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사회의 올해 과제로 ‘소통’이 떠오르는 가운데 국회의원들까지도 의사회 임원들에게 소통의 노력이 요구된다며 회의적인 목소리를 전했다.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이철호)의 정기총회가 열린 지난 25일, 총회에 참석한 이재선 보건복지상임위원장은 “이철호 회장이나 경만호 회장이 사안에 대한 말을 해줘야 입법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요즘은 만나는 것 자체가 껄끄럽다”며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른 의원들도 의사회 집행부와 대화를 잘 하지 않으려 한다”고 비판적인 분위기를 전했다.이재선 위원장은 이어 “요즘은 비판적인 댓글 하나만 올라와도 다들 놀라 중심을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인들도 너무 점잖이 있지만 말고 힘을 실어줘야 의원들이 활동을 한다”며 여론의 비판에 대응하는 의사회의 역할을 넌지시 토로했다.앞서 의사협회의 경만호 회장은 “현재 국회에서 추진 중인 법안이 10개인데 이 안들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소신진료 환경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국회의 도움을 당부했다.대전시의사회 이철호 회장도 ‘1차 의료기관 육성 특별법’을 제정해아 한다고 피력하며 정총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홍승원 대의원회 의장은 “소통의 부재로 지도자를 핍박
2011-02-28 05:54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복합제와 ‘코자’ 제네릭의 시장 지배력 강화로 ‘올메텍’이 한자리수 성장에 그쳤다. 신한증권 등 1월 원외처방 조제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출시된 ‘트윈스타’가 12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대형 품목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장 선두 품목인 '디오반'(노바티스)의 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71억원으로 전년대비 14.2% 성장해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올메텍'(대웅제약)은 1월에 전년같은기간대비 8.9% 상승한 63억원의 원외처방액을 올렸지만 여전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성적이다. '딜라트렌'(종근당)은 전년대비 14.8% 상승했지만 전월대비해서는 6.0% 하락한 62억원의 조제액을 기록해 상승세가 살짝 꺽인 분위기다.'아타칸'(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세는 1월에도 계속됐는데, 조제액이 전월대비 3.9%, 전년대비 26.2%나 뛰어오르면서 처음으로 60억대를 돌파했다. '엑스포지'(노바티스)도 1월에 전년같은기간과 비교해 52.7% 오른 59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아타칸'의 뒤를 추격하고 있다.'아프로벨'(한독약품)은 전월까지의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년대비 18.4% 성장한 52억원의 원외처방액을 올
2011-02-28 05:21올해 서울특별시 구의사회의 화두는 단연 ‘의사회의 단합’이었다. 이처럼 ‘단합’이 강조되는 것은 지난해 의사협회를 둘러싼 이견으로 의사회 내부의 불신과 갈등의 골이 깊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해 의료계는 대한의사협회를 둘러싼 이견으로 큰 몸살을 앓은바 있다. 따라서 내부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의사회 구의사회장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회원들을 향해 “뭉쳐야 살 수 있다”를 주문하고 나선 것.구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고생이 너무 많았다. 일을 열심히 했지만 회원들의 피부로 느껴지는 결과가 없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개인적으로 매우 어려운 한해 였던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나현 회장 역시 지난해 의료계 내부에서 일어났던 갈등을 가장 아쉬운 순간으로 기억했다.나현 회장은 “회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 새해 6개구를 돌아본 결과 환자들이 없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의술은 발전했지만 현실은 매우 참담한 상황이다. 정부와 국민들의 시선도 곱지 못해 쌍벌제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 동료를 돌아볼 수 있
2011-02-28 05:04올해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는 49만5천명(8.9%)이며, 향후 2030년에는 100만명, 2050년에는 200만명 규모로 증가할 전망이다.치매로 인한 의료비 지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02년 561억원에서 ’09년 6,211억원으로 11배 증가했다.치매는 중증으로 진행할수록 의료비 및 부대 비용이 증가하여 경증일 때보다 중증일 때 약 9배의 비용이 든다.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치매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인격이 황폐해지나, 일찍 치료를 시작할수록 증상의 심각도를 완화시킬 가능성이 높다.치매치료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독립적인 생활 능력의 소실로 인한 요양시설 입소 위험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그러나, 아직도 치매의 치료는 의미가 없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으로 치매를 진단받거나 치료에 임하는 비율이 높지 않다.작년 한해 치매 진료인원은 추정환자(44만5천명)의 48%(21만5천명)에 불과했다.또한 최근에는 치매환자에게 적용하는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속속 개발되고 있어,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2011-02-27 06:39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오후, 치매환자 가정 및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실시 중인 구리보건소를 방문하여 치매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환자 가정과 현장 업무 담당자의 애로사항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2011-02-26 08:04척박해지는 의료환경에서 의사 회원들의 울분을 토로하는데도 지쳤다는 성토가 이어지고있다.26일 열린 대전광역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의사사회가 불합리한 각종 고시와 규제로 억압받고 회원 간 불신과 반목이 거듭되는 상황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드높았다.대전시의사회 대의원회 홍승원 의장은 “작년 총회에서도 울분을 토로했지만 지금도 유사한 심정을 표출할 수 밖에 없어 안타깝다”며 “자유전문직업인으로서 제도권 내 정제돼 살아갈수밖에 없어 이제는 회원들의 아픔을 꼬집어내는데도 지쳤다”고 토로했다.이어 “의협의 내부 불신과 반목으로 인한 수십 건의 고발과 소송, 일부 회원들의 부끄러운 댓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차의료 붕괴와 의료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홍승원 의장은 의협이 외부의 노출에 무력했던 이유가 지도자를 핍박만 하기 때문이었다며 소통의 부재를 문제의 핵심으로 꼽았다.이에 홍 의장은 의협이 앞으로 소통에 노력해 회원들을 단합의 길로 이끌어 현안들을 풀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회원들에게도 참으며 기다리는 자세와 단합만이 살길이라고 호소했다.대전시의사회 이철호 회장도 보건복지부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철호 회장은 “1차 의료기관은…
2011-02-26 06:05지난해 항생제에 대해 면역력을 갖춘 다제내성균 이른 바 슈퍼박테리아의 출현으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에 대비한 국내 의료여건은 미비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최경희 의원(한나라당) 주최로 ‘다제내성균(일명 슈퍼박테리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려 눈길을 모았다.최의원은 “다제내성균의 출현은 항생제가 개발되면서부터 발생한 자연적인 현상이나,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의 빈번한 사용으로 인해 세균의 내성 획득 속도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돼 왔다”고 서문을 열었다.이어 “국내 보건당국에서도 다제내성균을 법정감염병으로 긴급 지정해 신속한 조치를 취했으나 아직까지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 시스템 등이 완전히 정착되지 못했다”며 미비한 현 의료실정을 꼬집었다.김형규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제내성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가 부족한 상황으로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되지 못하는 등 의료여건이 미비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즉 항생제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병원내의 감염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며, 의료소비자의 인식전환 등이 다제내성균의 발생 및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좋
2011-02-26 05:54동대문구의사회(회장 윤석완)는 25일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차의료 활성화 등을 포함한 시의사회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동대문구의사회 정기총회에는 이승주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박상호 중랑구의사회 회장, 전준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동대문구의사회 윤석완 회장은 “의사회를 참여하는 의사회, 다가가는 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움직였다”면서 “앞으로 한발짝 다가가는 의사회, 회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의사회를 만들드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회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회원들의 살림살이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블리스 오블리지를 위해 지역에 쌀과 기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앞으로 취약 아동을 상대로 검진 및 진료를 할 계획이다. 따라서 안과, 소아과, 산부인과 회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승주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애쓰는 회원들을 위해 선도, 창의적인 의사회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해왔다. 일차의료 활성화 기틀을 확립하는 원년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랑구의사회 박상호 회장 “봄은 오는데 지난해 겨
2011-02-26 05:43“일차의료기관은 고사직전이다”김병인 서울시은평구의사회장은 25일 은평구의사회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의료계의 현실을 이같이 대변했다.김회장은 “조금이나마 일차의료기관을 살려보기 위해 오늘 참석예정이었던 정치권 인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싶었지만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다고 알려와 매우 아쉽다”며 “의료계의 한계를 벗어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집단이 되기 위해 진중하게 고민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작은 발전에 대한 희망을 가져야 한다며 회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한편, 은평구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65세이상 의료보험수가 정액제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을 채택했고 2011년도 예산으로 지난해 보다 185만7712원 줄어든 9655만3218원을 확정했다.
2011-02-26 05:31식약청이 지난해 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약사법 위반으로 544건을 행정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처분의 주요 위반내용은 △준수의무 위반 157건 △재평가 자료 미제출 등 147건 △소포장공급 미이행 92건 △광고/표시 위반 54건 △품질부적합 20건 등이다.각 위반내용을 보면, 기준서를 철저히 준수하지 않거나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하거나 ‘09년 및 ’10년도에 의약품 재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재평가 결과 유용성 불인정된 경우(147건)도 많았다.또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규정에 따라 정제 및 캡슐제에 대해 약국 및 병의원에 소량포장 공급기준(10%이상)을 미이행 경우(92건)와 광고표시 위반(54건)은 주로 허가사항과 다른 효능효과를 광고기재하거나 용기나 포장에 바코드가 미부착 오인식된 경우였다.품질부적합(20건)은 최초수입검정 또는 수거 검사 결과, 시험기준에 부적합되어 처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조치한 리베이트업체에 대한 행정처분(14건)은 보건복지부, 위해사범중앙조사단, 경찰청 등에서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에 대한 것으로, 근화제약(주) 등이 의료기관 및 약국개설자에게 의약품 판매촉진의…
2011-02-26 05:21그동안 특별한 치료법이 없던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치료 가능성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제시돼 주목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응권‧최승일 교수팀은 멜라토닌(melatonin)과 리튬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유발하는 산화스트레스와 TGFBI 유전자 발현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Journal of Pineal Research 인터넷 판과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유전질환으로 약 12세부터 각막에 흰 점이 생겨 60세부터 급격히 시력이 나빠지면서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김응권 교수팀에 따르면 한국인 870명당 1명이 이형접합자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인으로 조사된 바 있다.또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산화스트레스 때문에 세포가 손상돼 나타난다. 즉, 산화스트레스 는 사람이 음식을 섭취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데 이 산화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세포에 노화와 질병을 초래한다. 그동안 이 병은 완치가 어려워 일단 진단받으면 병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면서 자외선 등 외부 자극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김응권&
2011-02-26 05:18일부 제약사들이 올해 성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주력제품의 등장이 절실하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 신한증권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중외제약과 일동제약의 4분기 실적은 외형 감소와 원가율 상승으로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한 1118억원에 그쳤으며, 영업이익도 47.0% 감소한 57억원에 머물렀다. 판관비율은 전년동기대비 1.5%p 낮아졌으나 수익성이 높은 품목의 매출 감소로 매출원가율(2009년 4분기 58.5% → 2010년 4분기 64.4%)이 높아져 수익성 악화를 가져왔다는 분석이다.3분기까지 견조한 증가세를 보여주던 수액류도 4분기에는 전년대비 6.6% 감소했으며, 일반의약품도 10.3% 감소했다. 전문의약품은 감소폭이 16.7%에 이를만큼 상당히 부진했는데 이는 ‘이미페넴’, ‘리바로’, ‘가나톤’ 등 상위 품목 모두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했기 때문.당진 신공장 가동과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매출원가율은 2011년에도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판관비율의 하락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한 3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
2011-02-26 05:18정부는 대구경북과 충북 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법인(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에 김유승씨(61세)와 윤여표씨(55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공모를 통해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외부 인사 9명으로 구성된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이사장 후보자를 각각 추천(대구경북 2명, 오송 3명)했고, 이들 중에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 것.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결정된 김유승씨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 연구원 석좌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결정된 윤여표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역임했고, 현재 충북대학교 약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해당 지역에서 취임식을 거쳐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및 육성 등 산적한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2011-02-26 05:183·4년제로 이원화된 간호학제를 일원화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서상기(한나라당)·안민석(민주당)·정영희(미래희망연대)의원은 오는 28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간호교육 학제 일원화를 위한 공청회’를 공동 개최한다.정영희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고등 간호교육기관 173곳은 4년제 102곳, 3년제 71곳으로 이원화돼 있다.수업 연한 1년 차이를 제외하면 교육과정이 비슷하고 면허시험, 졸업 후 진로도 같지만 3년제 전문학사 학위를 받은 간호사들은 급여, 승진 등 차별을 받지 않기 위해 1년 과정의 학사 학위 전공 심화과정을 대거 이수하고 있다는 것.전공 심화과정을 이수한 간호사는 이 제도를 처음 도입한 2008년 기준 87.2%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특히 전공 심화과정은 간호사 재직 경력 1년 이상이어야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직 간호사들이 3교대 근무 쉬는 시간을 이용해 학업을 병행하는 실정이다.공청회에서는 송지호 성신여대 간호대학 학장이 ‘간호교육 학제 일원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승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기획조정실장, 하혜정 서울여자간호대학 총장, 박호란 한국간호평가원장, 최경숙 보건복지자원연구원 상임이사,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2011-02-26 05:17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도 어느 덧 3년이 훌쩍 지났다. MB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경제 분야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춘 정부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보니 보건복지부 정책이 소관부처인 복지부가 아닌 기획재정부쪽으로 무게추가 쏠려있는 듯 보여지기도 했다. 보건의료계의 MB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평가는 “의료선진화 접근”이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뚜렷한 것이 보이지 않았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먼저 대한의사협회 문정림 대변인은 지난 3년을 아쉬움이 남지만 큰 틀에서 의료계와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보았다. 문 대변인은 “큰 틀에서 의료서비스 선진화나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움직임은 시대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본다”면서 “특히 복지부와 의사협회가 일차의료 활성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가지고 개발에 나선 것은 바람직한 부분이었다”고 전했다. 반면, 사회보장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문정림 대변인은 “규제개혁 부분에 있어 의료계가 아닌 비전문가적인 관점으로 접근한 것은 아쉽다”며 “이런 부분에서 여전히 의료계의 희생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적지 않다. 또한, 지난해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으로 국민들로부
2011-02-26 05:04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이철호)가 25일 오후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전국시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의 시작을 알렸다.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과 이재선 보건복지상임위원장,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의사회는 1부에서 감사패 전달, 사랑의 열매와 연계한 장학금전달식을 진행했다.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안 심의, 건의안 토의를 진행하고 작년보다 6171만원 절감된 4억 3243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의사회는 총회 의안으로 상정된 ▲1차 의료기관 지원 특별법 제정, ▲보건소 일반진료 근절, ▲토요일 공휴일과 같이 가산율 적용, ▲의협 구조조정 및 의협회비 10% 인하, ▲의료광고심의사항 시도의사회 이첩, ▲65세 이상 외래 본인부담금 상한액 1만 5000원 상향조정, ▲회비 납부율이 일정수준 이상 시 해당구에 인센티브 지급, ▲수액치료 수가의 불합리성 시정, ▲회원명부 발간, ▲회비 미납 회원에 대한 서비스차별화, ▲환자가족이 내원해 약제 또는 처방전만 수령 시 진찰료 산정 개선을 의결했다.올해 사업계획안으로는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 ▲시민보
2011-02-25 22:25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25일, 협회 대강당에서 올해 신규 배출된 한의사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 ‘2011년도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민 생명보호와 건강증진이라는 한의사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회원들을 격려하고, 대한한의사협회에 대한 신뢰 및 회원간의 결속력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정곤 회장이 ‘한의계 현황과 한의사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김경호 보험이사가 ‘알아두어야 할 한방건강보험 정보’를, 정채빈 의무(사회참여)이사가 ‘대한한의사협회 소개 및 한의원 관리’를 내용으로 강의했다.또한, 한의학박사 이재성 원장(전 MBC 라디오 동의보감 진행자)이 ‘성공적인 한의원 경영전략’을 주제로 개원 시 필요한 정보 및 주의해야 할 사항을 소개했으며, 경희대 댄스동아리 ‘R-flow’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신규로 한의사면허를 취득한 회원 여러분들께 한의사로서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협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향후에도 신입회원은 물론 모든 회원분들에게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고 소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2011-02-25 16:34수술이 많은 의원급 의료기관이 적합검사를 받은 안전한 응급혈액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혈액 수급과 관련한 개선 사항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서 제출 배경은 응급상황에서 혈액 및 혈액제제의 안전하고 신속한 공급으로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수술이 많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혈액 수급이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이는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에서 의협에 현재의 혈액 수급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토록 건의한 데 따른 것이다.의협은 “현재 혈액수급 체계의 문제점은 대형병원이나 혈액원에서 수혈 전 필수검사 항목인 혈액 적합성 검사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 것에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이로 인해 혈액 적합성 검사를 할 장비와 인력 등 여건이 되지 않는 동네 의원급 의료기관들은 응급 상황시 혈액 적합성 검사가 가능한 곳을 찾아다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혈액 수급체계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혈액 적합성 검사 보험료가 2,870원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라며 “혈액 사고가 발생한 경우 적합성 검사를 시행한 병원에 책임이 귀속된다는 점이 대형병원들이 혈액 적합성 검사를 기피하는 주된 이유
2011-02-25 16:11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25일 원광대학교 생활과학대 광장에서 다문화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 첫번째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봉사단은 이곳에서 안과를 비롯한 내과, 이비인후과, 치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의료진과 함께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의료봉사는 전북 익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이주결혼여성인 ○○○○(23)는 “의료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어머니와 함께 왔는데 캄보디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신형 진료버스를 보고 놀랐고, 의료봉사단의 친절함에 또 한번 놀랐다 그리고 무료로 진료도 해 줘서 정말 고맙다”며 인사를 건냈다지난 2009년 9월달에 발족한 ‘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단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진료차량을 이용해 산간오지와 낙도, 다문화가족 등을 직접 찾아가 진료를 실시했다. 지금까지 44차례에 걸쳐 총 5,112명에게 9,812건 의 진료봉사를 펼치는 등 건강보장기관으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02-25 14:51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소재 무역센터 51층 대강당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윤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회원사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등록설명회 등해외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라며 “복지부가 추진중인 민관협력 의약품수출지원 추진단에도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아직까지 협회의 독자적인 사업이 없어 안타깝다. 하지만 지난해 부지매입자금 10억원을 비축하고 올해 잠정 예산 111억원을 운용할 예정”이라며 외향적 성장 뿐만 아니라 내실 부분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1-02-25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