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지난 22일 제1회 품질경영대회를 개최, 감성마케팅 영업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품질경영대회는 단순하게 제품의 품질이 아닌 각 조직부문의 실적성과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고전사적으로 공유해 집단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총상금 400만원을 내걸고 실시된 이날 행사는 전 부문으로부터 Best Practice를 접수,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9개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9개팀이 발표를 진행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CHP 배한우 사원이 '감성마케팅을 통한 영업우수사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에 ESH위원회, 은상은 품질혁신위원회가 수상했다.
윤창현 대표이사는 “제1회 품질경영대회가 각부문의 활동에 대한 종합 평가의 자리로써 Best Practice를 발굴하고, 이를 전사에 공유해 지속적인 성장을 할수 있는 최고의 품질경영 기업 문화를 구축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