약㈜ 에포트릴정 *한국약품㈜ 탈리정 등 *㈜유유제약 글루코파지정250밀리그람 등 *한국넬슨제약㈜ 넬슨염산라니티딘정150밀리그람 등 *㈜셀트리온제약 네오나제정 등 *신일제약㈜ 그리펜-에스정 등 *근화제약㈜ 근화아세클로페낙정 등 *건일제약㈜ 비오플250캅셀 등 *영일제약㈜ 듀라셋정 등 *㈜알리코제약 레보파신정(레보플록사신)(수출명: LEVOGEM)…
2010-08-16 05:21로슈 산하 바이오텍 회사인 제넨텍의 발사이트(Valcyte)는 FDA로부터 성인 신장이식 환자에게 장기 투여로 위험한 거대구 바이러스(Cytomegalovirus : CMV) 감염 예방에 대한 사용 허가를 받았다. FDA 허가는 발사이트를 장기(100일 정도) 투여할 경우 신장이식 1년 후 환자의 CMV 질환이 36.8% 감소했고 200일 투여 환자의 경우는 16.8% 감소했다는 Impact 연구 보고에 근거한 것이다. Impact 연구의 1차 목표는 신장이식 후 52주(12개월) 내에 CMV 질환 발생 환자의 비율에 집중했다. 2차 목표는 안전성, CMV 질환 발생 시간, CMV 감염 시간, 급성 거부 및 이식 소실 등에 중점을 뒀다. 캐나다 알버타대학의 이식 감염 전문의 휴마(Atul Humar) 박사는 “신장이식 후 여러 위험성 가운데 CMV가 발사이트 치료로 예방이 가능한 것 중 하나이다. 연구 자료에 의하면 발사이트 투여를 100일에서 200일로 예방 치료 기간을 연장해 CMV 감염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회사 측은 이번 FDA 허가로 신장이식 후 중요한 시기에 환자의 위험성을 의사들이 조절할 수 있게 돼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2010-08-16 05:13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의 공조가 모처럼 잘 이루어지고 있다. '한 지붕, 두 가정'이 모처럼 화목한 분위기마져 엿보이고 있을 정도. 이처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손을 잡은 이유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른 결과 때문. 헌재는 지난달 불법 무자격자의 의료행위를 금지한 현행 의료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바 있다.이번 판결을 두고 일부에서 불법 무자격자에게 의료행위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근절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은 한의협 김정곤 회장이 이끌어 냈다는데 의의가 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허지만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의 불법 무자격자 의료행위 근절 동조가 의료일원화까지 가기에는 너무 시각차가 크다는 사실이 또 한번 입증됐다. 같은 시간에 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완대체의학’의 정의에서부터 이견을 나타내 '동상이몽'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냈다. 의협 산하 보완대체의학 특별위원회는 보완대체의학으로 볼 수 있는 뜸 등의 시술에 대한 의료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통합적 신의료서비스를 창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도 당시 기자회견에서 “근거중심
2010-08-16 05:06의원급에서 외래 진료시 처방한 원내 및 원외처방에 대한 약품비를 줄일 경우 절감액의 20%~4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를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의원의 자율적 처방행태 개선 및 적정한 약제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기준을 13일 제정, 고시(고시 제 2010 - 60호) 했다. 새로 제정된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기준’에서는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의 평가대상은 △의원 중 전자문서교환방식 또는 전산매체로 청구하여 상병별 평가가 가능한 기관 △평가대상 상병은 외래진료 시 발생한 전체 상병 △평가대상 약품비는 외래 진료 시 처방한 원내 및 원외처방에 대한 약품비로 규정했다. 평가는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지만 올해의 경우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진료분으로 평가한다.평가대상 자료는 건강보험 외래 요양급여비용 청구명세서로 하고 평가대상 기간 마지막 진료 월 다음달부터 3개월 이내 심사 결정된 명세서를 대상으로 한다.평가지표는 외래처방 약품비 고가도지표와 기대약품비 대비 실제약품비로 하고 평가방법은 평가대상 기관별로 약품비 절감 여부와 고가도지표 감소 여부를 동시
2010-08-15 05:03입원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비급여 진료 뒤 환자들에게 허위 입·퇴원서를 발급해 주고 사보험을 받도록 부추기는 수법으로 총 407회에 걸쳐 8억 4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의사와 이를 도운 병원 직원에게 수 천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졌다.부산지방법원은 최근 이 같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의사 A모 씨(41세)와 그의 직원 B(39세)에게 각각 벌금 2천만 원과 1천 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의사 A씨와 그의 직원 B씨(상담실장)는 하지정맥류 수술법 중 하나인 레이저정맥폐쇄술이 비급여이고, 사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이 수술 후 입원치료를 받아야만 본인부담금의 30~100%를 지급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해 환자들이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입·퇴원 확인서를 허위 발급했다.특히 이들은 내원한 환자들에게 사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한 뒤 실제 입원치료를 받지 않고서도 보험금을 청구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입·퇴원 확인서를 교부, 사보험 회사에 제출케 해 수술비 명목으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 과정에서 이들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며 6시간 이상 체류하게 되면 입원처리를 해주는 낮병동을 주로 이용하기도 했다.환자 400여명은 이러한 수법으
2010-08-14 06:41정부는 신종플루 백신을 폐기처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이는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의 지적에 따른 해명이다.윤의원은 앞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 지난 2월 신종플루 임시예방접종 사업종료 후 66억여원 상당의 미사용 백신이 회수돼 이미 소각 처리됐고 유통기한 만료로 연내 추가적으로 238만3000명분이 폐기절차를 기다리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백신을 폐기처분할 계획이 없으며, 9월~12월 동안 신종플루를 포함하는 계절독감 바이러스유형 3가지(A/H1N1형 A/H3N2형 B형)를 함께 예방하는 3가 백신 및 1가 백신을 이용해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올해 제3차 예방접종심의위원회(7월20일)에서 권고한 바와 같이 계절인플루엔자 우선접종권장대상자는 3가 백신, 그 외 19~49세 일반인 중 접종희망자에게는 1가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는 것.또한 국외 신종플루 유행상황 및 바이러스 분리현황 자료를 검토해 제4차 예방접종심의위원회의(8월19일 예정) 심의를 받은 후 접종시기 등 최종 세부시행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했다.아울러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신종플루 백신 1757만 도즈를 사
2010-08-14 05:32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정책과 약가 인하 추세에도 종근당, 중외 등 일부 제약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종근당의 경우 올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9%, 63.2% 증가한 1063억원, 159억원을 기록하며 주요 상위 경쟁 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분기 실적을 나타냈다.이는 주력 품목 및 신규 품목들의 효능 및 약효 위주의 마케팅 집중화 전략과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경쟁력을 배가시킴으로써 우수한 분기 영업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면역억제제 ‘사이폴-엔’, 항생제 ‘아벨록스’ 등 주력제품들의 매출액이 두자리수대의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리피로우’ 등 신규 제품들의 성공적인 시장 조기 정착 등이 이뤄진 것이 실적 향상에 큰 역할을 한것. 또한 52억원의 대손상각비 반영에도 불구하고 환율 안정화 및 고마진 제품들의 매출 비중 확대 등으로 인한 원가 하락 및 비용 통제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도 전년동기대비 4.1%p 상승한 15.0%를 나타내며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2010년 상반기 기준 1502명의 영업인력을 보유함으로써 20
2010-08-14 05:21건강보험 지출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가입자의 불필요한 이용을 억제하고 현행 진료비 지불제도를 개편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연구위원은 최근 ‘사회보험의 현황과 과제-건강보험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라는 글을 통해 현재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문제가 이어지는 것은 오는 2020년 전 인구의 15% 이상이 65세를 넘게 되고 진료비의 약43%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2020년도 보험재정을 감당하려면 우리나라도 소득대비 10% 이상을 보험료로 부담해야 한다. 따라서 현재가 건강보험의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신영석 연구위원은 “재정 위험과 밀접하게 결부된 문제가 진료비 지불제도”라며 “보험자는 행위당 단가인 수가를 통제하는 형태로 재정 규모를 통제하고자 하지만 진료량이 증가함에 따라 진료비 절대 규모는 매년 폭증하는 현실이 되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수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량을 증가시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수가와 급여비의 변동추이를 살펴보면 2000년 이후 지난 9년 동안 수가는 연평균 2.22% 인상됐다. 급여비는 연평균 12.96% 증가했다. 물론 보장
2010-08-14 05:03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11일~11월13일까지 9주간 매주 토요일 총 60시간 일정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에서 첨단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3가지 전문교육과정을 각각 개설한다고 밝혔다.첨단의료기기 임상연구 코디네이터(CRC)와 첨단의료기기 임상연구 공학자(CRE), 첨단의료기기 안전 관리자(BMET) 양성과정이 실시되는 것.이번 첨단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영남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과학기술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실무적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배운 내용을 평가하는 테스트도 치르고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첨단의료기기 임상연구 코디네이터(CRC) 양성과정은 의료기기 임상연구 기본지식과 기술을 함양해 국제적인 임상시험 실무 수행이 가능한 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임상시험 소개를 비롯해 법·규정, 임상시험 계획 및 승인신청, 표준작업 지침서 이해, 임상시험 실시,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분석결과보고서 작성, 결과보고 승인신청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의료기기 임상연구 코디네이터 취업 준비생 및 관심 있는 자다.
2010-08-13 17:44샘병원(대표이사 이대희)은 13일,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복대병원(대표이사 좌건생/ 영문이름 : FUDA Cancer Hospital)과 암 치료 기술공유와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샘병원과 중국 복대병원은 종양관련분야의 치료기술 및 치료법을 공유하며 암환자 치료를 위한 최적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양 병원의 의료진 상호 교류와 함께 양 병원 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암 치료의 최신 지식과 동향을 공유하며, 장기적으로 국제적 행사로의 발전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 학술대회 개최 ▲연구 분야 협력 ▲임상 시험 결과 공유 ▲환자치료법에 대한 양측 자문체계 구축 등을 약속하며 현대의 불치병으로 알려진 암의 적극적 치료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중국 복대병원은 세계적인 암 치료 전문 병원으로 미국, 일본, 덴마크,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국적을 초월하여 수많은 암 환자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국내 환자보다 해외 환자가 더 많은 국제적인 암 전문 병원으로 암 치료의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샘병원 이대희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암 치료에 뛰어난 중국 복대병원과 협력관계를 구
2010-08-13 17:20공투본은 오는 16일 사회보험 공공성강화 및 안정적 징수통합을 위한 사회보험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공노조전국사회보험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동조합,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으로 결성된 ‘사회보험공공성 강화와 졸속통합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는 오는 2011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사회보험징수통합과 관련한 결의대회를 16일 개최한다.공투본은 건강보험공단으로 사회보험징수일원화을 위해 2008년 8월13일부터 2009년 2월 11일까지 약 6개월간의 정부와의 협상 끝에 노ㆍ정간 잠정합의를 이끌어 냈다. 지난해 6월 공투본 3개조직 노조 대표자, 해당 공단 이사장, 해당 정부부처 장관, 간 노ㆍ사ㆍ정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합의서 체결 이후 노사정은 합의서 정신을 바탕으로 안정적 징수통합을 위한“노사정실무협의회”를 현재까지 42차례 개최한 바 있다.당초, 노사정은 통합으로 인한 인력감축 금지, 노동조건 저하금지, 임금저하 금지, 새로운 제도에 대한 신규인력 확충 등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 주도의 객관적인 연구용역을 실시토록 합의 했다. 그러나 공투본은 “연구용역결과를 무시한 채 정부는 미합의 쟁점이 있음에도
2010-08-13 17:15
청와대가 보건복지부차관에 최원영 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을 임명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20개부터 차관급 인사를 단행하며 보건복지부차관에 최원영 실장을 임명했다. 복지부차관에 임명된 최원영 실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 식약청 식품안전국장, 복지부 국민연금정책관, 보험연금정책본부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최 실장이 임명된 것은 그간 복지부 업무 외에도 식약청 근무 등 보건복지분야 전반의 전문성과 업무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 실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연세대(사회복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08-13 15:40불의의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12살 소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 속에서 자식을, 동생을 보내야만 하는 가족들이 내린 어렵고도 숭고한 결정. 이 결정이 전북은 물론 전국에 있는 7명의 만성 질환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전했다.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나 부모와 형, 쌍둥이 누나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며 자란 하이든 군(12․전주시 효자동). 이든 군은 지난 8일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에 갔다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소생하지 못했고, 11일 안타깝게도 전북대학교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다.이든 군의 부모는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어느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했다. 이든 군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한 것. 이든 군의 장기는 12일 전북대병원과 서울 지역의 병원들에서 이식 수술이 이뤄졌다.이든 군은 심장, 간장, 신장, 각막을 기증했다. 특히 보통 한 사람에게 이식되는 간장을 분할 이식하는 방식으로 두 명에게 이식했다. 전북대병원에서 뇌사 장기 기증을 한 사람 중 첫 사례다. 신장과 각막은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질환자 네 명에게 이식됐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12살
2010-08-13 14:28WHO가 신종플루 유행종료를 선언한 가운데 지난 2월 신종플루 임시예방접종 사업종료 후 약 66억원 상당의 미사용 백신이 회수돼 소각 처리됐고 유통기한 만료로 인해 연내 추가적으로 238만3000명분이 폐기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이 질병관리본부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현재 신종플루 백신의 잔여수량은 총 700만명(846억여원 상당)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으로 영유아용 200만명분, 청소년용 100만명분, 성인용 600만명분이 남았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2010년~2011년 북반구 계절인플루엔자 권장주에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포함됨에 따라 계절인플루엔자 예방백신으로 활용하는 방안 검토 중이다. 윤석용 의원은 “정부가 신종플루 잔여백신을 계절독감 예방용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는 있지만, 이미 WHO 신종플루 유행종료 선언이 나왔고 올해 새로 수급되는 계절독감백신은 신종플루 예방을 포함해 3가지 바이러스 유형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기 때문에 이를 대체해 신종플루 잔여백신이 대폭 소진될 가능성은 적다”고 저적했다.이어 “유통기한이 다가오면서 폐기백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눈뜨고 지켜볼 수는 없는
2010-08-13 13:36대원제약이 2010년 반기에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전부문에서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13일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실적은 전년동기대비 35.2% 증가한 71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함께 영업이익은 85.8% 증가한 110억원, 당기순이익도 72.2%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했다.대원제약은 항암보조제 메게스트롤현탁액,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원정 등의 주력제품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호흡기, 항생제 등에 편중된 제품구조가 순환기, 내분비, 항암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변화하고 있다.특히 중국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95%가량 증가하는 실적을 나타내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대원제약은 수년전만해도 전체매출액에서 병의원(로컬)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70~80%가량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그간 해외수출, 종합병원, 수탁 부문의 성장에 힘써 지난해에는 병의원부문 매출이 60%대로 떨어진 상태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원제약 측은 “타제약회사와 차별화된 혁신운동과 감성마케팅 등을 진행하며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2010-08-13 13:26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고려대사회봉사단(KUSSO)과 함께 지난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의료환경이 매우 척박한 환경인 피지에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고려대학교 이혜원(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의무교학처장을 단장으로 박홍석 (안산병원 비뇨기과)부단장, 구로병원 치과 이의석 교수 등 의료진 6명, 간호사 3명, 약사 1명, 행정지원 3명, 의대생 3명과 기자단 등 1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휴양지로만 알려진 남태평양 피지의 남동부 외딴지역 나이쎔비투 빌리지와 코로보 병원에서 진료활동을 벌였다.이 지역은 인천에서 10여 시간 비행 후 난디 공항에서 버스로 10시간이나 달려야 접근할 수 있는 전기와 수도가 전혀 없는 오지다. 이곳에 위치한 코로보병원에 임시로 차려진 ‘코레아 병원’은 날마다 인산인해로 북적였다.매일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진료는 문을 열자마자 10명 이상의 대기자가 줄지어 서 있었고 몰려드는 환자들은 외래와 수술실, 치과 등으로 진료 파트를 구성해 하루평균 100여명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치며 매일 10시간의 힘든 일과를 수행했다.현지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탈장, 턱 골절 등 총 20여건의 크고…
2010-08-13 12:45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은 13일 원자력병원에 골연부종양센터를 개소한다. 골연부종양 전문의 5인으로 운영되는 골연부종양센터에 방문한 환자는 외래 진료와 함께 당일 검사 및 입원이 가능하며 종양전문 간호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원자력병원 정형외과는 198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골연부종양 전문 클리닉을 개설한 이후 우리나라 전체 골육종 환자의 50% 이상(골육종 1100명 이상, 연부육종 2000명 이상)을 치료해 왔다. 지난 2007년에는 20년간 844명의 치료성적을 분석하여 한국의 골육종 환자의 완치율이 61.2%로 미국 등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치료경험이 누적됨에 따라 완치율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 동안 일본을 비롯한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 소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성적을 보고한 바는 있으나, 200명 이상의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동양권에서 원자력병원이 유일하다. 뼈에 생기는 암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골연부종양은 20세 이하의 청소년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30년 전까지는 팔다리를 절단하고도 완치율이 5~15%에 불과했다. 원자력병원 정형외과는 “골연부종양센터와 함께 종양인공관절 센터를 함께 운영키로 했으
2010-08-13 10:51# M의원은 내원한 환자를 같은 건물의 K약국으로 안내했고 K약국은 대가로 건물소유주인 M의원에 과다한 임대료를 지불하다 적발됐다.M의원과 M의원은 자격정지 상신 및 업무정지가 진행중이며 K약국은 검찰처리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다.의료기관과 약국이 담합하다가 적발된 건수가 최근 4년간 44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공받은 ‘2007년~2010년 상반기 연도별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 건수 및 유형별 담합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특히, 환자를 특정약국으로 가도록 유도하거나 특정의원의 처방전이 특정약국으로 전송 또는 배달되는 밀어주기식 담합이 전체 담합사례 대비 79.5% 차지했다.의료기관과 약국의 밀어주기식 담합은 약사법에서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유형별로 보면, 특정의원의 처방전을 특정약국에 팩스로 전송 하거나 배달된 사례가 13건, 특정의료기관의 환자가 특정약국으로 갈 수 있도록 담합한 사례가 12건이었다.적발된 의료기관과 약국의 위치는 동일건물이나 인접지역에 자리한 경우가 각각 12건, 21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타 지역에 위치한 약국과…
2010-08-13 10:43식약청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한주간 ‘에스올플러스정’ 등 8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새로 승인된 품목은 △삼익제약㈜ 에스올플러스정(올메사탄메독소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한국파비스바이오텍 올텍플러스정(올메사탄메독소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신풍제약㈜ 리마로스정(리마프로스트알파덱스) △㈜서울제약 서울피타바스타틴칼슘정2mg(피타바스타틴칼슘) △안국약품㈜ 안국세프카펜피복실염산염정100mg(세프카펜피복실염산염) △구주제약㈜ 타스틴정2mg(피타바스타틴칼슘)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람트론OD정(라모세트론염산염) △한미약품㈜ 한미올란자핀오디정(올란자핀)이다.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http://ezdrug.kfda.go.kr)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0-08-13 10:38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년 사이 불임환자와 자연유산 환자의 증가로 인해 건강보험에서 지출되는 진료비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총 56,300건 이었던 자연유산 건강보험 진료 환자수는 4년만에 약 14.8% 증가해 지난해에는 64,642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이에 따른 진료비는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해 2005년 약 32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약 46억원으로 46% 이상 늘었다.이 중 30~40대의 자연유산 진료비가 환자 수 증가와 함께 큰 폭으로 늘었는데 30대의 경우 62.7%, 40대의 경우 81.2% 증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불임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진료비의 증가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에 따르면 불임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한 건강보험 환자는 2005년에 154,689명에서 최근 4년 간 약 25%가 증가, 193,607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총진료비는 약 146억원에서 223억원으로 53% 가까이 늘었다.이와 관련 이애주 의원은 “사회적으로 낮은 출산율(2009년 기준 1.15명)이 유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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