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는 연말을 맞아 어린이병원, 아동복지시설, 자선병원 등 6개 시설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4일 한국애보트 직원들은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하고 어린이 환우와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찾아 작은 선물을 나누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08년부터 실시되어온 한국애보트 ‘나눔의 날’은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애보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2010-12-14 16:54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학생들이 13일 서울아산병원을 견학했다.이번 방문단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버나디노 자연과학대학 운동과학과 소호성 교수를 단장으로 간호학, 물리치료학, 영양학과 등의 학생 9명이다.연수단은 한국 의료 현장에 관심이 많은 성적 우수자 중에서 선발됐으며, 각각의 전공에 따라 스포츠의학센터와 간호부, 영양팀에서 하루 동안 의료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해외의료인들을 대상으로 문호를 활짝 연 서울아산병원은 해외학생방문프로그램인 ‘VISA ; Visiting International Students at Asan’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의학자와 학생들의 방문이 이뤄직고 있다.
2010-12-14 16:22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의 역사와 현재 생활을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전북대병원 간호부 역사전시회 - 그랬군요, 지금 우리는’이 오는 17일까지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 1층 현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개원 100주년 행사를 연 바 있는 전북대병원이 부서별 역사와 현재의 활동 사항을 정리함으로써 구성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준비했다.전시회에서는 간호부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연표와 과거 사진, 유니폼 변천사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간호사들의 일상과 각종 활동을 볼 수 있는 사진들과 간호사 가족의 출품작, 병동 UCC 등 영상물도 관람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2011년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희망메시지’와 사진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공간도 운영된다.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병원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들은 전북대병원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0-12-14 14:56경실련은 일반의약품에 대한 약국 외 판매를 허용, 국민들의 편의성을 확보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동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약품 구매에 대한 국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성이 검증된 일부 일반약에 대해서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해 왔다. 이에 경실련은 “복지부와 약사회는 전국 약국 수가 많다는 논리로 국민들의 요구와 불편을 외면해오다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하며 약국 경영상의 어려움만을 부각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실련은 지난 13일 개최된 심야약국 시범사업 평가회 역시 소비자로서의 국민 입장은 뒷전으로 하고 약사 편의주의에 입각해 약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약사들의 처우개선만을 요구하는 자리에 불과했다고 평가했다.경실련은 “더욱이 토론자로 참석한 복지부가 시범사업 평가의 결과를 보고 내년 정책방향을 결정하겠다고 하면서도 정작 국민 불편 해소와 접근성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확인할 수 없어 주무부처의 직무유기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따라 경실련은이번 평가회에서 확인됐듯이 심야에도 일반약을 찾는 국민이 상당수 존재하고 국민들이 심야에 필요
2010-12-14 14:54현행 진료비 지불제도가 대대적으로 개편될 예정이다.정부는 14일 ‘2011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를 발표하고 건강보험 재정건전화(지출효율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인구고령화 및 신의료 기술 등으로 향후 지출소요는 많으나, 저성장 경제구조로 수입여건은 악화돼(2010년 연간 1.3조원 적자 발생 예상) 재정위험이 증가되고 있다는 것.특히 건강보험 국고지원이 종료(2011년 말)됨에 따라 수입기반 안정과 지출구조 효율화를 통해 지속가능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이에 정부는 진료비 지불제도 개선, 불필요한 의료이용 최소화, 약제비 절감 등 건강보험 지출효율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확대, 서비스 질 평가 및 성과기반 지불 확대, 기등재약 목록 신속 정비, 일차의료 전담의 도입, 종별 본인부담 조정 등을 추진하겠다는 것.정부는 지불제도 개편, 약제비 절감, 일차의료 활성화로 지출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정부는 2011년 경제정책방향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암 등 중증질환 치료제, 출산진료비 등 8개 항목 지원)을 강화하고 병원, 제출기관, 용도 등에 따라 다른 진단서 수수료를 합리화시키기로 했다.의료비 정보공개 확대 등 의
2010-12-14 14:35나이가 들수록 상처 치유가 지연되는 의학적인 이유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밝혀졌다. 중앙대용산병원 김재찬 교수팀과 서울의대 박상철 교수팀은 ‘고령환자에서 카베올린(caveolin-1)에 의한 각막 상피 창상 치유의 지연효과’라는 공동 연구를 통해 노화가 진행될수록 세포벽에 존재하는 이 ‘카베올린(caveolin-1)’이라는 단백질이 증가해 상처 치유 조절 능력이 저하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우선 ‘카베올린(caveolin-1)’이 노화와 관련된 성장반응 억제를 위한 세포막 내 신호전달 물질로 밝혀진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라섹수술을 시행받은 고령환자군과 청장년층 환자군(20~30대, 40~50대, 60대 이상 등 연령대별 각각 20명) 총 60명의 각막 창상 회복 속도를 비교했다.또 수술 중 채취된 각막 상피에서 노화 인자로서 Caveolin-1과 그 외 세포 성장주기 조절 단백질 유전자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결과, 나이가 들수록 각막 창상 치유 속도가 저하되었으며, 이와 비례하여 Caveolin-1의 발현이 증가해, 나이가 들수록 세포 내에도 Caveolin-1이 증가함과 동시에 상처 치유 조절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연구팀은 또한
2010-12-14 14:21기재부는 2011년도 의사, 변호사, 학원 등에 대한 세무검증제도를 시행한다고 청와대에 보고했다. 14일 기획재정부는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세무검증제도를 시행하겠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세무검증제도는 그동안 의료계에서 반대해왔던 제도로서 이에 대한 반발을 예고하게 됐다. 기재부가 밝힌 세무검증제도를 살펴보면 의사ㆍ변호사ㆍ학원 등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 사업자로서 연간 수입금액이 5억원 이상인 경우 소득세 신고시 세무사 등에게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검증받도록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 사업자는 사업서비스업(변호사, 회계사 등), 보건업(병ㆍ의원, 한의원, 수의사 등), 기타업종(학원, 골프장, 장례식장, 예식장, 부동산중개업, 유흥주점, 산후조리원) 등이다. 기재부는 부실검증에 대해서도 강력히 처벌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세무검즘을 어기는 사업자 처벌과 관련해 기재부는 “ 검증을 받지 않은 사업자의 경우 가산세(산출세액의 10%)를 부과하고, 세무조사 우선선정대상에 포함할 것”이라며 “세무사 등에 대해서도 부실검증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징계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기재부는 세무검증에 대한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그야말
2010-12-14 12:03다제내성균 환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질병관리본부는 NDM-1(뉴델리 메탈로 베타 락타마제 New Delhi Metallo beta lactamase)을 생산하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이 분리된 의심 검체 2건에 대한 최종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검사 결과, 의심 검체 2건에서 NDM-1 생산 CRE가 분리돼 이제까지 총4건의 NDM-1이 발견됐으며 발견된 환자 주변 입원 환자나 환경검체에서는 NDM-1이 추가로 분리되지 않았다.이번에 확인된 NDM-1 2건(60대 남성으로 만성 간질환으로 입원 중, 70대 남성으로 척추 골수염으로 입원 중)에 대한 사례조사 결과, 환자는 모두 3개월 이상 장기간 입원하고 있으며,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다제내성자문위원회’를 개최해 NDM-1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NDM-1 확인사례 4건 환자 주위에 입원한 환자 및 환경검체에 대한 1차 검사 결과, NDM-1은 발견되지 않았다. NDM-1이 분리된 환자 4명 모두 일시적인 보균 상태였으며, NDM-1으로 인한 추가발병이 있지 않
2010-12-14 10:51한림대학교의료원은 최근 한림대성심병원 4층 한마음홀에서 산하 병원 소속 교직원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업무매뉴얼(HPPM·Hallym Policies and Procedures Manual)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영상의학과’ △우수상 ‘수술실’, ‘의무기록팀’ △장려상은 ‘총무팀’과 ‘기관실’, ‘심사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상패와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지속적인 업무매뉴얼 혁신이 이뤄질 때 비전인 ‘Mighty Hallym Initiative 2012·201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무매뉴얼은 2012년에 개원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가칭) 경영 안정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의료원은 업무매뉴얼 적용을 통해 고객가치 중심 프로세스와 업무본질 및 업무분장 명확화, 지속적인 업무개선 등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업무매뉴얼 혁신을 통해 의료기관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2011년에는 업무매뉴얼의 전산화를 확대하고 2012년에는 단계적으로 선진프로세스 시스템 기반 마련, 의료원 경영관리 시스템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0-12-14 10:21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2010년 정부업무평가결과 보고회에서 규제개혁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주요 평가기준은 31개 중앙행정기관의 규제개혁 관련 추진기반의 적실성(22%), 시행의 적정성(30%), 규제개혁 성과(32%), 규제개혁 만족도(20%) 등을 중점 평가했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 2008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규제개혁부문)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식약청은 범정부적 아젠다에 대한 규제개혁 노력, 국민생활 불편 규제정비, 제2단계 규제일몰제 적용 등 금년도 중점 규제개혁과제 및 복합적 규제개혁 노력 등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1년에도 국민 건강상의 위해 예방과 안전 보호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식품, 의약품, 생물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 분야 규제 선진화를 위해 제로베이스 접근으로써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2010-12-14 10:01영남대학교병원은 ‘고객을 끌어당기는 힘, Rapport’를 주제로 CS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CS 교육은 13일, 15일, 21일 총 3차례에 걸쳐 서관 지하 3층 문화교육실에서 개최된다.주로 사람 간 상호신뢰 관계를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 ‘Rapport’는 ‘마음이 서로 통한다’, ‘무슨 일이라도 털어놓고 말할 수 있다’, ‘말한 것이 충분히 이해된다’고 느껴지는 관계를 뜻한다. 특히 Rapport는 카운슬링·심리테스트·교육 분야 등에서 중요시되고 있다. 최근 심리요법이나 최면요법에서는 단순한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을 넘어 상호 간의 개별적 세계에 접촉하는 게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이현구 CS 전담강사(CS 강사팀)는 “이용 중인 병원이 다시 오고 싶어지는 곳이 되기 위해서는 고객과 직원 간 마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하는 Rapport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는 Rapport 형성을 위한 2가지 기술(skill) 즉, 시선처리와 친밀감 유지 거리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12-14 09:57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국내 특수성을 반영한 호중구감소성 발열의 치료지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호중구감소증에 대한 45개 권고문은 예방적 항생제 사용, 초기 항균요법, 3~5일 후 재평가 및 항균제 변경, glycopeptide의 사용, 항균제의 중단, 호중구감소성 발열 환자에서의 카테터 관련 감염증, 경험적 항진균제 치료로 나눠 제작됐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 호중구감소성 발열의 예방을 위한 항생제 사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장기간의 호중구감소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에서는 초기에 경험적 항생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 항진균제를 투여할 것을 권장 △항진균제로는 caspofungin, liposomal amphotericin B, amphotericin B deoxycholate, itraconazole, voriconazole 등을 권장 등이다.호중구감소성 발열이란 항암제치료 중 발생하는 대표적 부작용으로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특히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가 일시적으로 감소함으로써 면역력 약화로 감염에 의한 고열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발열이 생겼을 때 적절한 치료가 시작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서…
2010-12-14 09:42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13일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신현택)과 양 기관의 약제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개발 동향 및 최신 의약품 제제 기술 정보 교류, 약가협상 및 보험약제비 관리제도 등에 대한 연구 협력, 임상 약학 및 약물 부작용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정형근 이사장은 협약서 교환전 인사말을 통해 “최근 첨단 생명과학 및 의약학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를 증가시키고 있다”며, “공단에서는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비용․효과적으로 지출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연구ㆍ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정 이사장은 “이런 시기에 임상약학, 사회약학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두어 1997년과 2005년에 약학계열 학문평가에서 최우수 약학대학으로 선정된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과의 업무협약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양 기관의 의약품 관련 전문역량 강화는 물론 궁극적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010-12-14 09:37바야흐로 Smart 시대, 스마트 혁명의 바람은 진료도 치료도 스마트하게를 외치는 병원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매일 아침 소변검사 결과가 담당의에게 전송되고 의사가 아무리 먼 곳에 있더라도 환자의 생체정보를 전송받아 전자처방전을 받는 풍경은 과연 머나먼 미래이기만 한 걸까?최근 u-헬스 의료 기기의 양상을 보면 원격진료의 바탕이 될 캡슐형 내시경, 휴대용진단기기, 10초 진단 소변분석기 등 IT와 융합한 u-헬스 기기들이 이미 출시된 상태다. 의료계, 소비자들 눈높이 맞춘 스마트한 환경 구축 나서야하지만 이같은 기기들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환자와 의사를 매개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스마트센서기기 등 멀티 플랫폼을 통해 양 측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비록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을 통한 소통이 환자 입장에서는 의료기관의 정보를 전달받고, 의사는 환자의 각종 자료를 조회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는 실정. 하지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스마트 기기 등을 바탕으로 원격진료가 기반을 잡아나간다면 오는 2014년 u-헬스 시장규모가 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연평균 12% 이상으로 고속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병원들은 고
2010-12-14 05:54쌍벌제에 대한 의료계의 분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13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의료계 원로를 대표해 단상에 선 문태준 의협 명예회장은 의사들이 처한 의료현실에 대해 언급하고, 특히 쌍벌제가 의사들을 매도하고, 짓밟는 정책이라고 개탄했다. 올 한해, 대단히 슬프고 착찹하다는 심경을 밝히며 말문을 연 문 명예회장은 “아침에 신문을 볼 때마다 50년이라는 세월동안 의사로서 노력했는데 최근 리베이트 쌍벌제라는 것을 보며 매도당하고, 짓밟히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나 스스로 쌍벌제에 걸릴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근래에 나와있는 쌍벌제는 도대체 무엇인지” 반문하며, “이렇게 까지 의사들을 모욕하고, 짓밟고, 희망을 잃게 하는 제도가 필요한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문 명예회장은 “의사들이 다 잘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악법이 하나 통과되면 고통받는 사람 대단히 많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어려운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인내하고 참고 견디고 서로사랑하고 아끼면서 내일을 찾을 수 밖에 없다”면서 단합의 힘으로 난국을 극복해 나갈 것을 의사 후배들에 당부했다.한편,
2010-12-14 05:43질병관리본부가 심기일전으로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건립을 재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내년도 예산안에서 질병관리본부는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개발과 지원업무를 총괄할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의 필요성을 밝히며 우선 설계비로 5억5000만원을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고 전액 삭감됐다.당초 센터는 건축 연면적 6924m2(2100평) 규모로 2011년 설계, 2012년 착공단계를 거쳐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총 예산은 170억5000만원(설계비 5억5000만원, 건축비 135억원, 장비구입비 3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었다.하지만 2011년도 예산에서 전액 미반영돼 좌초됐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센터 설립을 추진했으나 상부기관은 물론 기재부에 전달력이 약했고 국회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하지만 센터 건립이 필요한 바, 내년 1/4분기에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2012년도 예산에 포함시키도록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센터 건립 추진배경을 살펴보면, 줄기세포·재생의학은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 연구분야로 국내 줄기세포·재생의학이 선진국 중심의 치열한 연구경쟁 및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국가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국가차
2010-12-14 05:32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의사실기시험에 사이시험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보건의료 관련 시험관리체계를 재편한다.국시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2011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오는 2012년부터 우선 의사실기시험인 CPX(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시험 종료 이후지필로 작성하던 사이시험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작성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또한 사이시험 관리시스템의 구축으로 시험시행관리 및 채점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문항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및 통계데이터 확보를 통하여 문항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시원은 원활한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내년도에 이와 관련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테스트 할 예정이다.아울러 국시원은 그동안 시험위원회 위원, 문항개발 및 출제위원 등으로 참여한 보건의료 전문 인력의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인력관리시스템 구축해, 응시자관리․채점관리․문항분석 등 국가시험 정보화시스템 재구축 등을 통하여 국가시험의 관리를 체계화시켜 나갈 방침이다.한편, 문항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자격시험의 출제관리도 강화한다. 국시원은 내년도에 의사, 치과의
2010-12-14 05:32
“시장형 실거래가제는 공정거래법의 목적과 철학에 배치되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지난 13일 회원인 제약사 약가 및 마케팅 담당 임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시장형 실거래가제 등 제약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약협회 갈원일 전무가 배석했으며, 김교필 유한양행 이사, 김기호 CJ제약사업부 부장, 김윤태 동화약품 부장, 문승중 종근당 팀장, 박종우 한미약품 이사, 장평주 녹십자 상무, 전재광 중외제약 상무, 최정우 동아제약 부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호 회장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종합 분석해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약가 및 마케팅 담당 임원들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영향에 따른 당기손실이 커지면서 기업의 영업이익율이 급격히 악화될 것”이라며 “R&D투자 축소가 불가피하고, 인력 구조조정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신규 R&D투자 등 내년도 사업계획을 전혀 세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약품 공급 계약 갱신이 집중된 내년 1분기가 지난 다음에는 제약업계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했
2010-12-14 05:21불법 비아그라 등 식의약품 안전을 위해 범부처 부정물질 연구회가 운영된다.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영찬)은 식품 의약품 등에 불법첨가되고 있는 부정물질에 대한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를 위해 서울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원 등이 협력하는 부정물질 연구회를 12월 1일 발족했다.지난 2008년 경인식약청, 관세청, 국과수 3개 기관이 부정유해물질 실무자 네트워크로 구성 운영되어오다가 이번에 서울식약청, 평가원이 참여해 부정물질 연구회로 확대된 것이다. 초대 회장은 경인식약청 유해물질과 조대현 과장이 선출됐으며, 경인식약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Lab net(http://labnet.kfda.go. kr)을 통해 각기관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있다. 관세청과의 협조를 통해 국제 우편물 등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하이드록시치오호모실데나필(Hydroxy thiohomosildenafil)’을 규명해 고시했다.이와함께 비만치료제 유사물질인 ‘디데스메틸시부트라민(Didesmethylsibutramin)’ 및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하이드록시클로로데나필(Hydroxychlorodenafil)’은 입안예고했으며, ‘디클로로데나필(Di
2010-12-14 05:17한나라당이 이번 필수예방접종 예산은 삭감되지 않았으며 신생아수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예산은 지난해에도 삭감된바 있으며,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무산된바 있는 사안이다. 국회는 지난 8일 2011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민간의료기관에 지원하기로 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예산 400억원을 삭감했다. 이로 인해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이 내놓은 해명이 오히려 논란만 가중 시키는 꼴이 되고 있다. “전국 250개 보건소 찾아다니며 접종 받아봐야”한나라당은 해명자료를 통해 “2011년 예산안 통과 과정에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비용을 한나라당이 전액 삭감했다’는 야당과 일부 언론의 비판은 사실과 다른 왜곡”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예방접종비의 경우 2009년부터 민간병원을 이용하더라도 보건소와 마찬가지로 백신비 8천원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접종비 1만5천원을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내년도 예산안은 백신비 지원을 전제로 144억원이 책정됐다”면서 “민간병의원의 백신비 지원비가 2010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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