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희귀의약품을 환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약사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희귀의약품센터가 방만한 운영을 계속하고 있음에도 식약청은 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충환 의원(한나라당)이 식약청과 의약품센터 로부터 제출받은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센터는 환자가 실수로 많이 입금한 판매금에 대해 제대로 환급하지 않고 있다가 2004년과 2007년 감사에서 중복 지적되어 기관경고까지 받았다.또 2006~2007년 희귀의약품지정추천 회의를 개최하면서, 회의수당을 국고보조금으로 지출한 후 규정에도 없는 수익자부담원칙을 임의로 적용해 희귀의약품 지정 추천 업소인 3개 제약사로부터 120만원의 회의비를 편취했다가 금년초 식약청 감사에서 적발돼 환급한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식약청은 희귀의약품센터의 의약품구입공급실적 자료에서 발견된 비정상적인 금액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2003~2007년 9월 현재 센터가 수입공급 한 의약품들의 수입단가 및 공급 단가에 차이가 있을시 그 사유 및 증빙서류, 법적근거 또는 관련 규정”을 요구하자, “센터에서 공급하는 의약품은 구입원가에 공급함”이라는 원칙만을 무성의하게 회신하여 감독관청
정부의 개방형 직위 공모제가 허울뿐임이 또다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충환 의원(한나라당)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개방형 직위 공모제 실시 이후~현재까지 연도별 직위공모 현황”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공모제가 실시된 2000년 이후 2007년 현재까지 식약청에 국립독성연구원장 등 공모 직위 9개 중 6개는 복지부, 식약청 출신의 공무원들이 차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현 정부가 들어선 2003년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8자리 중 6자리가 복지부, 식약청 출신 공무원으로 사실상 내부승진이었다.특히, 2005년 1월 당시 응용약리과장(현 임상약리팀장) 자리는 공무원출신 응모자 없이 외부인사 1명이 단독으로 응모하여 선정된 경우였으며, 가장 최근인 금년 3월 초 서울지방식약청장 자리에는 외부인사가 아예 지원조차 하지 않아 이 사례들을 빼면, 현 정부 들어 식약청의 공모직위는 6자리 중 1자리만이 외부인사에게 개방된 셈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개방형 직위 공모제는 관료조직의 폐쇄적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외부와 인사교류를 시도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러나 식약청의 개방형 직위들은 타 부처와의 교류효과조차도 얻지 못하고 복지부-식약청 출신
[국정감사] 올해 발기부전치료제 국내시장 규모가 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3년간 국내 발기부전치료제의 오남용과 부작용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충환 의원(한나라당)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사례 품목별 상위 10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4~2006년 3년간 비아그라의 부작용 보고사례가 599건으로 2위 탁소텔(항암제, 192건)에 비해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인 부작용 유형으로는 안면홍조, 일시적인 혈압상승, 두통같은 증상과 안구충혈, 심한 경우 망막혈관 폐쇄나 파열,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많았으며, 드물게는 심계항진 및 심근경색 등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됐다.특히, 효과가 없거나 감소, 또는 발기부전 악화, 사정지연이나 사정장애 등의 무효과 또는 역효과의 경우도 9건이 보고됐다.시알리스, 레비트라, 자이데나 등 다른 발기부전제 역시 성분에 따라 여러 증상의 부작용들이 상당히 보고되었으나 순위에는 들지 않았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제의 경우 정력제 등으로의 오남용이 우려되어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엠빅스까지 거의 자동적으로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되고 있음에도 불구
토탈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한국애보트(대표이사 라만 싱)는 대한민국 여성의 올바른 비만 치료와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탤런트 최윤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윤영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건강 미인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윤영 씨는 대중적인 웰빙 스포츠로 자리잡은 ‘요가’를 국내 처음 소개한 장본인으로 요가 전문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최윤영씨는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애보트와 함께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및 예방, 관리법을 알리기 위한 요가 강습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 여성들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관심이 높아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인한 요요 현상 등 부작용으로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체중 감량을 모색하는 아름다운 자신감 충전 프로젝트, 한국애보
동아제약 강문석 이사가 자신과 관련된 20억원 무이자 차입과 그에 대한 등기이사 선임 약속에 대해 “자신의 잘못된 결정”이라고 밝히고, 그에 대한 책임을 오는 31일 임총 후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강문석 이사는 22일 신라호텔에서 최근 동아제약의 EB발행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강 이사는 2004년 9월 당시, 실질적으로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배제된 상태에서 빈약한 지분구조 보완에 절실한 필요성을 느끼는 차에 쌍방간 동반자적인 우호 주주관계에 대한 합의를 표현한 것이라고 답변했다.그는 또 이는 동아제약 현직에 재직중인 6촌 형인 강재석 이사의 주선으로 약정된 것이지만, 현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신중하지 못한 결정으로 잘못된 행동이었음을 솔직한 심정으로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강 이사는 이번 임총에서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질 경우, 이번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지겠다고 밝혔으나, 임총의 결과가 불명확한 상태에 있어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는 불투명한 상태다.또 무이자 차입한 20억원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개인 채무변제에 사용했음을 밝혔을 뿐 동아제약 지분을 매입 했는지 여부는 명확하게 밝히지
유유는 지난 20일 아침에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린 소녀소녀 가장 돕기 ‘2007 세브란스국민건강마라톤’에 직원 50명이 참석해 5km, 10km, 하프코스 등 신청 구간을 전원 완주했다.연세의료원 세브란스 병원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쓰이는데 유유 마라톤동호회와 직원들이 함께 뛰고 이번 마라톤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비타민C, 유판씨도 증정한 것.이날 행사는 세브란스 의료진과 세브란스의 불우이웃돕기 취지에 함께한 총 1만5000여명 마라톤 매니어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유유 이창봉 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유유 직원들은 불우 돕기 마라톤대회라서 더욱 보람을 느꼈고 유유 직원들이 참가자와 함께 달리면서 건강홍보도 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비타민씨 유판씨는 맛이 좋고 달리기할 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높은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마라톤 등 운동할 때 유판씨 정제를 빨아먹으면 운동도 더욱 즐겁다”고 밝혔다.불우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된 “세브란스 국민건강마라톤”에 유유는 한 해도 빠지지 않고 매년 참가했으며 자사의 비타민 브랜드인 “유판씨”를 홍보하며
한국노바티스의 항고혈압 복합제제 ‘엑스포지(성분명 베실산 암로디핀/발사르탄)’가 국내 시판됨으로써 국내 고혈압 시장 판도변화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스포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항고혈압제인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과 노바스크(성분명 베실산 암로디핀)가 결합된 최초의ARB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와 CCB (칼슘길항제)의 복합제제로, 출시 전부터 고혈압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되어 왔다. 엑스포지는 서로 다른 기전인 발사르탄과 암로디핀 성분이 상호작용을 통해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발사르탄은 혈관을 수축시켜 좁게 만드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Ⅱ의 작용을 억제하고, 암로디핀은 칼슘 이온이 혈관 내에 진입하는 것을 차단시켜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엑스포지는 모든 단계의 고혈압 환자에서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특히 중증 고혈압 환자(수축기 혈압 180 mm Hg 이상)를 대상으로 한 하나의 임상연구에서는 환자의 수축기 혈압을 평균 43 mm Hg까지 낮추는 한편, 5천명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임상연구에서는 엑스포지를 복용한 환자 10명 중 최대 9명이 반응(이완기 평균
세계적인 연구 중심의 제약 회사인 머크(Merck & Co., Inc.)는 머크의 멕티잔(MECTIZAN)기부 프로그램의 20주년 기념일인 오늘, 아프리카, 중동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 발생하는 열대병인 회선사상충증(river blindness; onchocerciasis)의 퇴치를 위해 필요한 만큼의 멕티잔(MECTIZAN, 성분명 ivermectin)을 기부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이러한 재서약 따라 머크의 멕티잔 (MECTIZAN) 기부는 2010년까지 연간 1억 건의 치료에 사용될 것이라고 평가되며, 이는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된 의약품 기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또한 공중보건 관계자들은 이 기부 프로그램의 효과 덕분에 금년 말경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지역에서 회선사상충증의 확대가 중단되었음을 선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초에 과테말라는 최초로 한 풍토병 진원지에서 치료를 중단하였다. 이 외에도 라틴 아메리카 내 7개 지역에서 회선사상충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안과 질환이 퇴치됐다. 멕티잔(MECTIZAN) 기부 프로그램 사무국장인 비욘 틸레포스 (Bjorn Thylefors) 박사는 “멕티잔(MECTIZAN)을 이용한 대규모
◈빈소: 이대목동병원 13호실(2650-5121~3) ◈발인: 24일(수) ◈장지: 충남 예산 ◈상주: 김용정(016-268-0736)
[국정감사] 건보공단과 심평원에 의뢰해 특정질병에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금기 1등급)하는 아스피린 등 10개 의약품에 대한 처방내역을 분석한 결과, 2007년 1/4분기(1월~3월)에만, 총 8만4975명에게 14만740건의 질병금기 처방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Aspirin의 경우, 식약청허가 사항에서 소화성궤양환자에게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나 2007년 1분기(1월~3월)에만 무려 3309개 의료기관에서 5만1113건이 처방됐다.또한 당뇨병환자에게 쓰이는 메트포민의 경우, 심부전증 환자에게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2007년 1분기에만 2547개의 의료기관에서 2만2415건이 처방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동맥 폐색증에 사용되는 실로스타졸의 경우도, 역시 심부전증 환자에게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나, 2007년 1분기에만 74개의 의료기관에서 7424건이에게 처방됐다.이는 동일기간동안 이루어진 병용금기, 연령금기 처방건수인 6157건의 무려 18배나 더 처방된 것이며, 2004년 8월~2007년 3월 까지의 3개년도에 걸친 처방건수인 6만7015건과 비교해도 1.6배가 넘게 처방 된 것으로 1년 기준으로 34 만 명에게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해외사업 부문 강화에 초점을 맞춘 하반기 정기공채를 130여명 규모로 실시한다.상반기에도 100명 규모의 공개채용을 실시한 바 있는 한미는 이번달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해외사업 부문을 포함해 영업, 연구개발, 제조공정, 학술, 임상 등 전 부문에 걸쳐 130명 규모의 신규인력을 추가로 선발한다.이번 공채는 특히 중국, 미국 등 해외 수출시장에 대한 실무경험을 갖춘 비즈니스 전문가를 영입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현지언어 구사능력과 비즈니스 감각을 동시에 갖춘 전문가를 집중 발굴할 예정이며 수출지역이나 인원 등에 대한 별도의 제한사항 없이 진행한다.회사 인사팀 관계자는 “한미가 추진해 온 글로벌화 전략을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이번 공채는 해외사업 전문가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며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능력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최대한 끌어낼 방침”이라고 말했다.한미는 해외사업 부문 외에도 영업, 연구개발(합성ㆍ연구지원ㆍ신약연구ㆍ개량신약ㆍ바이오ㆍ분석연구ㆍ약리독성), 제조공정(팔탄 및 평택공단), 학술ㆍ임상 분야에 대한 신입 및 경력 직원도 채용한다. # 실무능력 중심 면접…창의성ㆍ도전정신 등 평가한미약품의 인력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2일 공정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1661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37억원으로 6.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분기에도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과 ‘자이데나’ 및 ‘그로트로핀’, ‘오팔몬’ 등의 전문의약품 부문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매출원가율 하락과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영업이익도 증가하였고 박카스 부문의 매출 감소세도 둔화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효율적 경영을 통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3분기 연속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올해에는 중ㆍ장기적인 비전아래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업계최초로 6천억원을 돌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고부가가치 완제의약품의 대형수출계약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어 수익구조개선 및 매출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발인: 2007년 10월 24일◈빈소: 고대 안암병원 영안실201호(02-921-1099)◈상주: 허성도(011-9798-4233)
[국정감사] 식약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3년~2006년까지 상당량의 인태반의약품과 화장품원료가 국내에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 동안 인태반주사제로 수입된 양은 총 552만6,040앰플이고, 인태반 원료의약품은 총 1만6135kg, 1703리터가 수입됐다. 인태반 화장품원료는 총 3764kg이 수입돼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멕시코에서 수입된 화장품 원료 54kg과 인도에서 수입된 주사제 2500앰플을 제외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채혈금지국가로 지정된 광우병 위험지역이나 인간광우병이 발생했던 지역으로부터 수입된 것이다.이를 국가별로 보면 인간광우병 발생지역인 일본이 가장 많아 인태반주사제는 총 540만1605앰플, 인태반 원료의약품 250kg, 1413L, 화장품원료 110kg이 수입됐다. 이외에 광우병 발생국가로 채혈이 금지되어 있는 이탈리아에서 인태반 원료의약품 1만5410kg, 화장품원료 2950kg, 독일에서 인태반 원료의약품 475kg, 화장품원료 650kg, 스위스에서 인태반주사제 14만8130앰플이 수입됐다. 2006년 식약청의 권고 이후 다른 국가에서는 인태반의약품과 화장품원료가 수입되지 않고 있으나 인간광우병 발생지역인 일본
[국정감사] 식약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김춘진 의원 (대통합민주신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제출자료 ‘2005~ 2007년 9월까지의 해외 출장자 명단’을 받아 분석한 자료 중 기업체들이 비용을 부담하고 수입업체 직원과 식약청 직원이 함께 외국의 원료공장에 대한 출장심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일명 ‘수익자부담원칙’으로 해외 현장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해외현장심사비용은 식약청이 공무원 여비 산출기준에 따라 비용을 산출해 현장심사 신청 기업의 총무과에 통보하면 기업에서 식약청에 무통장 입금 해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김춘진 의원은 지난해까지는 근거법도 미비하고 규정조차 제대로 없이 개별팀별로 통장이 관리되고 있어서 투명성을 강화하라고 지적해 시행령 등을 개정하고 하나의 통장으로 정리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식약청은 대답하지만 일반기업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여 무통장으로 입급해 처리되는 제도와 현장 점검 출장자의 선정기준도 지방청별로 돌아가는 식으로 선정되어서 공무원이 해외 출장을 기업체 직원과 같이 가는 것은 국민 누구나 생각해도 납득할 수가 없다고 말하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여기에 식약청은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통장을 일원화하고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