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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주요 제약사, 매출의 0.28% 접대비로 지출

대한뉴팜, 팜젠사이언스, 하나제약 등 접대비 비중 높아

2023년 1분기 주요 제약사들이 매출의 0.28%를 접대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 상위 50개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9개 제약사들의 접대비 지출 현황이 확인됐으며 이번 1분기 69억원으로 매출이 0.28%가 접대비로 사용됐다. 지난 2022년 1분기에는 매출의 0.29%인 67억원을 사용한 것에 비하면 비중은 감소했지만 비중은 늘어났다.

먼저 유한양행은 2022년 1분기 1억 8400만원에서 2023년 1분기 2억 3700만원으로 접대비가 28.8% 확대됐으며 접대비 비중도 0.04%에서 0.05%로 늘어났다.

광동제약 역시 접대비를 2억원대로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 분기 대비 22.5% 접대비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접대비 비중도 0.07%에서 0.8%로 확대됐다.

접대비 내역을 공개한 제약사 중 세 번째로 매출이 높았던 동아에스티는 접대비 비중이 낮은 제약사로, 지난 2022년 1분기 매출의 0.03%인 53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매출의 0.01%인 1300만원으로 75.5% 감소했다.

또 일동제약의 접대비는 500만원 규모에서 1000만원대로 접대비 지출이 확대됐으나 아직까지는 매출의 0.01%인 것으로 드러났다.

휴온스는 2022년 1분기 3200만원에서 2023년 1분기 1600만원으로 접대비가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접대비 비중은 0.03%에서 0.01%로 줄어들었다.

접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대한뉴팜은 2023년 1분기 접대비가 매출의 2.27%인 11억원대로, 2022년 1분기 매출의 2.28%였던 것에 비해 비중은 감소했지만 접대비는 10억원규모로 1년 사이 접대비가 13% 증가했다. 

팜젠사이언스의 접대비는 6억원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지난 2022년 1분기 대비 접대비가 11.2% 늘었다. 접대비 비중 또한 1.5%에서 1.82%로 상승했다.

또 하나제약도 이번 1분기 접대비 비중이 1.34%로 약 7억원을 접대비로 사용했다. 2022년 1분ㄴ기 접대비는 5억 9800만원으로 매출의 1.18%억원이었으며 1년 동안 접대비는 21.2% 증가했다.

반면 대원제약은 접대비가 매출의 0.05%인 63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약품의 경우 2022년 1분기 2300만원, 2023년 1분기 1800만원으로 21.7% 접대비가 줄어든 가운데 접대비 비중은 0.07%에서 0.06%로 축소됐다.

접대비 비중이 매출의 약 0.07%인 제약사도 여러 곳 나타났다. 신풍제약의 접대비는 1900만원에서 3600만원으로 89.5% 확대됐으며 접대비 비중도 0.05%에서 0.07%로 늘었다.

현대약품 역시 접대비가 1500만원에서 2600만원으로 73.3% 증가했으며 접대비의 비중은 0.04%에서 0.07% 확대됐다. 부광약품은 3900만원에서 2600만원으로 33.3% 줄어들면서 비중도 0.11%에서 0.07%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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