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바 있는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의 종합적 대동맥 판막 및 근부 성형술(CARVAR)이 유럽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건국대학교병원 (원장 백남선)은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출원한 종합적 대동맥 판막 및 근부성형술 (CARVAR)에 대한 유럽연합 (EU) 특허가 지난 2일 자로 특허 허여 결정이 돼 16일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특허 명칭은 ‘대동맥 판막 성형기구 세트 및 이를 이용한 치료방법’이다.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앞으로 유럽 특허등록 절차 완료 후에는 수개월 내에 EU 개별국가에 대해 해당국가 고유언어로 특허명세서 번역본을 제출하기만 하면 EU 개별국가마다 특허권이 최종등록 된다. 이로써 송 교수는 지난 2004년 9월 유럽 특허 신청 이후 이를 반대하는 세력과의 치열한 경쟁과 우선권 다툼을 통해 5년 6개월 만에 CARVAR 수술법에 대한 완전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된 것.송 교수는 “CARVAR 수술법과 수술 시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이 결정되면서, CARVAR 수술의 독창성과 안전성을 유럽에서도 인정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95% 이상의 대동맥판막 성형술에 꼭 필요한 또 하나의 신
2010-03-18 13:38국립재활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8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환자의뢰 △재활공동연구 △학술 및 정보 교류 △전공의 상호교류 △병원홍보 상호지원 및 전산화 자문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2010-03-18 13:33보건복지부는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보건소)에서 실시한 ‘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인남성현재흡연율은 시·도간 최대 10.1%, 시·군·구간 최대 30.5%의 차이가 나고 광주(43.2%)·전북(43.1%)·전남(47.6%)이 낮고, 대구(49.4%)·부산(51.5%)·강원(53.2%)·경북(51.3%)· 경남(50.8)·제주(53.2%)가 높게 나타났다.성인월간음주율은 시‧도간 최대 11.4%, 시‧군‧구간 최대 31.4%의 차이가 나고, 대전(53.4%)·전북(48.8%)·전남(53.4%)이 낮고, 부산(60.2%)·울산(59.1%)·강원(58.9%)·경남(57.8%)이 높았다.복지부는 2008년 주요건강지표 통계와 비교시, 건강행태의 지리적 분포는 변화가 없었고, 지역별로 대부분 표준오차 범위 내에서 변동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2010-03-18 13:30의학전문대학원 제도를 둘러싼 논의가 분분한 가운데 오는 4월 의학교육제도 정책방향이 결정될 예정으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의학계 및 이공계 등 총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의·치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를 운영중이다.최종 결과 도출(4월 예정)을 앞두고 18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는 ‘의학교육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바람직한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의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려 시선을 모았다.김관복 교과부 대학지원관은 “의·치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는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의학전문대학원 및 의과대학 체제가 공존하는 경우, 의전원(4+4)과 의과대학(2+4) 체제를 유지하고 대학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자질을 갖춘 의사를 양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4+4를 근간으로 하는 의전원 체제로 의전원과 의대가 하나의 체제속에 통합될 경우 이는 의사양성 체제의 통일성 확보, 동일교육 후 이종학위 수여 등 병행대학의 문제점 해소, 법적·제도적 뒷받침 가능 등을 꾀할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대졸자 입학과 고졸자가 학·석사통합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학·석사 통합과정의 설치
2010-03-18 13:08서울대와 연세대를 비롯한 주요 4개 대학병원이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제약회사에 수백억 원대의 기부금을 제공할 것을 강요한 사실이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가톨릭의료원, 아주대의료원이 건물신축과 부지매입 명목으로 제약회사에 기부금 제공을 강요한 행위를 적발하고, 이들 병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 5,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공정위는 가톨릭의료원과 연세대학병원에 대해서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과징금 3억과 2억5천만원을 부과했고, 서울대학병원과 아주대학병원에 대해서는 단순 시정명령 조치만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병원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자신들의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건물건립, 부지매입 등의 이유로 거래관계에 있는 제약회사로부터 약 241억원의 기부금을 수령했다.이는 공정거래법 제 23조 제 1항 제4호에 해당하는 ‘자기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이다. 가톨릭의료원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2008년 2월까지 의대 학생회관 건립 목적으로 총 170억원의 기부금을 받았고, 연세의료원도 새병원 건립 용도로 지난 2005년부터 2007년…
2010-03-18 12:02건보공단 양대노조는 최근 공단 경영진이 선포한 비상경영은 마른 수건 짜기에 불과하다는 비판과 함께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노동조합과 사회보험노조는 18일 ‘비상경영 선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공단 경영진이 비상경영 선언을 했으나 실상 근원적인 부분은 간과하고 있다는데 주목했다. 노조는 보험재정 적자추계는 충분히 예견된 것으로 작년의 보험료 동결로 수입은 고정됐지만, 정부가 공단에 떠넘긴 차상위 계층에게만 2년간 6천6백억원의 재정이 지출됐고, 국고지원은 4조2천억원이나 미지급된 당연한 결과라는 것이다.현재 우리나라의 국민의료비증가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정이다. 1997년~2007년 OECD국가의 평균증가율이 7.2%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1998년~2008년에 무려 12.4%였으며, 2009년 보험급여비는 전년대비 12.8%나 증가했다.즉, 의료비 지출에 대한 통제 기전이 전무한 상태에서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 등으로 인한 재정적자는 이제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이에 노조는 “부문별 총액계약제, 포괄수가제 도입 등에 대한 논의와 실행이 없는 한, 현재의 행위별수가제 하에서는 향후 만
2010-03-18 12:01“설명 잘 하는 의사가 되는 기법을 소개합니다.”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임인석)는 오는 20일 중앙대학교병원 4층 동교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폭력대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유형준 교수를 좌장으로, ▲설명을 잘 하는 의사를 위한 보이스트레이닝 기법(강은하․새봄커뮤니케이션) ▲보이지 않는 커뮤니케이션(공문선․커뮤니케이션 클리닉) ▲간호사의 입원환자 자살 체험(조혜경․이화여대 간호대학)의 발제가 진행된다. 또, 의사실기시험과 의료커뮤니케이션의 변화(박훈기․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환자중심적 병력대화 수행평가 방법(박용익․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특히, 한국비폭력대화센터 캐서린 한은 ‘비폭력 대화’를 주제로 실제사례 소개, 실습 등을 통해 원활한 소통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임인석 회장은 "한국 의료계가 겪고 있는 갈등은 소통의 부재 내지 장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이같은 문제의 해결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비는 4만원이며, 전공의 또
2010-03-18 11:56건보공단은 내부 감사 중 지방의 일부지사에서 현금급여를 취급하는 직원의 횡령사실을 적발,엄중처벌했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재정위기 극복과 인사-조직 혁신을 위한 비상경영체제 선포이후 내부경쟁체제 강화 및 내부 감사역량을 집중시켜 부정비리 반본색원 및 척결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횡령건은 자체감사를 진행하던 중 지방의 일부지사에서 현금급여를 취급하는 직원의 횡령사실을 적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부산지역의 연제지사에서 현금급여 지급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사채빚 등으로 인해 수차례에 걸쳐 현금급여 대상환자인 신부전증환자를 허위로 만들어 현금급여비 2억5백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공단의 자체 IT감사과정에서 적발했다”고 설명했다.이에 공단은 즉각 본인 및 관리자등 관련 직원에 대해 직위해제 시키고 검찰에 고발하는 등 단호하게 사건을 처리했다. 또 규정에 따라 관련자를 파면조치 시키고 횡령금액에 대해서는 당사자는 물론 관리책임이 있는 관련자 전원에게 구상권을 행사, 횡령금 전액을 변상조치 시켜 국민의 보험료로 조성된 건보재정에 전혀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향후 공단은 사고 개연성이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현금취급업무를 전면 배제시
2010-03-18 11:41
“의·치의학대학과 전문대학원을 병행 운용함으로써 학사운용상 애로점이 발생됨은 물론 비싼 등록금과 길어진 의사양성기간 등 원론적인 논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18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의학교육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신상진·김춘진·박영아 의원 공동주최)에서 이같이 진단하며 제도개선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와 논의가 매우 시급하다고 밝혔다.그는 “정부가 문제점은 인식, 지난해 의·치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진행, 그 결과는 4월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를 두고 볼 수만은 없기에 다양한 전공자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커리큘럼과 학습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정치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국방의학원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신의원은 “현재 군의관 부족의 원인에 대한 고민 없이 부처이기주의식으로 국방의학원 설립 논란이 펼쳐지고 있다”며 “원인에 대한 진단·치료가 우선, 즉 종합적인 평가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춘진 의원(민주당)은 “전문대학원 체제 도입이후 관련규정 미비 및 의과대학과의 학제 충돌로 인해 정부와 의학계간 이견
2010-03-18 11:20
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낙태 어디까지 허용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돼 낙태의 합리적 범위와 불법낙태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전현희, 대한산부인과학회 및 의사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인권위원회,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2010-03-18 10:53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신병준)은 만성신부전 및 뇌혈관질환 전문 혈관센터를 개소하고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급성 뇌졸중 환자를 위한 24시간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의 편의를 돕는다.지난 17일 개소한 순천향대병원 혈관센터는 324㎡(약 100평)면적에 혈관조영실 2개와 혈관외과검사실, 진찰실을 갖췄다. 특히, 입원을 꺼리는 말기 신부전환자를 위해 낮 병동 6병상을 마련해 혈관접근로가 좁아져 있거나 막혀 있는 환자는 영상의학 중재시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높였다.
2010-03-18 10:47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7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 선산에서 故 송음 이선규회장의 2주기 추도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도식에는 고인의 유족들과 동성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치러졌다.추모행사에 참석한 유가족 및 회사임원들은 기업이윤을 사회 환원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자 ‘나눔, 실천, 봉사’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었던 따듯한 마음을 되새기며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고 송음 이선규 회장은 지난 1957년 동성제약을 설립, 약다운 약이 없었던 시절 한국인의 배탈-설사 약인 정로환을 개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끓이지 않는 염색약 양귀비 개발을 시작으로 컬러염색시대를 개척해 염모제의 선구자로 큰 획을 남기기도 했다.
2010-03-18 10:45
경남제약이 비타민C ’레모나’의 이색 마케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는 TV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옥외광고와 각종 프로모션 활동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TV광고는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5초 광고로 진행되는데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다양한 형태로 노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은 ‘그리고 레모나’ 로, 일상생활에서 비타민C 가 필요할 때, 언제나 챙겨 먹을 수 있는 레모나를 연상시키고자 했다.또한 롯데시네마와 제휴해 ‘레모나’ 랩핑광고, PDP광고, 극장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광고(interactive ad)’ 형태로 이색 샘플링과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레모나 홈페이지(www.lemona.co.kr) 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모나CF모델 이벤트’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선정하는 방식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레모나 모델자격이 주어지는 형태다. 경남제약 광고 담당자는 “레모나 핵심타겟인 10대, 20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존 광고의 한계를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형태의 광고를 진행 하고자 했다”며, “레모나는 스팸
2010-03-18 10:15
전재희 복지부 장관이 4월중으로 쌍벌죄 시행의 가닥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윤석근 회장직대와 비대위 회원사들이 보건복지부장관과 만난 간담회에서 리베이트를 없애려면 주는 자와 받는 자를 함께 처벌하는 쌍벌죄가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보다 먼저 시행돼야 한다고 건의했다.업계는 리베이트를 없애려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는 결코 리베이트를 근절하지 못하며 제약산업의 경쟁력만 약화시키고, 오히려 리베이트를 심화시키는 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는 실제 매매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제도이고, 약가를 해마다 깎아 내리는 제도로서 수익성이 악화돼 연구개발(R&D) 투자를 할 수 없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하게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의 대안으로 처방총액절감인센티브제도도 거론됐다.이날 전재희 복지부장관은 R&D지원 및 보험약가 제도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를 위해 제약산업발전협의체를 제안했다.또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는 무한정 한다는 것이 아니고 수시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으며 쌍벌죄에 대해서도 4월중 결론을 내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제약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3차 회의를…
2010-03-18 09:18사회적 논쟁을 촉발시킨 낙태의 허용 기준 합의한 도출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는 ‘낙태 어디까지 허용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낙태의 합리적 범위와 불법낙태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전현희, 대한산부인과학회 및 의사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인권위원회,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합의점 마련을 시도했지만 서로간의 생각의 차이만을 확인 했을 뿐 묘안 마련에는 실패했다.특히 불법 낙태의 실상을 수면위로 떠오르게 했던 프로라이프의사회는 이번 토론회의 주제가 낙태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것이라며 문제점을 제기하고 불참해 다양한 해법을 논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다. 낙태 전면금지는 곤란 …모자보건법 개정 기간별 낙태 허용해야이날 토론회에서 각 단체의 대표들은 원칙적인 입장에서 인공임신중절수술은 반대하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서의 전면적 낙태금지는 또 다른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고, 모체와 태아의 건강에도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한 현실적인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하지만 낙태를…
2010-03-18 06:13최근 5년간 고지혈증 환자가 연평균 19.3%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진료비도 연평균 20%씩 증가하고 있었다.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의 심사결정자료 중 고지혈증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심평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지혈증(E78)’의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는 각각 연평균 19.3%, 20% 늘어나고 있었다. 진료인원은 2009년 92만명으로, 2005년 45만5천명과 비교해 2배 이상이었고, 연평균 약 11만 6천명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별 분석결과 최근 5년간 여성이 남성보다 약 1.4배 더 많았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17.9%, 여성이 20.6%였다. 연령별/성별로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구간은 남성과 여성 모두 50~59세로 매년 총 진료인원의 30~33%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매년 40대에서 50대로 접어들면서 진료인원이 급격히 증가(평균 2.2배)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연평균 증가율은 70세 이상에서 24.9%로 고연령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20세미만의 청소년이 20
2010-03-18 05:40오는 3월19일자로 현 보건복지가족부의 청소년·가족 업무와 담당 인력이 여성부로 이관되는 직제개정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복지부에서 여성부로 이동하길 원하는 공무원의 경쟁률이 1.5대 1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끈다.국무회의 의결에 따른 직제개정으로 인해 102명이 복지부에서 여성부로 이동해야 함에 따라 복지부는 지원자 접수를 받았다.그 결과 150여명이 여성부로의 발령을 희망했고 복지부와 여성부는 이중에서 기존의 여성부 출신 등 선발과정을 거쳐 3명의 국장급을 포함 최종 102명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복지부에서 여성부로 대거 이동함에 따라 그 선발방식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었으나 지원형식을 취해, 당초 여성부로의 배속을 꺼려할 것이라는 관측(?)을 깨고 결과적으로는 약 1.5배라는 지원자가 몰려 눈길을 모았다.한편, 직제개정에 따라 보건복지가족부는 ‘보건복지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여성부는 ‘여성가족부’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기존 보건복지가족부가 수행하던 청소년·가족 업무와 담당 인력을 이관 받아 1실 2관 8과 규모의 ‘청소년가족정책실’을 설치·운영하게 된다.앞서 지난 2008년 여성가족부는 가족(보육 포함) 기능을 당시 보건복지부로 이관해 여성정책
2010-03-18 05:36선진국과의 기술격차 등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무역적자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시장은 2000년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10% 성장 기록, 2007년 7120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10억 달러 수준에 불과하다.의약품 무역수지 적자는 2004년 1조8156억원에서 2008년 3조2916억원으로 지난 5년간 81.3% 증가했다.수출금액은 2004년 8176억원에서 2008년 1조2666억원으로 55% 증가했으며, 수입금액은 2004년 2조6332억원에서 2008년 4조5582억원으로 7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기술현황의 문제점으로 국내 의료 R&D 규모는 선진국과 심한 격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신약개발 경쟁 등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CDP대비 R&D투자 비중은 한국이 2.99%로 선진국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국민 1인당 보건의료R&D 투자 규모는 미국의 7.8%에 불과해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2005년 기준 한국의 의약품 매출액은 84억 달러로 미국(2658억 달러)의 3.1% 수준이며 매출액 대비 R&D비율은 4.06%로 미국의 23% 수준에 불과하
2010-03-18 05:20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신병준)은 만성신부전 및 뇌혈관질환 전문 혈관센터를 개소하고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실시한다.또한 급성 뇌졸중 환자를 위한 24시간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의 편의를 돕는다.지난 17일 개소한 순천향대병원 혈관센터는 324㎡(약 100평)면적에 혈관조영실 2개와 혈관외과검사실, 진찰실을 갖췄다. 특히, 입원을 꺼리는 말기 신부전환자를 위해 낮 병동 6병상을 마련해 혈관접근로가 좁아져 있거나 막혀 있는 환자는 영상의학 중재시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높였다. 또한 만성신부전 환자의 혈관접근로의 이상 유무를 진찰한 후 혈관촬영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하고, 같은 공간에서 혈관 확장술 시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말기신부전환자를 위한 핵심의료진은 센터장인 외과 문철 교수를 비롯해 송단, 윤상철 교수와 영상의학과 구동억, 김용재 교수팀이 참여한다. 문철 교수팀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혈관접근로 수술을 집도하였고,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투석환자를 위한 인조혈관의 20%이상을 소모할 정도로 이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영상의학과 구동억 교수팀 역시 최근까지 혈액투석환자를 위한 영상의학 중재시술(PTA)을 9,000례 이상 시술하여
2010-03-18 05:18오는 4월부터 DUR 시범사업에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한 일반약 4개 성분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DUR 시범사업에 일반의약품도 포함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일반약을 포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당시 심평원은 일반의약품도 DUR시스템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최근 제주도의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한 4개 성분의 일반의약품을 대상으로 DUR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포함된 일반의약품의 경우 그동안 의협이 주장했던 부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DUR시범사업에 일반의약품을 포함하는 것과 관련해 복지부와 의협은 간담회를 통해 고양시 및 제주도 의사회 시범사업에 NSAIDs(아세트아미노펜, 부루펜, 낙센, 아스피린 장용정)와 항히스타민제(지르텍, 액티피트, 슈도에페드린)중 비급여약제를 포함하는 안을 협의한바 있다. 제주도의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복지부와 의협이 협의한 내용의 대부분이 이번 시범사업에 포함됐다는 전언이다.DUR시범사업에 일반의약품 포함과 관련해 제주도의사회 원대은 회장은 “4개 성분의 일반의약품이 포함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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