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정의학과 전문의자격시험에 표준화환자대상 진료시험(CPX)이 실시된다.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신호철)은 지난 9일 폐막한 2008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표준화 환자를 이용한 진료(임상수행능력)가 제 52회 전문의자격시험 실기영역으로 포함했다고 밝혔다.전문의자격시험에 실기시험이 도입되는 것은 가정의학과가 처음이다.학회 측은 내년 1월 10일 전문의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에 이어 19일, 서울의대 종합실습실에서 CPX를 실시한다.문제 수는 총 2문항으로 각 문항당 10분이 주어진다. 총 시간은 1인당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 합격자는 전문의 고시 2차 시험 총점에 5%의 점수를 반영한다.학회 측 관계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질 향상과 진료현장에서 환자를 다루는 기술적인 측면을 평가하기 위해 이번 시험을 도입했다고 전했다.또한 실기시험이 시행 첫 해 인 점을 감안해 5%의 점수만을 반영하고 앞으로 점차 그 비율을 늘려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한편, 종전에 시행했던 슬라이드 시험은 실기시험 다음날인 20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2008-11-10 06:57국립재활원이 재활연구소를 개소하고 100병상을 증축하는 등 새롭게 태어난다.먼저 국립재활원은 재활의료·재활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재활연구소’를 출범시킨다.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에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에서 주무부처인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과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및 장애인 복지관련 많은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는다.‘재활연구소’는 2006년에 착공한 후 총 6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지상 4층, 지하 2층에 연면적 6000㎡의 건물로 연구·실험실과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17명의 전문연구인력과 최신 장비를 확보해 재활보조기술연구, 운동인지기능 재활연구, 재활표준연구사업 등 재활서비스 향상과 재활산업의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최고의 재활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재활연구소’의 발족은 재활의료 및 재활교육훈련과 3대축을 이뤄 명실공이 국가중앙재활기관으로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국립재활원은 100병상 증축 기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국립재활원은 현재 200병상의 재활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나 병상부족으로 만성적인 입원
2008-11-10 06:55약제비상승 요인 중 제약사의 리베이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의견들이 제기돼면서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의지는 더욱 확고해져, 지난 국정감사에서 전재희 장관은 리베이트 근절의 한 방안으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해 활용하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즉,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통해 의약품 거래수량, 금액, 거래처 등의 의약품 유통흐름의 명확한 파악으로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해 리베이트를 근절하겠다는 방안이다. 이처럼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를 통해 제약업계의 리베이트가 근절될 것이라고 보는가?’에 대해 제약업계의 의견을 들어봤다.제약사 마케팅유통관리본부 한 임원은 “센터를 통한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의지에 따라 근절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면서 “의약품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한 품목을 끝까지 추적한다면 리베이트 근절 효과는 충분히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간에 끊어지면 리베이트는 근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즉, 의약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유통경로를 끝까지 추적한다면, 할인ㆍ할증ㆍ도도매ㆍ무자료거래ㆍ일종의 교품 등이 노출되기 때문에 리베이트를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센타운영 이전에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의지에 따라 근절
2008-11-10 06:52지난 6일 방송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MBC불만제로- 피부과 진료비의 실태 고발 편을 시청한 네티즌들이 그동안 고액 진료비의 궁금증이 풀렸다는 의견과 함께 무자격자 불법진료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를 받고 있다는 한 네티즌은 “적게는5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 강남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도 가격이 천정부지 였다”며 “병원을 다니면 다닐수록 환자가 아닌 돈으로 보는 병원들이 많은 것 같다”며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했다.또한 강남에 있는 한 병원에서 피부과 진료를 받고 있다는 한 네티즌은 “모르고 받긴 했지만 실제로 실장이 나와 진료와 치료를 하고 의사는 만나지 못했다”며 “방송에 나온 것처럼 패키지로 끊은 거라 몇 번 더 남았는데 신고를 해야하는 건지 환불은 가능한 건지 모르겠다”며 환불 규정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다.또 다른 네티즌도 “패키지 상품으로 진료를 받았는데 한 번도 의사에게 받은 적이 없다”며 “아직 진료를 받아야 되는 횟수가 남은 만큼 구체적인 환불규정에 대해 알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고액을 주고 레이저를 시술하거나 피부과에서 주는 화장품을 바르면 무조건 낫는 다는 식의 과도한 상담도 비판의 도마 위에 올
2008-11-10 06:45지난 6일 전파를 탄 불만제로 피부과 고액 진료비 실체편을 두고 일반 네티즌 및 의료소비자인 국민들이 발끈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과의사회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하지만 그 사안을 두고 피부과의사회와 개원의들의 반응에 상당한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한승경)는 8일 오전 홍보대행사를 통해 해명자료를 전하고 방송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고액 패키지 치료와 상담실장의 업무 범위, 그리고 피부미용사의 불법 레이저 시술에 대한 협회의 의견을 밝히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자정을 약속했다.그러나 개원가에서는 이러한 반응이 저수가에 기인한 근본적인 문제를 건드리지 못했다며 아쉬워 하고 있다. 피부과의사회는 우선 피부과 시술에 메디컬 스킨케어가 의학적 치료(레이저 등)이후 부작용 방지를 위해 진정, 재생, 미백 등을 실시하는 맞춤관리인데 방송에서는 마치 필요 없는 피부관리를 패키지에 포함시키는 것처럼 보도했다며 불만을 표했다.또한 이는 피부과 전문의가 전문가로서 진단한 결과에 따라 적절한 패키지와 화장품을 권유하는 것이지 절대로 강제로 환자에게 권할 수도 없고, 권하지도 않는다고 못박았다.피부과의원의 실질적인 경영주라 불리는 상담실장에 대해서
2008-11-10 06:40
올해로 개원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병원은 꾸준한 스타교수 영입과 최신의료장비의 확충 등으로 개원당시 세웠던 비전, '2015 TOP 5'진입에 성큼성큼 다가서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뇌종양 치료에 획기적인 역할을 하는 감마나이프 최신형을 구입, 감마나이프센터를 개소하고 심장분야 석학 송명근, 유방암 석학 백남선 교수에 이어 대장암 분야의 석학으로 불리는 황대용 교수까지 영입하는 등 병원이 지향하는 미래상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좋은 것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의미의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는 말을 떠오르게 하는 건대병원의 이 같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본지는 이 같은 성장의 선봉장에 서있는 이홍기 병원장을 만나 지금까지의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스타교수 영입과 의료기기 확충은 암센터 건립 초석 다지는 것”이홍기 병원장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타교수 영입을 가리켜 “이제 겨우 ‘2015 TOP 5’ 진입의 초석을 다져놓은 것뿐”이라며 “앞으로 3년간 유능한 의료진과 최신의 기기를 더욱더 확충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스타교수의 영입으로 인적 인프라가 갖춰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조금 부족하고 또 그것을 백
2008-11-10 06:22‘보험료 예상수입액과 실제수입액의 차이로 인한 지원금의 차액이 있는 경우 이를 정산하도록 한다’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국민건강보험의 재정위기가 발생한 2001년 이후로 정부는 ‘국민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을 제정해 23조7500억원을 국고와 기금으로 지원했으나 지난 2007년, 국민건강보험은 2850억원의 당기적자를 기록하는 등 적자재정이 지속돼 왔다.현행 ‘국민건강보험법’은 국가가 당해연도 보험료 예상수입액의 일부에 상당하는 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나 보험료 예상수입액이 실제수입액보다 지속적으로 과소추계되면서 국가로부터의 보조금 또한 과소책정돼 국민건강보험 재정건전화라는 목적 달성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원의원측은 “보험료 예상수입액과 실제수입액이 다른 경우에 지원금의 차액을 정산하도록 함으로써 정부로부터의 지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 국민건강보험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것”이라고 법 제안이유를 밝혔다.
2008-11-10 06:1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의 진료비 부당청구와 관련해 요양기관 전체에 대한 실태조사는 실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변웅전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게 지사를 활용한 요양기관 실사계획을 물은 바 있다.건보공단은 변위원장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요양기관 전체를 조사하는 것은 의사와 환자간 신뢰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전 요양기관 실사에 난색을 표명했다.부당 개연성이 있는 요양기관을 선별 조사해 경미한 경우는 환수 후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부당혐의가 높아 행정처분이 예상되는 기관은 복지부에 현지조사 의뢰해서 일벌백계로 처리하는 기본입장을 유지해 나가겠다는 것.한편,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의 보험청구와 관련해서는 매년 실태조사를 하고 있고 지난해의 경우 부당청구가 확인된 기관이 1만199개 기관, 2억여원으로 나타났다고 했다.주요 부당유형은 가입자 출국기간 중 가족대리 진찰의(이 경우 진찰료의 50%를 청구해야 하나 100% 청구) 경우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진료개시일 착오청구 건 등으로 조사됐다.
2008-11-10 05:57
대한성형외과학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균형의 미(the Beauty of Balance)'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의 공식 주제인 균형의 미란 좁게는 성형회과 수술에서 신체의 균형을 잘 맞춫 것을 뜻하고, 넓게는 개원의와 봉직의의 균형, 구세대와 신세대의 균형 그리고 학문적 추구와 경제적 추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의미한다.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대회역사상 처음음, '안검성형술'을' 라이브 써저리로 선보였다.또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울대 병원 김석화 교수와 경희의료원 양원용 교슈를 새 이사장과 회장에 각각 임명했다.
2008-11-09 18:3735세 이하의 여성, 이전 내시경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서 비수면 경비 내시경의 실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내과 연구진은 최근 ‘한국에서 비수면 경비 내시경 검사의 성과에 대한 대규모 전향적 연구’결과를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상부위장관 질환에 대한 진단 방법으로 상부위장관 내시경을 최우선으로 이용하게 되며 건강 검진시 위암의 조기 진단 목적으로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가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연구진은 경비내시경의 경우 환자의 불편감이 적어 조기 진단 목적의 검진에 효용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전향적으로 경비내시경의 유용성과 환자 만족도를 평가하고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진은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2008년 1월부터 4일까지 구경이 4.9mm 인 경비내시경을 비수면으로 시행 받았던 720명을(평균 연령±:48.8/10,8세, 남:여= 44%56%) 대상으로 했다.책임연구자는 경비내시경 검사의 성공 여부 및 부작용을 파악하고, 검사가 실패한 경우 그 원인 및 이에 영향
2008-11-09 16:12'국립암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국립암센터원장을 총장으로 암전문 대학원대학을 설립할 수 있게 한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 국립암센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2002년 세계 암 발생 건수는 1100만건, 암 사망 건수는 700만건이고 이중 아시아 암 발생은 45%, 암 사망은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은 우리나라에서도 국민 사망원인 1위의 질환이다.신의원측은 “국립암센터는 연구소와 암전문병원이 함께 설치돼 있고, 암발생 모니터링 체계(한국중앙암등록본부)를 갖추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국가 암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제했다.암 전문 인력의 양성에 필요한 우수인력과 교육시설, 세계 암 관련 기관과의 교류 및 국제교육프로그램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국립암센터에 대학원대학을 설치하고 기존대학과 차별화된 암의 특수성 및 포괄성이 반영된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신의원은 또한 ‘암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이 개정안은 암역학조사 실시를 ‘국립암센터법’에 따른 국립암센터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신의원측은 “암에 관한 국제적인 전문 인력·진료 인력…
2008-11-09 13:05지난 7월 복지부의 추가인하 계획 취소로 한숨을 돌렸던 방사선 필름 수급난이, 이번에는 환율 폭등에 따른 가격 인상으로 개원가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치료재료 가격결정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강력한 대처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 환율 폭등이후 공급자들이 방사선 필름 거래가를 높이면서 상한가를 일찌감치 넘어섰다. 일선 개원가에서 “8백원에 사서 6백원에 청구한다”는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 의협의 설명이다.현재 상한가와 실제 거래가의 갭은 사이즈별로 30~40%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문제는 방사선 필름의 보험급여가 ‘실거래가’가 아닌 ‘상한가’로 적용돼 탄력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것.이에 따라 의협은 복지부에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의협 장석일 보험이사는 “요양기관은 손실을 보면서까지 진료를 해야 하는데, 최악의 경우 방사선필름 촬영 중단이라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으다”고 밝히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의협은 치료재료 가격결정 및 보상제도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의견제출, 성명서 발표 등을 준
2008-11-09 07:56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여성들의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피임인식의 확산과 교육을 통해 원치않는 임신을 줄이고, 올바른 피임법을 권장하는 것에 주력하는 피임연구학회 이임순 회장. 피임연구회는 올바른 피임정보를 제공해 여성과 사회 전체의 건강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96년 각 병원의 뜻있는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만든 모임이다.이임순 회장은 “성인 여성이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피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면서 “가임기 여성이 피임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 원하지 않는 임신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공임신 중절에 의한 육체적 고통, 정신적 우울증과 임신스트레스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자신의 몸에 맞는 피임을 통해서 여성이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건강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이임순 회장이 앞장서고 있다. Q: 성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피임약을 복용해야하는 이유와 경구용 피임약의 안전성 및 장점을 설명해주신다면경구용 피임약은 높은 피임효과를 가지며 성생활에 영향을 주지않아 남성의 도움 없이도 여성스스로 원하지 않는 임신을 예방하고 출산의 터울을 조절하므로 피임을 원하는 여성에게 가장 추천할만한 방법이다.피임약은 우수한 피임효과 이외에
2008-11-09 07:11과체중, 남성, 음주, 큰 키의 급성 A형 간염 환자에서 합병증 발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내과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진은 최근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급성 A형 간염 환자에서 합병증 발생과 관련인자 분석’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급성 A형 간염의 합병으로는 담즙울체, 간염 후 증후군, 신부전, 간부전, 사망 등이 있다. 급성 A형 간염에 의한 합병증의 발생률은 이전에는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해 합병증 발생률이 5% 이상까지 보고되며 합병증의 정도도 심화되고 있다.연구진은 “현재까지 알려진 합병증 발생에 대한 관련인자로는 나이, 음주력, 당뇨병, 다른 바이러스 간염력 등이 있으나, 임상을 통해 체중 및 비만도 관련인자라고 생각한다”며 연구배경을 밝혔다.이번 연구는 급성 A형 간염환자의 합병증 발생률과 체중 및 비만도를 포함한 합병증과 관련 인자들을 알아보기 위한 것. 이를 위해 2006년 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급성 A형 간염으로 진단된 17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합병증으로는 급성 신부전, 전격성 간염, 사망을 대상으로 조
2008-11-09 07:01한약복합물 'HT008-1'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김호철 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황의완 , 동서신의학병원 김종우 교수 연구팀은 별다른 질환 없이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정상인 중년 남녀 118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HT008은 동의보감에 기술된 치매와 중풍문에 있는 한약재 200여종을 선발해 배합한 한약복합물로 경희한의대 본초학 교실 김호철 교수팀이 뇌세포 보호에 관한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것이다.연구팀은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정상 중년남녀를 위약군과 시험군 2군으로 나누어 8주간 한약물을 복용하게 하고 복용 전·후 청각기억과 작업기억을 측정·비교하는 방식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했다.연구팀은 그 결과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던 시험 대상자들의 기억력 점수가 최대 두 배 가량 상승했다고 전했다.또한 정상인의 기억력저하 일명 건망증이 치매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건망증에서의 기억저하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주는 만큼 시험에 쓰인 HT008-1이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
2008-11-09 06:54‘정부가 응급의료기금의 재원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출연금에 과태료의 전전년도 수입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하도록 한다’백원우 의원(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 응급의료수준은 아직 낙후돼 2008년 국내 응급환자 중 예방가능환자 사망률이 32.6%에 이르고 있어 선진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응급의료서비스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하지만 최근 응급의료기금재원 중 정부출연금인 교통범칙금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어 119구급체계구축, 응급의료인력의 양성 및 시설·장비의 확충 등 선진응급의료체계를 갖추는데 필요한 재원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백의원측은 “정부출연금에 ‘도로교통법’에 따른 과태료 수입의 20%에 상당하는 금액을 추가 출연하도록 해 응급의료기금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선진적인 응급의료체계의 구축을 통해 예방가능한 응급환자의 생명보호 및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려는 것”이라고 법 제안사유를 밝혔다.
2008-11-08 12:19최근 공정공시를 통해 발표한 중소제약사 3곳의 ’08년3분기 실적을 확인해본 결과, 제일약품이 누계 당기순이익 37.5%로 높은 성장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제일약품ㆍ삼진제약은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반면, 환인제약은 소폭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일약품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5%로 두자리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으며 116억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에서는 37.5%의 큰 폭 성장세를 나타내며 141억원을 기록했다.삼진제약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2%, 1.8%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9.2%로 감소했다.환인제약의 올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2%성장한 690억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9%의 성장율을 보였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11%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2008-11-08 08:07고려대 안암병원 간호부(부장 장연희)가 지난 6일, '제7차 중환자 전문간호과정' 개회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손창성 병원장, 장연희 간호부장, 간호관리팀장, 병동간호팀장, 외래특수간호팀장 등 내빈을 비롯한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중환자 간호교육과정’ 에서는 흡기계, 소화기계, 심혈관계, 뇌혈관계, 신경계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손창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에는 유능한 교수진과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수간호사 선생님들께서 강사로 나서 이론과 함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를 교육할 것이므로, 이번 과정을 통해 중환자간호에 관한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간호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장연희 부장은 “바쁜 일정에서도 교육과정을 위해 이렇게 많은 간호사 여러분들이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최고의 간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환자 전문간호과정’은 관련분야의 체계적이고 알찬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고려대 안암병원, 강남차병원,
2008-11-08 06:54"국가가 국민영양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의료비 절감에 나서야 한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이 같은 취지의 국가적 영양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영양연구원 설치 및 각종 영양사업의 실시·영양사의 전문성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영양관리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법안이 시행되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인 건강관리계획 수립이 가능하게 돼 만성질환 치료에 소요되는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우리나라는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과다한 영양섭취로 비만과 성인병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특히, 운동부족, 흡연·음주,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국민의 건강수준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의료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13세~18세의 청소년은 불규칙적인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16%가 비만에 시달리고 있으며, 19세~64세의 청장년층에서는 31%로 악화되고 있고 소아비만 역시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이에 국민영양관리법안의 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국민영양관리 및 국민영양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연령·계층·질병 등의 기준에 맞춘 생애주기별 영양관리사업을 실시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것. 손숙미 의원은 “WHO(세계보건기구)는 영양
2008-11-08 06:50간호등급제로 인한 중소병원의 경영악화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간호조무사를 등급제에 포함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 한우석 교수는 지난 7일, 한국병원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간호등급제 운영에 따른 지방중소병원 문제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근 간호사 인력 수급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한우석 교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병원이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로 ‘간호등급제’를 꼽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대한 08년 2/4분기 간호관리료 등급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합병원 258개소 중 26.7%를 차지하는 69개 기관이 간호등급 7등급을 차지하고 있었다.병원의 경우, 조사대상인 986개 기관 중 84.9%, 837개 요양기관이 간호등급 7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중소병원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1순위로 간호등급제를 꼽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한우석 교수의 의견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2008년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간호인력 수급 및 간호관리료 차등제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했다. 중소병원협회가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2007년 5월, 7등급 분류로 인한 병원종별 입원료 삭감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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