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제50회 뇌졸중교실’을 연다.
이준 교수(신경과)가 ‘뇌경색 예방과 치료’, 장철훈 교수(신경외과)가 ‘뇌졸중 환자 수술적 치료’, 장성호 교수(재활의학과)가 ‘뇌졸중 환자 재활 치료’, 김명희 간호사(뇌졸중 코디네이터)가 ‘뇌졸중 환자가 퇴원 후 주의해야 할 점’을 주제로 각각 릴레이 건강강좌를 펼친다.
강좌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뇌졸중 환자나 보호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교실에 참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