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원희목)이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국회의원연구단체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이 포럼은 국민의 건강복지 실현, 보건의료산업발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8대 국회 시작과 함께 결성됐다.
원희목 대표의원과 이정선 연구책임의원 그리고 13명의 정회원 및 15명의 준회원으로 구성돼 여야를 막론한 총 30명의 포럼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9년 2월 ‘의약품리베이트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2차년도 포럼활동을 시작해 △다국적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전략 세미나 △각막기증 및 이식에 관한 법률안 입법공청회 △약물위해관리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세미나 △우리나라 식품위해정보 수집체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토론회 △의료전달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토론회 개최 등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진지하고 발전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외에도 4건의 정책연구보고서를 작성했고, 입법현황에 있어서도 대표발의 법안 74건 및 일반발의 법안 61건으로 매우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줬다.
2010년도 국민건강복지, 보건의료산업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대안 있는 토론과 입법 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