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적 리베이트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약의 방송규제가 완화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제약사들의 마케팅 대상이 의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까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방송통신위는 최근 방송광고 규제완화를 위해 그간 금지품목으로 설정됐던 먹는 샘물, 의료기관, 전문약 등의 품목을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개선한다는 업무보고를 진행했다.이번 발표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의약품 오남용과 특정 사업자를 위해 광고물량을 마련해 주기 위한 특혜 논란까지 제기하면서 반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지부도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처방권과 직접 관련된 의사병원 단체들은 적극적인 반대 입장을 나타내 방통위의 광고 규제 완화정책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제약업계에서는 이번 발표에 대해 업체별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 하지만 전문약 광고가 허용된다면 제약사간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은 지배적이다. A제약사 관계자는 “예산 편성이 수월한 대형제약사들과 중소형제약사간의 경쟁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게 될것”이라며 “마케팅 영업 전략 위주에서 대외 광고 전략의 비중이 늘어나게 된다”고 전망했다.이어 “예산이 있는 일부 품목만
2011-01-07 05:21대형병원들이 미용성형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안전성을 내세우는가 하면, 스타의사까지 영입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의 일부 대학 병원들이 ‘미용성형도 대학병원이 더 안전하다’는 홍보를 내세우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교수와의 상담 후 비용까지 할인해주는 등 미용성형 진료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수도권의 A병원은 ‘수많은 연예인을 집도한 스타의사를 영입했다’며 홍보에 한창이다. 특히 미용성형도 대학병원이 안전하다는 것을 전면으로 내세워 얼굴과 몸매, 피부의 미용성형을 적극 홍보중이다. 서울의 B병원은 지방흡입수술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병원의 성형외과 로비에는 지방흡입과 관련한 입간판들이 내걸려 환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여러 미용 수술을 한 번에 시행하면 교수와의 진료 후 상담을 통해 할인도 해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서울의 C병원 전문의는 양악수술과 관련한 블로그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궁금증에 상세한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 이 병원의 관계자는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고 병원에서의 양악수술이 많이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몇몇…
2011-01-07 05:02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요구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현행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2개의 군으로 나누어져 있는 의약품 분류체계를 ‘처방약· 약국약· 자유판매약’ 등 3분류로 바꿔 안전성이 확보된 일반의약품에 한해 약국외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진다.'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약이 약국에서만 판매되도록 규제돼 있어 국민들이 약국이 문을 닫는 주말이나 심야에 가정상비약 구매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의약품 분류체계를 개편해 이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민연대는 지난 4월 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에 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와 OECD의 한국 보건의료개혁보고서에서 간단한 약물의 약국 외 판매허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한 것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시민연대는 또 그동안 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대안으로 제시되어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심야응급약국 운영 역시 참여율 저조와 서울·경기 지역에의 편중으로 국민 편의가 외면되고 접근성이 떨어져 실효성이 적다며 이에 대한 근본 대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밝혔다.따라서…
2011-01-06 13:56노바티스는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나’가 국내 식약청(KFDA)으로부터 새롭게 진단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는 만성골수성백혈병 발병 원인 암유전자를 더욱 강력하고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차세대 표적 항암제로 평가된다. 지난해 6월 미국 FDA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은 것을 시작으로 유럽연합, 일본에서 잇따라 승인됐다. 이번 국내 승인을 통해 국내 환자들도 혁신 신약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승인은 타시그나 제 3상 임상연구인 ENESTnd의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ENESTnd는 새롭게 진단받은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를 대상으로 ‘타시그나’의 1차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기존 1차 치료제 글리벡과 직접 비교한 최초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다. 전세계 217개 센터에서 84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내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화순병원,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6개 병원 58명의 국내 환자가 참여했다. 연구 결과, ‘타시그나
2011-01-06 13:09병원급의 무릎관절수술 진료비 증가율이 애사롭지 않다. 최근 5년 사이에 무려 213%나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 무릎관절수술 진료비는 해마다 증가하더니 최근 5년 사이에 진료비가 134%나 급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문병원과 종합병원의 수술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병원의 무릎관절수술 진료비는 지난 2005년에 비해 2009년 무려 213.4%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 정책연구원은 최근 5년(2005~2009년)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청구자료 중 무릎관절 수술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5년 2만5414건에서 2009년 5만4097건으로 2.13배(연평균 20.8%) 증가했다고 밝혔다. 10만명 당 무릎관절수술건수 연평균증가율은 20%로 매우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의 증가율이 26.8%로 가장 높았으며, 성별로는 여성 80세 이상, 남성 50대에서 수술증가율이 높았다. 요양기관종별 수술건수를 살펴보면 병원은 10,286건(2005년)에서 29,494건(2009년)으로 2.87배 증가하고, 종합병원은 7,426건(2005년)에서 14,466건(
2011-01-06 12:002011년도 제75회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이 오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서울 등 전국 주요 6개 도시, 7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시험장은 서울 광장중 및 한산중, 부산 동래중, 대구 달서공업고, 광주 상일중, 대전 둔원중, 전주 온고을중학교 이다. 국시원에 따르면 전체 접수인원은 3,260명으로 지난 해 전체 접수인원인 3,469명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은 확장결합(R)형 문제 수가 지난 해보다 4문제 늘어 총 54문제(의학총론 16문제, 의학각론 38문제) 출제된다. 확장결합(R)형 문제는 상황판단, 이해와 응용 등 임상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능력을 측정하는데 알맞은 문제형식으로 꾸며졌다. 의사국가시험 합격자는 이번 필기시험과 지난해 치러신 실기시험 결과를 종합해 오는 19일(수) 0:00시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kma.org)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험생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최종합격이 된다. 만약 필기시험 또는 실기시험 중 어느 한 시험에만 합격한 자는 다음해 그 시험에 한하여 그 시험이 면제된다. 국시원은 합격자가 발표되면 발표일 후 7일간 ARS(0
2011-01-06 11:49병원에서의 의료관련감염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우리나라 의료감염 현황을 살펴보면 1000재원일당 병원감염발생건수가 지난 2009년 7.56건으로 2008년 7.18건보다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우리나라의 수술별 수술부위 감염률을 미국과 비교한 결과 일부 수술부위에서는 감염률이 무려 3배 정도까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자료에 따르면 슬관절치환술의 감염률은 미국이 0.89%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2.6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수술의 경우도 미국의 경우 2.28%를 보이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4.25% 달한다. 뇌실단락술과 개두술의 경우도 우리나라의 감염률이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대장수술과 직장수술 등에서는 우리나라의 감염률이 미국보다 다소 낮았다.질병본부에 따르면 이처럼 의료관련감염이 증가되는 요인은 침습적인 시술에 따른 의료장비나 기구를 통한 감염과 항암제나 면역제제로 인한 면역기능 저하로 생기는 감염, 항생제 남용으로 내성균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파악했다.실제로 의료관련감염 중 기구관련 감염률과 중환자실 병원감염군의 항균제내성률과 국내 종합병원의 주요 항균제 내성현황은 지난 2
2011-01-06 10:54대한병원협회가 의료폐기물 처리 투명화를 위해 병원 내 계근대 설치를 유도하고 나섰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보건·의료기관 등에서 배출하는 인체 위해 우려 폐기물과 인체 적출물과 같은 의료폐기물을 처리하는 단가의 산정기준을 마련하고,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자가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라고 환경부와 교육과학기술부에 권고한 바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의료폐기물은 배출 사업장에서 자가처리시설 등을 만들어 스스로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해 소각해야한다. 하지만, 매년 10%정도씩 그 양은 증가하고, 규제가 강화되면서 처리비용은 증가하는데 비해 폐기물 처리 위탁업체들이 가격 담합을 하거나 관행적으로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병원 내에서 자가처리를 할 수 없도록 돼있는 불합리한 규제 때문에 병원들의 재정손실이 생긴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특히 국민권익위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위탁업체와의 계약이 업체간 담합 등을 통해 사실상 수의계약으로 이뤄지고 있고 재계약시 위탁업체로부터 큰 폭의 처리단가 인상이나 장기계약을 요구받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며, 위탁처리단가의 합리적인 기준이 없어 처리비용아 최대 10배 이상(kg당 200원대
2011-01-06 10:53노동, 농민, 시민사회단체들은 복지부가 추진 중인 대형병원의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안 폐기를 주문하고 나섰다.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원인은 경증환자들이 종합병원을 찾아서가 아니라 무분별한 진료행위 확대에 있다는 것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등 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사회단체)들은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원인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감기 등 경증환자들의 종합병원 왼래진료시 본인부담률을 60%에서 80%로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들은 건강보험 재정적자의 원인은 경증환자의 종합병원 이용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복지부의 환자들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시민사회단체는 “복지부의 이같은 시각은 잘못”이라며 “건강보험 재정의 주요 적자 원인은 종합병원의 무분별한 진료행위 확대를 꼽을 수 있다. 종합병원의 최근 진료비 비중이 매년 12% 이상 상승하였고, 급기야 작년에는 16.8%나 상승했다는 사실이나 매우 높은 고가장비와 검사비 비중에 비추어볼 때 종합병원에 대한 책임부터 물어야 하는 것이 복지부가 우선 취해야 할 정책”이
2011-01-06 10:52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나 현)는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개원의들의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제1기 개원의를 위한 리더십과정’을 개설했다.서울시의사회는 오는 26일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매월 한차례씩 리더십에 대해 공부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세계적인 명문 리더십 강의 업체인 데일카네기 연구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리더쉽과정을 통해서 효율적인 병의원 경영을 위한 리더십, 내 외부 고객을 만족시키는 의사소통, 비전설정을 통한 원내 협력 창출, 갈등을 조절하는 코칭 스킬 등을 배울 수 있다. 우선 오는 26일에는 데일카네기 최염순 대표 직접 리더십을 강의하며 회원들이게 '교육'이 아닌 '훈련'으로서, '지식'에만 그치는 교육을 넘어 '행동'으로써 실천하는 데일카네기 훈련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개원의가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구체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었던 현실에서 함께 모여 리더십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한편,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오는 21일까지 리더십과정 신청을 받으며 2009년도 회비를 납부한 회원은 무료
2011-01-06 10:22검진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건국대학교 김진규 총장이 매주 1차례 건대병원 헬스케어센터에서 상담과 진료에 나서 화제다.5일, 건국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건국대 김진규 총장이 일주일에 한차례 정기적으로 병원 고객들의 건강검진 결과 상담과 진료를 실시한다.김 총장은 지난해 9월 서울대 의대 교수에서 건국대 총장으로 영입됐으며 총장 취임 이후 대학과 건국대병원 행정에만 전념해왔으나, 자신의 전문 분야인 진단검사 분야에서 진료를 계속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1주일에 1차례 상담 진료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김 총장은 총장 취임 이후 첫 진료로 지난 5일 오후 건국대병원을 찾아, 12층 특실병동에 마련된 진료실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검진 결과를 상담하고 진료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학병원에서 직접 총장이 고객들에게 건강검진 결과를 상담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김 총장은 이와 관련 “총장이기 이전에 의사로서,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다”면서 “보다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 총장은 또 의무부총장을 겸직하며 병원 경영과 의학 교육 프
2011-01-06 10:14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이 영등포구가 선정한 에코마일리지 우수 참여단체로 선정됐다.에코마일리지란 서울시가 가정, 학교, 기업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여의도성모병원은 2010년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온실가스 감축 우수단체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 것이다.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2008년 12월, 기존의 노후된 보일러를 고효율ㆍ고연비의 보일러로 교체해 에너지 소비 절감을 이끌어냈다.이에 교체 전인 2008년 12월과 교체 후인 2009년 12월을 비교하면 연간 약 1억 3천만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으며 이 점이 인정돼 온실가스 감축 우수단체로 선정된 것.여의도성모병원은 “이 밖에도 병원 곳곳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생활화하며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리모델링 공사에도 에너지 고효율 시설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01-06 09:56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가 2011년 신묘년에도 변함없이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정기 개최되고 있다.우선 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5중주)가 5일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로 2011년 로비음악회의 서두를 장식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이어 엔젤트리오(피아노 3중주)는 7일과 14일 ‘웰컴 2011년’을 바라는 마음 가득 담아 연주를 한다.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21일,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28일 각각 환우와 보호자를 비롯해 로비를 왕래하는 분들에게 독특하면서도 흥겨운 오카리나·하모니카 멜로디를 들려준다. 병원측은 작은 규모지만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로비음악회는 병원을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01-06 09:52최근 방통위가 전문의약품 광고허용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청와대에 보고,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전문의약품 광고허용은 국민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12월 31일 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와 매일경제를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로 선정하면서 심사공정성과 절차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이는 지난달 17일 2011년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방송 금지 품목을 부처와 협의를 거쳐 광고금지 품목을 완화 추진하겠다는 방침이 발표된 후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이다. 그러나, 정부부처인 복지부와도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성급하게 발표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전문의약품과 의료기관 방송 광고는 국민에게 약물 오남용의 부작용과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안긴다는 점에서 현재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관 광고는 현재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건강세상은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진단이나 처방이 필요하고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전문의약품 방송광고가 허용될 경우 환자가 의약품 오ㆍ남용이나 의료이용 남발로 국민건강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또,
2011-01-06 09:25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주사랑공동체교회’를 방문해 장애인 아동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주사랑공동체(관악구 난곡동)는 가정으로부터 보호가 불가능하거나 병원에서 태어나면서 장애로 버림받은 아동 20여명을 위탁받아 보호하는 불우시설로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쌀, 멸치셋트 등을 전달했다공단은 지난 한해 동안 의료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30여회에 걸쳐 진료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바 있다.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10억7천여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공단 정형근 이사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국민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온기가 스며들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1-01-06 09:15업무정지기간 동안 자신의 장인에게 의원을 양수한 뒤 의원 운영에 참가한 사안에 대해 업무정지처분 처벌이 내려졌다.서류상 형식적인 양도일 뿐 실제 운영에 참가, 업무정지기간동안 요양급여를 청구한 점이 분명하므로 위법하다는 것이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요양기관업무정지 1년의 처분과, 요양급여기관 업무정지 1년의 처분과1,185만원의 부당이득금 징수 처분을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며 복지부와 관할지역 구청장을 상대로 처분취소소송을 제기한 모 의원 원장의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에 따르면 경기도 모처에서 요양급여기관인 의원을 개설 운영해 온 원고는 이 의원을 운영하여 오던 중 지난 2008년 4월 요양기관업무정지 139일의 처분 및 162일의 의료급여기관업무정지처분을 받고 이곳을 폐업했다.이후 원고의 장인인 B씨는 원고로부터 이 곳을 양수했다며 다른 명칭으로 의료기관 개설신고를 했으나 약 4개월후인 8월 이곳을 폐업하고 원고는 같은 해 12월 다시 예전 의원의 명칭으로 의료기관개설신고를 하고 운영에 나섰다.그 뒤 원고는 2009년 복지부의 현지조사에서 업무정지기간 중 형식적으로 대표자 명의를 장인인 B씨로 변경한 후 계속해서 진료를 한 뒤 보험 및 의료급여를 청구를 하고
2011-01-06 05:56새해 벽두부터 의료계의 화두는 단연 선택의원제도와 대형병원 외래 경증환자 본인부담률 인상안으로 압축된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방안의 일환이자 일차의료기관 활성화를 위한 방편으로 내놓은 두 가지 핵심카드로,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올해 의료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정책추진을 재삼 강조한 바 있다. 근본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에 포함된 사안으로 정부가 합동으로 기발표한 '2011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에 따르면 일차의료 활성화로 지출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아래 일차의료 전담의 도입, 종별 본인부담 조정 등을 꾀한다는 전략이다.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의료계의 시선은 싸늘하다.선택의원제부터 짚어보면, 이 제도는 동네의원 활성화를 위해 노인·만성질환 등 지속적 관계를 통해 통합서비스가 가능토록 한 것으로 자율 참여와 선택에 의해 추진하되, 환자와 공급자에 대한 수가와 인센티브 적용 및 서비스 질 평가체계를 구축한다는 안이다.이와 관련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를 위시한 의료계에서는 역설적이게도 선택의원제는 곧 개원가 말살정책이자 실시하면 일차의료기관의 붕괴를 몰고 올 것이라며 도입반대를 부르짖고 있다.이유인 즉, 그동안 반대해 왔던 전담의제가
2011-01-06 05:54중소병원의 의료기관 인증 준비 과정을 돕기 위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하 인증원)이 ‘사전 현장 컨설팅’을 내놓았지만 컨설팅이 중소병원을 인증제로 끌어들이는 유인책이 될지는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인증원이 내놓은 ‘사전 현장컨설팅’ 서비스에 대해 일선 중소병원들은 “취지는 좋으나 중소병원에 맞는 기준 정립 등의 선결과제들이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인증원은 최근 비용을 지불하고도 인증을 실패할 수 있다는 중소병원의 두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실제 인증조사와 유사한 방식인 ‘사전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인증원 관계자는 “중소병원은 대형병원과 달리 평가 등에 익숙하지 않아 인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며 “전체 의료기관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소병원의 인증제 참여가 꼭 필요한 만큼 중소병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사전 현장 컨설팅에서는 2명~3명의 컨설턴트들이 병원 현장에서 2일~4일 간 모의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대상 의료기관의 취약한 부분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실제 인증조사와 유사한 추적조사 등을 통해 의료기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므로 중소병원의 입장
2011-01-06 05:43약국 내 일반의약품 진열장을 공개하고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차원에서 편의점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뿐만 아니라 처방전에 생동성 시험 통과 최저가 의약품 표시를 의무화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의약품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의료정책실 권용진 교수는 6일, 경실련과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과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공동 주체한 ‘의약분업 시행10년 평가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한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제발표한다. 권용진 교수는 주제발표문에서 의약분업과 관련해 소비자의 선택권이 보장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으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특히 권 교수는 일반의약품의 약국 내 판매를 이젠 소비자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는 의약품의 판매권한을 약국에만 인정함으로써 사실상 약사들에게 판매 독점권을 부여하고 있다”면서 “현재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는 의약품 중 일부를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약사의 직능은 소비자의 다량 구입을 방지하는 것과 소비자가 원할 때 복약지도를 하는 것”이라며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를 허용해야…
2011-01-06 05:322010년에는 항체바이오시밀러 전문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의 주가가 급등하는 등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한해였다. 올 2011년에도 바이오업종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항체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정되고, 보건복지부 외에도 지식경제부가 바이오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했는데 이러한 분위기가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 한화, SK 등 대기업들이 항체의약품, 세포치료제, 진단, U-healthcare 등 바이오분야 진출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어 제약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주식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바이오분야로는 항체의약품(바이오시밀러), 세포치료제, 진단, 바이오 신약 등을 들 수 있다. 항체의약품(바이오시밀러)산업은 다국적제약회사, 국내 대기업, 정부 등이 가장 관심 높은 분야로, 향후 바이오의약품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항체의약품 시장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35.9% 늘어났고, 2009년에 365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했으며 향후 6년간 연평균 10.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이후에는 주력 항체의약품의 특허만료가 시작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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