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포치료제 제조업체의 제조 및 품질관리가 한층 국제기준에 가까워진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GMP 선진화를 위해 ‘세포치료제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가이드라인’을 마련,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국내 세포치료제 제조업체가 GMP 운영 적정화를 위한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주로 ▲제조시설 및 설비 ▲제조 지원 시설(제조용수, 공기조화시스템, 가스시스템) ▲환경관리(청정도 관리) ▲무균공정관리 ▲위생관리 ▲작업자 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세포치료제는 여타 의약품처럼 약사법 시행규칙[별도 2]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및 약사법 시행규칙[별도 3] 생물학적제제등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적용하고 있다.하지만 세포치료제는 무균작업 공정을 거쳐 소규모 또는 환자별 맞춤 생산이 이뤄지기 때문에 [별표 2] 및 [별표 3]의 일괄 적용이 어렵고, 추가적인 오염방지 최소화를 위해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이다.현재 국내 세포치료제는 ‘콘드론’ 등 총 14품목이 허가돼 있고, 임상시험 중에 있는 품목은 28개다. 세포치료제의 시장규모는 2005년 840억원에서 2015년에는 8077억원으로 연평
2010-07-23 11:23(사)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Korean Association of Medical Colleges: KAMC )는 22일 무주 티롤호텔에서 제9차 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KAMC를 이끌어갈 이사장으로 서울의대 임정기 교수를 선출했다.또한 신임이사로는 김진(가톨릭의전원장), 서성옥(고려의대학장), 어환(성균관의대학장), 이병두(인제의대학장), 최재훈(충북의대학장)이 선출되었다. 임정기 이사장은 “그동안 의사양성학제 때문에 힘든 2년을 보냈다. 이제는 좀 더 내실 있고 전문성을 갖춘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 'KAMC가 사회로부터 대학으로부터 존중받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한편, KAMC는 이날 총회에서 차기 임원 선출과 함께 의사양성학제 개선방안에 관한 보고와 함께 향후 대응방안에 관한 논의가 했다.이 자리에서 KAMC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의사양성학제 자율선택 방침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추후 자율선택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제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대학본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2010-07-23 11:06“여성들의 성병 예방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최근 5년간 남성 성병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성 성병환자 수는 오히려 점차 늘어나 남성환자 수와 거의 대등하게 된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정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성병 표본감시의료기관의 성병 발생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성 성병환자의 수는 남성 성병환자의 수와 비교해 지속적으로 차이가 감소했다. 2006년 남성과 여성의 성병환자수의 차이가 3794명에 이르렀지만, 올해의 경우(6월 5일 기준), 289명으로 좁혀졌다.남성의 경우, 성병환자수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여성의 경우는 2008년까지 매년 증가해오다가 2009년에만 잠시 감소해 전체적으로 정체되는 현상을 보였다.정의원은 “여성 성병 환자수가 남성에 육박하게 된 이유는 성 인식에 대한 변화도 있겠지만 남성들의 성병 발생 빈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 성병 발생 증감의 경우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어 여성들에 대한 성병 예방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병 표본감시의료기관은 대학병원과 보건소를 모두 포함하고 시군별로 비뇨기과·산부인과 및 피
2010-07-23 11:06새로운 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하더라도 백신을 신속히 검정해 최단기간 내에 국가방역체제를 갖추기 위한 국제 회의가 열린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세계보건기구(WHO) 주관으로 이달말 개최되는 대유행 인플루엔자 관련 국제규제당국자 회의에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역가를 결정하는 현행 시험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인플루엔자 백신의 역가(헤마글루티닌함량) 시험이란 인플루엔자백신의 유효성분(헤마글루티닌 단백)의 양을 결정하는 시험을 말한다.특히 회의를 통해 규제당국자간에 그 동안 제조사 및 규제기관이 수행한 새로운 시험방법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타당성, 국제인증,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하게 된다. 식약청에 따르면 WHO가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초기 단계인 2009년 6월초 백신 생산용 바이러스주를 제조사에 분양했으나 백신의 역가 결정에 필수적인 표준물질 확립하는데 추가로 시간을 소비해 예방접종의 지연 사태를 가져왔다는 설명이다.규제당국자 회의를 통해 국제적으로 채택될 새로운 시험방법을 적용할 경우 신속한 백신의 역가 결정이 가능해져 향후 새로운 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하더라도 백신을 신속히 검정해 최단 기간 내에 국
2010-07-23 10:48기업의 에너지절약 정신을 실천해온 광동제약이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2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한 제 14회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제약업계 최초로 에너지 효율제품 생산 및 에너지절약 활동기업에게 주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광동제약은 전사적인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재증발 증기 회수 시스템, 후살균기에서 발생하는 폐열 재사용 시스템 등 공장설비 구축으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를 감축해왔다. 또 비타500 유리병과 옥수수수염차 페트병의 포장재 무게 경량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탄소성적표시 인증 및 저탄소상품 인증 추진 등으로 에너지절약 활동부문에서 인정받았다.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은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인 에너지절감노력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특히 광동제약은 에너지 절감노력 외에도 제품에 보존료를 넣지않고 포장재도 줄이는 등 소비자와 환경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온 모범적인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2010-07-23 10:08보건복지부는 올 하반기 안에 헤파린 가격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최근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혈액투석에 필요한 헤파린(혈액응고 방지제)의 공급이 조만간 중단(원료 수입단가 7달러→75달러로 폭등)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신부전 환자들은 물론 심장·뇌수술까지 의료계에 비상사태가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국내 헤파린의 주공급처인 중외제약에서는 지난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약가 조정 신청을 했다.복지부는 헤파린 공급 중단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심평원에 긴급히 조정을 추진하도록 지시한 바 있으며 향후 약제급여평가위원회 및 가격협상 등의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해 올해 안에 가격조정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0-07-23 09:57
한미약품(사장 임선민)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남시 풍산동 가나안농군학교 의식개혁 교육을 진행,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한미약품은 현재까지 6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말까지 전체 직원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한미약품 직원들은 2박3일동안 농군학교에서 리더십 및 직장인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절제된 생활규칙을 몸에 익힘으로써 의식개혁에 도전하고 있다.
2010-07-23 09:51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7월28일 지역민을 위한 무료건강교실을 연다.이경희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이날 오후 1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제102회 암교실’을 개최한다. 이 교수가 발표할 전문 암 질환 분야는 ‘임파선암과 항암 치료.’ 임파선암 예방과 증상, 항암 치료법 및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강좌가 펼쳐진다. 이어 김상우 교수(척추센터)는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제55회 척추교실’을 진행해 ‘허리 디스크 현미경 수술적 치료’란 주제로 강좌를 실시, ‘튼튼한 척추’를 유지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제공한다.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 환자가족 뿐만 아니라 질환이 의심되는 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교실에 참석하면 된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2010-07-23 09:30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치매예방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치매예방센터는 치매예방 뿐만 아니라 조기발견, 치료, 재활관리 등 진행 단계별 적정진료운영과 진료실, 심리검사치료실, 인지재활치료실, 교육상담실 등 다양한 진료공간으로 구성됐다.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3개 진료과의 전문의 7인이 치매라는 단일 질병에 관해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협동 진료시스템으로 운영된다.김광문 병원장은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성 질환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발맞춰 오픈한 치매예방센터는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일산병원은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서 노인중심치료분야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치매예방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인공관절센터 등 특화진료 및 잠재육성분야를 집중 육성해 전국적 브랜드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2010-07-23 09:25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탈퇴와 동시에 한국노총 가입을 선언했다.병원계에서 보건의료노조를 탈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은 22일 노동조합 조직형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 929명 중 총 783명이(93.4%)가 한국노총으로 조직형태를 변경하는데 찬성했다고 밝혔다.건국대병원 노동조합 정경섭 지부장은 이날 개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합원들의 단결로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를 탈퇴하게 되었다. 뜬구름을 잡는 명분보다 우리의 임금과 권익을 위한 실익을 택한 것이고 조합원들의 뜻을 충실히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정 지부장은 이어 “조합원들은 힘들게 일한 대가를 인정받는 근로조건개선을 위해 보건의료노조를 가입했지만 정작 상급단체는 이를 정치적인데만 몰두해 더 이상 남아있을 명분 없었다”며 조직형태를 변경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보건의료노조 정지척 행보에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점도 탈퇴의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정 지부장은 “조합원들 대다수가 영문도 모른채 차에 실려 알지도 못하는 구호를 외치면서 집회에 왜 와있는지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며 조합원들이 상급단
2010-07-23 08:17대한의사협회가 최근 주승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복수차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의협은 그동안 보건복지부의 역량과 기능을 강화시키고 진정한 보건복지 체계 정립을 통해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적극 주장해왔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관장하는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두 분야는 함께 다루기엔 그 성격이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업무 간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의협은 복수차관제 법안이 통과될 경우 보건복지부에 2명의 차관을 두게 돼, 각 차관이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를 전문적으로 관장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국가 장기발전전략 수립, 통솔범위 적정화 및 분야별·기능별 차관제도로의 변화 등의 측면에서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문정림 의협 대변인은 “보건의료가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급부상하면서 국부 창출에 기여하고 국가 장래를 선도하는 분야로 주목받는 등 정부의 핵심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이번 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향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여야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조속한 시일 내에
2010-07-23 06:03“병원 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이 때 QI에 대한 개념이 없는 병원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스탠다드화를 꿈꾸는 것은 어불성설이다.”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이 본격화되며 글로벌화를 꿈꾸는 국내 병원들이 JCI인증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의료의 질 관리 제고를 위한 노력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다.고려의대 박종훈 교수는 22일, 한국병원경영학회의 주최로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열린 ‘Global Standard에 맞춘 병원경영’세미나의 연자로 참석, 국내 병원들의 질 관리 좌시 행태에 쓴소리를 날렸다.병원의 외적 팽창을 위한 노력에는 아낌없이 투자를 하며 병원의 글로벌화에 관심을 나타내지만 이것의 초석이 되는 질 관리와 인재 채용, 그리고 개발은 등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박 교수는 우선 병원 종사자들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한 이해력 부족을 국내 병원 글로벌화의 걸림돌로 지목했다. 즉, JCI 를 원하지만 이를 획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는 게 박 교수의 평가다.박 교수는 특히 일부 병원들의 경우 국제적 관례를 무시하며 해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에이전씨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거나, 뒷거래를 하려
2010-07-23 05:43항궤양제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22일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항궤양제 6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때 0.8% 성장하는데 그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위 품목인 ‘스티렌’(-10.7%)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기대를 모았던 신약들이 부진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제품인 ‘알비스’(+3.0%)는 2006년 1월 이래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레바넥스’(-33.5%)는 감소세가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놀텍’도 2억원에 못 미치는 처방액으로 부진한 모습이다.동아제약 '스티렌'은 지난 3월 72억원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다가 4월 67억, 5월 63억, 6월 62억원으로 전년같은기간대비 10.7% 하락하면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제일약품 '란스톤'도 3월 29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성적을 보이다가 6월 27억원(-4.8%)으로 떨어졌으며 오츠카제약 '무코스타'는 6월 원외처방조제액이 2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소폭(1.9%) 하락했다.GSK '잔탁'은 지난 6월 6억원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해 전
2010-07-23 05:21보건복지부는 올해(31조원) 대비 11.9%(3.7조원↑)가 증가한 34조7485억원을 내년도 예산안으로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2011년 요구 규모는 정부전체 총지출 요구규모(312.9조원)의 11.1% 수준으로 정부전체증가율 6.9% 대비 2배가량 높은 수준이며 올해 대비 보건복지분야 총 증가액 6.1조원의 61%(3.7조원)를 차지하는 규모다.복지부는 일을 통한 탈빈곤 지원, 사회안전망 내실화 등을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 올해 대비 3조원이 증가한 26조8945억원,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보건의료 R&D 투자 확대 등 보건의료 분야에 7조8540억원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주승용 의원(민주당)은 2011년 복지부 예산안은 빈곤층을 외면하고 취약계층 예산도 줄줄이 삭감됐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정부가 빈곤층의 쌀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양곡할인 예산은 올해 1108억원에서 111억원(10%)을 삭감, 997억원 편성해 25만포가 줄어든 쌀이 공급되며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양육지원 예산도 올해 657억원(11만4000명)에서 150억원 삭감된 507억원(8만8000명)으로 편성해 2만6000명이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2010-07-23 05:16올해 상반기 진료비확인 민원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6.4%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환불금액도 전년 동기대비 11.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공개한 2010년(1~2분기) 진료비확인 민원현황에 따르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민원이 크게 감소하고 있었다. 공개된 상반기 진료비확인 민원현황을 살펴보면 접수건수는 총 1만4119건으로 지난 2009년 상반기 2만2185건보다 8066건, 36.4%가 줄어들었다. 환불금액도 올해 상반기에는 30억3539만9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억2853만5천원보다 11.5%가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진료비확인 민원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은 지난해의 경우와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의 경우엔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NST(태동검사) 환불과 관련된 열풍이 일었을 정도로 진료비확인 민원이 제기된바 있다. 태동검사의 진료비확인 민원이 늘어난 것은 급여기준의 변경으로 인해 민원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 두 기관으로 이원화돼있던 진료비확인 민원이 심평원으로 통합되면서 병원과 의원에 대한 단순 민
2010-07-23 05:06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2010 대한민국보건산업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지난 20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우경 원장은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으로부터 수상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은 1983년 의료의 취약지구였던 서울 서남부권에 최초의 대학부속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며 충실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다양한 국책과제연구를 통한 한국의학발전 선도하고, 국내외 의료사각지대 및 재난지역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인술을 실천해오는 등 국내의료발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김우경 원장은 시상식에서 “구로병원 개원 이전에는 서울서남부 지역의 의료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해 공단에서 발생하는 산재환자는 물론 지역주민들도 양질의 진료를 받기 어려웠다”며 “고대 구로병원이 대학부속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이곳에 개원하면서 첨단의 선진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작했고, 매우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치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환자들에게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고, 병원도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함께 발전해 왔다, 또
2010-07-22 17:35귀 전문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이어케어네트워크’(www.earcarenet.com)는 청각장애인 후원단체 ‘사랑의 달팽이’, 세계 3대 보청기 브랜드 ‘지엔리사운드 보청기’와 함께 ‘안쓰는 보청기, 고장난 보청기’ 기부 캠페인을 오늘부터 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청기가 꼭 필요한 난청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명 ‘장롱 보청기’로 통하는 를 기부 받아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기부 신청은 이어케어네트워크 전국 22개 소속 병원과 고객센터(1577-9275)를 통해 하면 된다. 보청기 기부시 발생하는 모든 택배 배용은 이어케어네트워크에서 전액 부담한다. 단, 3년 이내의 보청기로 기부 조건을 제한한다. 이는 실제 난청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보청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한편, 보청기를 기부하는 모든 분들에게는 이어케어네트워크 전국 22개 소속 병원 어딩서나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평생 청각 관리 멤버십 상품권’과 함께, 보청기 기부 결과를 개별적으로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케어네트워크(www.earcarenet.com)와 지엔리사
2010-07-22 17:06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건강보험제도 도입 이후 지난 30년간의 주요 수가 변천과정 등 이력자료를 정리해 26일부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동 이력시스템에는 수가제도개요, 수가항목 변화, 본인부담제도, 진찰료 등 주요 수가이력, 연도별 주요 개정내용, 보장성강화 내역 등 상세자료를 담고 있다.이는 수개월간의 작업과정을 거쳐 집대성한 것으로 동 시스템을 통해 그간 관련 자료수집이 어려웠던 학계와 연구기관, 의약단체, 국민 누구나 쉽게 자료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동 시스템에는 ‘수가제도 개요(수가구조, 체계, 항목수 변화, 종별가산율, 본인부담제도) ’와 ‘주제별 주요 이력자료(진찰료, 입원료, 각종 가산제도 등)’, ‘연도별 수가 개정내용(34년 간 85회 고시내용) 및 분야별 보장성강화 내역’ 등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가항목은 ’77년 제정 당시 763항목으로 출발했지만 30년 동안 10배이상 증가해 7,993항목(‘10.6월말기준)에 이르며 이는 신의료기술의 도입, 상대가치연구결과 반영, 급여보장성 강화 등의 사유이다. 특히, 진찰료는 중요한 변화과정을 거쳤는데 의약분업 시행에 따른 처방료와의 통합, 진료분야 별 세분화, 차등
2010-07-22 15:47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김승철) 부인암센터 문혜성 교수가 세계 최초로 ‘무흉터 단일 절개 복강경 수술법’을 이용해 복강 내 거대 종양(보통 20Cm이상의 종양을 지칭함)을 흉터 없이 수술하는 데 성공했다.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22일 부인암센터장인 문혜성 교수가 지난해 12월 복강 내 38cm의 거대 종양을 가진 난소 종양 환자(여, 26세)에게 무흉터 단일 절개 복강경 수술을 시행한 이래 이달까지 13세에서 26세에 이르는 여성종양환자 4명의 종양을 모두 제거하고 흉터도 남기지 않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무흉터 단일 절개 수술로 거대 종양을 수술한 사례는 세계적으로 아직 보고된 적이 없다. 무흉터 단일 절개 복강경 수술은 수술로 인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안되어 배꼽에 약 1.5-2cm의 절개를 하고 다른 부위에는 절개 없이 수술을 진행한다. 이 단일 절개 부위를 통해 복강경 수술을 실시하는 데, 수술 후 배꼽 쪽 흉터는 보이지 않아 흉터가 없는 수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수술법은 일반적인 복강경 수술보다 수술 후 회복도 빠르고 흉터가 남지 않아 특히 젊은 여성 및 미혼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술법이다. 여러 개의 구멍을 뚫는 기존 복강경 수술에 비해
2010-07-22 11:52수시 개ㆍ폐업기관 및 비의료인 개설의심기관(사무장병원)에 대한 기획현지조사 결과 60%에서 부당청구가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과 5월, 총 99개기관을 대상으로 201년도 1차 기획현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9개기관에서 허위ㆍ부당청구 사실이 확인됐으며, 부당청구금액은 약 10억6700만원이었으며, 적발된 기관당 약 1800만원의 부당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무장병원에서 의ㆍ약사를 고용해 매월 임금을 지급하면서 운영하는 12개기관도 적발됐다. 복지부는 “12개의 사무장병원 중 부당기관은 9개기관으로 확인됐다”며 “총 부당 금액이 2억4000만원으로 부당기관당 평균은 2700만원으로써 전체평균 부당금액에 비해 1.5배가 높았다”고 말했다. 적발된 기관 중 고령(만 75세 이상) 의ㆍ약사가 고용된 기관은 4개 기관이며, 부당청구가 확인된 3개기관의 평균 부당금액은 42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복지부의 이번 기획현지조사로 적발된 요양기관의 절반가까이는 인력과 관련된 부당청구(48.1%)를 하고 있었다. 또한 ▲내원일수 증일 등 허위청구(23.5%) ▲산정기준 위반징수(20.8%) ▲의약품 대체ㆍ초과징수(1.4%) ▲본
2010-07-22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