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경호 원장)은 최근 러시아 정부 산하의 ‘Biomac Consortium’, ‘약품 및 의료기기 통제센타(CDMD)’, ‘러시아의학아카데미’ 등을 방문하고 양국간 보건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러시아의학아카데미는 의료분야 연구기관을 총괄하는 곳이며, Biomac Consortium은 BT 지원 기관이고, CDMD는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진흥원은 이경호 원장이 방러중 Biomac 제1부총재 오레쉬낀과의 환담에서 기술정보교류, 학술세미나공동개최, 국제공동연구수행을 합의함에 따라 러시아에 잠재된 BT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Biomac은 2001년도에 러시아 BT분야 기술발전을 위하여 농업부·보건부·교육과학부·산업에너지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교육과학부 산하 정부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경호 원장은 CDMD와는 양국의 인허가 과정이 어려운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 업체의 인·허가를 공동지원하기로 했으며, 러시아 우수기술을 발굴해 공동연구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국제시장에 동반 진출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13일(화)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 전통식품 생식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기준 규격이 설정된 생식류의 규격설정 의미와 수출산업으로써 세계속의 생식 등 생식의 연구개발 현황과 생식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식약청 이광호 식품규격팀장이 ‘생식 규격설정의 의미’를, 단국대 정윤화 교수가 ‘생식의 효능 및 기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주)이롬 박미현 이사가 ‘수출산업으로써의 세계속의 생식’, 농림부의 최대휴 식품산업과장이 ‘국산농산물을 이용하는 식품산업과 전통식품으로써의 생식’, 진흥원 이중근 식품산업팀장이 ‘생식산업의 발전방향’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식의 연구개발 및 제품화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 등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식품산업팀(02-2194-7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2-10
남편의 폭력성향을 알아 볼 수 있는 리스트가 개발됐다. 9일 여성가족부는 부부간의 가정폭력 성향을 간단히 진단해 볼 수 있는 ‘부부 폭력성향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는 부부가 함께 생활하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행동 유형들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배우자의 행동방식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크게 신체폭력, 언어·정신적 폭력, 성적 폭력 등의 세가지 폭력적 행동 유형으로 전체문항이 구성돼 있으며 그 빈도수에 따라 점수가 정해지고 이를 합산하는 형식이다. 이 체크리스트는 누구나 쉽게 알고 있는 역사적 또는 동화적 인물들을 활용해 최종 자신의 배우자의 유형을 분류했다. 5가지 인물 유형은 대화로 합리적 문제해결을 하는 형은 ‘제갈공명형’, 가벼운 정신적 폭력은 ‘햄릿형’, 심한 정신적 폭력은 ‘놀부형’으로 구분된다. 또 상대적으로 가벼운 신체적 폭력은 ‘변학도형’, 심한 신체적 폭력은 ‘히틀러형’ 등으로 나눴다. 여성가족부는 이 체크리스트를 통한 점검이 배우자나 본인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문제점을 깨닫고 경각심을
제품의 기능성과 식품의 건강지향화를 위한 최신 기술과 정보가 한꺼번에 모이는 건강 종합 비즈니스의 장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서울특별시약사회, 한국원적외선협회, 한국의류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최대의 건강산업 관련 박람회로 350여 부스 규모로 182개사가 참가해 식품, 의료, 미용, 바이오, 의류, 건축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차별화되는 기능성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건강산업·생활용품, 헬스·뷰티용품, 기능성 의류산업, 기능성산업재, 기능성 건축자재 등 크게 6개의 산업별 테마로 전시관이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테마별 제품전시가 균형있게 전시돼 행사의 다양성 및 각 분야별 네트워크 확대 등이 두드러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시약사회에서 주최로 ‘당뇨, 고혈압, 비만, 갱년기장애 극복을 위한 전문 건강세미나’와 관련 제품이 전시돼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있는 약국경영을 위한 전문약사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관련
최근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선진화 정책’은 과연 어떻게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할까? 메디포뉴스는 그동안 ‘의료선진화의 주역 학회’, ‘의료선진화의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문제점’ 등을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전함으로써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마지막으로 [기획특집Ⅲ]에서는 의약품, 의료기기,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 RD 방향, 의료제도 개선분야, e-health 분야에 대한 세부 검토과제를 담당기자들의 글을 통해 정리해본다의약품산업의 향후 전망과 주요 검토과제 : 강희종 기자의료기기산업 분야 향후 전망 및 주요 검토과제 : 장영식 기자첨단의료복합단지 분야 주요 검토과제 : 류장훈 기자의료 RD 분야 기본방향 : 조현미 기자의료제도 개선 분야 향후 전망 및 주요 검토과제 : 김도환 기자e-Health 분야 향후 전망 및 검토과제 : 백승란 기자의약품산업의 향후 전망과 주요 검토과제세계 의약품시장은 지속적인 고도성장 구도속에 연간 10% 성장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10년후에는 9천억불 규모로 확대되어 신약의 전성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국내에서도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수명 연장에 따른 의약품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앞으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양성 소아간질 환자에게도 언어발달지연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9일 전북대병원 소아과 김선준 교수팀은 양성 소아간질 환자에게도 언어발달지연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명확히 규명해 냈다고 밝히고, 양성 소아간질환자도 언어발달 과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팀에 따르면 소아간질 환자의 경우 언어발달지연, 뇌성마비, 행동 장애 등 이상 소견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특히 난치성·중후성 소아간질 환자의 경우는 언어능력에 있어 심각한 손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었다. 김 교수팀은 최근 국제학술지(SCI) ‘Epilepsy & Behavior(간질과 행동)’ 11월 호에 실린 ‘Acoustic effects of carbamazepine in benign rolandic epilepsy’라는 논문에서 비교적 정상적인 신체발달과정을 보이는 양성 소아간질환자의 경우도 명백하게 언어발달 지연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밝혀냈다. 김 교수팀은 언어음성분석기계를 통해 양성 소아간질환자의 언어발달 정도를 분석한 결과 언어의 ‘유창성’이
천연물신약 연구개발에 있어 장애물은 정부의 천연물신약에 대한 적은 투자와 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미흡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촉진에 관한 공정회’에서 제약측 대표로 참여한 SK케미칼 조용백 박사는 천연물신약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투자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조용백 박사는 ‘제약기업의 입장에서 본 천연물신약 개발’ 주제발표에서 국내 제약기업들은 전통의학 지식분야에서 외국에 비해 경쟁력이 있으며, 특히 천연물신약은 일반합성신약에 비해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개발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조 박사는 우리나라는 전통의약에 대한 인프라가 풍부함에도 연구개발이 중국 등 외국에 뒤쳐지는 이유로 정부의 연구개발비 투자 미약을 꼽고, 현재 국내 제약사들도 전체 RD 투자 중 평균 5%만 천연물신약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박사는 국내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해 세가지 중점사항을 열거했다.조 박사에 따르면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실용화 과제로 지정된 경우 기업중심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성공적 연구를 위해 기업중심 과제를 운영해야 한다.지속적인 기초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학·연·관 네트워크화를 형성해야 하
민주노동당이 줄기세포 연구와 의료산업화 등 의료계 전반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키로 해 의료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는 오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줄기세포연구, 특허, 의료산업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충북의대 이진석 교수가 ‘첨단의료기술과 의료 형평성’에 대해 발표하고, 남희섭 변리사는 ‘줄기세포연구와 특허’에 대해, 민주노동당 홍춘택 정책연구원 ‘줄기세포연구와 의료산업화’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민노당 관계자는 “황우석 교수 논란이 진행되면서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특허권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히고, “의약품 관련 특허권이 가난한 환자들이 약을 이용하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는 국내외의 오랜 문제제기에 비추어보면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특허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또, “황 교수의 연구성과를 시장적 방식으로 실용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줄기세포연구의 성과가 사회경제적 차별없이 평등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 도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nb
<사진 A> <사진 B> 8일~9일 양일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2005보건산업기술대전에는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BIO산업기술을 한껏 뽐냈다.
최근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선진화 정책’은 과연 어떻게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할까? 메디포뉴스는 그동안 ‘의료선진화의 주역 학회’, ‘의료선진화의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문제점’ 등을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전함으로써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기획특집Ⅲ]에서는 의약품, 의료기기,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 R&D 방향, 의료제도 개선분야, e-health 분야에 대한 세부 검토과제를 담당기자들의 글을 통해 정리해본다 의약품산업의 향후 전망과 주요 검토과제 : 강희종 기자 의료기기산업 분야 향후 전망 및 주요 검토과제 : 장영식 기자 첨단의료복합단지 분야 주요 검토과제 : 류장훈 기자 의료 R&D 분야 기본방향 : 조현미 기자 의료제도 개선 분야 향후 전망 및 주요 검토과제 : 김도환 기자 e-Health 분야 향후 전망 및 검토과제 : 백승란 기자 의약품산업의 향후 전망과 주요 검토과제 세계 의약품시장은 지속적인 고도성장 구도속에 연간 10% 성장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10년후에는 9천억불 규모로 확대되어 신약의 전성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고령인
화순전남대병원 병리과가 조직검사 1만건을 돌파했다 9일 화순전남대병원 병리과는 지난해 4월 개원한 이래 20개월만에 조직검사 1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직검사는 각종 수술로 절취된 정상 및 병적인 조직을 고정, 탈수, 침투, 포매 및 박절하여 광학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진단을 내리는 검사다. 병원은 20개월만에 조직검사(Biopsy) 1만건을 돌파한 것은 지방 종합병원 중에서 드문 경우라고 설명했다. 최 찬 교수(병리과 과장) “병리과 직원들의 협력으로 1만건 검사를 돌파할 수 있었다”며, “하루 평균 50~60명 이상의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2-09
올해 처음 개설된 인간공학 기술사 자격을 보건대학원 교수가 취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인간공학및재활보건 전공 책임교수인 구정완 교수.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은 9일 구정완 교수가 최근 국가 기술자격 검정의 최고 자격인 제77회 기술사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인간공학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대학원에 따르면 구정완 교수는 인간공학기술사 1기로서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관리프로그램, 산업현장에서의 인간공학 기술의 올바른 적용 및 인간공학 자격증 소지자들의 역할 및 활동 영역을 구축하는 데 연구를 집중할 계획이다. 또, 성모병원 산업의학센터의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프로젝트 확장 및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인간공학 및 재활보건 전공 재학생들의 교육과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구정완 교수는 현재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및 화성공장에서 진행중인 근골격계질환의 의학적 관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의정부성모병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프로그램을 총괄 진행하고 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제주 생명산업인 감귤의 기능성물질 산업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12(월) 뉴크라운관광호텔에서 개최한다. 8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감귤에 함유 된 고부가가치 기능성 물질 대량생산 공정개발을 목표로 첨단 생물공학 연구시스템이 잘 갖춰진 세계 명문 MIT공대와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기위해 감귤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진행은 미국 MIT공대 연구원인 최대성 박사와 도내 관련 교수, 연구원 및 도 관계관의 감귤 관련 주제 발표를 하고 감귤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지금까지 감귤 산업육성의 현실을 되짚어 보면서 향후 감귤산업의 새로운 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제주감귤에 다량 함유된 고부가가치 기능성 물질 변환기술(Covert)을 이용해 신기능성 물질 탐색·개발 및 생산 공정·대량생산 기술개발 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2-08
사랑의 체감 온도계가 1주일이 지나도록 1도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관계자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희망2006이웃사랑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7일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 90억 4000만원에 10분의 1도 채 안되는 7억 7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때문에 캠페인 시작 일주일이 지났지만 시청 앞에 세워진 ‘사랑의 체감 온도계’가 0.6도를 가리키고 있다. 모금회에 따르면 기업 중심의 모금을 하는 중앙이 9400만원(전년 동기 82억 5000만원)을 모금해 전반적으로 낮은 실적을 올렸으며, 16개 시도지회도 6억 5000만원을 모아 전년 동기 7억 3000만원에 비해 낮은 실적을 보였다. 특히 개인 기부의 가늠 척도인 ARS 060-700-1212(1통화 2000원)도 2600만원을 모아 같은 기간(4900만원)에 반 정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 모금현황을 보면 광주(1억1천9백만원), 경남(1억1천7백만원)으로 서울(9천7백만원), 인천(1천7백만원), 경기(3천4백만원) 등 수도권보다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성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이 오는 22일(목) 생활 응급처치교실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와 함께 권역 내 응급환자의 진료와 대량 재해 시 의료지원, 권역 안의 응급의료와 관련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위탁 교육은 원내 수용 교육과 현지 출장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1회 교육인원은 40명 내외로 12월 현재 권역 내 3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에 따라 교육 희망자중 소그룹 신청자에 대한 배려로 생활응급처치 교실을 개설 하며, 월 1회 이론 1시간 실기 3시간을 교육하고 경기도지사와 권역센터장 명의의 이수증을 발급하게 된다. 강사는 원내 교육시 응급의학과 교수와 응급구조사, 원외는 1339 정보센터 공중 보건의(응급의학 전문의)와 응급구조사로 편성돼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로 2006년도 10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999년 11월에 경기북부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경기북부 지역에서 발생되는 대형재해 및 응급환자에 대한 총체적인 응급의료를 담당해 왔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