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기초의과학부 이봉희 교수가(해부학 전공) 최근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정회원에 선정됐다.
이교수는 지난 5월 식욕을 조절하는 뇌시상하부 신경세포의 섬모길이가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최초로 밝혀냈으며, 현재 한국단백체학회(KHUPO)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학한림원은 의학, 치의학, 약학, 영약학, 간호학, 보건학, 한의학 등 관련 전문 분야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되었으며 1월 29일 선출될 23명을 포함해 현재 426명의 정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