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크레스토팀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3년간의 크레스토 활약을 되새기면서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을 다짐하는 의미로 팀원들이 힘을 합쳐 역기를 들어올리고 있다.
크레스토는 2006년 280억원 매출을 달성한 이래, 국내 출시 3년 만인 2007년에는 크레스토와 아타칸 두 제품을 합쳐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다.
크레스토 마케팅팀 박광규 부장은 “지난 3년간 크레스토가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3주년을 맞은 올해를 기점으로 전직원이 합심해 3배속으로 더 고속 전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레스토의 성장에 기여한 모든 직원들이 모여 크레스토 생일 케익과 떡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는 ‘직원 자신이 먼저 건강을 챙기고 더 힘을 내자’는 의미로 아령을 선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