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음식물 취급 부주의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특히 나들이가 늘어나는 봄철은 매년 식중독 사고가 많아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 요령’을 발표하면서 야외에서 음식물 섭취 시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일반적으로 봄철(4월~6월)은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아 벚꽃놀이, 야유회, 소풍, 수련 활동, 수학여행, 현장학습 등이 많고 아침, 저녁의 기온이 높지 않아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져 식중독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람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은 식중독균 역시 증식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김밥, 도시락 등 음식물을 일정시간 이상 방치할 경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부패·변질되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식약청은 나들이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며, 음식은 1회분만 준비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고, 장시간 보관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차고 서늘한 곳에 음식물을 보관할 것과 수련회, 현장학습 등을 위해 지하수를 이용하는 수련원 및 식품접객업소 이용 시 물은 끓여 마시고, 음식물 섭취와 개인 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
[파일첨부]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7년도 약사법 및 화장품법 위반업소 883개소에 대하여 행정 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제조ㆍ수입업소 618개소, 의약외품 제조ㆍ수입업소 131개소, 화장품 제조ㆍ수입업소가 134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위반내용을 살펴보면, 의약품은 품질검사 미실시등 품질점검 부적합(376건), 제조및품질관리기준 미준수(47건) 및 광고ㆍ표시기재 위반(33건)등이 주를 이루었으며, 의약외품은 품질검사 미실시 등 품질점검 부적합(58건), 생산실적 미보고(28건) 및 광고ㆍ표시기재 위반(13건) 등이다.화장품은 품질검사 미실시 등 품질검검 부적합(75건), 광고ㆍ표시기재 위반(36건),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미준수(8건) 및 제조시설 멸실(4건) 등이다.앞으로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불량 의약품등 및 화장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차단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감시 강화는 물론, 관련업계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위반행위를 하는 업소에 대하여는 위반사실 및 처분내역을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계속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약사감시에서 적발되어 행정처분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행여부 및 관련법령 준수여부 등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중소기업청의 자금지원을 받아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Tokyo의 Big Sight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 2008에 Korea Pavilion을 구성해 참가한다. 세계적인 전시기구인 CMP가 주관하는 동 전시회는 중국과 인도와 함께 의약품 거래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각축장으로 매년 성황을 이루며 호평을 받아 왔다. 협회를 비롯하여 11개 중소제약기업이 국가관을 구성해 규모 있는 전시행사를 도모할 계획이다.협회와 회장단은 4월 9일 10시 개막식 행사에 주빈 자격으로 참석하며 당일 18시에는 CMP와 공동으로 VIP 전시 참가자 300여명을 초대하여 Reception을 주관한다. Korean Day로 명명한 저녁 행사는 우리 전통 무용과 소리 공연으로 환영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우리 고유의 음식과 전통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송경태 회장은 환영연 축사에서 아시아는 하나가 되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의약품 거래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각국 스스로가 협력에 장애가 되는 규제 장벽을 과감히 제거하고 상생을 도모하자고 설파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가 매년 11월
봄이 오면서 다양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않다. 일조량이 늘어나며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도 길어지고 야외 활동량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봄철 황사 바람과 꽃가루. 대기 오염물질 등은 피부를 거칠게 하고 건조한 날씨까지 더해져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망가뜨린다. △봄철 피부관리 첫번 째 포인트는 ‘청결’신학철 원장(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는 “피부트러블의 1차 원인은 외출 후 꽃가루나 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피부에 흡착되는데서 시작된다” 면서 “외출 후에는 반드시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 표면을 닦아내고, 미지근한 물로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세안 후에는 보습 효과가 있는 영양크림이나 로션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봄철 피부관리 두번 째 포인트는 ‘자외선 차단’‘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 는 속담처럼 봄볕에 노출되면 피부가 쉽게 타고 기미, 잡티는 더욱 짙어진다. 겨울철 비교적 약한 볕에 적응되어 있던 피부가 방어력이 약해진 채로 봄볕을 맞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출시엔 되도록 모자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오전 10시
지난 20일 캐나다 연방순회항소법원은 리피토의 에난티오머(광학이성질체) 특허가 만료되는 2010년 7월까지 랜박시사의 리피토 제네릭 출시를 금하는 명령을 내렸다. 상기 소송은 인도의 란박시사가 리피토의 제네릭 제품에 대한 허가를 신청하자 화이자가 제기한 것으로서, 하급심에서는 화이자의 특허가 무효라는 이유로 화이자의 소를 기각했다.그러나 캐나다 항소법원에서는 화이자의 특허가 무효라는 하급심 판단의 잘못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화이자의 특허는 모든 특허요건을 갖춘 유효한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이로써 국내를 비롯한 세계 주요 2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리피토 특허 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그 동안 화이자는 캐나다를 비롯 주요국에서 특허를 지키는 판결를 이끌어 내었다. 아일랜드 고등법원은 “화이자가 발매 중인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아토바스타틴)의 특허가 인도 란박시 제약사의 제네릭 제형에 의해 침해 당했다”며 리피토의 손을 들어 주었고, 지난 2월 네덜란드 헤이그 법원도 리피토의 제네릭 출시를 불허하는 판결을 내렸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해 7월 동아제약, CJ, 보령제약 등 국내 제약사 5곳이 리피토의 변칙적인 특허 연장전략이 부당하다며 법에
글로벌 제약 기업인 머크(Merck & Co.)의 한국법인인 한국MSD와, 국내 굴지의 제약 기업인 대웅제약이 27일 한국MSD의 골다공증 치료제인 포사맥스 플러스(FOSAMAX PLUS)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했다.이번 전략적 제휴의 합의에 따라 양사는 한국MSD의 포사맥스 플러스를 대웅제약의 우수한 마케팅 및 영업 인프라를 통해 보다 원활하게 고객에게 공급하게 된다. 양사는 각자의 영업력의 강점을 살려 전략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하며, 이에 따라 포사맥스 플러스의 정보 및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포사맥스 플러스의 공급 및 홍보업무는 한국MSD가 담당한다.포사맥스 플러스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MSD 근골격계 사업부(Musculoskeletal Franchise)의 조정열 상무는 “포사맥스 플러스는 한국MSD의 주요 제품 중 하나로, 우수한 영업력과 유통 시스템을 보유한 대웅제약의 파트너쉽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와 고객에게 제품을 조기에 공급하고 관련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회사의 경영철학의 실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MSD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의 천연물신약 ‘스티렌’이 올해 1월부터 필리핀 현지에서 처방되며 해외판매 첫 발을 내딛었다. ‘스티렌’은 지난해 5월 필리핀 식약청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고 올해 1월부터 필리핀 위염환자에게 실제로 처방되어 판매되고 있다. 또한 메트로마닐라의 30개 병원에서 시판후조사(PMS)를 실시하고 파트너사인 마크로파마(Macropharma)社를 통해 현지 처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동아제약은 25일 필리핀 스티렌 Key Doctor 23명을 본사에 초청, ‘스티렌’ 전임상 및 임상에 관한 강연회를 가졌다. 초청된 필리핀 의사들은 이번 달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간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열린 강연에서 동아제약 연구소의 안병옥 박사가 ‘스티렌’의 전임상연구에 관한 내용을, 한양대학교 이오영 교수가 임상연구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며 ‘스티렌’의 개발과정과 약효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 응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은 “스티렌은 이미 뛰어난 효과가 검증된 천연물신약으로 해외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수출계약 체결에 이어 현재 터키, 러시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과학원 생명공학지원과(과장 김형수)에서는 줄기세포를 화학물질의 독성 평가에 활용하는 첨단 in vitro 대체시험법 분야인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독성 평가시험법’이 국내에도 검증단계에 돌입했으며, 이를 위해 국내 줄기세포 연구 권위자들과 다기관 공동연구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까지 사용되어 왔던 실험동물을 이용한 in vivo 독성시험법은 시간, 비용 및 인력이 많이 소요되고 윤리적 문제를 가지고 있어 선진국에서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in vitro 독성시험법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으로 수출되는 화학물질의 안전성 평가를 의무화하는 제도인 REACH가 도입되어 유럽의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게 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단기간 내에 많은 화학물질에 대한 독성평가가 가능한 in vitro 독성시험법 개발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in vitro 독성시험법 개발에는 다양한 세포가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으며, 자가재생능 등의 장점이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독성시험법 개발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신기술 분야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배아줄
최근 혈액 부족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헌혈 홍보 캠페인에 이어 26일에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지난달 신갈공장에서 100여 명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녹십자 목암빌딩 및 목암연구소 근무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평소 연 2회 실시했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연 3회로 늘려 이웃사랑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로 했으며 지난 2월부터 시작한 헌혈 홍보 가두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 및 봉사단체들과 전국 지점에서 월 1회 이상 올 한 해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한 총무팀 이현철 사원은 “나의 작은 나눔이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나눠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혈액 수급이 안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녹십자는 1970년대 초부터 국내 혈액분획제제 분야를 개척해 온 전문기업으로 국가 헌혈사업에 일조한다는 취지 아래 1992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혈액 재고 부족
휴온스가 웰빙치료제 전문기업으로 한단계 도약한다. 26일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본금 400억원을 투자해 내달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에 GMP 수준의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제천 공장은 기존 향남 공장의 약 3배 규모로, 주로 주사제 등을 생산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향남공장 생산수준으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제천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09년 하반기부터는 공급 차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더불어 휴온스는 적극적인 신약개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내수 확대는 물론 천연물 신약 연구를 통해 해외 수출비중을 늘려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한다는 계획이다. R&D 활성화를 위해 올 1월에 천연물신약 연구전문가 신대희 박사를 영입하는 등 전문인력 29명을 연구인력으로 충원했다. 휴온스는 이를 바탕으로 개량신약, 천연물 신약, 항염증제, 항궤양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만치료제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태 사장은 “‘살사라진’이 이미 시장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었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티오트로피움/살메테롤 흡입용캡슐’ 등 7건(의약품 5건, 생물의약품 2건)에 대하여 임상시험 승인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임상시험은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할 목적으로 해당 약물의 임상적 효과 등을 확인하고 이상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험 또는 연구를 말하는 것으로서, 임상시험 계획서를 작성하여 식약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서, ‘티오트로피움/살메테롤 흡입용캡슐’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티오트로피움/살메테롤 흡입용캡슐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경희대학교병원 등에서 실시하는 제3상 임상시험이다또 생물의약품 ‘10Pn-PD-DiT’는 글락소스미스 클라인이 GSK Biologicals의 히베릭스 백신과 병용으로 투여하는 생후 2, 4, 6개월에 걸친 3회의 기본 접종 과정으로서, 7가의 폐렴 구균 결합 백신인 Prevenar와 비교한 Glaxo SmithKline(GSK) Biologicals의 10가 폐렴구균 결합백신의 비-열등성을 평가하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등에서 실시하는 제3상 임상시험이라고 밝혔다
일명 ‘공부 잘하는 약’으로 통하는 ADHD, 즉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인 ‘염산메칠니데이트 제제’ 사용이 엄격하게 제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ADHD의 형태를 과잉행동성 충동형과 부주의성 증상형, 혼합형 등 3종류로 구분하고, 최소 6가지 증상이 6개월동안 지속할 경우에 한해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제제’를 사용하도록 허가사항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청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이 약품이 그동안 일부 학원가 등에서 '공부 잘 하는 약'으로 알려지면서 오남용이 잇따르자 이 같이 허가 사항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이 약을 만성적으로 남용할 경우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한 현저한 내성과 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중대한 심혈관계 반응으로 돌연사 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식약청은 그동안 이 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의약 전문인에게 ‘안전성 서한’을 발송하고, 교육기관 등에 안내문을 배포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2008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경제주간지 ‘한겨레 이코노미21’ 주최로 올해 2회째를 맞는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한미약품측에서는 장안수 사장이 참석해 수상했다.올해 대상에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국민은행, 서울도시가스, 한국관광공사, 필립모리스, 페어차일드코리아, 포스콘, 웅진코웨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 동화기업, 한국암웨이 등 총 11개 기업이 선정됐다.수상기업 선정은 고려대, 이화여대 등 후원대학의 취업 관련 리서치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각 기업의 경영활동과 복리후생, 사회공헌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결정한다.일하기 좋은 기업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형기 경남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한미약품이 개량신약 돌풍을 일으키며 창업 35년만에 제약업계 2위로 도약했고 매출액 대비 10%대의 높은 R&D 투자로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을 수상이유로 꼽았다.또 한미산악회 등 각종 동호회 활동 지원, 온라인 교육시스템 및 독서 프로그램 가동, 자녀 학자금 지원, 독특한 CIQ 성과급 체계 운영으로 개인능력과 조직이 조화를 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이 제18차 아시아태평양간학회 회의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가상으로 설정한 한 가족의 다양한 가족력 사례를 통해 만성 B형 간염에서의 라미부딘(제품명 제픽스)과 아데포비어(제품명: 헵세라)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GSK 심포지엄은 23일 일요일 오전 12시 10분부터 1시 40분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으며, 학회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환자 케이스를 구체적으로 슬라이드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아태지역 간 전문의 700 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들로부터 진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국 핫와이의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교 티르하 피랏비수스(Teerha Piratvisuth)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티르하 박사는 가상의 K씨 가족을 통해 질병의 단계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올바른 치료법을 선택함으로써 내성을 관리하고 치료중단 시기를 결정하는 과정이 논의될 것이라고 소개하는 것으로 심포지엄을 시작했다. 이어 싱가포르의 생기 림(Seng-Gee Lim) 박사와 홍콩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에서는 의약품의 인ㆍ허가부터 임상 및 약가업무를 아울러 제약개발실무에서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보다 전문적인 교육내용으로서 ‘2008 제약개발실무교육 기본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4월 22일ㆍ28일ㆍ29일, 5월 2일ㆍ6일ㆍ9일ㆍ13일ㆍ16일ㆍ20일ㆍ23일 총 10일 동안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1일 4시간씩 총 40시간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참석범위: RA실무담당자(신입 및 5년차 미만) * 교육인원: 100명으로 제한 * 신청 마감: 1차 3월 28일, 2차 4월 4일 * 신청방법 및 신청서 제출 안내: 조합 홈페이지 www.kdra.or.kr 참조 * 문의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 여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