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의원(친박연대)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응급의료기금이 당초 목적과 다르게 사실상 관계가 없는 사업들에 사용되고 있다며 법률이 정하는 취지에 적합하게 사용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김의원은 19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이티 지진 등 외국재난 의료지원에 지금까지 아무런 법적 근거없이 8차례에 걸쳐 응급의료기금이 전용됐다”고 지적했다.응급의료법은 응급환자의 진료비중 미수금에 대한 대불, 대통령령이 정하는 재해 등의 발생시 의료지원 등으로 기금의 용도를 한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해 발생시 의료인력의 여비를 지원하는 수준에 기금의 용도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재난에 응급의료기금을 활용해서는 안된다는 것.김의원은 해외재난에 응급의료기금을 사용하는 근거로 응급의료법과 함께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복지부 담당자의 말을 인용, “재난관리법을 근거로 제시한다면 이 법의 기금을 사용치 않고 굳이 법적근거가 없는 응급의료기금을 사용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또한 “외국 재난시 의료지원은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만 법적 근거 없이 응급의료기금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특히 응급의료기금은 요양기관 과징금과…
2010-02-19 16:25제약협회가 유통투명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공정경쟁규약 심의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19일 한국제약협회는 녹십자 조순태 사장 등 10명의 위원과 1명의 간사를 포함한 공정경쟁규약 심의위원회 명단을 발표, 대국민 신뢰회복과 투명한 유통환경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위원회의 업무는 규약에 대한 상담, 지도 및 고충처리, 기부행위의 적정성 여부, 학술대회 참가지원금 관리, 학술대회 후원, 제품설명회 참가자지원, 강연자문료 및 전시 적정성 여부와 규약에 대한 위반사업자 조사 및 조치, 규약운용을 위한 세부운용기준의 제정 등이다.이번 공정경쟁규약의 운용이 과거와 다른점은 위원 구성이 업계 뿐만아니라 외부인사 등의 추천을 받아 다양하게 구성됐다는 것이다.실제로 심의위원 구성을 살펴보면 한국소비자원 부원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2인, 건강보험공단과 경제정의실천연합 정책위원등이 포함됐다.협회 관계자는 “과거의 규약운용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며 “외부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닌 업계자율적인 의약품유통투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및 계도, 상담 등을 전개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0-02-19 15:56정부가 오는 10월 시행할 예정인 저가구매인센티브제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가 브레이크를 걸어 향후 추이가 주시되고 있다.19일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먼저 포문을 것은 백원우 의원(민주당).그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의 내용은 차지하더라도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집행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라고 되묻고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중차대한 문제를 해당 법 개정 없이 정부가 시행령 개정으로 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회에서 아무리 견해를 내놔도 소용없는 것”이라며 이 부문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요구했다.전혜숙 의원(민주당)은 저가구매제는 국회를 통한 입법화가 필요하며 공청회를 열 것을 제안했고 같은 당 박은수 의원도 입법이 필요하다고 말을 보탰다.특히 변웅전 위원장은 “저가구매제는 보험 재정을 통해 국민의 부담을 지우는 제도로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지난 국감때 복지부 장관에게 이 문제와 관련해 입법부와 사전에 협의후 시행하라고 한바 있고 장관도 동의했으나 단 1차례 상의도 없이 언론을 통해 알 수 있었다”며 불쾌한 심경을 토로했다.이어 “전문가 협의를 통해 입법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반면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새제도라면…
2010-02-19 15:31정형근 이사장은 지불제도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이제 우리도 이런 제도를 우리나라에 어떻게 접목시켜야할 지 고민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 ‘건강보험 중장기재정전망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세미나에서 정형근 이사장은 최근 유럽 선진국의 지불제도 방식과 관련한 소회를 전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금년 말에는 1조 8천억원에 달하는 건강보험 재정적자가 우려되고 있으며, 중장기 건강보험 재정전망은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비관적으로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저출산과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고령화, 만성질환의 증가로 인한 의료이용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의 위험성은 더욱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현상을 상기시켰다. 특히, 정 이사장은 지난 2001~2002년의 재정적자의 아픔에 대한 경험을 알고 있는 공단으로서는 위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현재 재정지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수요적 측면에서는 소득의 증가에 따른 의료이용의 증가, 공급적 측면에서는 의료인력 및 장비 등 공급량의 증가 그리고 제도적 측면에서는 보장성 확대 등이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정형근
2010-02-19 15:08서울아산병원 다빈치로봇수술센터가 로봇수술 도입 2년만에 1,000례를 시술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서울아산병원 다빈치로봇수술센터(소장 김청수)는 지난 2007년 7월 55세 남자 환자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1,020건의 다빈치를 이용한 로봇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는 국내 최단기간의 기록이다.수술 사례를 건수 별로 살펴보면 전립선암, 신장암 등의 수술이 670건을 기록, 총 수술의 65.6%를 차지해 비뇨기계암 수술 분야에서는 대표적인 표준 치료법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같은 기간 동안 흉부외과 수술 193건, 갑상선암 등의 외과 수술 157건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부위가 골반 안쪽 깊숙한 좁은 공간에 위치해 집도의의 시야가 잘 보이지 않고 전립선 주변에는 발기나 배뇨에 관계된 많은 신경들이 모여 있어 섬세한 미세수술이 필요한 전립선암의 경우, 특히 다빈치로봇수술의 가장 큰 수혜자로 알려졌다.이는 전립선을 절제한 뒤에도 신경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방광과 요도를 이어야 하는데 수술부위가 잘 보이지 않아 신경을 건드릴 경우 요실금이나 발기부전 등 후유증이 니타날 수 있는 단점을 로봇수술로 극소화 했기 때문.서울아
2010-02-19 14:00심장 명의이자 시인인 이원로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장이 최근 여덟번째 시집인 '바람의 지도'(한국문연)를 펴냈다.이 의료원장은 이번 시집에서 심장병을 치료하면서 얻은 생과 삶의 체험과 기독교적인 삶을 ▲환상통 ▲시간의 얼굴 ▲캔버스 ▲버둥질 등 70여편의 시를 통해 형상화했다.1990년 월간문학으로 정식 등단한 이 의료원장은 병원경영과 바쁜 진료스케쥴 속에서도 그동안 '빛과 소리를 넘어서', '햇빛 유난한 날에', '청진기와 망원경', '팬터마임', '피아니시모', '모자이크', '순간의 창'을 잇따라 출간했다.그는 시집 이외에도 '이원로 박사의 심장혈관병 최신 정보', '심장혈관병 첨단정보' 등 일반인을 위한 의학 정보서와, '병원에서 사용하는 실용회화'(영·중·일어) 등 다양한 책을 썼다.한편, 이 의료원장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심장 전문의로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서울대 의대와 미국 조지타운 의대 심장학 교수를 거쳐 삼성서울병원 내과부장, 대한순환기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2002년도부터 일산백병원 원장을 맡으면서 병원 증축과 종합전문요양기관 승격을 이뤄냈고 현재 5개 인제대 백병원(서울, 부산, 상계, 일산, 해운대)을 총괄하는 백중앙의료원장을…
2010-02-19 13:06대한병원협회는 지난 1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병원계의 50년 역사를 집대성해 발간한 ‘대한병원협회 50년사’봉정식을 가졌다 ‘대한병원협회 50년사’는 병원협회가 1959년 창립된 후 지난 50년동안 수행했던 사업들을 한권이 책으로 집대성한 것으로, 그동안 변화해 온 의료제도와 병협 활동들이 시대별로 기술돼 있다. 봉정식에는 명예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병원협회 임원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철 50주년 조직위원장(삼성서울병원장)이 지훈상 병협회장에게 발간한 ‘50년사’를 봉정했다. 지훈상 회장은 “과거의 역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만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며 “그동안 병협이 이뤄온 일들을 정리한 50년사를 후인들에게 물려줌으로써 자진들의 좌표와 나아갈 방향으로 인식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병협이 많은 사업을 수행하고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역대 회장과 집행진, 회원병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010-02-19 12:59
보건복지가족부는 19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불법 인공임신중절 사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 산부인과 의료계는 이미 학회 및 개원의 의사회에서는 회원들에게 불법 시술 근절을 수 차례 권고했고, 자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성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산부인과계의 경영 개선을 위해 수가 현실화를 건의함은 물론 임공임신중절 허용기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한 개정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건냈다.종교계는 인공임신중절의 문제는 사회 공동책임으로 공동노력이 필요하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상담창구를 제안했다.또한 여성계는 여성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감안해 대폭적인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인공임신중절에 관한 법률 개정 논의 필요와 사회협의체에 법조계, 간호계, 조산사 등의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시민단체에서는 인공임신중절예방을 위한 대상자별 교육·홍보 마련을 요청하고 미혼모가 직접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을 건의했다.아울러 불법 인공임신중절문제는 종교인 대 비종교인, 남성 대 여성 등 분열적 구도는 지양하고, 생명존중 측면에서 사회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2010-02-19 12:54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오늘(19일)부터 외국 국적자를 포함한 국내 거주자 누구나 1만5000원의 접종비만 부담하면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http://nip.cdc.go.kr, ☏1577-1280 ☏1588-3790 등을 통해서 확인)에 사전 접종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접종을 받으면 된다.한편, 대책본부는 2010년 7주차(2월7일~13일) ILI(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가 3.94로 아직까지 계절독감 유행 수준 2.6이상이며, 3월 초·중·고, 대학교 개학 이후 일부 백신 미접종집단을 중심으로 소규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비록 소규모 유행이라 하더라도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및 임신부 등 신종플루 고위험군에서는 중증 및 사망자 발생이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조속히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10-02-19 12:43고대 구로병원이 연일 역대 최고 진료실적을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가, 외래 및 입원 환자 수, 병상가동률 등 모든 진료실적에서 증가를 나타내며 그랜드 오픈 이후의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 한 해 명실 공히 국내 최고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당당히 지켜나간 고대 구로병원의 행보에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우경 원장 “일이 많다. 병원 오픈할 때부터 근무를 했다. 하지만 아직 모르는 곳도 많아서 배운다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며, “진료도하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더라. 생각을 잘 못했던 것 같다. 그만큼 챙길 것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성장하고 있는 병원에 대해서도 전임원장이 잘했기 때문이라고 공을 돌렸다. 그랜드 오픈 후 환자, 초진 25%↑ 일평균 14%↑ 지난 12월 병원 개원 역사상 최고의 진료 실적이 기록됐다. 전년동월대비 신환 및 초진환자 25% 증가, 일평균 환자 14% 증가를 나타내며 월 수가가 10%이상 상승하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 역대 최고의 실적이었다. 외래환자, 수술건수 등 모든 지표들이 상향직선을 그리며 치솟았고, 일일수가 역시 12월 23일, 1월…
2010-02-19 12:27서울아산병원가 u-Health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유헬스 시대의 도래를 알렸다.서울아산병원은 이와 동시에 주요 독극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해 유헬스 활용을 시작했다.서울아산병원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중독정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했으며, 50여개의 주요 독극물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서울아산병원 u-Health센터는 이번 독극물 정보 어플리케이션 등록을 시작으로 앞으로 ‘만성질환 어플리케이션’, ‘교육용 의료정보 어플리케이션’ 등을 추가로 개발해 공개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제공되는 보건의료서비스’인 u-Health 시대를 선도해 갈 계획이다.한편 서울아산병원 u-Health센터는 지난 16일 동관 1층에서 박중열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u-Health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서울아산병원 u-Health센터는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제공에 대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감소하고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지속적인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향후 현실적
2010-02-19 11:57식약청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발라클로정500mg’ 등 8개 품목에 대해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이번에 승인된 제품은 △국제약품공업㈜ 발라클로정500mg △(주)씨트리 씨트리텔미사르탄정40mg △한국약품㈜ 한국텔미사르탄정40mg △(주)태준제약 태준텔미사르탄정40mg △위더스제약㈜ 미르토정40mg △(주)넥스팜코리아 올메스정 △한국맥널티㈜ 올맥탄정 △영풍제약㈜ 영풍올메사탄정20mg이다.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http://ezdrug.kfda.go.kr)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0-02-19 11:03의약품 리베이트 수수자도 처벌토록 하는 이른바 리베이트 쌍벌제 법안 3개가 나란히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으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복지위는 19일 전체회의 안건으로 김희철·박은수·최영희 의원이 각각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대체토론을 거친 후 법안심사소위에 회부할 예정이다.이 3가지 개정안은 모두 의료인 등이 의약품의 구입·처방 또는 의료장비의 구입 등의 업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금품 또는 향응을 수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등 큰 줄기인 리베이트 쌍벌제를 담고 있으나 각기 조금씩 다른 차이점이 발견된다.복지위 수석전문위원실에 따르면 김희철의원안과 박은수의원안은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료인에 대한 자격정지를 규정하고 있는데 반해 최영희의원안은 과징금 50배 및 벌칙(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다.특히 의료인의 자격정지에 관해 규정하고 있는 김희철의원안과 박은수의원안을 비교해보면, 의료인이 의약품의 구입·처방, 의료장비의 구입 등의 대가로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는 경우 1년이내의 기간을 정해 자격정지를 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하지만 박은수의원안은 의약품 또는…
2010-02-19 10:46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이 먹는 인터페론 알파 투여 제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인터페론 알파는 바이러스 간염 치료, 암치료, 헤르페스 성병 치료, 인플루엔자 치료제로서 그 사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생리적 면역 증강 활성화 물질이다. 원래 인터페론 알파를 포함한 기존 단백질 의약품은 환자가 입으로 복용할 경우 소화관에 존재하는 단백질 분해효소에 의해 1~2시간 내에 모두 분해돼 효과를 볼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현재 의약품으로 승인된 모든 인터페론 제품은 주사를 통해서만 투약될 수 있어 환자들은 주사투약에 따른 불편함을 감수해왔다. 한올제약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아미노산 치환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인터페론알파 투여 제형에 대한 것으로, 기존의 천연형 인터페론에 비해 혈액 및 소화관에 존재하는 단백질 분해효소에 대해 높은 저항성을 지녀 쉽게 분해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경구 투여시 소화관의 소화효소에 오랜 시간 분해되지 않아 소화관을 통해 혈중으로 유효하게 흡수될 수 있어 경구투여로 효능을 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올제약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경구 투여 가능한 인터페론 알파 변형체를 개발함으로써 환자들의 고통을…
2010-02-19 10:11‘보건복지부장관으로 하여금 리베이트 신고·제보를 받고 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는 전담부서를 두도록 한다’전혜숙 의원(민주당)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의료계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2007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 의료계 리베이트는 총매출액의 20% 수준이며 이에 따른 국민 건강보험료 증가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전의원은 오핸 시간 지속된 뿌리 깊은 의료계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시행해온 정책과는 차별화되고 보다 강력하며,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법안 제안사유를 설명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복지부에 리베이트 전담부서를 설치했다.전의원은 “지속적으로 조사하는 전담기구를 설립해 강력한 처벌의지를 보임으로써 예방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눈에 보이는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몸통'을 설치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강력한 쌍벌죄를 도입했다.리베이트 수수자에 대한 형사처벌 근거가 미흡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이상, 뿌리 깊은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처벌조항을 신설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에 2000만원이 넘는 리베이트를 수수한 경우는 벌금이 2배 이상…
2010-02-19 09:56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최재현) 친절리더팀이 2010년 ‘뜨거운 열정과 가슴 뛰는 에너지를 전파하는 친절리더팀’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친절한 안산병원을 위한 결의선포식을 가졌다. 지난 17일 안산병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0 고대안산병원 친절리더 결의선포식에는 최재현 병원장, 차상훈 진료부원장, 김정숙 간호부장, 이종길 경영관리실장 등 병원 주요보직자, 이은순 친절리더팀장 등 친절리더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최재현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친절이란 교직원 개인의 확고한 전문지식을 혼합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것”이라며 “오늘 결의선포식을 통해 친절리더팀이 보다 친절한 안산병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순 팀장은 2010 활동계획 발표를 통해 “교육, 모니터링, 이벤트, 홍보파트 등 파트별로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겠다”며 “이를 통해 협력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또한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친절리더팀은 외부 모니터링 단체와의 협의, 친절리더 테마송 제작 및 보급 등 객관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교직원들의 친절마인드
2010-02-19 09:51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1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기부의 역사를 집대성한 기부백서 ‘사랑 모음’을 발간했다.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모금은 지난 2006년 6월부터 2009년 6월까지 3년 여 간 이루어졌으며, 3,600여 명의 기부자와 250억 원이라는 결실을 만들어냈다. 지금으로부터 73년 전 당시 교구 차원의 크고 작은 몇 원, 몇 전의 기금이 모여 명동성모병원이 탄생했던 것처럼 서울성모병원 또한 교직원을 포함한 의대/간호대 동문, 학부형과 학생, 환우/보호자, 가톨릭 신자 그리고 수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나눔의 정신으로 탄생한 것이다. 기부백서 ‘사랑 모음’은 CMC 발자취와 역사, 서울성모병원의 건축스토리와 기부현황, 기부자 인터뷰, 각종 모금활동 연혁 및 행사, 기부자 전원의 성명과 기부금액을 수록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성공적인 모금을 위한 각종 홍보물 자료와 후원행사 등을 빠짐없이 기록하여 모금활동에 있어 역사적 자료로써 가치를 발하며, 기부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CMC 안의 나눔 문화를 듣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기부자 전원과 CMC 산하 기관, 원내에 배포됐으며, 온라인(http://fund.cmc.or.kr)을
2010-02-19 09:45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지난 18일 서울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2010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71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 전달되는 장학금 규모는 총 6억 정도로, 상반기 3억3000만원을 지급하고 2학기분은 하반기에 지원하게 된다.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40년간 매년 우수대학생을 선발해 졸업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000명이 넘고 지원금액은 60억원에 이른다.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 장려, 장애인 지원사업, 재해구호사업, 사회복지 사업 등 사회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0-02-19 09:41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지난 18일 서울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2010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71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 전달되는 장학금 규모는 총 6억 정도로, 상반기 3억3000만원을 지급하고 2학기분은 하반기에 지원하게 된다.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40년간 매년 우수대학생을 선발해 졸업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000명이 넘고 지원금액은 60억원에 이른다.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 장려, 장애인 지원사업, 재해구호사업, 사회복지 사업 등 사회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0-02-19 09:38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시행에 대해 의원 수가를 보상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해 주목된다.경만호 회장은 18일 서울 동대문구의사회 정기총회의 내빈으로 참석해 현재 산적해 있는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사협회의 입장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경 회장은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도입 목표가 병원에서 약을 싸게 사면 그 마진을 인정해준다는 것이기에 이 제도가 시행되면 약가 거품은 3년안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며 제도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이어 경회장은 “이와 같은 정책은 결국 약을 싸게 구매하게해 약제비를 절감하겠다는 것이기에 결국 어떻게 보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밖에는 되지 않지만 30% 정도의 약가를 줄이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확고하다”며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시행이 원안대로 진행 될 것임을 시사했다. 경 회장은 특히 “이같은 제도의 시행이 병원과 약국에만 (마진)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절감되는 약제비를 향 후 의원의 수가인상으로 보상하겠다는 약속을 정부쪽에 받은 상태”라며 개원가의 실익 보장이 가능한 제도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경 회장은 아울러 “저가구매인센티브의
2010-02-19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