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12월21일 오전 9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10 아토피 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서울의료원은 서울시와 함께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사업인 아토피 안심학교와 건강캠프사업, 아토피질환 통합 치료, 질환 관리 교육 및 정보제공,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매년 확대 실시하고 있다.아토피 안심학교는 2009년 83개 학교를 시작으로 2010년 170개 학교(초등학교 33곳/어린이집 137곳)가 참여했다. 또한 아토피 안심학교에 참여한 초등학생 아토피 환아와 가족에게는 교육과 휴식을 통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서울시 1박2일 건강 짱! 캠프’를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서울의료원 아토피연구실, 아토피클리닉 및 서울시 아토피ㆍ천식 교육정보센터의 2010년 사업 결과보고와 아토피 안심학교에 참여하였던 어린이집과 자치구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은 “그동안 이루어진 서울시 아토피 사업의 결과 확인을 통해 향후 내실있게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대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0-12-17 09:32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제50회 뇌졸중교실’을 연다. 이준 교수(신경과)가 ‘뇌경색 예방과 치료’, 장철훈 교수(신경외과)가 ‘뇌졸중 환자 수술적 치료’, 장성호 교수(재활의학과)가 ‘뇌졸중 환자 재활 치료’, 김명희 간호사(뇌졸중 코디네이터)가 ‘뇌졸중 환자가 퇴원 후 주의해야 할 점’을 주제로 각각 릴레이 건강강좌를 펼친다. 강좌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뇌졸중 환자나 보호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교실에 참석하면 된다.
2010-12-17 09:27영남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대구·경북연구원-경북대학교 IT 융복합 글로벌인재양성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3시 제이스호텔에서 ‘의료기기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김태운 계장(대구시 신기술산업국 첨복단지 기획팀)이 ‘첨복단지 계획 및 인력공급 방안’, 장영윤 인력관리부장(메드트로닉)과 양동준 차장(메가젠)이 ‘의료기기 관련 기업 입장에서의 인력수급’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또한 배준현 부장(경북대학교 IT 융복합 글로벌인재양성센터)과 유형욱 과장(대구테크노파크 인력양성팀)이 ‘지역 의료기기 관련 주요 교육기관 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이준하 센터 부소장(영남대학교병원 의공학과 교수)이 ‘센터에서의 지역인재 육성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이재훈 교수(영남대 경영학부)가 사회를 맡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안상호 센터 소장(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대구·경북 첨복단지 총괄 운영을 담당할 ‘(가칭)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창립총회가 지난 3일 개최되는 등 첨복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하는 닻이 올랐다”고 말했다.이어 “첨복단지 기본 인프라로 핵심전문 인력 채용이 중요한…
2010-12-17 09:24
건강보험공단은 17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공단 지하1층 대강당에서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한 의약품 동등성 시험 확대를 주제로 제82차 금요조찬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수연 식약청 과장이 발제에 나섰으며, 토론에는 권용진 교수(서울대학교), 이의경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조윤미 기획처장(녹색소비자연맹), 홍춘택 위원(보건의료단체연합)이 참여했다.
2010-12-17 09:03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심장질환이나 간-뇌질환 수술 등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사실은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발간한 ‘2009 주요수술통계’를 분석한 결과에서 알 수 있다. 이는 결국 난이도가 높은 수술을 받기 위해 수도권으로 환자들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건보공단이 발간한 자료에 지역별 수술 1위는 치핵이나 백내장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심장질환이나 간 부분 절제술, 뇌질환 등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선천성 심장기형 수술의 경우 지난해 전체 수술 건수는 6837건이었다. 이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의 수술 비율은 74.4%로 비수도권 25.6%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간 부분 절제술 역시 총 5644건의 수술 중 74.4%가 수도권에서 이루어졌으며 비수도권에서는 25.6%만이 시술됐다. 이외에도 뇌종양, 간색전술, 뇌저기부, 인공 심박동기 삽입술, 관상동맥우회술, 위 절제술, 심장카테터 삽입술 등 대부분의 수술이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환자 순유입비율(요양기관소재지환자-환
2010-12-17 05:43정부는 내년에 해외환자유치사업 활성화 전략으로 국가별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외국인환자 유치채널을 구축하고 민관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국제홍보 다각화를 꾀할 계획이다.2011년도 해외환자 유치 주요사업계획(안)에 따르면 먼저 국가별 차별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수요가 많은 미용성형·피부과 집중공략, 중증질환은 보험상품 유치 △일본: 미용성형·피부과·치과·산부인과·척추질환 집중 △몽골·러시아·카작: 치료 목적 고부가가치 중증질환 △미국: 한국의료이용 보험상품 개발을 통한 환자 유치(현재 8개 한국의료이용 보험상품 개발 완료) △중동: 보건부와 협력을 통한 환자 유치 등을 추진한다는 것.외국인환자 유치채널 구축을 위해선 Medical Korea Academy를 운영해 해외 의료인 교육 연수 프로그램(국내+해외 현지)은 물론 한국의료보험상품 개발 국가를 확대(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할 방침이다.더불어 중국·일본·미국 등 해외 유치업자와 국내기관 간 연계를 지원하는 등 환자 송출 해외전문 에이전시를 발굴 및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기본 방향을 세웠다.국제홍보 다각화 방안으로는 한국의료 브랜드(Medical Korea)를 홍보하면서 의료기관·유치업
2010-12-17 05:32두달간의 부진을 떨치고 11월 원외처방액이 소폭 상승하면서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8418억원을 기록해 2개월간 이어진 역신장 끝에 반등세를 보였다. 지난 2008년 12월 고점을 찍은 이후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국내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올 7월 바닥을 찍은 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다.국내업체의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3.1% 증가한 6297억원을 기록해 평균 성장률에 근접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 상위 10대업체들은 전년동월대비 4.2% 감소하며 역신장을 이어갔지만, 점유율 하락세가 멈췄고 상위 30대 미만 영세업체들의 증가율이 둔화된 틈을 타 상위업체들의 성장 회복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동화약품(+24.6%), 한국유나이티드(+23.6%), 경동제약(+20.3%) 등 주요 중소업체들은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유한양행(-12.2%), 한미약품(-6.6%), 동아제약(-4.0%), 대웅제약(-2.8%) 등 상위업체들은 업계 평균성장율을 크게 밑돌았다.외자업체의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대
2010-12-17 05:21원격의료법안의 개정과 관련해 복지부와 의사협회, 시민단체가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와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의 주최로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격의료에 대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원격의료가 기존 의료에 대한 보조적 수단이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합의했지만 의료법 개정 등과 관련해서는 견해차만을 확인했다.보건복지부 송규철 사무관은 “원격의료는 기존의료에 대한 보조수단으로 접근 하는 것”이라며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향상이라는 명확한 목적아래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미 법안에 반영한 상태”라고 말해 원격의료법 개정의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특히 의사협회 등에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이 가속화 될 것이라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급을 중심으로 시행되도록 건강보험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제도를 설계했으며 의원급이 담당하기 어려운 응급후송환자나 수술후속환자 등에 대해서는 병원급도 허용하도록 대책을 마련했다”고 송 사무관은 설명했다. 이어 “의학적 안전성의 우려에 대해서는 2년 동안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해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초진이 아닌 재진환자부터 원격의료를 허용하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이와관련,
2010-12-17 05:07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여러 원인으로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병원 외 심정지환자 5명 중 1명은 생존할 수 있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박규남 교수팀은 16일 병원 외 심정지 환자에게 저체온 요법의 응급처치를 시행한결과 생존율이 2.5%에서 23.2%까지 향상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박규남 교수팀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병원 외 심정지로 내원한 164명의 환자 중 심폐소생술 후 자발순환이 돌아온 혼수환자에게 저체온요법을 포함한 적극적인 ‘심정지 후 집중치료’를 실시한 결과 38명(23.2%)이 생존해 퇴원했다고 밝혔다.저체온요법은 심장이 멈춘 후 다시 자발순환이 회복된 혼수환자들의 체온을 32-34도로 낮춰 24시간동안 유지한 후 서서히 재가온하는 치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저체온요법은 심장마비로 뇌에 산소공급을 받지 못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후 심장 활동이 회복된 환자에게 2차적인 뇌손상을 줄여 심정지 후 혼수상태에 빠진 환자의 예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치료법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우리 나라에서 병원 외 심정지 환자는 2만명 가량 발생하지만 대부분이 숨지고 이 중 약 500
2010-12-16 22:45분당차병원 신경외과(과장 조경기 교수)가 최근 이동식 모바일 CT 를 도입한 뇌종양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분당차병원 신경외과는 이번 모바일 CT 도입으로 뇌 수술 중 변화하는 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촬영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종양 조직의 제거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잔여 종양과 수술부위의 이상 소견 여부 등을 미리 알 수 있어 합병증 없는 종양의 제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뇌종양 수술의 핵심이자 목표는 안전하게 최대한의 종양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뇌는 수술 중 두개골을 열면 머릿속 압력이 낮아지면서 안의 물인 뇌척수액이 빠져 나오고, 종양을 제거하기 시작하면 시시각각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 촬영한 뇌의 영상정보와 실제 수술하고 있는 뇌의 위치정보에는 변화가 생긴다.또 일반적으로 뇌수술은 컴퓨터와 적외선 카메라로 3차원 입체이미지를 구성하는 뇌항법장치 시스템을 이용한다. 이를 통해 종양의 정확한 위치와 수술방향을 알고 보다 정밀하게 병소부위를 찾아낼 수 있지만 이 시스템은 수술 전 촬영한 영상을 기반으로 얻어지기 때문에 뇌의 위치 변동을 반영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정확하게 계
2010-12-16 22:25대한병원협회는 16일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 앞서 시도병원회장 회의를 열고 지방병원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병협은 개진된 시도병원회장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시도병원회장 회의에선 간호관리료차등제 시행 이후 계속되고 있는 간호인력난과 의료기관기능재정립 정책에 따라 예상되는 지방소재 병원들의 우려 등의 현안이 집중 거론됐다.시도병원회장들은 지방병원의 간호인력난과 관련, “정부지원으로 유휴간호사들을 적극 활용하자는 고용노동부 정책은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간호등급 산정에 간호조무사를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이어 간호사인력난 외에도 300병상이상 종합병원에 필수진료과로 지정된 정신과 전문의 구인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의료인력난 해소에 병협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전공의 정원이 실제 필요인력보다 많아 지방병원의 전공의 지원률이 떨어지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 됐다.성상철 병협회장은 “관련학회나 주무부서인 보건복지부와 의견조율이 필요한 사안이나 앞으로 전공의 정원을 융통성 있게 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지역에 대형병원 설립 러시에 따라 조만간 의료인력난이…
2010-12-16 18:20“혁신적 암치료를 선도하는 세계방사선의학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한국원자력의학원이 2020년까지의 비전목표를 다잡고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했다.의학원은 ‘비전2020 선포식’에 앞서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혁신적 암치료를 선도하는 세계방사선의학의 중심’을 목표로 기관의 경쟁력강화와 성장잠재렴 확충을 위한 8가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8가지 핵심전략은 ▲국가 방사선의학연구사업 주도, ▲중개연구활성화, ▲진료 특성화 및 효율성 강화, ▲방사선 비상대응사업 고도화, ▲연구시스템과 인프라 선진화, ▲글로벌 위상 확보와 시장개척, ▲브랜드파워강화, ▲성과주의 문화와 사기 진작 이다.의학원의 이같은 목표수립은 정부 출연에 걸맞는 연구기능 강화와 민간 대형병원 중심의 암센터 확장 등으로 인한 의학원의 기능 재정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특히 오는 2014년까지 사업비 총 175억원, 6층 규모로 확정된 방사선융합연구센터를 완공해 방사선의학 신약과 방사선치료기 개발을 수행하겠다는 방침이다.한국원자력의학원 이종인 원장은 “국가 방사선의학 연구사업 주도를 실현하는 것이 비전의 첫 번째 핵심전략”이라며 “중개연구를 활성화하고 방사선 비상대응사업을 고도화하며 연구시
2010-12-16 16:52총액관리제 도입할 경우 의료의 접근성이나 질 관리에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모형개발 시 이를 제외시키거나 별도보상하는 방식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울산의대 이상일 교수는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장선진회위원회 공청회에서 ‘진료비의 거시적 관리’를 주제발표하며 향후 총액관리가 가능한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총액계약제에 대한 의료계의 거부감이 높은 상황에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지불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상일 교수는 “현재 우리의 건강보험은 제한없이 사용하는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라며 “진료비의 꾸준한 증가는 자연증가분도 존재하지만 일부는 지불제도의 문제점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 역시 진료비 증가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본인부담률 인상 등 다양한 대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상일 교수는 “본인부담으로 진료비를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심평원에서의 심사 역시 사전적 관리가 아닌 사후적 관리로 진료비를 통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현재의 진료비 지불제도를…
2010-12-16 16:11현 노인장기요양시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이 제시돼 눈길을 모았다.이낙연 의원(민주당)은 16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서영준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장기요양기관의 시설 및 인력의 질 관리 방안’이라는 발제문을 통해 노인요양시설이 2007년 1114개소, 2008년 1717개소, 2009년 1만4560개소로, 2010년 10월 기준 1만4840개소(입소시설 3627개, 재가시설 1만1213개)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실시 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진단했다.하지만 현재 장기요양시설 입소율은 76.6%로 일본의 94.7%, 미국 86.3%, 호주 94.4%에 비해 낮다는 것.서교수는 노인요양시설 개설 신고제로 인해 노인요양시설의 과잉공급을 초래하고 시설간 질적 편차가 커 이용자들의 불만이 제기된다며 장기요양시설의 인·허가 기준 강화 및 인증제 도입을 제안했다.즉 선진국과 같이 장기요양기관 신고제를 허가제로 바꾸고 인증기구를 설립 또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위탁해 인증을 받은 기관만 요양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특히 재난·응급상황 대비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며 일본의 특별요양노인홈의
2010-12-16 15:39시민단체를 주축으로 원격의료허용의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범국민운동본부와 곽정숙(민주노동당) 의원의 주최로 16일 국회도서관에서는 ‘의사-환자 원격의료 허용 누구를 위한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이번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김창보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정책기획위원장은 “그간 원격의료에 대한 논의가 충분치 못했다”며 ‘하지만 향후 시민단체와 관련업체, 정부 간의 이견차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이번 토론의 취지를 설명했다.발제를 맡은 서울의대 김윤 교수는 ‘원격의료의 현황과 과제’ 발표를 통해 원격의료의 쟁점으로 원격의료기술의 성숙도와 정책지원, 원격의료와 보건의료체계의 관계 등을 꼽았다. 김윤 교수는 “원격의료의 안전성과 효과성, 비용효과성의 보장 방안을 구체화하고 개인건강정보보호의 방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며 “관리 체계에 대한 법적 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임인택 과장은 발제문을 통해 ‘원격의료의 향후 추진 계획’에서 원격의료와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의 취지가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해 의료복지를 실현하고 노인의 만성질환을 원격관리해 국민의료비절감과 건강수준을 제고하는데 있다”며 “더불어 의료장비 등 연관산업 성장과 일자
2010-12-16 15:12
이화의료원 정익모(순환기내과)교수 팀이 스트레스가 심혈관계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료원 정익모(순환기내과), 서석효 교수(생리학과)와 강원대학교 김영명 교수 팀은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하여 어떠한 분자생물학적 기전에 의해 내피세포기능 이상과 고혈압을 발생시키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 염증반응이 활성화된다는 사실과 이러한 염증은 동맥경화증의 병태생리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용 쥐의 혈액과 혈관에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발병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앤지오텐신Ⅱ 및 이의 제 1형 수용체의 활성화 과정을 연구했다. 40마리의 실험용 쥐 중 10마리에게는 2주(14일) 동안 하루에 2시간씩 움직이지 못하는 스트레스(부동스트레스. Immobilization)를 주었다.20마리는 두 그룹으로 나눠 부동스트레스와 함께 앤지오텐신Ⅱ전환효소(ACE,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억제제와 앤지오텐신Ⅱ의 제 1형 수용체 억제제를 각각 투여했다. 나머지 10마리(대조군)는 스트레스와 투약 없이 사육했다. 실험용 쥐들
2010-12-16 14:30경만호 회장 횡령의혹 등에 관한 KBS 취재 및 보도관련 사항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전국의사총연합에 책임을 추궁하고 나섰다.KBS가 취재중인 내용이 방영될 경우 대한의사협회의 위상 및 이미지 손상이 우려되는 만큼 전국의사총연합이 제보를 하지 않고, 취재 협조만 했다면 어떤 방식으로 이를 진행했는지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문정림 대변인은 16일 오전 의협 동아홀에서 ‘KBS 취재· 보도 관련 대한의사협회 입장’이라는 주제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15일 경만호 회장과 경기도의사회원들간의 대화 장소에 KBS측 취재진이 들이닥치면서 경 회장이 협회 이미지 위상과 이미지 실추를 고려해 대화에 불참한 배경과 이 취재분이 방영되지 않아야 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한 것.문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특히 이 취재에 적극 응했다고 하는 전의총 노환규 대표의 발언에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할 것이며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고 협회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동원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해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노 대표는 15일 열린 경기도의사회원과의 대화에서 KBS측에 일련의 상황을…
2010-12-16 12:382010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 국민의 치아건강상태는 2000년 이후부터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실태조사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00개 표본학교의 약 3만6000명의 아동·청소년(만 5세~15세)과 장애아동(36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만 12세 아동의 1인당 충치수가 2.1개로 나타났는데, 이는 2003년 3.3개, 2006년 2.2개보다 감소한 수치이다.또한, 충치경험율은 2003년 75.9%, 2006년 61%보다 감소한 60.5%(2010년)이었으며, 충치유병율은 2003년 49.8%, 2006년 23.5%보다 줄어든 19.8%(2010년)였다.만 12세 충치경험치아수는 국가간 치아건강을 비교하는 국제지표로 우리나라는 서구선진국(2.0개미만) 수준에 조금 못 미친다.아울러 연령별 영구치충치(우식)경험자율을 비교한 결과, 대상 연령 전체에서 충치경험자율이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복지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불소도포·스케일링사업, 구강보건실 확충 등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12-16 12:22내년 1월 1일부터 한의원에서 보험한약제제(오적산, 향사평위산, 가미소요산 등) 처방 시, 65세 이상 본인부담기준액이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돼 한방의료 이용 문턱이 낮아진다.새해부터 적용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이 한의원에서 투약 처방을 받고 총진료비가 2만원 이하일 경우 2100원의 본인부담금만 부담하게 된다.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1일 총 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일 경우에는 1500원의 정액을, 1만5000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정률(30%)에 해당하는 진료비를 환자 본인이 부담토록 하고 있다.그러나 1만5000원이라는 기준금액이 현실적으로 조정되지 않아, 정률제 적용에 따른 어르신들의 진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65세인 환자가 한의원에서 침 치료와 함께 보험한약제제 처방을 받을 경우 총 진료비가 1만5000원을 넘게 돼 정률제(30%)가 적용됨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1500원에서 5000~6000원으로 급증하는 불합리한 측면이 있었다.하지만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본인부담기준금액이 현행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되고, 이 범위내에서 치료와…
2010-12-16 12:14갑상선과 일반척추수술 등의 급증으로 최근 3년사이 수술비가 1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수술 중 일반척추수술에 대한 진료비 규모가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 33개 주요수술 환자는 146만명으로 전년대비 9.2% 증가했으며, 수술건수만 166만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발간한 ‘2009년 주요수술통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건보공단이 발간한 자료는 33개 주요수술에 대한 환자규모와 수술건수 등의 내용을 담았다.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수술환자는 146만명 전년대비 9.2% 증가했다.수술인원 10만명이상은 치핵수술(27.2만명) >백내장수술(26.9만명) >제왕절개수술(15.5만명) > 일반척추수술(14만명) >충수절제술(10.6만명) >자궁절제술(10.4만명) 순이었다. 특히 3년간 주요수술환자 변화를 보면 갑상선수술, 척추수술, 슬관절수술 50%이상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들 수술의 증가율을 살펴보면 갑상선수술 22,905명(‘06년) → 38,412명(’09년) 68%, 일반 척추수술 90,292명(‘06년) → 139,761명(’09년) 55%, 슬관절 전치수술 29,385명(‘06년) →
2010-12-1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