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13일(화)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 전통식품 생식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기준 규격이 설정된 생식류의 규격설정 의미와 수출산업으로써 세계속의 생식 등 생식의 연구개발 현황과 생식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식약청 이광호 식품규격팀장이 ‘생식 규격설정의 의미’를, 단국대 정윤화 교수가 ‘생식의 효능 및 기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주)이롬 박미현 이사가 ‘수출산업으로써의 세계속의 생식’, 농림부의 최대휴 식품산업과장이 ‘국산농산물을 이용하는 식품산업과 전통식품으로써의 생식’, 진흥원 이중근 식품산업팀장이 ‘생식산업의 발전방향’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식의 연구개발 및 제품화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 등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식품산업팀(02-2194-7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