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에 재학중인 김혜원(25세)씨가 제72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수석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김혜원씨는 538점 만점에 496.5점을 받았다.그는 첫 수석합격의 소식을 전해 듣고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매우 놀라워 했다.지난해 의사국가고시보다 쉬웠다는 이야기에 정작 본인이 느끼기엔 쉽지 않은 문제들이 많아 수석은 생각하지 못했다는 김씨.“긴장해서 그런지 문제가 쉽지가 않았다. 시험이 끝나고 문제를 맞춰보니 생각보다 꽤 틀렸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수석합격의 비결은 뭘까.그는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자기 분량에 맞춰 중요한 부분을 요약하고 어려운 부분은 같이 풀어가며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이어 “아직 수련 이후의 삶에 대해선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좀 더 넓은 세상을 만나보고 싶다”며 “오는 3월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계열의 인턴 수련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가 한국노화학회 13대 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 김교수는 임기 동안 노화 관련 연구와 학회 전반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1989년에 발족된 한국노화학회는 현재 노화과학기술촉진법을 국회에 개류 중이며, 고령사회에 대한 노화연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교수는 지난해 연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함춘강의실에서 개최된 한국노화학회 추계 학술대회 행사 중 열린 총회에서 2008년도 한국노화학회장으로 선임됐다.한편, 김교수는 지난 2004년 12월~2006년11월까지 2년간 과기부 생명해양심의관(2급에 해당)에 임명돼 과학기술부 최초의 여성국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대학병원기획실협의회(회장 한림대의료원 윤호윤 기획팀장)는 오는 25일 14시 관동대 명지병원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Biz HRD컨설팅 김용진 대표가 ‘병원 성장동력 창출과 리더십’, 롯데건설 기획개발실 신재삼 차장이 ‘원주기업도시(바이오클러스터) 소개’를 주제로 강의 할 예정이다.또한 관동대 명지병원을 견학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대학병원기획실협의회는 1992년 전국 대학병원 기획부서간 자료공유 및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설립됐고, 현재 전국 44개 대학병원을 회원으로 년간 4회 정기세미나를 통해 기획요원으로서의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각 병원의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문의 02-2629-1104, http://kuhpc.com)
주부 김현희 씨(37세)는 최근에 5살 난 아들을 데리고 안과에 갔다가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아이가 텔레비전을 볼 때 자꾸 눈을 찡그리고 계속해서 눈을 비벼서 처음엔 졸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눈을 찡그리지 말라고 타일러 봤지만 아이는 눈이 아프다며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했다. 나중에는 눈곱도 끼고 충혈 돼서 눈병에 걸린 줄 알고, 안과를 찾았다가 덧눈꺼풀에 의한 속눈썹 찔림 때문이란 것을 알았다.▲눈꺼풀이 속으로 말려드는 아래 덧눈꺼풀 속눈썹은 본래 밖으로 향해야 정상이다. 덧눈꺼풀(안검내반)은 선천적인 눈꺼풀 이상으로 속눈썹 주변의 과도한 피부주름과 눈둘레근육이 눈꺼풀테 위로 겹쳐져 속눈썹이 안구쪽으로 밀려 각막을 자극하는 질환이다. 지난 2004년 국내 안과전문병원에서 만 2세부터 5세까지의 어린이집 원아 1,855명을 대상으로 안과질환 유무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체 어린이의 31.5%(587명)가 눈에 문제가 있었고, 눈썹이 눈을 찌르는 증상을 보인 아이들이 무려 8.5%(157명)이나 되었다. 그만큼 눈썹찔림증은 흔한 질환이며, 주로 아래 눈꺼풀에 많이 발생한다.눈을 자주 비빈다거나 밝은 빛 아래에서 심한 눈부심으로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눈물
[파일첨부]2008년도 제72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96.5%를 기록했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지난 1월9일~10일까지 치러진 의사국시에 총 4028명이 응시, 3887명이 합격해 최근 4년간 치러진 시험에서 최고의 합격률을 나타냈다.2007년도(71회)의 합격률은 88.5%였고 2006년도(70회) 93.2%, 2005년도(69회) 93.2%, 2004년도(68회) 96.9%였다.한편, 2008년도 제72회 의사국시 합격자에 대한 의사면허수여식은 오는 2월28일 개최될 예정이다.
사람들은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는 누구보다 건강관리를 잘 할 것으로 생각한다. 건강검진도 자주 받고 꾸준히 관리를 할 것으로 말이다. 그러나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병원의 의사, 간호사가 환자와 병원 고객들에게 진료와 각종 검사를 제공하고 치료를 위해 힘쓰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얼마 전 가정의학교실(이수연 전공의 外)이 2002년~2004년에 인턴으로 입사하여 중간에 공백 기간 없이 과정을 수료하였거나 수료 중인 부속, 한방, 치대병원의 3년차 전공의들의 인턴 채용 시 건강검진 자료와 3년 뒤 (전공의 3년차) 시행한 직원검진 자료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비만(체질량지수 ≧ 25)의 비율은 인턴 시작 전에는 18.2%이었으나 3년 뒤에는 24.6%로 증가하였음이 나타났다. 전공의의 전공계열을 내과계, 외과계, 서비스계로 나누었을 때 내과계에서는 비만 유병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외과계에서는 간기능 이상자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아마도 내과계 전공의의 경우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활동량이 적어서일 것으로 생각되며, 외과계의 경우는 회식문화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또한 3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규제 개혁이다. 정부조직 개편과 함께 새 정부는 규제개혁에 중점을 둘 것이다”이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내용으로 ‘경제 살리기’는 차기정부의 ‘아젠다’다.보건·의료분야도 이러한 논리에 따라 이당선인은 보건의료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 의료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들을 과감히 철폐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보건·의료계의 기대는 날로 커지고 있다.지금까지 의료에 대한 투자는 대부분 민간에서 해 왔으나 사회 공적인 부문이 커 정부에서 해준 것은 없고 과도한 규제만 해 왔다고 주장하는 보건·의료계.이당선인이 밝힌 내용을 살펴보면 보건·의료계는 부푼 희망을 가질 만하다.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와 자율단체계약제로의 전환 및 수가현실화와 의료공급자-건보공단의 실질적 계약 그리고 보건·의료계에서 반대하고 있는 의료법 전면개정안에 대해 쟁점이 없는 조항만 우선 법개정을 진행후 추후 재검토 하겠다는 구상은 실로 구미를 당기게 하고 있다.이에 보건·의료계가 정부 이양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인수위 행보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경제활성화 논리로 의료산업화를 적극 꾀하겠다는 차기정부
4월1일부터 병용금기 및 특정 연령대 금기 성분 중 부득이하게 처방·조제해야 할 경우 ‘의약품 처방·조제 시스템’에 의해 팝업되는 창 및 명세서에 그 사유를 명시하는 경우 예외가 인정된다. 이에 명세서에 특정내역 기재란이 신설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의 일부항목을 개정·고시할 계획으로 오는 23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변경된 항목은 병용금기 및 특정 연령대 금기 성분(일반원칙)을 포함해 ▲malfenide acetate(품명:설파마이론크림 등) ▲rosiglitazone maleate 경구제(품명: 아반디아정) ▲pamidronate 제제 ▲Antithrombin III, human 주사제: 품명 (안티트롬빈III 주) 등 5항목 이다.설파마이론크림 등은 세균감염이 심한 3° 화상에서 안면·수부·관절부위에 2주 이내 사용시 요양급여를 인정했으나 미국 허가사항과 관련 교과서 내용 및 가피(eschar)형성기간 고려 해 급여인정기간을 3주 이내로 변경했다.아반디아정 등은 ‘인슐린과의 병용요법’ 조항이 삭제돼 인슐린과의 병용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pamidronate 제제는 2세 이하 골형성부전
암치료는 어느 특정 의료인 한명에 의해서 진단되고 치료되는 시대가 아닌 팀단위의 검사·진단·치료 등 협진이 중요해지고 있는 팀워크의 시대로 변모되고 있다.이에 삼성암센터 폐암센터의 팀워크가 주목받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06년 6대 암 수술 건수’ 결과, 삼성서울병원 폐암팀은 가장 적은 병상수임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치료 성과 역시 세계적 수준으로 1994년~2001년까지 수술받은 환자 936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수술 뒤 1년 생존율은 82.25%, 2년 70.02%, 3년 61.52%, 4년 57.89%, 5년 55.08%, 6년 53.01%, 7년 52.39% 로 나타났다.이는 미국 최고의 암 치료기관인 MD Anderson의 성적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 같은 좋은 치료성과의 비결에 대해 폐암센터는 ‘팀워크’라고 단언한다.폐암팀은 박근칠 교수(폐암센터장, 혈액종양내과)를 필두로 ▲호흡기내과: 권오정, 김호중, 엄상원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안진석, 박준오 ▲흉부외과: 심영목(암센터장), 김진국, 김관민, 최용수, 김홍관 ▲영상의학과: 이경수, 김태성, 정명진 ▲방사선종양학과: 안용찬, 박희철 ▲병리과: 한정호 ▲핵의학과: 최준영
인수위는 왜 ‘보건복지여성부’라는 거대한 틀 아래 사회·복지관련 정부부서를 통합하려는 것 일까.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국가청소년위·기획예산처의 양극화 민생대책본부를 통합해 ‘보건복지여성부’로 확대·개편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그 탄생 배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사회복지 정책은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청소년위원회 등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인수위는 이러한 ‘나눔’이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보고 있다.즉 비슷한 업무를 나눠 가지고 있다 보니 서로 자기 일이라고 우기다가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책임을 미루기도 하고 정작 서비스를 받아야할 국민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몰라 헤매기도 한다는 것.아울러 같은 곳·같은 사람이 담당하는데 정작 중앙에서는 서로 다른 부처가 다른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한 곳에서 할 일을 나눠 처리하다보니 예산·인력이 낭비됨은 물론 일선에서는 “무엇을 먼저 하나,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등의 고민을 하게 된다는 지적이다.인수위는 “서로 담을 쌓고 있던 사회복지정책 부처가 보건복지여성부로 합쳐졌다. 이제는 전체 국가적인 관점에서 ‘태아에서 노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평생복지시스템을 갖추고 인력
50~60대 중장년층의 위암 유병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암 중 60%가 1기때 발견되는 것으로 밝혀져 위암 조기진단율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신수진 울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상강사는 2002년 12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529명의 환자에 대한 특징 및 수술 후 생존율과 재발정도를 분석했다.그 결과 전체 환자 중 50대(145명)와 60대(145명)가 각각 28%로 전체의 56%를 차지해 중장년층의 높은 유병율을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40대(113명)가 21%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또 29살 이하가 5명(1%), 30대 34명(7%), 70대 80명(15%)으로 분석됐다. 위암의 병기는 1기 60%, 2기 11%, 3기 14%, 말기인 4기는 14%로 조기위암인 1기 환자는 267명으로 절반을 차지해 과거보다 조기위암 발견 정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으며, 최근 일본에서 보고하는 40%~50%보다 높은 수치다.이밖에도 위암 치료 방법으로 고식적 절제는 51명(10%), 근치적 절제는 478명(90%)이 시행했고 2년 관찰기간 동안 고식적 절제군 39명·근치적 절제군 66명 총 105명의 환자
시체의 처리나 보관시 보건위생 예방이 강화된다.18일 한국언론재단에서 개최된 ‘장사등에관한법률 하위법령 개정을 위한 장사제도 개선방안 공청회’에서 이상인 보건복지부 노인지원팀장은 입법예고안(개정안)을 중심으로 장사제도 개선안에 대해 설명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장례식장영업자는 시체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시체실·염습실은 실내공기의 청정을 유지하기 위한 환기시설 및 상·하수도 시설을 갖춰야 한다.또 시체실·염습실·시체처리실에 출입하는 자의 세면·목욕 등에 필요한 세척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주 1회 이상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이를 기록한 대장을 비치해야 한다.시체로부터 질병의 전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출입하는 자에 대해 사전에 감염방지에 대해 교육하도록 하고 시체의 연고자에게 그 사실을 고지토록 했다.아울러 감염예방을 위해 보호마스크, 보호장갑, 위생복 등을 착용해야 함은 물론 감염성 질병으로 사망한 시체를 보관 또는 운송하는 경우에는 관련시설 및 운송장비를 소독해야 한다.시체실·염습실에서 배출된 폐기물은 폐기물관리법의 규정에 의한 감염성폐기물에 준해 관리토록 명시했다.시체에 대한 약품처리의 기준과 관련, 시체처리실은 환기·소독·오수처리시설을 갖춰야
연세대학교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제16대 총장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한중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김 총장은 2008년 2월 1일부터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김총장은 ‘Yonsei, The First & The Best'을 비전으로 장기적으로 ’2020년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목표로 내세웠다. 또한 단기적으로 경상수지 흑자전환과 기금확대, 최우수 학생과 교수의 유치, 행정 개혁을 통한 고객 만족 획기적 개선, 송도 캠퍼스 개교를 통한 “Inbound 국제화” 완성 등의 세부 목표를 통해 2012년까지 세계대학 100위권 진입하겠다고 밝혔다.김총장은 1974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1988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모교로 돌아와 보건대학원장, 행정대외부총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한편, 연세대는 지난해 11월 정창영 전 총장이 사임한 뒤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총장직무대행을 맡아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17일 태안 기름유출 사고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성금 1288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일산병원 임직원 985명이 마련한 것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자는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홍원표 병원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일산병원은 지난해 12월18일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으로 구성해 태안 기름유출 지역을 찾아 의료봉사활동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제22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의과 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민홍·김승수’ 공보의가 97.1%의 찬성표를 획득해 당선됐다.투표결과 총인원 2811명중 518명이 참여해 503표의 찬성표가 나왔고 반대는 15표(2.9%)로 집계됐다.이민홍 회장 당선자(사진 좌, 81년생, 순창군 풍산보건지소)는 당선소감을 통해 “제21대 연계사업으로 공보의들의 군복무 단축에 온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그는 “최근 고충위가 권고한 군복무 단축방안은 단기장교가 아닌 사병으로 분류되는 공보의의 애매모호한 신분상 해당사항이 없다”며 “또한 국방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공보의들의 실질적인 군복무 단축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현 36개월의 복무기간을 27개월로 바로 줄이긴 힘들어 우선적으로 훈련기간을 복무기간에 삽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복안이다.이 당선자는 “공보의수는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이다. 이미 농특법 취지 즉 의료취약지역에 필요한 의료공급에 맞는 공보의 수는 넘었다. 복지부에 제도개선을 요구함은 물론 대한전공의협의회 등과 군복무 단축과 관련해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3월1일자로 정식활동을 하게 된다. 집행부는 8명~9명으로 꾸려 나갈 생각이다. 시·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