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지난 20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제 13회 건강기능식품 홍보 및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회원사의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본 세미나를 매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사 실무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성료했다.
이날 교육은 △디지털 마케팅 프로모션 전략 △리세션 시대의 유통업계 트렌드 및 마케팅 인사이트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기준과 사례까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가와 협회 광고심의 담당자가 연사로 참여해 각 주제에 맞는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요구와 트렌드를 이해해 적합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유익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