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골흡수억제제 장기복용환자를 대상으로 한 골형성제 포스테오의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최신연구결과가 발표돼 국내 의료계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릴리는 지난 1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릴리 골다공증 심포지엄’에서 캐나다 맥마스터(Mc Master)대학의 릭 아다치 (Rick Adachi) 박사를 초청,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동향 및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발표에는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및 유수 의학 저널에 게재되며 중증 척추골절 발생위험을 90%까지 감소시켜 주목을 받은 포스테오의 효과가 집중 조명 되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EUROFORS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EUROFORS 임상 연구는 골다공증 치료경험이 전혀 없었던 환자, 기존 골흡수억제제를 복용하던 환자, 기존치료제에 대한 부작용으로 복용을 중단했던 중증골다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포스테오 투여 후 세 그룹 모두에서 척추, 골반 전체, 대퇴부의 골밀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존 골흡수억제제 치료에 실패했거나 부작용 때문에 복용을 중단했던 환자들의 골밀도가 알렌드로네이트를 복용했던 군에서 9.3%, 에티드로네이트를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Moscone Center)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AAOS2008)에 참가해 RMS(재생의료시스템)의 세계시장 마케팅을 펼쳤으며 세계 각국의 의료관계자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 미국ㆍ일본ㆍ브라질ㆍ인도ㆍ네덜란드 등과 진행 중인 수출협상을 더욱 구체화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미국정형외과학회는 정형외과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 전시회로, RMS의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비즈니스 장이기도 하다. 세원셀론텍의 RMS 전시장에는 미국ㆍ유럽ㆍ남미ㆍ아시아ㆍ중동 등 총 57개국 530여명의 전세계 유수 의료전문의 및 산업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루었다.그 중 브라질의 의료관련기관과 RMS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4월 방한해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인도 뭄바이 소재의 바이오기업과 RMS 도입을 위한 최종협상을 마무리하는 한편, 네덜란드의 셀팀덴헬데르와는 앞서 공급한 C타입 RM Platform(RMS설비)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4월 이후 추가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카자흐스탄의 파트너는 10일 방한해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멀티비타민 센트룸이 중장년 여성들을 위해 ‘실버 화이트데이’를 제안한다. 실버 화이트데이는 건강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 여성들을 위해 사위와 배우자가 장모님과 아내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건강 비타민 센트룸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 긴 세월 동안 자녀들과 남편 뒷바라지를 하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해왔던 우리네 어머니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함과 동시에, 건강에 좋지 않은 사탕대신 멀티비타민을 선물함으로써 건강까지 돌봐드릴 수 있다. 특히 평생 사랑 표현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던 노부부들이 사랑의 마음을 화이트데이에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고령의 나이 때문에 영양이 불균형해질 수 있는 노인들은 종합비타민의 섭취를 통해 영양균형을 맞추고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센트룸은 14세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종합영양제이다. 10가지 안팎의 영양소만을 함유한 일반 종합영양제와 달리 몸에 필요한 14가지 비타민과 13가지 미네랄을 모두 갖추고 있어 하루 한 알로 균형 잡힌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센트룸에는 몸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A, B, C 성분이 함유되어 있
서울 K구에 소재한 A약국, 약국 창문에 특정질환명을 부착하여 관할 보건소로부터 경고처분을 받았다. 또한 보건소의 고발조치로 약식기소 되어 법원으로부터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다.충북 C군의 D약국, 처방전에 조제 약사 이름을 기재하지 않아 보건소로부터 경고처분을 받고, 약식기소 되어 5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이처럼 단순한 약국관리 주의사항 위반으로 보건소로부터 경고처분을 받은 약국들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는 사례가 발생하자 약사회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벌금은 직접적으로 행정목적을 침해하거나 반사회성을 띤 행위에 부과되는 것이 원칙임에도 경미한 의무 위반에 무조건 벌금형을 부과하는 것은 행정형벌의 남용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정부의 입법정책에도 역행한다는 것. 이에 대한약사회는 각종 신고의무 위반, 장부작성·보존의무 위반 등 경미한 위반행위로 벌금형을 받은 사례들을 파악하여 보건복지가족부, 법제처 및 규제개혁위원회 등에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한편, 향정신성의약품 장부 기록 소홀 등 의료용 향정약 관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조항을 과태료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의 가짜약이 단 1정도 유통되지 않도록 원천 차단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주식회사 에이스팜(대표이사 김장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장안수 한미약품 사장은 11일 오후 3시 한미약품 본사로 에이스팜의 임민근 사장을 초청 감사패와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한미약품이 감사패를 전달한 것은 시가 40억원 규모의 아모디핀 가짜약을 만든 일당을 검거하는데 임 사장의 제보가 결정적 역할을 했기 때문.한미약품은 제보를 근거로 서울 광진경찰서에 수사 의뢰함으로써 아모디핀 가짜약 유통을 사전에 완전하게 차단하여 일체 시중유통을 막을수 있었다.장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에이스팜의 제보가 없었다면 아모디핀 가짜약이 시중에 유통될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며 “에이스팜이 보여준 투철한 사명감이 한미약품은 물론이고 매일 아모디핀을 복용하고 있는 50여만명의 환자를 가짜약의 위협으로부터 구해냈다”고 치하했다.한미약품은 향후 더욱 철저한 유통관리로 가짜약이 발붙일수 없도록 함으로써 국민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장 사장은 덧붙였다. 감사패를 받은 임 사장은 “우리 회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준 한미약품에 오히려 감사한다”며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그 동안 어린이 영양제 시장의 대명사격인 ‘노마’ 브랜드 중 새롭게 선보이는 ‘노마츄정 복숭아맛’을 10일 발매했다고 밝혔다.노마츄정은 캐러멜형태의 비타민제제로는 유일하게 다양한 맛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의 4가지(튜티,레몬,포도,메론)맛에 복숭아맛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더욱 맛있게 비타민을 복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넓고, 어린이 각자의 입맛에 맞는 것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또한 일반적인 비타민 정제나 츄어블제 보다 맛있고, 쫄깃쫄깃함을 즐길 수 있으며, 무설탕제품이라 충치나 비만 걱정 없이 먹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노마츄정 복숭아맛은 시력발달에 좋은 비타민A,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과 면역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항산화작용이 있는 비타민E 등 어린이의 균형있는 두뇌발달과 성장발육에 꼭 필요한 13가지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비타민 공급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한편 삼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노마츄정 복숭아맛 발매로 삼아제약의 대표브랜드인 노마시리즈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영양으로 승부하여 제품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앞으로의 매출 상승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
휴먼메드사는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을 3월초 아시아 교육자문의로 위촉했다. 조영신 원장은 국내 ‘워터젯 지방흡입술’의 교육수련 전문의(Key Doctor)로서 활동 중이며, 국내에서 최대의 시술케이스를 갖고 있는 워터젯 지방흡입 분야의 권위자로서 아시아권 내에서 또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로 꼽힌다.그리고 조 원장은 현재 이대목동병원 외래교수로도 활동, 지난해 대만 TVBS 뉴스 팀에서 다룬 기획보도 ‘새로운 아시아, 한국의 경제력’에 대한 제목으로 워터젯지방흡입술에 대해 취재요청을 받은 바 있다.워터젯 지방흡입술은 2006년 7월에 국내에 도입,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제 5세대 지방흡입이다. 이 시술은 미세한 물 분사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지방세포를 제거해주어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아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어 환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4일 동아제약을 비롯해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중외제약, 종근당, 한독약품, 보령제약, 태평양제약, 일성신약, 삼진제약, 근화제약, 대원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이 오는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제약사들의 주총 안건은 대부분 이사선임과 올해 경영전략 등에 관련된 것으로 지난해 주총에서 이슈가 됐던 경영권 분쟁 등의 사안이 없어 이번 주총은 조용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21일 정기주총을 여는 주요 제약사는 삼성제약, 삼아제약, 안국약품, 화일약품, 신일제약 등이다.
정부 주도의 규제 강화로 인해 국내 제약사간의 M&A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재벌급 기업들의 M&A 주도가 중소형 제약사간 M&A로 전환될 가능성이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신영증권 김현택 연구원에 따르면, 그동안 주요 M&A 사례는 재벌급 기업들에 의해 주도 돼 왔다며 이는 제약사업 진출을 위한 목적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특히 녹십자의 상아제약, 경남제약 인수는 비혈액제제 부문 강화를, SK케미칼의 SK제약ㆍ동신제약ㆍ인투젠 인수는 제약업 진출 및 백신사업진출ㆍ파이프라인 확보를, CJ제일제당의 한일약품 인수는 의원 채널 강화를, KT&G의 영진약품 인수와 LG생명과학의 안진제약 인수는 제약업 진출을 위한 각각의 목적이 있었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녹십자, CJ제일제당, SK케미칼의 사례처럼 시너지를 창출하는 성공적인 인수ㆍ합병 사례도 있으나, 녹십자를 제외한 상위제약사 중에서 M&A를 통해 외형을 늘린 사례가 없는 점은 제약사의 보수적 경영 마인드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그는 또 최근 들어 정부의 규제 강화에 따라 중소형 제약사간 M&A는 단기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상위 제약사간의 M&A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상위 제약사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이 최근 12개 진료 센터에 대한 소장을 각각 임명하고, 11일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번에 임명된 중앙대학교병원의 진료 각 센터 소장은 *암센터 소장 이상재 *소화기센터 소장 도재혁 *무릎관절센터 소장 정영복 *심장센터 소장 김상욱 *종합건진센터 소장 박애자 *응급의료센터 소장 김성은 *인터벤션센터 소장 곽병국 *인공신장센터 소장 오동진 *당뇨센터 소장 오연상 *요로결석센터 소장 문영태 *건강검진센터 소장 도재혁 *뇌졸중센터 소장 권오상 등 총 12명이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37주기 추모식’이 11일 오전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기념관에서 유가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7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날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평생을 청렴하게 생활하시며 빈 손이 주는 행복의 삶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시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사님의 아름다운 실천정신이 더없이 그리워진다.”고 고인을 회고한 후, “유 박사님의 철학과 실천의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이를 실천해 나가자”고 생전의 거룩한 뜻을 펼친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을 창립하였으며,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참 기업인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휴온스(대표 윤성태)가 간기능개선, 각종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글루콜린에스 주사’(일명 감초주사)를 오는 14일부터 발매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휴온스가 발매하는‘글루콜린에스 주사’는 일본 ‘푸조제약’에서 수입해 발매하는 수입완제품으로 일명 ‘감초주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는 만성간질환의 간기능개선, 각 종 피부질환, 항알러지작용, 약물중독의 보조 요범 및 간염치료제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글루콜린에스 주사’는 글리시리진산 모노암모늄이 주성분으로 예로부터 ‘약방의 감초’라고 할 정도로 한약조제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약재로서 만성감염에 사용하다 만성 간질환에 있어서 간기능 이상의 개선에 효과가 입증되어 최근 간기능개선 및 피로회복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휴온스가 발매하는 ‘글리콜린에스 주사’는 기존 유리앰플에 들어 있는 제품과 달리 플라스틱용기에 담겨져 있어 개봉시 머리부분을 비트는 것으로 간단하게 개봉하여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리가루가 액체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유리앰플 개봉시 손가락이 베이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글루콜린에스 주사’의 주성분은 산소에 민감하여 산화되는 경
최근 웰빙 열풍으로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먹는 화장품(뷰티푸드)으로 일컬어지는 피부영양제가 각광을 받고 있다.먹는 피부영양제는 혈관 침투력이 좋아 바르는 화장품보다 피부미용 효과가 빠르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피부영양제 ‘비타뷰정’(의약외품)을 출시하면서 약국 뷰티푸드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비타뷰정’에는 L-시스테인과 아스코르빈산, 판토텐산칼슘 이외에도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있어 이들 성분들의 복합상승작용으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주고 기미ᆞ주근깨를 제거해준다.특히, L-시스테인은 피부세포나 머리카락 세포 형성에 중요하며,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며 케라틴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신속히 정화, 해독할 수 있도록 해주어 피부와 전신 건강에 필수성분이다.또한 아르코르빈산은 피부 조직의 회복을 도와주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며, 항스트레스 작용과 항산화력을 통해 면역증강작용을 가져오는 대표적인 성분이다.그밖에도 ‘비타뷰정’은 하루 한번 복용(1일 2정)만으로도 다양한 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기
리덕틸 개량신약에 대한 안정성 및 효과에 대한 평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7일 한국애보트가 리덕틸의 SCOUT 리드인 피리어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리덕틸과 시부트라민 대체염 제제와의 안정성 및 효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이날 리덕틸과 타 시부트라민 대체염 제제와의 안정성 및 효과는 어떻게 다른가?라는 질문에 한국애보트 측은 리덕틸은 현재 시장에 출시된 시부트라민 제제 중 유일하게 미 FDA 승인을 받은 의약품으로 지난 10여년간 임상 시험과 실제 처방 경험들을 통해 그 안전성 프로파일과 효능이 검증됐다. 또 리덕틸은 전세계적으로 2200만 건 이상처방 된 오리지널 비만치료제로 특히 여타 시부트라민 대체염 제제들이 모방할 수 없는 100여건 이상의 수많은 전세계 임상 시험으로 검증된 결과들은 더욱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특히 24개월간 지속적으로 리덕틸이 감량된 체중을 유지시켜 주는 것을 나타낸 STORM study와 생활개선요법과 리덕틸 병용 복용 시 생활개선요법만 시행한 경우 대비 2배의 효과를 보인 것, 전세계 1만 여명의 55세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대상의 6주간의 체중감량과 허리둘레 감소 효과 및 심
통합민주당 장복심 의원은 11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 탈락의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자신의 탈락 배경에 ‘약사출신 후보 낙천’이라는 음모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장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을 역임하고 현 정책이사인 박경철씨가 통합민주당 공심위원이 되었을 때, 약사출신 후보자가 통합민주당 공천심사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는 의견이 적잖은 것이 사실”이라며 공심위에서 면접과정부터 석연치 않았다고 밝혔다.그는 또 자신의 탈락 사유가 “의사협회의 정책에 껄끄럽다는 이유만 사실이라면, 국민들이 공심위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장 의원은 “이번 공청 탈락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재심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