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고관절학회(회장 김희중)는 인공고관절 수술 후 발생하는 정맥혈전색전증을 예방하기 위한 ‘고관절 수술에 대한 정맥혈전색전증 예방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방권고안은 정맥혈전색전증(VTE: Venous thromboembolism)에 대한 우리나라 최초의 권고안으로, 정형외과 분야에서 높아지고 있는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의 필요성에 부응하고 환자들의 치료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됐다. 정맥혈전색전증 예방 권고안은 정맥혈전색전증 위험인자와 출혈 위험인자를 구분하고, 이들의 위험도를 ‘표준’과 ‘고 위험도’로 나누었다. 또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고관절 골절수술별로 위험도군을 분류하여 각기 다른 예방권고안이 적용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권고안에 따르면, 각각의 위험정도에 따라서 아스피린, 와파린, 리바록사반 등의 약물요법과 항혈전스타킹, 간헐적 공기압박장치 등의 물리적 방법을 단독 또는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정맥혈전색전증은 아시아인들에게는 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돼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함은 물론 가이드라인 또한 부재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매년 150만 명 정도의 정맥혈전색전증 환자가 발생하며, 이 중 54만 4000여…
2011-03-24 13:55영상장비 수가인하에 병원계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새로운 수가조정안 제시를 촉구하고 나섰다.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24일, 보건복지부가 일부 보정작업을 거쳐 새로 제시한 영상장비 수가인하안 역시 실제 원가와 큰 차이가 있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철저한 원가분석에 근거한 수가조정안 산정을 거듭 요구했다. 24일 제도개선소위원회에 새로 제시한 영상장비 수가 인하안은 병원계의 요구에 따라 일부 보정작업을 거쳤으나 비급여비율에 있어 실제와 큰 차이를 보였으며, 5년 이상 사용한 장비의 경우도 병원계의 요구에서 절반인 5%만 계산에 반영했다.병원협회는 “실제 수가 인하요인보다 더 큰 폭으로 수가가 인하되는 결과가 초래된 것에 실망과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성토했다.이어 병원협회는 “영상장비 수가는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철저한 원가분석에 근거해 수가 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수가인하안을 터무니없이 높게 제시해 놓고 협상을 통해 수가인하 폭을 절충하는 행위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정확하고 근거에 입각한 원가분석을 통해 수가 조정요인이 있을 경우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수가를 조정할 것”을 촉구했다.
2011-03-24 13:54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위암 및 간암/간이식 치료의 권위자인 이건욱 교수(서울대병원 외과)에 이어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서동만 교수도 4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5년 신축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키워 온 건국대병원이 외과 및 소아심장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최근 잇따라 영입하면서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서동만 교수는 국내 최고의 소아심장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흉부외과 인턴과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부천세종병원, 대전을지병원을 거쳐 1990년대 초부터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재직해왔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수를 거쳤으며,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선천성 심장병 센터’의 소장 및 소아심장외과 분과장을 맡아 우리나라 소아심장 의학을 선도했다.특히 서동만 교수는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3살 소아의 심장이식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고, 2008년에는 국내 최초로 생후 100일된 신생아에게 4살 소아 뇌사자 심장 이식 수술도 성공해 큰 주목을 받았다. 또 세계 빈곤 아동을 돕는 국제기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인술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0
2011-03-24 13:51보건복지부는 2011년~2012년까지 2년간 33만개 내외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보건복지분야 11-12 일자리창출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건의료시장 확대, 보건복지수요 증가, 기존제도의 성숙 등에 따라 26만여개의 일자리가 증가하도록 하고 신규서비스 제도화, 진입규제 완화, 제3 섹터 활성화 등을 통해 7만여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다.특히, 7만여개 일자리는 양질의 좋은 일자리 확충을 목표로 시장잠재력이 큰 사회서비스 4개 분야(보육,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지역사회서비스), 보건의료 5개 분야(임상시험, 해외환지유치, 건강관리서비스, 뷰티 서비스, U-헬스) 등 9대 유망 서비스를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가 가·감산제를 일자리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임상시험 유치 활성화를 위해 임상시험 승인기간을 단축(기존 30일→14일)함은 물론 참여환자에 제한적 건강보험 적용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러시아, 중동 등 핵심국가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화 의료기술 육성을 지속 추진하며 신규 서비스 시장 창출을 위해 건강관리서비스법 및 뷰티산업 진흥법 등 보건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한 법률 제정을
2011-03-24 12:32우리나라는 OECD국들과 비교할 때 국민의료비는 적게 들면서 평균수명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약품비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최근 펴낸 ‘2010 보건의료 통계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08년 GDP 대비 국민의료비 비율은 6.5%로, OECD의 1980년도 평균 의료비(6.6%) 수준이며, 1인당 의료비 지출도 1801달러로 OECD 평균 3143달러의 60%대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수명은 남자는 76.5세(OECD 평균 76.4세), 여자는 83.2세(OECD 평균 82.0세)로 높았다.또한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을 보면,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지만 OECD 평균과 비교하면 낮은 편이며 자살, 전염성 및 기생충질환, 당뇨병, 뇌혈관질환 등으로 인한 사망자는 OECD 평균보다 많다. 사망원인별 사망자수의 OECD 평균을 100으로 했을 때 우리나라는 신경계질환, 순환계질환, 호흡기계질환, 소화기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회원국 평균보다 낮아 100 이하였다. 특히 순환계질환 중 허혈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평균의 39.9%에 불과했다. 사망률이 OECD 회원국 평균보다 높아 100
2011-03-24 12:22대한견주관절학회(회장 박진영 교수)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어깨관절의 날’로 선포했다. 학회는 어깨관절의 날 선포를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어깨관절 질환을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전달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4일 개최된 선포식에는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민주당 우제창 의원,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이광진 전 충남대 총장이 참석, 대국민 계몽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선포식과 동시에 전국 140여 병원에서 동시에 어깨관절의 질병을 주제로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 등이 이루어졌다. 학회 박진영 회장은 “최근 한 농촌 지역에서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2명 중 1명이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며 어깨관절 질환이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수많은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 잘못도니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어깨 질환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야말로 국민들의 어깨 건강을 위협하고 부적절한 시술과 치료로 경제적인 손실을 함께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어깨관절의 날’ 제정 배경을 전했다. 실제 어깨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가 2005년 7721명에서 2009년 3만1076명으로 4배이상 증가한
2011-03-24 12:03남성의 50%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세계적 권위의 종합 의학 저널인 미국 란셋지(The Lancet) 3월 1일자에 H. 리 모핏 암센터 연구소의 안나 줄리아노(Anna Giuliano) 박사팀이 미국, 브라질, 멕시코의 18~70세 남성(평균 나이 32세) 1100여명을 대상으로한 HPV 감염 연구 결과가 실렸다. 이 연구에서 실험 대상자들은 6개월마다 한번씩 총 2년간 HPV 감염 진료와 검사를 받았다.그 결과, 모든 연령대의 남성에게서 HPV 감염 발생률이 높게 나왔으며 전체 인구표본 중 남성의 절반이 HPV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100여명의 대상자중 575명에게서 HPV 6, 11, 16, 18형의 감염이 발견됐다. 여러 유형의 HPV 중 16형과 18형은 전체 자궁경부암 발병의 약 70%를 차지하며, 6형과 11형은 전체 생식기 사마귀의 약 90%를, 그리고 저등급 자궁경부이형/병변/이형성증 발병의 약 10%를 차지한다. 줄리아노 박사는 “남성의 HPV 감염은 여성과 매우 유사해 보이지만 여성보다 남성이 일생 중 HPV에 감염될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며 “여성은 나이가 들면
2011-03-24 11:49대형병원 경증 외래환자 집중화 완화 방안으로 약값 본인부담률이 인상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오늘(2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증(다빈도질환 약 50개 내외)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이용시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현행 30%에서 50%로 올리고 종합병원도 30%에서 40%로 올리는 안에 다수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앞서 상급종합병원은 기존 30%에서 60%로 2배, 종합병원은 30%→50%, 병원은 30%→40%로 각각 올리고 의원의 경우 기존 30%를 유지토록 하는 안건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으나, 이번 소위에서 의원급과 병원급은 그대로 둔 채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약값 본인부담률 인상폭을 수정한 안을 도출한 것.복지부는 지난번 소위에서 논의한 약제비 외래본인부담률 연계방안이 당초 대형병원 경증 외래집중화 완화 취지에 맞지 않고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방향에도 부합하지 않다는 건정심 논의 내용을 받아들여 병원급 의료기관은 제외하고 상급과 종합병원에 한해 인상한 것이며 인상폭은 가입자의 수용성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가입자 대표는 의료기관 기능재정립과 관련해 환자의 부담만 올리는 정책을 먼저 시행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03-24 11:46“영상의학과 영역에서의 방사선 촬영과 이를 통한 병의 진단은 한의학이 아닌 의학의 토대로 탄생된 것이며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의사들의 고유 권한인 것이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한의학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이는 의사 고유의 권한 침해라는 반대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한의사들이 방사선학을 한의과대학 교과서 내 현대의료기기에 대한 내용을 포함시키고 한의사 보수교육에도 반영해 달라는 것은 누구보다도 전문지식을 동원함에 있어 윤리적이어야 할 의료인으로서 할 수 있는 주장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는 것.특히 대개협은 성명서를 통해 “이론적 토대 위에서 과학적 발전의 결과물로 의료기기가 탄생하는 것인데 이미 나와 있는 의료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은 한의사이기전에 과학자로서 가져야 할 과학적 태도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의학과 한의학은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이론적인 근거를 가진 학문으로서 서로 간에 있어 진단의 방법과 치료의 방법도 엄연히 다른 방법으로 전개해 왔다는 부연이다. 대개협은 “한의사들이 현대의료
2011-03-24 10:48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동작구보건소와 동작구 아토피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중앙대병원은 23일, ‘동작구 아토피 지원센터 운영 협약식’을 갖고 동작구 내 아토피 환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아토피 환아에 대한 상담과 정밀검사,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실태조사와 역학조사 등을 수행하게 되며, 동작구보건소는 아토피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제반 행정을 지원하게 된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성덕 원장은 “동작구보건소와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통해 지역 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 대한 적절한 검사와 치료는 물론 연구와 조사 활동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아토피 환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1-03-24 10:26염증치료 및 거담제로 사용되고 있는 세라티오펩티다제 성분 함유제제의 효능이 입증되지 않아 국내 판매가 중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펩티라제정’(국제약품공업) 등 64개사, 95개 품목에 대해 처방 및 사용중지의 내용으로 안전성 속보를 배포하고, 자발적 회수를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서는 최근 세라티오펩티다제의 원개발사인 다케다약품공업에서 실시한 시판후 임상시험결과 유효성 입증에 실패하자 자발적인 판매중단 및 회수를 실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독일, 이탈리아 및 대만 등 동남아 일부 국가에는 현재 허가돼 있는 상태다.식약청은 국내 제조업체에서 제출한 임상시험 자료 등에 대한 검토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실시한 결과, 유효성을 입증할 만한 수준의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는 판단을 내렸다.이에 따라 국내서 허가된 세라티오펩티다제 성분 함유제제에 대해 판매 중지시켰으며, 시중 유통품목에 대해서는 업체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회수토록 권고한 것이다.식약청은 이번 시판중지 및 회수조치에 대해 “관련 품목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이 국내에 다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다.또 이 약을 복용중인 환자들은 의사 또는…
2011-03-24 10:21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김승철)이 개원 2년 만에 우리나라 ‘여성암 치료’ 대표 브랜드 선정에 이어 글로벌 의료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201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와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특성화병원 부문에 잇달아 선정된 것.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최근 발표된 '201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중 여성암센터 부문 최고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산업의 부문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 발표하는 브랜드가치평가 인증제도이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201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 선정됨으로써 우리나라 ‘여성암 치료’ 최고의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2009년 3월 개원 이래로 2011년 2월 현재까지 2년 만에 여성암 수술 건수가 3.3배 신장했으며, 다른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은 후 이대여성암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전입환자도 2.5배 늘었다. 또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특성화병원부문에 선정되어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의료기관의 잠재력도 인정 받았다. 의료관광 활성화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 글로벌 의
2011-03-24 09:55인하대병원 공동연구팀이 사람의 성체줄기세포로 급성췌장염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급성췌장염을 일으킨 흰쥐에 호미오세라피㈜ 특허기술로 분리한 고순도 성체줄기세포를 주입한 결과, 급성췌장염의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소화기계 국제학술지인 Gastroenterology(Impact factor: 12.899) 3월 호에 발표됐다.줄기세포 주입으로 췌장염으로 인한 췌장 조직의 부종, 괴사 및 염증이 약 40%~60%정도 감소했으며, 과분비된 췌장 소화효소들도 20%~65%정도 감소됐다는 것.특히 줄기세포 주입 후 TNF-α, IL-1β, iNOS, IFN-γ, IL-6 등과 같은 다양한 염증 표지자들이 감소했고 줄기세포에 의한 염증효과가 줄기세포의 면역조절에 의한 것인지 연구한 결과, 성체줄기세포는 T세포의 침습을 감소시키고 Foxp3 유전자를 발현하는 조절 T세포(Treg)를 증가시킨다는 점을 확인했다. 즉 성체줄기세포가 조절 T세포(Treg)를 유도하고 염증관련 사이토카인을 감소시킴으로써, 급성췌장염의 치료효과를 가져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또한 성체줄기세포에 ‘CM-DiI’이라는 형광물질로 염색해…
2011-03-24 09:52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 산업의학과 교수진이 중소규모 사업장과 농촌지역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의학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참여형 개선활동 기법(PAOT. Participatory Action Oriented Training)과 관련된 도서로 모두 6권이며 우극현 교수, 김진석 교수, 윤성용 교수 등이 공동집필했다. 참여형 개선활동 기법은 참가자들에게 작업환경 개선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자신과 비슷한 작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모범 사례들을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내도록 도와주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훈련기법이다.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개선 활동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순천향병원 산업의학과에서는 2003년 PAOT 워크샵을 개최한 이래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농작업 안전모델 사업에 접목시켜 농작업 환경 개선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6권의 책중 4권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으며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문화를 바꾸고 사업장의 자율적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교재로써 중·소규모 사업장 및 산업보건 관련기관에 보급되고 있다. 나머지 2권은 농작업…
2011-03-24 09:50제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으로 인해 심사불능이 적지않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2011년 2월 접수건 중 상병분류기호 기재 착오 또는 누락(04-04)으로 심사불능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황을 공개했다. 2월 현재 심사불능건수는 전체의 접수건의 0.01%에 해당하는 1만2843건으로 분석됐다. 주요 심사불능 유형을 살펴보면 ▲2011년 진료분에서 5차코드 사용 58.56%(5896건) ▲기타 없는 코드 사용 20.17%(2031건) ▲2010년 진료분에서 6차코드 사용 16.66%(1677건) ▲2011년 진료분에서 4차코드 사용 4.61%(464건) 등이다.이에 심평원은 “요양기관은 심사불능 건에 대한 보완청구가 필요하다. 2011년 진료분에서 4차 또는 5차코드를 6차코드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기타 없는 코드는 해당 질병코드를 검색해 기재하고, 2010년 진료분에서 6차코드를 사용한 경우는 5차코드를 사용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011-03-24 09:37외관상 차이가 별로 없는 전자담배와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에 대해 소비자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식약청이 집중 점검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전자담배와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를 구입시 니코틴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꼭 확인하고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전자담배는 중독성이 있는 니코틴이 들어있고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는 니코틴이 들어있지 않다.니코틴이 들어있는 전자담배는 담배 대신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획재정부가 담배사업법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니코틴이 없는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는 금연보조를 목적으로 사용되며 의약외품으로 분류돼 약사법으로 관리된다.결국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는 담배의 흡연욕구를 저하시키거나 충족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의약외품 범위지정, 보건복지부 고시)식약청은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허가없이 액상카트리지 등 구성품을 제조, 수입,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해 위반사항 발견시 행정처분 등 제재조치할 계획이다.참고로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 구성품의 교체 사용이 가능한 액상카트리지 또는 대용량 배터리 등은 변경허가를 거쳐 별도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전자식흡연욕구저하
2011-03-24 09:36
SK케미칼(부회장 김창근)이 청주공장 고형제 라인의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청주공장 증설은 총 2차(1차 2011년 3월~2012년 6월, 2차 2012년 10월~2013년 12월)에 걸쳐 진행되며 전체 투자금액은 500억원 규모다.
2011-03-24 09:20“왜 이렇게 의협회장을 괴롭히느냐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지금의 사건은 그를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의협회장이 회원을 무시하고 회무와 회계를 집행할 때에 어떤 결과가 올 수 있는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만호 의협회장의 업무상배임 혐의 등을 다룬 공판을 참관한 후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노대표는 “공소사실에 대해 경회장과 변호인단은 모두 부인했고, 변호인단은 일관되게 의장단과 감사단의 사전 허락을 받고 회계를 집행한 것이어서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하지만 “경회장측의 주장이 사실이었다면 검찰이 기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결국 재판정에서 모두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다음 공판은 4월27일 열릴 예정이다.
2011-03-24 09:06대한의사협회장은 회비 납부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회원이 참여하는 직접선거를 통해 뽑아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의사포털 닥플닷컴은 지난 14일~ 20일까지 ‘귀하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의협회장 선출방식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총 398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비납부와 관계없이 모든 회원이 참여하는 직접선거’를 원하는 응답자가 83%(331명)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비납부회원만 참여하는 직접선거’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15%(58명)이었으며, 간접선거가 바람직하다고 답한 사람은 1.5%(5명)였다.한편,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회원의 대표를 회원의 손으로 직접 선출하겠다는 회원들의 의지가 확인됐다. 간선제의 추진은 일부 소수 기득권들 의사들이 회원위에 올라 선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겠다는 구태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1-03-24 08:57순천향대병원과 중앙대병원이 용산 주민들의 민심을 잡는데 사력을 다하고 있다.이달 25일을 끝으로 흑석동으로 이전하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용산 주민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중앙대용산병원과 그 빈자리를 노려 용산의 중심병원이 되려는 순천향대병원의 경쟁이 서서히 막을 올리는 형상이다. 이에 양 측 모두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풀뿌리 홍보를 계속 이어나가거나 새롭게 추진하며 ‘구민 끌어안기’에 한창이다.순천향대 신병준 병원장은 23일, 용산구청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양교육에 참석해 순천향병원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시간 삼각지역에서는 순천향병원 의료진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행사를 펼치고 있었다.앞서 지난 10일, 용산구의 효창ㆍ갈월 종합사회복지관 두곳과 위탁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1일 주민 이용객이 각각 천여 명에 이르는 두 복지관에서 순천향병원은 앞으로 건강강좌와 봉사활동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순천향병원은 올해 초, 용산구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운영을 위탁받았으며 지역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는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제1기 홍보대사’를 위촉하기도 했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순천향병원’을 슬로건으로 비전선포식을 펼치고 지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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