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관해 재정 된 현행 법률의 유효성이 국가인권위원회 차원에서 공론화 될 예정이어서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현행 법률에서 낙태가 범죄화 돼 있어 여성의 안전과 생명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여성민우회의 진정요구를 받아들여 내년, 이에 대한 유효성 등에 대해 논의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특히 주요하게 검토하게 될 부분은 태아의 생명권과 낙태 범죄화에 따른 여성 건강 및 안전권에 대한 것들이다.복지부는 지난 4월 불법 인공임신중절예방 종합계획을 마련해 불법 인공임신중절 시술기관 신고체계를 마련했다. ‘129콜 센터내 불법 인공임신중절 의료기관 신고센터’를 개설해 불법적 인공임신중절 광고, 시술 등에 대하여 병원명과 신고자등 실명 신고하도록 했다.그러나 이와 관련, 여성단체 등은 “낙태를 법적으로 전면 금지하는 것은 여성의 신체권, 성적 자기결정권, 재생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반대의견을 피력해 왔다.이에 대한산부인과학회 등에서는 인공임신중절수술에 관한 현행 모자보건법의 내용을 좀 더 포괄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태아 의학적 사유에 의한 낙태수술의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각 이해당사자들간의 견해가 첨예하
아주대학교병원은 내달 2일 목요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심장환자의 항응고요법 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항응고제 복용 환자 교육을 통해 치료효과의 상승을 도모하기 위해 흉부외과와 심장내과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이날 교육에서는 △심장판막 수술과 항응고요법(아주대병원 흉부외과 홍유선 교수) △심장부정맥과 항응고요법(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진선 교수) △항응고제의 복약지도(아주대병원 박연미 약사) △항응고제의 영양관리(아주대병원 황원선 영양사)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와 가족,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이번 교육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대병원 흉부외과 외래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이하 지향위) 김형규 위원장(고려의대 교수)이 19일 열린 ‘2010 아동권리주간 및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힘써온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지향위 위원장을 맡으면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기자회견 및 토론회, 의료인 워크숍 등 아동학대 예방 관련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최근 탈모 시장의 규모가 1조 5천억원에 육박하며 고도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모발이식,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등의 메디컬 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5~6%대에 그치고 있고, 대게 샴푸, 두피케어, 가발 등 기타외용제가 차지하고 있어 개원가의 치료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과 차별화된 포지셔닝이 필요한 상황이다.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심포지엄에서 민복기(올포스킨피부과)원장은 ‘외래 진료실 탈모증 환자에게 꼭 필요한 설명과 탈모 진료를 위한 직원 교육법’을 통해 탈모시장에 진입을 위한 개원가의 타깃팅 전략을 강연, 관심이 모아진다.이에 따르면 피부과는 다른 과와의 진료 차별화와 미용실이나 탈모센터에서의 모발관리의 차별화가 탈모치료에서의 성공 관건이다. 특히 가장 중요한 요소가 정확한 진단과 예후에 대한 설명이다. 탈모증 치료를 받으러 내원한 환자는 타 질환 군보다 꼼꼼하거나 인터넷 등에서 나름대로의 지식을 받아들여 웬만한 설명에는 역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치료조언을 보다 정확한 피부과적 지식으로 알려주어야 한다는게 민 원장의 의견이다.그러나 직접 모든 것을 다 설명하기에는 진료시간이 길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 합의된 의원급 진료수가 2.0% 인상안에 대한 개원가의 실망감이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집행부의 사퇴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의원급 진료수가의 2.0% 인상안에 절대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건정심의 해체와 협상에 임한 의협 임원진과 집행부의 총 사퇴를 촉구했다.전의총은 “대한민국은 누구나 자유롭게 개인의 행복을 위해 영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장이 된 국가이지만 유독 의사들에게 원가 이하의 진료수가를 강제함으로써 의사들의 합법적인 이익 활동을 막아왔다”면서 현행 진료수가에 대한 불만감을 가감없이 표출했다.이어 “현실과 괴리가 있는 진료수가는 일부 의사들의 희생과 편법, 불법진료로 제도에 순응한 일부 의사들에 의해 버텨질 수 있었지만, 결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제도가 아니다”면서 수가협상에 대한 근본적인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을 피력했다.전의총은 또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그리고 대한의사협회가 합작하여 2% 의 인상안을 발표한 것은 의사들로 하여금 또 다시 비양심적인 진료와 편법, 불법진료의 현장으로 나가도록 내모는 것”이라
“수가협상을 결렬하고, 공단을 항의방문하지 않았어도 수가 2% 인상은 어차피 얻을 것이었다. 이번 수가 인상안으로 결국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집행부는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줬다!”19일 자정,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산하 제도개선소위원회가 의원급 수가인상률 2% 인상키로 합의한 것에 대해 개원가의 비난 여론이 거세다. 특히 이 합의사항에 회계경영 투명화와 약제비를 절감하겠다는 부대조건이 달린 것과 관련해 능력 부족의 극치를 보여줬다는 탄식에 가까운 실망감이 개원가에서 표출되고 있다.앞서 제도개선소위는 회계투명성 공개와 약제비 절감을 부대조건으로 내걸어 내년도 의원의 수가를 2%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 같은 인상율은 당초 수가협상과정에서 공단 측이 의협에 제시한 것과 같은 수치이고, 부대조건까지 걸려있어 의사협회 집행부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어차피 공단에서 제시한 인상률을 받아들이게 될 것을 왜 수가협상을 결렬시켜 부대조건까지 내걸게 하고 시간을 허비했 느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명분 없고 실리도 얻지 못한 싸움을 했다는 것. 모 지역의사회 고위 관계자는 이번 수가인상률에 대해 “수가 2% 인상은 매년 있는 일이고, 더욱이 경영이 어려운 하위
올 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8일 완료되며 개원가의 수험생 유치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전개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특히 비급여 고지 후 첫 번째 다가오는 시즌이라 그 어느때 보다 가격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일, 미용성형 개원가에 따르면 수험생들의 시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제 막 시험들이 끝이 났지만 특수 분위기가 벌써부터 감지되고 있는 것. 서울의 모 성형외과 관계자는 수학능력시험이 시작하 바로 직전인 지난 월요일을 시작으로 조금씩 수험생 환자들의 예약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시험이 끝나는 날부터 수험생들의 문의가 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그 며칠전부터 이에 대한 사람들의 문의가 시작됐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에 따르면 뜨거운 관심만큼 수험생들의 예약율도 높다. 이 관계자는 “당장 금요일부터 시작해 돌아오는 월요일부터는 꽉 차 있는 진료스케쥴에 눈코 뜰새 없는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실제 성형외과등은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눈, 코 성형에 대해서 1+1이벤트를 통해 친구와 함께 오면 더 한명은 공짜로 수술을 해주고, 공동구매를 통한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하면서 성형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분
진료와 약조제가 별도로 분리돼 있는 의약분업에 일반인들이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는 18일, 지난 8월 20일부터 10월 23일 까지 약 2개월간 일반인 총 12,214명을 대상으로 의약분업 이후 환자 만족도와 편의성, 복약지도 여부, 일반약 수퍼 판매, 진료비와 약값, 약사의 조제료, 대체조제와 임의조제 등 의약분업 전반에 대해 실시한 ‘의약분업 10년 평가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응답자의 대다수는 현행제도의 불편함이 크다고 느끼고 있지만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또 의약분업의 시행에 따라 약국에 새롭게 배정된 지출항목인 복약지도료, 약국관리료, 조제기술료 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특히 응답자의 절반이상인 50.4%(6,156명)가 진료와 약조제가 따로 분리되어 있는 의약분업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14.5%(1,772명)만이 각각의 전문성이 높아진 것 같아 만족한다고 대답했다.또 의약분업전과 달리 약국에서 약을 타는 것이 불편한 것을 묻는 질문(편리성)에 총 36.4%(4,440)가 그렇다, 23.9%(2,922)명이 매우 그렇다고 대답해,
대한의사협회가 곽정숙(민주노동당) 의원이 최근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의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진 4명은 18일 국회 곽정숙 의원실을 찾아 법안에 대한 협회의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이를 폐기 해 줄 것을 피력했다. 의료비의 적정 배분을 위해서는 총액계약제의 우선 도입보다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 의협 측의 주장이다.의협 윤창겸 부회장은 “복지부도 아직 총액계약제 가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제도 자체가 어렵고, 지불방식도 어렵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3차 병원의 과잉진료를 억제하고, 의료비를 적정 배분하기 위해서는 우선 의사랑 이를 논의하고,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다른 법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나 곽 의원 측은 “총액계약제는 의료비의 적정 배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면서 “폐기는 있을 수 없다”고 답했다.곽 의원은 이번에 발의한 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은 막무가내식 추진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과잉진료, 의료비 적정한 배분이 목적이다. 적정은 깎는 의미가 아니고 쏠린거 해소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총액계약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도 곽 의원은 “총액계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8일 오전 전자의무기록 개발 업체인 유비케어를 불법 정보유출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 조치했다.의협에 따르면 ‘의사랑’이라는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을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는 유비케어는 이를 이용해 처방정보·환자정보 등을 비롯한 진료정보를 사용자인 의사의 동의없이 추출하고, 의료통계정보를 수집해 식약청에 제공해 의약품 처방 사용 `실태조사에 쓰이도록 했다.이에 의협은 최근 ‘의료기관 환자진료기록정보’유출 관련 확대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유비케어의 의료기관 환자진료정보 유출은 불법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의협 윤창겸 부회장은 고발장 접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프트프로그램 업체들의 불법적인 정보 유출이 너무 많다. 또 이를 팔고 있어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정보유출행위는 엄연한 불법이고, 회원들도 이로 인해 법의 저촉을 받을 수 있다. 다시는 못하게 해야 한다”면서 법적 대응에 나선 이유를 피력했다.윤 부회장은 특히 “유비케어의 의사랑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의사들이 관리해야 할 프로그램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회사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또 유비케어 측에서 의
여전공의 초과 현상에 따른 전공의 미달과 진료 환경의 변화로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뇨기과가 전공의 정원 감축 및 노인요양병원사업 참여로 생존 전략 모색에 나선다. 대한비뇨기과학회 백재승 회장은 17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제62차 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비뇨기과학회에 산적한 과제와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의 의지를 피력했다.비뇨기과의 입지가 열악해진 상태라고 말문을 연 백 회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회차원에서 교육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비뇨기과학회가 특히 가장 크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노인요양병원사업에 비뇨기과가 참여하는 것과, 전공의 정원의 감원, 그리고 전립선암의 국가암 검진사업 포함에 관한 것이다. 이 두 가지 문제가 우선 선결돼야 비뇨기과의 미래에 관해 논할 수 있다는 게 학회 측의 생각이다.백 회장은 우선 노인요양병원사업에 대한 비뇨기과 참여의 필요성에 대해 “노인요양병원서 환자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증상이 배뇨문제를 해결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비뇨기과의사 참여 의무화가 시급하다”며 의지를 피력했다.그는 특히 “요양병원 노인환자의 50%가 요실금 환자, 기저귀와 소변줄에 의지
한국의학교육협의회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국방의학원법 추진에 반대 입장을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국방의학원법에 있는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은 의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추진으로 인한 군입대 자원부족에서 기인한 것인데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41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중 36개 학교가 의과대학 체제로 완전 전환하기로 함에 따라 입대 자원 부족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이유에서다.의교협은 또한 국방의학전문대학원 건립 추진의 또 다른 이유인 장기군의관의 부족 문제도 이 법안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즉, 의무복무기간을 장기로 한다해도, 현재 이 법안에서는 졸업후 장학금을 환원하고 조기 제대가 가능하도록 돼 있기에 장기군의관 확보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의교협은 아울러 “국방의학원법(안)은 겉으로는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을 표방하면서 사실상 의학전문대학원 허가를 위한 국방의료원 신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견제했다. 따라서 의교협은 이 방법보다 국방의료시스템과 민간의료시스템간의 연계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의교협은 특히 군진의학선진화를 위해서는 일차의료강화, 응급후송시스템 확보, 예방의료 활성화라고국
대한의사협회는 17일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에 대한 협회의 입장을 발표하고, 담배 및 주류와 같은 국민건강과 관련된 재화들에 건강세를 부과해 건강보험재원을 다양화 시키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는 건강보험 재정이 올해 1조 3천억원, 내년 2조 4천억원의 당기수지 적자가 예상되는데서 오는 우려 때문이다.의협은 입장 발표문을 통해 건보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낭비적인 의료비 지출을 줄여나가야 한다는 데 적극 공감한다며 이를 위해 가입자와 공급자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의협은 그 방안 중 가장 첫 번째로 시효만료가 임박한 건강보험 국고지원 관련 법령에 대한 대체법안을 조속히 마련하자고 촉구했다.즉, 국민건강보험법 부칙에 따르면 2011년 12월 31일부로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 지원이 종료되는데 .현재 우리사회의 급속한 고령화 등을 고려할 때 보험료율의 증가만으로 대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최소 현행 수준 이상의 국고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의협은 이에 따라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건강보험 지출에 따른 재정적자를 막기 위해서는 담배와 주류 같은 국민건강과 관련된 재화들에 건강세를 부과하여 건강보험재원을 다양화 시키는 방안
최근 불거진 성희롱 건배사 논란으로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자신과 의협 집행부를 겨냥해 벌어지고 있는 각종 의혹제기 및 여론 호도 움직임에 내부자정강화와 법적 조치로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혀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17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현재 의료계는 심각한 분열로 내횽을 겪고 있다”면서 지난 5월 모 주간지 등에 보도된 협회 회계자료 유출건 및 전의총의 검찰 고발건 등에 대해 환기시키고, “집행부를 끌어내리기 위해 악의적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회무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그는 “회장직 사퇴는 이 같은 난국을 수습하는 최선의 방책이 아닌 만큼 뼈를 깎는 자세로 의료계 질서를 회복하고, 1차의료 활성화 등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할겠다는 뜻을 밝혀 사실상 의협회장직 중도하차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경 회장은 우선 “현재 이 고발건과 관련된 조사가 진행중에 있어 이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진위여부를 직접 해명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여러 추측성 기사를 비롯해 유언비어성 억측과 소문이 난무해 회원들의 불신이 증폭됨에 따라 더 이상 지켜볼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하태경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사에서 발행하는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11년도 판에 등재되었다. 하태경 교수는 signet ring cell gastric cancer의 치료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및 논문발표 등 그 간의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