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첨부]건강보험심사평강원은 약국의 허위·부당청구 유형 및 사례를 발표했다.심평원의 ‘허위·부당청구 유형 및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약국이 내원일자를 달리해 내방 당일에 2매를 일괄 조제·투약한 후 2일 내방한 것으로 내방일수를 늘려 약국관리료, 기본조제기술료, 복약지도료 등을 허위청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의원과 약국이 담합해 실제 내원하지 않은 환자의 이름으로 의원에서 원외처방전을 발행해주면 약국에서는 조제한 것처럼 약국약제비를 청구하고 있었다.약국 대표자의 친인척, 지인 등의 인적사항을 가지고 의원에서 원외처방전을 발급받은 후 실제 약국에서 조제한 사실이 없음에도 수진자가 내방해 조제·투약한 것으로 약국약제비를 청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외에도 약사·한약사가 아니면 누구든지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음에도 약사면허가 없는 일반 직원에게 원외처방전의 의약품을 조제·투약한 후 약제비를 청구, 의약분업 위반, 의약품 실구입가 위반청구, 약제비 대체청구, 임의 대체조제, 임의 변경조제, 차등수가지수 산정기준 위반 등 매우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허위·부당청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7-12-12 12:30앞으로 10년내에 중소병원의 약 40%가 몰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김영배 국립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급속한 고령화, 의료시장의 세계화, 고객의 협상력 강화, 지리적 거리의 단축 등으로 인해 향후 10년간 의료시장에서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김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 병상 수의 구조는 의원급 23.2%(9만6394개), 중소병원 23.9%(10만6854개), 종합병원 이상 30.2%(12만4090개), 정신병원 및 요양병원 등이 22.7%(8만3234개)를 차지하고 있다.의원급·중소병원·종합병원 이상의 병상수에서 적정 급성기 병상수를 빼면 잉여 병상수는 12만9000여개 이다.잉여병상이 의료기관규모별 병상수 비율에 비례해 줄어든다고 가정하면 418개의 중소병원이 사라지게 되며 이는 2006년 중소병원의 37%에 해당한다.최근 대형병원들이 급격하게 병상수를 증축함에 따라 중소병원의 잉여 병상수는 더욱 늘어난다는 것이 김교수의 주장이다.하지만 전문병원은 약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객들은 이미 전문화된 병원을 선호하며 대도시로 갈수록 종합병원보다는 전문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짐에 따라 대형병원들이 규모를 키워나가고 명성있는 개원
2007-12-12 12:30과민성방광을 앓고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성적 만족도·흥분·절정감 등 모든 것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교수진은 ‘여성에서 과민성방광이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여성 성기능 장애는 성적욕구, 각성 등 다양한 심리적인 원인과 성호르몬 이상, 자율신경계 이상 혹은 성교통으로 인한 기질적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과민성방광 등의 하부요로증상은 여성에게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 기질적 원인으로 알져져 있었던 게 사실. 이에 교수진은 “빈뇨, 절박뇨, 야간뇨와 같은 하부요로증상을 호소하는 과민성방광증후군 환자에서 성기능 증상 정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고 연구의 목적을 밝혔다.교수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2007년 1월부터 7월까지 복압성 요실금 및 혼합성 요실금 환자를 제외, 일주일에 한 차례 이상 성관계가 가능하고 일정한 성생활 파트너가 있는 40명의 여성 과민성방광 환자를 실험군(OAB군)으로 했으며, 주관적인 배뇨증상이 없는 기혼 여성 65명을 대조군(C군)으로 비교 분석했다.그리고 성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성 질환, 신경학적 질환, 요로감염이 동반된 환자들을 제외
2007-12-12 12:30유통일원화제도 폐지 입법안 예고, 쥴릭의 부당 재계약 제시, 공정위 제약사 리베이트 조사결과 발표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올해 한국의약품도매협회의 올해 성과와 현재 국내 도매시장의 난제 등을 협회 정책고문인 유충렬 전무를 통해 들어봤다.Q. 유통일원화는 이미 10년 전부터 거론되고 있는 문제인데 아직 잘 정착이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유는?지난 94년 이후로 국내 도매업계에 유통일원화 정책은 상당한 진전을 보여왔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의 도매 거래량이 93년 26.2%에서 지난해 48.1%까지 확대됐다. 올해는 추정컨대 55~60%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일본 등 선진국 등의 도매 거래량에 비하면 많이 모자란 수준이지만 지난 12년간의 도매 거래량 성장 폭을 볼 때 정착이 잘 안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연착을 하고 있다고 보면된다.Q. 쥴릭의 정책과 관련, 국내 도매업체와 상생의 길은 없는가?국내도매업체와 쥴릭은 이미 사실상 상생관계에 있다. 하지만 쥴릭의 영향력이 막강해 그에 따른 업체들의 불만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특히 협회는 쥴릭의 불공정 관행인 ▲불공정 거래약정 강요 ▲지속적인 마진 인하…
2007-12-12 12:30국립암센터는 12일 의사·간호사·사무직원을 포함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암센터 강당에서 ‘암교양강좌 퀴즈왕 선발대회’를 여섯 번째로 개최했다.시험문제는 올해 실시된 30여회의 암교양강좌 중에서 출제, 시상은 12월31일 종무식에서 발표예정으로 3개 직군으로 나눠 금·은·동상으로 시상한다.암교양강좌는 암에 관한 관심과 지식을 배양하고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2000년 9월4일부터 시작돼 현재 257회를 맞이했고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국립암센터는 발표된 강의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2007-12-12 12:21형광단백질(Red Fluorescence Protein: RFP)이 발현되는 형질전환 복제고양이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생산돼 유전적 난치 질병의 치료연구와 인간 질환 모델 동물의 복제 생산에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과학기술부는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학부 동물복제연구팀과 순천대학교 발생학연구팀이 체세포 복제기술을 이용해 적색 형광단백질이 발현되는 형질전환 복제고양이를 세계 최초로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물복제연구팀은 올해 1월30일과 2월20일 제왕절개를 통해 RFP 형질전환 복제고양이 3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으며 이중 1마리는 사산했다. 이 고양이의 체중은 각각 110, 122, 136g이었고 9개월여가 지난 현재 체중은 3.0, 3.5㎏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생산된 형질전환 복제고양이는 흰색의 터키쉬 앙골라(Turkish Angora) 고양이의 피부세포에 RFP 유전자를 렌티 바이러스로 형질전환시킨 후 적색이 발현되는 세포만을 이용해 형질전환 복제수정란을 만들어 발정동기화된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시켜 출산하게 됐다.RFP 형질전환 복제고양이 생산은 사람에 적용할 수 있는 고양이의 다양한 유전적 난치 질병의 치료연구와 인간의 질환모델 동
2007-12-12 11:08국립서울병원은 14일 ‘정신건강장애 아동과 병원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참다울학교’ 개교 1주년 기념식과 심포지움 행사를 개최한다.참다울학교는 수도권 최초로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의 새로운 치료교육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해 2006년 10월에 개설, 유치부·초등부·중등부를 치료·교육해온 치유적 대안학교이다.심포지움은 국립서울병원 병원학교 현황과 타 기관 병원학교의 운영현황 소개, 정서·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특수교육, 음악치료활동 등 강의와 질의 및 토의, 학부모 경험 나누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7-12-12 10:54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 신경과가 노인성 질환의 대표 질환인 ‘치매’를 치료하기 위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노인성 뇌질환 클리닉’을 최근 개소했다. 한양대병원 ‘노인성 뇌질환 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신경과 김승현 교수는 “현재 치매를 100% 예방하거나 완치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모든 상태의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중증 치매로의 빠른 진행을 막고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한양대병원 ‘노인성 뇌질환 클리닉’은 ‘치매’에 대한 신속한 진단, 치료, 관리, 예방의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도록 환자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루게릭병 클리닉과 파킨슨병∙이상운동질환 클리닉 등과 협진 및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등 관련 과와 연계해 뇌질환 관련 의료진이 모두 참여하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1주일에 한 번씩 치매 환자나 치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 강의를 실시해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아울러 한양대병원 ‘노인성 뇌질환 클리닉’은 김승현 교수가 책임을 맡고 있는 성동구치매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성동구치매지원센터는 서울시와 성동구의 재정적
2007-12-12 10:33독일 머크의 한국 지사인 머크 주식회사(대표 안드레아스 크루제 사장)가 한국 세로노 주식회사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통합된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 부서장으로 김 영주 전무를 임명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김영주 전무는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국내 제약사 및 다국적 의약회사에서 다각적인 경험을 쌓았다. 머크 그룹은 올 초, 스위스 생명공학사인 세로노S.A.를 인수하여 머크의 전문 의약사업부와 통합하여 머크 세로노 사업부를 만들었다. 두 회사의 핵심역량으로 통합되어 바이오 파마슈티칼 제품의 글로벌 리더로 재 탄생한 머크 그룹은 머크 주식회사의 머크 세로노 사업부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 또한, 11월 1일부로 세로노 비즈니스가 머크 주식회사로 이전되어 머크 세로노 사업부가 새롭게 통합된 업무를 시작했다. 머크 세로노는 신경, 종양, 자가면역관련 질환, 피부, 내분비질환 (당뇨병), 불임과 심혈관계질환분야 등 전문의약 부문에 집중 된 제품군과 전문성을 통해 다양한 치료분야에서 현재 28개의 임상실험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07-12-12 10:09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자사의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의 선전을 기원하며 올 3월부터 개최한 ‘아타칸 데이’가 회사 안팎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타칸 데이는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의 주력제인 ‘아타칸 16mg’과 ‘아타칸 플러스’의 선두 진입을 기원하기 위해 7개월에 걸쳐 매달 16일에 개최됐다. 아이디어가 돋보인 이색적인 행사들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아타칸을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그 중에서도 영업사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사장까지 직접 나선 웰빙 차 (茶) 서빙과 발마사지, 회사 내 여름 휴양지 꾸미기 등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타칸을 알리기 위한 ‘내부 홍보’ 효과도 컸다. 아타칸의 심장보호 효과를 상징하는 대형 하트케이크와 쿠키로 파티를 여는가 하면 영업사원들에게 네일케어(손과 손톱손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섯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 출정식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는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 ▲24시간 지속 효과 ▲우수한 장기보호 효과 ▲뛰어난 환자들의 약물 순응도 등 아타칸의 핵심 메시지를 서로 공유하며 시장에서의 제품 선전을 기원했다. 이 밖에도 웃음강
2007-12-12 10:06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우리나라 신약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개발중심 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 및 표창하여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를 통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를 도모코자 2008년도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포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공모 중이다. 신청기간은 2007년 12월 11일부터 2008년 1월 11일로서 상세 안내와 신청양식은 조합 홈페이지 www.kdra.or.kr을 참조하면 된다. 시상식은 2008년 2월에 개최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22차 정기총회에서 개최한다.
2007-12-12 10:01보건복지부는 유류 유출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태안군 등 6개 시·군 재해지역 주민인 지역가입자 세대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건강보험료를 한시적으로 경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원내용은 피해상황 등 자치단체의 피해조사 또는 확인자료를 근거로 피해정도에 따라 산정된 월보험료의 30%~50%를 경감하며, 보험료 경감기간은 피해가 발생한 올해 12월부터 3~6개월간(인적·물적 동시 피해세대 6개월, 한가지 피해세대 3개월)이다.절차는 가입자의 별도 신청없이 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해당 재해지역 지자체와 협조해 실시된다.이외에도 재해를 입은 지역가입자 세대 및 사업장의 경감 적용기간(3~6개월)동안 보험료를 체납하더라도 가산금을 징수하지 않고, 이미 압류된 재산은 공매 등 체납처분 집행을 6개월 범위 내에서 유예를 하게 된다.복지부는 아울러 국민연금 보험료의 경우에도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연금보험료 납부가 일시적으로 어려울 경우 피해발생월로부터 최장 6개월 한도 내에서 연체금 징수예외 조치하고 피해로 인해 소득이 감소돼 보험료 납부가 일시적으로 어려운 가입자의 신청이 있을 경우 납부예외 조치하며, 향후 소득이 발생하면 추후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한
2007-12-12 09:59
서울시의사회(회장•문영목)는 지난 9일 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30명의 바둑 동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의사명인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사회 문영목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한철균 지도사범의 인사 및 경기규칙 소개와 이인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3회 의사명인전 바둑대회’는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기량을 맘껏 뽐냈다.문영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의료계 상황이지만 서울시의사회 집행부를 믿고 따라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수담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둑에 흠뻑 빠지시고 아울러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계기로 의사회 발전을 기원해 달라”고 강조했다.개회식 후 열린 대국에서는 뜨거운 열기와 매너로 한 두집 승부로 승패가 나뉘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제23회 의사명인전 바둑대회’ 폐회식 및 시상식에서 한철균 지도사범은 경기 관전평을 통해 “높은 지식수준 만큼 바둑실력도 대단했다”며 “건전한 바둑을 통한 친목도모를 하는 서울시의사회의 명인전이 날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우승을 차지한 반재용 회원은 수상 소감에서 “몇 년 전 의사신문사가 주최한 의
2007-12-12 08:00조제위임제도가 오히려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 약사들의 불법진료조제행위 근절과 함께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가 허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9일 주최한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은 ‘의약분업재평가’란 주제발표에서 “조제위임제도가 오히려 국민건강을 가중 시킨다”고 말했다.윤창겸 회장의 발표에 따르면 ‘조제위임제도’로 인해 항생제 사용량이 감소하지 않았고, 건강보험재정파탄 및 국민의료비 부담 급증, 국민건강에 악영향 초래 및 국민불편 가중, 약사들의 불법진료 계속 등의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윤창겸 회장은 조제위임제도와 관련해 “가장 심각한 것은 계속되는 약사들의 불법진료 문제이다. 의약분업 전 약사들의 임의조제 건수 1억7000만건이 분업 후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정책 집행 수단인 법률(약사법)과 법률 집행을 담당하는 정부에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윤회장의 주장을 뒷받침하듯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03년 ‘의약분업 성과평가와 제도개선’연구결과에 의하면 약국의 불법진료조제를 확인하거나 인지한 경험이 있는 병의원 근무의사가 88.9%, 약사의 응답 또한 62.9%
2007-12-12 05:50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 이하 공정위)가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병의원, 의사회 등 의료산업에 대한 불공정행위 감시 결과, 총 23건의 시정조치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공정위가 밝히 자료에 따르면 23건의 시정조치 중 상당수가 거래상지위남용 또는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 기타로 부당약관, 부당 표시광고행위 등 사례도 나타났다.공정위가 밝히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2000년 대한의사협회가 의약분업제도에 반대해 회원 병원들과 진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대한병원협회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구성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한 점이 인정돼 고발조치를 당했다.또한 같은 해 장례식장 서비스를 공급하는 13개 병원의 ‘면책조항 금지, 부당한 계약 해지조항, 신의성실원칙 위반’ 등 불공정 약관조항으로 시정명령 조치를 받았다.2002년에는 21개 대형의료기관이 의약품도매상과 거래하면서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일방적으로 납품대금 지급기한을 연장하는 등 거래상대방에게 불이익을 주어 시정명령 조치를 받았다.2005년에는 서울시의사회가 구성사업자의 각종 증명서 발급수수료를 2배로 인상할 것을 결의하는 사업자단체금지행위를 위배해 과징금을
2007-12-12 05:40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저출산 고령화 극복과 모자보건 등 생식보건 증진 사업 등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최선정 현 회장을 3년 임기의 회장으로 재선임했다.또한 올해보다 9389만원 감액된 464억3694만원(본부 85억1456만원, 지회 379억2238만원)의 새해 예산도 원안대로 결정했다.이날 결정된 인구협회의 내년도 사업 추진 기본방침은 ▲정부 인구정책 지원 ▲저출산 고령화 대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 ▲저출산 고령화 극복 홍보활동 강화 ▲모자보건 등 생식보건 증진 ▲불임치료, 노인의료 등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건전 성문화 조성 ▲생식보건에 관한 국제교류협력사업 내실화 등이다.사업별 주요 내용은 저출산대책 홍보사업으로 정부의 저출산 및 고령사회 정책에 부합되게 대중매체를 활용하고 정기, 부정기 간행물 및 시청각 자료의 제작과 보급을 통한 홍보사업을 전개한다.청소년사업으로는 13개 지회의 가족보건복지종합상담실 및 7개소의 정부지정 성폭력상담소를 운영하며, 저출산대책 보건사업으로 산부 교육, 인공임신중절 예방 캠페인 실시, 가족보건의원을 통한 모자보건 증진, 영유아 건강관리 및 신생아의 선천성…
2007-12-12 05:30보건의료분야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복지부, 공정위, 국세청뿐만 아니라 소비자보호원(이하 소보원)의 기능 또한 가세될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 노상섭 팀장(시장감시본부 제조2팀)은 10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약업을 위한 공정거래교육’ 세미나에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감시 시스템 변화를 알렸다.이러한 조치는 지난 8월 소보원이 공정위 소속 하위 기관으로 이관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의견도 향후 보건의료분야 공정거래행위 감시에 반영이 될 전망이다.주로 소보원을 통해 감시가 될 부분은 의약품의 과장 광고, 허위 표시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제조 2팀의 인력 부족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소보원의 의약품 모니터링, 의약품 신고 등의 사항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노상섭 팀장은 “현재 보건의료분야는 정보의 비대칭이 심화된 부분이 있지만 소비자들의 정보 강화로 정보의 비대칭이 서서히 허물어지고 있다”며 “향후 제약사들은 우호적인 소비자군을 만들어 두는 것이 향후 공정경쟁 감시 차원에서도 업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12-12 05:20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지난해 평균 16회 병·의원을 찾았고, 노인의료비는 7조4000억으로 4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 통계연보에 의하면 ’06년말 건강보험적용인구는 4740만9600명이고, 가입자(세대주포함)는 1852만2644명, 가입자는 1990년 이후 증가 추세였으나 피부양자(세대원포함)는 2000년까지는 증가, 그러나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었다.보험료와 급여비현황(결산기준)을 보면 2000년 건강보험 통합 당시 수가인상 등으로 수지율(보험급여비/보험료수입)이 108%로 보험재정이 급격히 악화됐으나, 2005년에는 90%로 흑자재정으로 전환, 암 등 중증질환 본인부담 경감 등 보장성 확대가 뚜렸했다. 2006년 담배부담금 및 국고지원금을 제외한 대상자 1인당 연간보험료는 39만6775원(18조8106억원/4740만8637명)을 부담했으며, 급여혜택은 45만5360원(21조5880억원/4740만8637명)을 받았다.지난해 국민 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는 16.0일이었고, 입원은 1.3일, 외래는 14.7일로, 1990년 7.9일과 비교할 때 2배 이상 의료이용이 증가했지만, O
2007-12-12 05:00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재난 구호단’을 긴급 발족해 11일 오전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지역 현장으로 의료봉사 및 방재지원활동을 떠났다.‘한림대학교의료원 재난 구호단’은 11일~15일까지 충남 태안군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서 의료봉사 및 방재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호단은 이번 환경재난의 특성을 고려해 산업의학과 교수를 포함한 의사 3명, 간호사 4명, 방사선사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과 한림대의료원 교직원 총 30명으로 구성된 ‘현장방재지원팀’을 사고현장에 투입했다.의료지원팀은 의료장비와 의약품 등을 구급차와 이동검진차에 나눠 싣고 11일 오전에 평촌 한림대성심병원을 출발해 태안군에 도착하는 대로 진료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환자 진료에 들어갔다.현장방재지원팀도 같은 시각 출발해 장화, 장갑, 마스크, 방수복 등 장비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재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원유 유출 현장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업의학과 임형준 교수는 “11일 오전에 설치한 진료소에는 두통, 어지럼증, 구토 증상과 피부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진료소를 찾았으며 오후 3시기준으로 80여 명을 진료했다”고 말했다. 임교수는 “원유…
2007-12-11 18:13영남대병원은 12월17일~18일까지 이틀간 병원 서관 3층 회의실에서 호스피스의원회 주최의 ‘제5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신규교육’을 개최한다. 현재까지 2003년 9월, 2004년 10월, 2005년 11월, 2006년 10월 총 4회 교육을 실시해 약 4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영남대병원 호스피스위원회는 2003년 8월 호스피스 팀을 구성, 죽음을 눈앞에 둔 말기 환자를 위한 전인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팀은 혈액·종양내과, 소아과, 정신과, 마취통증의학과 및 방사선종양학과의 의사를 비롯해 호스피스 간호사, 약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그리고 원내 각 종교계의 스님,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호스피스 멤버 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로서 종교단체별로 요일을 정해 정기적으로 환자를 방문하여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지지를 해주고 있다.이경희 호스피스위원회 위원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이러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꾸준히 함으로써 완치가 불가능해 죽음이 예견되는 환자와 가족의 고통 및 모든 증상들을 전체적으로 돌보아 삶의 질을 높이는 호스피스 전인 치료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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