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자투표와 우편투표를 합산한 결과 최대집 후보가 총 6,392표를 획득, 40대 회장에 당선됐다.
총 투표권자 4만4,012명 중 2만1,547명(48.96%)이 투표했다. 이중 우편투표에서 무효 9표를 빼면 유효표는 2만1,538표이다.
24일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자투표와 우편투표를 합산하여 개표를 마감한 결과 ▲기호 1번 추무진 후보가 2,398표 ▲기호 2번 기동훈 후보가 2,359표 ▲기호 3번 최대집 후보가 6,392표 ▲기호 4번 임수흠 후보가 3,008표 ▲기호 5번 김ㅎ숙희 후보가 4,416표 ▲기호 6번 이용민 후보가 2,965표를 각각 획득했다.
전자투표는 투표권자 4만2,721명 중 2만656명이 했다. 득표는 ▲기호 1번 추무진 후보가 2,244표 ▲최대집 6,199표 ▲김숙희 4,163표 ▲이용민 2,901표 ▲임수흠 2,817표 ▲기동훈 2,332표 순으로 표를 획득했다
우편투표는 투표권자 1,291명 중 891명이 했다. 이중 유효표는 882, 무효표는 9였다. 득표는 ▲기호 1번 추무진 후보가 154표 ▲기호 2번 기동훈 후보가 27표 ▲기호 3번 최대집 후보가 193표 ▲기호 4번 임수흠 후보가 191표 ▲기호 5번 김숙희 후보가 253표 ▲기호 6번 이용민 후보가 64표를 각각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