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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질병청, 지역 보건기관과 ‘만성질환 협업 논의’ 워크숍 개최

지역사회 보건 전문가 주제 강연 진행 및 질병관리청 만성질환 정책방향 소개

만성질환 극복을 위해 지자체와 질병관리청이 함께 협력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12월 21~22일 이틀 간 지역사회 보건기관과 질병관리청의 거버넌스 구축 등 협조체계 마련을 위해 지역 보건기관 만성질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기관 만성질환 워크숍은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보건사업의 핵심 수행기관인 전국 시·군·구 보건소장 약 120명이 참석하여 질병관리청과 향후 만성질환 보건사업의 방향을 논의한다.

첫째 날에는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지역사회와 미래의료’라는 강연이 진행됐으며, 정기석 이사장은 미래 보건의료에 있어서 지역사회에서 의료서비스의 변화를 예측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보건소의 역할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이어서 ‘미래의 지역보건, 헬스시티에서 스마트헬스시티로!’라는 주제로 오주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강연이 펼쳐졌는데, 오주환 교수는 고령화와 기후 변화 및 신종감염병의 출현 등에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건강도시 개념을 넘어 미래기술과 연계한 스마트헬스시티를 완성하기 위해 지역 내, 지역 간 네트워크와 참여를 강조했다.

세 번째로 이중정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초고령화사회에서 보건소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만성질환 사업방향’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디지털정부시대에 걸맞게 보건의료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방안과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시스템을 설명했다.

전문가 주제 강연에 이어 질병관리청이 만성질환과 희귀질환 관련 정책 및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만성질환 감시·분석체계 구축 ▲지역사회 심뇌혈관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사업 ▲국가 건강검진 기준 및 질 관리 등 만성질환 정책 근거 마련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등 희귀질환 지원사업 ▲국가건강조사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소개했으며, 보건소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보건소장협의회 주관으로 향후 만성질환 사업에서 보건기관의 역할에 대해 보건소-질병관리청 간에 논의하고, 이도식 한국콘텐츠개발 대표가 진행하는 ‘MBTI로 보는 조직 내 의사소통’ 강의를 통해 보건기관 내 조직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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