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9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kpbjob.jobkorea.co.kr/Home/Main)를 오픈했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해당 홈페이지는 박람회 사전등록을 비롯해 직무별 1:1 멘토링 신청(차주 오픈 예정), 기업 채용정보,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산업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약·바이오산업 길라잡이와 협회가 자체 발간한 통계집 ‘제약산업 DATA BOOK’ 등을 홈페이지에 수록했다.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이라면 ‘참가신청 메뉴’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홈페이지 가입 시 기입했던 이름과 휴대폰번호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인성역량검사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멘토링’ 사전 신청도 받고 있다. 당일 박람회에는 21개사 40명의 제약기업 실무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R&D, 생산, 마케팅, 영업, 홍보, 사무, 경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멘토링은 약 20분간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이번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이하 K-BD Group)는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라이센싱, 사업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아카데미(기본과정) 2018'을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스카이뷰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기술사업화 아카데미(기본과정) 2018'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주기적 혁신전략 수립 및 사업개발, 기술사업화 전략을 강구하고 실행대안 마련에 필수적인 라이센싱, 전주기적 혁신관리 및 지재권관리, 계약, 협상, 마케팅 전략, 사후관리 등 혁신활동과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반에 관여되는 가치사슬에 대한 이해와 기초 지식, 노하우 등을 함양하여 실무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총 11개의 모듈로 구성된다. 국내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다년간 사업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15명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초빙되어 운영될 이 교육과정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글로벌 라이센싱 및 기술 이전 등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에 대비하고자 지난 2009년에 국내 전 산업
JW중외제약(대표이사 전재광, 신영섭)은 피부질환 영역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인 LEO Pharma(대표 Gitte Aabo, 지테 아보, 이하 레오파마)와 혁신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레오파마는 1908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메디칼 피부질환 치료 시장 1위 기업으로 후시딘, 자미올 등 피부질환 치료제를 다수 개발해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아스텔라스제약의 피부과 포트폴리오를 인수한데 이어 최근에는 바이엘의 피부과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피부과 분야에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다. 레오파마는 이번 계약을 통해 'JW1601'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며, 한국에서의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본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1천7백만달러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8천5백만 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 총 계약 규모는 4억2백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4,500억 원에 이른다. 또한, 이와 별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주최하고 ‘위험분담제 도입 5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고가 신약의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 위험분담제의 시행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한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년 새 다케다제약이 국내에서 판매 중인 원외처방의약품 월처방 실적 추이를 살펴본 결과, 제네릭과 복합제의 공세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의 감소분을 당뇨 치료제 실적으로 만회하며 겨우 마이너스 실적은 모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살펴본 결과, 다케다제약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원외처방의약품의 월처방 실적은 7월 기준 총 63억 6천만 원이며, 이는 월 원외처방실적으로 국내에서 45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월처방 실적 총액은 1년 전인 2017년 7월 대비해 5.2% 상승했지만,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힘겹게 마이너스 실적을 모면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선 1년 전 총 월처방 실적의 20%에 기여하고 있던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가 그 사이 34% 감소세를 나타내며 올해 7월 7억 9,900만 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까다로운 복용법과 낮은 복약 순응도가 단점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가 주름잡던 과거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제제가 등장하며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했고, 대표적인 SERM 계열 '에비스타'가 한동안 골다공증 약물치료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해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달 일본에서 자사의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3일 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MHLW)은 지난 3월 ‘허쥬마’의 판매 허가를 승인한 바 있다.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은 약 4,0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의 일본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카야쿠(Nippon Kayaku)와 공동 판매에 나선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해 말부터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의 직접 판매 체계를 구축, 일본을 시작으로 영업력 제고 및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직판 영업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셀트리온 그룹 서정진 회장도 현장 경영에 나서며 힘을 보태고 있다. 서 회장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일본 위암학회와 소화기학회, 류마티스학회 등에 일본 주요 의료관계자들을 만나 ‘허쥬마’ 마케팅 활동을 직접 지휘한데 이어,일본 후생노동성(MHLW) 임직원 대상 강연 등에서 바이오시밀러 산업을 소개하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보수적인 제약 시장으로 손꼽혀온 일본에서 최근 바이오시밀러 관련 우호 정책들이 속속 발표되는 등 바이오시밀러 시장 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가 방학이 끝나고 다시 유치원이나 학교 등 단체생활로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새학기를 선물하기 위해 ‘SOS! 히어로 3총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SOS! 히어로3총사’ 캠페인은 8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수퍼바이오틱스, ▲츄어블 오메가-3(EPA 및 DHA함유유지), ▲멀티비타민미네랄로 구성된 다양한 ‘히어로 3총사’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 및 미니 샘플 등 추가 증정, 네임 스티커 증정 등의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SOS! 히어로 3총사’ 캠페인은 아이가 새학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챙겨주고 싶지만 어떤 부분을 어떻게 챙겨줘야 하는지 고민인 엄마들의 도움 요청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필수 영양만을 맛있게 담은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를 건강 솔루션으로 제안하고자 기획되었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세노비스 공식몰을 통해 ‘도와줘요 세노비스 키즈 SO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른 엄마들은 아이 건강에 있어 어떤 부분들을 가장 걱정하는지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 건강에 대한 걱정 중 가
백완숙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장남 의석 군이9월 8일 화촉을 밝힌다. *일시 9월 8일 오후 3시 30분, *장소 한양대 동문회관 H스퀘어 6층 헤리티지홀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22일 서울시 중구 만리동에 소재한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천연이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실내소음을 낮추는데다 눈의 피로를 완화시켜주는 등 환경 친화적인 기능을 가진 식물이다. 이번 활동은 CJ헬스케어가 서울 곳곳의 공기정화를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쾌적한 공부방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함께 형형색색의 스칸디아모스를 다양한 액자 틀에 채워 넣으며 공부방용 스칸디아모스 액자들을 완성해냈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과 센터 아동들이 완성한 스칸디아모스 액자들은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 모두 기부되어 실내에 떠다니고 있는 유해물질로부터 건강을 지켜주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있는 스칸디아모스는 실내 먼지 흡수, 눈의 피로 완화 및 흡음 등에 도움이 되
* 빈소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 43) * 발인: 24일, * 장지 충남 당진, * 010-6244-847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8년 계절인플루엔자백신(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현황정보를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정보는 독감백신의 제품명, 제조사, 제조번호 등 출하승인 상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의료현장에서 독감백신의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공된다. 올해 국내 유통을 위한 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천 5백만 명 분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20일 기준으로 국가출하승인이 신청된 독감백신은 녹십자 등 10개 업체의 2천 2백만 명 접종 분이다. 이 가운데 3가 백신(A형 2종, B형 1종)이 1천만 명 분으로 2백만 명 분이 감소하였으며, 4가 백신(A형 2종, B형 2종)은 약 1천 2백만 명 분으로 30만 명 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HO(세계보건기구)는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어 환자들에게 독감 유행에 앞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독감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9세 미만 어린이는 한 달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해야 하며, 접종 경험이 있는 경우는 1회 접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중국 제지앙 화하이社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된 이후, 국내에 수입 또는 제조되는 모든 ‘발사르탄’ 원료의약품(52개사, 86품목) 대하여 수거‧검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로 ‘NDMA’ 잠정 관리 기준(0.3 ppm)을 초과한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 대해서는 잠정 판매 및 제조 중지 조치하였으며, 해당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된 완제의약품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하도록 조치했다. 잠정 판매중지 및 처방 제한이 되지 않은 제품들은 ‘NDMA’ 기준에 적합한 제품들로 안전에 큰 문제가 없는 거스로 나타났다. 또한, 식약처는 향후 국내 유통되는 ‘발사르탄’ 원료의약품과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은 ‘NDMA’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공급될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할 예정이다.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전 품목 수거‧검사 완료 식약처는 지난 8월 6일 41개 품목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 발표 이후 나머지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45개 품목을 수거‧검사한 결과, 2개 품목에서 ‘NDMA’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원료의약품들은 스페인 퀴미카 신테티카(Quimica S
비만이 질환으로 인식되고, 단순한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최근 정부도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2018~2022년)’을 마련해 비만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당장 올해 11월부터는 고도비만 환자에서 비만 수술의 급여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급여기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최근 비만 약물치료 분야에 등장하며 뛰어난 효과와 안정성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노보 노디스크의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 ‘삭센다’가 개원가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며 불법유통∙거래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삭센다는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GLP-1의 유사체다. GLP-1은 인간의 몸에서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키시는 효과를 나타낸다. 때문에 삭센다는 동일 성분으로 ‘빅토자’라는 당뇨 치료제로서 먼저 시장에 등장했다. 이후 혈당 감소 효과 외에 뛰어난 체중 감소 효과를 인정 받아 ‘삭센다’라는 비만 치료제로 추후 승인 받은 것이다. 삭센다는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식욕을 조절하는데, 배고픔은 줄이고 포만감을 증가시켜 음식 섭취의 감소를 통해 체중을 감소시킨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는 “비만의 약물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약제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자사가 최근 인수 완료한 홍삼 및 천연물 관련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성신비에스티’의 신임 대표이사로 ‘휴온스내츄럴’의 천청운 대표가 선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천청운 신임 대표는 ‘성신비에스티’의 대표이사와 함께 기존 ‘휴온스내츄럴’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되며, 양사간의 사업 협력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건강기능 식품 사업 분야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과 휴온스 엄기안 대표도 ‘성신비에스티’의 기타비상임이사로 선임되어, 조속한 경영 안정화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100세 장수 시대’의 도래 및 토털 헬스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 및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6월말 ‘성신비에스티’의 인수를 추진했으며, 8월에 인수 작업을 모두 마무리해 100% 지분을 확보했다. 휴온스는 ‘성신비에스티’가 보유한 홍삼 및 천연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와 생산성 확보를 통해, 기존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의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전략적으로 보완하고, 활발한 사업 협력과 연계를 통해 미래 성장 기회를 지속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 대표)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케이’를 홍콩·마카오 지역에 첫 수출 물량을 출하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출하는 홍콩·마카오 지역에 대해 중기 1호 국제 의료그룹(이하 중기)과 지난 6월 20일 계약 후 처음 공급하는 물량이다. 중기와는 약 170억 원의 최소 주문 확정 금액으로 계약했고, 기간은 2023년 6월 20일까지 5년 독점 판매 계약이다. 이번 첫 물량은 인보사 10도즈며, 계약 조건에 의해 점진적으로 물량을 늘릴 예정이다. 또한 금번 공급을 통해 금주내로 홍콩·마카오에서도 첫 해외 시술 사례가 나올 예정이다. 한편, 인보사는 영하 - 135도 이하 초저온에서 2년 보관까지 가능하며, 이동시에는 배송용 액체 질소 탱크(dry shipper)에서 -150도 이하의 냉동이 유지되는 상태로 항공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