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인공임신중절 신고체계가 마련되며 산부인과 경영지원을 위한 건강보험 수가가 개선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불법 인공임신중절예방 종합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오는 7월, 129콜센터 내에 불법 인공임신중절 의료기관 신고센터를 개설키로 했다. 불법적 인공임신중절 광고, 시술 등에 대해 병원명과 신고자등 실명 신고 원칙으로 객관적 입증사실 등을 포함한 신고센터를 마련한 것으로 정기적 분석을 통해 악성기관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현지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산부인과 의료계와 협력해 불법 인공임신중절 광고 등에 대해 ‘삼진아웃제(산부인과의사회 삼진아웃제: 1차 서면경고 → 2차 3월 회원자격정지 → 3차 제명)’ 등 자정활동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인터넷 등에 널리 퍼져있는 불법 인공임신중절 광고 등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해 나가기로 했다. 최희주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129센터에 신고센터를 설치할 예정으로 특히 기명으로 내용을 밝힌 경우에는 분석 후 지자체와 협조해서 현장을 조사할 방침이며 사실관계가 드러날 경우 형사고발을 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선 고발 들어온 케이스하고…
2010-03-02 05:30올해 들어 제약업계는 근간을 흔드는 대형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정부의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 시행예고부터 고혈압치료제 목록정비, 리베이트 조사까지 두달새 제약사들은 하루하루가 사건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제약업계는 지난해말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발표가 취소되자 희망을 갖기도 했으나 정부가 유통투명화와 리베이트 근절의지를 가지고 강하게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어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제약협회과 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이례적으로 공동 성명을 발표해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의 재고를 요구하고 있으며, 제약협회의 경우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구성하는 등 저가구매제에 대한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다.하지만 제약사들의 생사를 쥐고 있는 중요한 정책들이 이미 확정되거나 정부가 강한 시행 의지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공동 대응 전략과 함께 유통 투명화 등에 대한 근본적인 자정 노력도 요구된다. ◇공정위 이어 국세청 리베이트 탈세조사까지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CJ제약과 한국얀센을 방문해 리베이트 보강 조사를 벌였으며 이와는 별도로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태평양제약, 삼아제약, 신풍제약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이와함께 공정위는 지난해 경실련이 고발했던…
2010-03-02 05:20보건복지부가 불법 인공임신중절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전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불법 낙태에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지만 이에 대한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복지부는 불법 낙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으로 신고센터제의 도입을 통한 산부인과병의원의 단속 강화와, 경제적인 이유로 낙태를 선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혼모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문상담, 자녀양육 지원 등을 약속했지만 이를 바라보는 산부인과 관련 단체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무엇보다 이와 같은 정부의 대책안이 낙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이번 복지부의 정책안에 대해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피임 실천율을 높이는 것에는 환영한다”면서도 사회적 합의를 우선으로한 임신중절대책과 모자보건법개정 등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산의회는 특히 복지부가 ‘129콜 센터내 불법 인공임신중절 의료기관 신고센터’ 개설하고 낙태수술을 한 병원과 신고자를 실명으로 공개하고 악성기관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를 강행할 것이라는 데에 대해서는 “낙태를 줄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국민과 의사 모두를
2010-03-02 05:04정부가 저가구매인센티브제를 강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이에 브레이크를 걸었던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하지만 2월 임시국회 일정이 3월2일까지로 아직 뚜렷한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는 상황임에 따라 회를 넘겨 4월 국회에서 어떻게든 매듭을 지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앞서 보건복지가족부는 시행령을 개정해 오는 10월부터 의료기관과 약국이 정부가 정한 상한금액보다 싸게 구매·신고할 경우 그 혜택을 의료기관이나 약국, 환자가 공유토록 한 저가구매인센티브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약가 차액(상한금액-실구입가격)중 70%는 의료기관·약국에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30%는 환자의 약가부담이 감소되도록 한 방안이다.하지만 국회 복지위 야당의원들은 국회를 통과하지 않고 정부의 시행령 개정만으로 가능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고 특히 변웅전 복지위원장이 나서서 국회를 거치는 것이 원칙이며 이 부문에 대한 전문가 검토 등을 꾀하겠다고 제동을 걸었었다.변위원장실 관계자는 “현재 국회 분위기와 2월 국회가 막바지인 관계로 현재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향후 저가구매인센티브제가 국회차원의 관련법 개정 작업 없이…
2010-03-01 05:50정부의 고혈압치료제 약가 인하 정책이 그대로 추진되면 최대 매출의 15%정도까지 영향을받는 제약사도 생겨 업계는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된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고혈압치료제의 급여기준 가격선은 상당히 낮아 연구팀이 제시한 급여기준 가격선이 채택될 경우 상당수 약물의 약가가 대폭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3월 고지혈증치료제의 경우 평균 15.2% 약가가 인하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혈압치료제의 주요 품목의 평균 약가 인하율은 47.1%에 달하게 된다.ARB계열의 경우, 대웅제약 ‘올메텍40mg’(상한가 949원)은 급여기준가격 371원이므로 60.9%의 인하율이 예상된다.급여기준가격인 371원인 한독약품 ‘테베텐정600mg’(상한가 786원)은 52.8%, 동아제약 '코자르탄정100mg'(899원) 58.7%, 유한양행 ‘로자살탄정100mg’(945원) 60.7%, 한미약품 ‘오잘탄정100mg’(943원) 60.7%, 종근당 ‘살로탄정100mg’(943원) 60.7%가 인하된다.CCB계열인 한미약품 ‘아모디핀’(상한가 396원)은 32.1%, LG생명과학 ‘자니딥정’(453원) 40.6%, 보령제약 ‘시나롱정10mg’(391원) 31.2%, 동아
2010-03-01 05:20의료계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원격의료 허용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가족부는 현행 의료법에 원격의료 허용범위가 제한적이어서 첨단기술 발전 등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u-Health 서비스 활성화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진단이다.즉 현재 의료인 간의 원격자문만 허용(의료지식이나 기술 지원)되고 의료인 간, 의료인-환자 간의 원격진료·처방 금지 및 비용청구가 금지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미 다양한 형태의 u-Health 서비스가 시도되고 있어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에 원격의료를 허용토록 하는 의료법 개정작업을 추진중으로, 개정안은 현재 법제처에서 심사대기중이다.복지부는 오는 4월30일 국회에 최종 개정안을 제출한다는 전략이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의료인-환자 간의 원격진찰·처방 등 원격의료를 허용했다.의학적 위험성이 없는 재진환자로서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환자 등을 대상으로 원격의료를 허용하나, 응급환자는 효율적인 응급처지 지원을 위해 초진환자도 허용토록 규정했다.적용 대상은 △지리적 소외(취약지역 거주자) △환경적 소외(교도소 수용자 등) △신체적 소외(장애인 등) 등 원격의료의 필요성과
2010-03-01 05:04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7일 ‘선거인단에 의한 의협회장 선출제도’와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예상과달리 의협 동아홀을 찾은 회원들이 고작 20여명에 불과, 썰렁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간선제를 둘러싸고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공청회가 회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의키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한 개원의는 “공청회와 관련해 회원들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이렇게 비밀리에 공청회를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서는 대의원에게 선거권을 주지않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나, 선거인단 구성인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보여, 의견을 모으는데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2010-02-28 11:49소염진통제를 복용할 때 환자 마음대로 복용기간을 늘이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식약청에 따르면 소염․진통제가 소화불량과 같이 경미한 이상반응부터 위장 출혈, 심혈관계 이상반응(관상동맥 혈전증 등)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환자 임의로 10일 이상 계속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소염진통제란 보통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말하는데, 통증 조절 및 염증 완화목적으로 많이 사용되며 스테로이드나 마약성 진통제와 같은 의존성이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약물로 평가된다.국내에는 53개 성분, 1653개 품목이 시판허가돼 있으며, 대표적으로 ‘타이레놀’ 등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과 ‘부루펜’등의 이부프로펜(ibuprofen), 아스피린(aspirin) 등이 있다.일반의약품으로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등 14개 성분, 740개 품목이 있으며, 나머지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한다. 소염진통제는 그 종류와 특성이 매우 다양해 여러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약사의 안내에 따라 가능한 최단기간 적정용량을 사용해야 한다.특히 음주 후에는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은
2010-02-28 06:21선거인단에 의한 의협회장 선출과 관련해 대의원의 선거권을 제한하는 것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또, 직선제와 간선제를 둘러싸고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단순한 운영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엊엇갈렸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7일, ‘선거인단에 의한 의협회장 선출방안’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선거인단 구성 그리고 직선제와 간선제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선거인단 구성 시 대의원에게 선거권을 주는 것과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 토론에서는 대의원에게 선거권을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토론자로 나선 충남의사회 송후빈 회장은 “선거인단 구성시 대의원에게 선거권을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 만약 선거권을 주기위해서는 대의원도 회원들에 의해서 선출되어야 한다”며 “또한, 선거인단 구성시 의학회-개원협 등 중복되는 직역은 제외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50명당 1명 보다는 30명당 1인이 나을 것 같다. 회원이 50여명에 안되는 분회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주장은 조홍석 교수의 보고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이다. 보고서에서는 50명당 1인을 제안했으나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할 필
2010-02-28 06:12선거인단에 의한 의협회장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대의원의 선거권을 배제하고 50명 단위로 1인에게 선거권을 인정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7일 의협 동아홀에서 ‘선거인단에 의한 의협회장 선출제도’와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조홍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선거인단에 의한 의협회장 선출제도의 쟁점’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조홍석 교수는 보고서에서 선거방식에서 직선제나 간선제 모두 완벽한 제도는 없으며, 어느 방법만을 택해야만 하는 법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전제했다. 의협회장 선출을 위한 쟁점 중 하나는 선거인단의 민주적 정당성 확보방안이다. 회원수에 비례하는 선거인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이다. 이와 관련해 조홍석 교수는 “대의원을 당연직 선거인으로 포함하는 경우에는 영향력이 과도하게 될 수 있다”며 “기존 의협대의원에게 선거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100명의 단위보다는 50명의 단위로 1인의 선거인을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단, 기준이 되는 회원현황은 복지부에 등록한 의사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보다 12월 말까지 의사협회에 보고된 회원수를 기준으로 배분해야 한다.그러
2010-02-27 17:363월1일부터 심혈관 질환·뇌혈관 질환·말초동맥성 질환의 혈전예방과 치료에 아스피린이 1차 약제로 급여가 인정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심혈관 질환·뇌혈관 질환·말초동맥성 질환의 혈전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아스피린을 우선 투여토록 했다.하지만 아스피린에 효과 없거나(사용 중 심혈관 질환·뇌혈관 질환·말초동맥성 질환이 발생한 경우), Aspirin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알러지, 저항성 또는 위장관 출혈 등 심한 부작용) 및 심혈관 질환 또는 뇌혈관 질환 발병환자의 재발방지(2차 예방)를 위해서는 해당질환에 허가받은 항혈전제 1종을 인정토록 했다.또한 심혈관 질환·뇌혈관 질환·말초동맥성 질환 중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재발성 뇌졸중, 중증 뇌졸중, Stent 삽입환자(심혈관 질환·뇌혈관 질환·말초동맥성 질환)와 같은 고위험군에는 항혈전제 단독요법 뿐만 아니라 병용요법(2제요법)으로 투여시에도 급여를 인정했다. 병용요법(2제요법)의 급여인정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되, 1년 이상 투여가 필요한 경우 진료담당의사의 투여소견서를 참조해 사례별로 인
2010-02-27 14:03제7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공모가 26일 마감된 가운데 지원자는 3명으로 차관급과 의대교수가 거명되고 있다. 이번 심평원장 공모는 송재성 전 심평원장이 급작스러운 사태에 의해 진행됐다. 심평원장 공모가 끝난 26일 현재 여러 관계자들의 귀뜸은 거명되는 인사들 대부분이 차관급 이라는 것이 특징.또 가장 유력하게 거론됐던 인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지원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복수의 관계자 전언에 의하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차관급 인사가 가장 유망시 된다”고 말했다. 또한, 차관급 인사 이외에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현직 의대 교수로 심평원내에서도 평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라는 것. 그러나 차관급 인사가 물망에 올라있는 만큼 현직 의대교수가 심평원장으로 임명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게 이들의 전망이다.심평원장의 공모가 마무되면서 이제 남은 것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이를 통과한 사람들에 대한 면접이다.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이 마무리된 후에는 2배수로 복지부장관에 추천, 최종 대통령의 재가를 받게 된다. 한편, 송재성 전 원장이 지난 2월3일 사퇴, 수장이 없는 심평원으로서는 빠른 시일 내에 인사가 마무리되길 원할 수밖에 없다. 다만, 임원추천위원회가 언제
2010-02-27 05:50서울시 25개 구의사회 정기총회가 26일을 기해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구의사회의 도드라진 특징을 꼽자면 의료전달체계 확립이었다. 의료전달체계는 이미 무너진지 오래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런가운데 구의사회, 일선 개원의들은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이탈로 인해 경영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영의 어려움은 구의사회 총회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개원가, 대형병원-보건소와 경쟁…너무 힘들다서울시 25개 모든 구의사회는 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 하나같이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꼽았다. 특히 의료전달체계 확립은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으로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개원가의 기대감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경만호 회장은 한 구의사회에 참석해 “1차 의료 활성화를 위해 복지부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현재 1, 2, 3차 요양기관종별 표준업무 범위를 어떻게 구성할지를 의협과 논의 중에 있다. 개인적으로 의료전달체계 확립은 올해 안에 반드시 해결하고 싶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노원구의사회 장현재 회장은 “지금 우리 의료계는 대형병원이 감기, 만성질환자 등을 모두 싹쓸이 하고 있는 상황으로 개원가의 경영난
2010-02-27 05:40의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2년이 지나고 있지만 의료계의 환경은 더욱 척박해지고 있다는 혹독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26일 열린 대전광역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혹시나 하며 지지했던 이명박 정부가 오히려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과, 도시형보건소의 확대, 그리고 DUR등 각종 규제 정책을 앞세워 의료계를 옥죄고 있다”는 실망의 목소리가 드높았다.대전시의사회 대의원회 홍승원 의장은 “큰 기대감을 안고 80%가 넘는 의사들이 이명박 정부를 지지했지만 결과는 별반 달라지는 것 없이 오히려 의사들은 연간 수입 2천만원도 얻기 힘들 정도로 어려워져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며 토로했다.그는 또한 “의료전달체계가 유명무실해진지는 이미 오래이고 현 정부들어 보장성의 확대되며 도시형보건소가 외려 활성화돼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던 의원도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꼬집었다.홍 의장은 이어 현 정부들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각종 의료법 고시와 시형령등은 무차별적으로 쏟아지고 있어 의료는 보건정책의 주체에 서야함에도 그 역할이 폄화된 채 언저리에 서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그는 “정부가 DUR등을 확대 시행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환자를 많이
2010-02-27 05:3012월 결산 제약사들이 주주총회 일정이 대부분 19일이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26일 현재 금감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오는 3월 5일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12일 녹십자, 중외제약, 한미약품 녹십자, 유한양행, 환인제약 등이 주주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보령제약도 12일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 보령빌딩에서 정관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건 등 의안을 상정한다.이날 주총에서는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이사와 김영하 영업마케팅본부장에 대한 재선임과 진행섭 사외이사의 재선임건이 논의된다.같은날 광동제약도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총을 열고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과 김현식 부사장의 재선임과 이용택 사외의사의 재선임안을 상정한다.동성제약은 3월 19일 서울시 방학동 동성제약빌딩에서 감사 및 영업보고를 하고 임정만 사외이사를 재선임안을 의결한다.LG생명과학도 19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주총을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함께 심창구 교수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종근당도 19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위치한 본사에서 주총을 갖고 이종윤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등 안건을 결의한다. 휴온스도 같은날 충청북도 제천 신공장에서 주총을 통
2010-02-27 05:20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의료 오남용에 대한 대책방안이 마련됐다. 또 6개월 동안 214일 초과시 급여를 불인정하는 관련고시도 입법예고 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의료급여기관 간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투약 관리에 관한 기준’을 제정하고 3월1일 진료분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둘 이상의 의료급여기관을 방문해 동일한 상병으로 동일성분 의약품을 6개월 동안 215일 이상 처방·조제 받는 경우를 중복투약으로 규정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하여금 중복투약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수급권자의 중복투약일수를 관리하도록 했다. 또한 건보공단은 중복투약을 받은 수급권자에게 △중복투약 일수 및 그 내용 △약제비 전액본인부담 가능성 등을 통보하도록 했다.수급권자가 통보를 받은 후에도 중복투약을 받은 경우에는 3개월 간 조제료 등을 포함해 약국에서 소요되는 급여비용을 전액본인부담해야 한다.단 의료급여기금에서 급여비용의 전부를 부담하는 경우,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질환자 및 보건기관(보건의료원은 제외)에서 처방·조제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약제비 전액본인부담 수급권자가 또 다시 중복투약을 받은 경우에는 6개월간 약제비전액을 본인부담해야 한다.한편, 건보공단은 약제비
2010-02-27 05:03[대전=엄희순 기자]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이철호)는 26일 오후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국시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의 첫 출발을 알렸다.이날 총회는 1부 개회식 및 2부 본회의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개회식에서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남의사회 송후빈 회장, 충북의사회 오국환 회장 등 의료계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의사회는 1부에서 유공회원에 대한 표청, 유관기관 관계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초정, 장학금 1800만원을 수여했다.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결산보고 및 당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 건의안 심의를 진행해 지난해 결산액 4억4910만원과 2010년도 예산액 4억9,414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의사회는 또한 총회 의안으로 상정된 보건소 일반진료 근절, 토요일 오전 가산율 적용, 종합병원 외래진료 근절, 의협구조조정 및 경비 절감 대책, 의료광고심의사항 시도의사회 이첩, 진단서 발급 비용 통일, 의료기관 개설시 의사회 대행서비스 등을 의결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총원 63명 중 참석 36명 위임 5명으로 총 41명으로 성원됐다.
2010-02-26 21:53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이철호)는 26일 오후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국시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의 첫 출발을 알렸다.
2010-02-26 21:29국회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원희목)이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국회의원연구단체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됐다.이 포럼은 국민의 건강복지 실현, 보건의료산업발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8대 국회 시작과 함께 결성됐다. 원희목 대표의원과 이정선 연구책임의원 그리고 13명의 정회원 및 15명의 준회원으로 구성돼 여야를 막론한 총 30명의 포럼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9년 2월 ‘의약품리베이트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2차년도 포럼활동을 시작해 △다국적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전략 세미나 △각막기증 및 이식에 관한 법률안 입법공청회 △약물위해관리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세미나 △우리나라 식품위해정보 수집체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토론회 △의료전달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토론회 개최 등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진지하고 발전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외에도 4건의 정책연구보고서를 작성했고, 입법현황에 있어서도 대표발의 법안 74건 및 일반발의 법안 61건으로 매우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줬다. 2010년도 국민건강복지, 보건의료산업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대안 있는 토론과 입법 활동을 할 계획이다.
2010-02-26 19:24식약청은 지난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산도스로수바스타틴정20mg 등 5개 품목에 대해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이번에 승인된 품목은 △한국산도스㈜ 산도스로수바스타틴정20mg △한국노바티스㈜ 로수코정20mg △(주)넥스팜코리아 세렉스캡슐 △한국맥널티㈜ 맥시브캡슐 △대화제약㈜ 클로피도정이다.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http://ezdrug.kfda.go.kr)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0-02-2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