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병원장 목정은)이 과감한 투자와 공사진행으로 최고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제일병원은 여성암센터, 본관리모델링을 포함해 최근 1년간 무려 7개의 굵직한 신축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며 제2도약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제일병원은 지난해 5월 전공의 전용 연구․숙소 공간인 6층 규모의 교육수련관을 개설했으며, 의료진들의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5층 규모의 교수연구동 신축, 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 등 최근 1년 안에 굵직한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여성암만을 특화 차별화한 8층 규모의 국내최초 여성암센터가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올해 초 여성암센터 오픈에 맞춰 진료환경을 갖추기 위해 신축수준의 대대적인 본관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목정은 원장은 “최근 제일병원의 행보는 초일류 여성전문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일병원 임직원들의 의지와 투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새희망 2013마스터플랜 계획대로 앞으로 2013년까지 투자는 계속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일병원은 올해 말 여성암센터 완공과 내년 초 본관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는 대로 ‘2013 마스터플랜 계획’에 맞춰 곧바로 제일병원의 랜드마크가 될 신관건축과 분원설립, 미용성형센터 건립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