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정책포럼(대표: 조경애)은 오늘(12일) 오후 7시30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대회의실에서 ‘무상의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2차 무상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민주당 허윤정 정책전문위원과 가천의대 임 준 교수가 ‘무상의료’의 의미와 실천전략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며, 좌장은 울산의대 조홍준 교수가 맡는다.허윤정 위원은 입원진료비의 건강보험부담률을 90%까지 획기적으로 높여 의료비 본인부담을 10%까지 줄이고, 본인부담 병원비 상한액을 최대 100만원으로 낮춰 실질적 무상의료를 실현한다는 목표와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전략을 발표한다.허윤정 위원은 발표 자료를 통해,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실천전략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지출구조 합리화’, ‘국민 참여 확대’, ‘재원조달 방안’ 등을 개진했다.우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실천전략으로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와 간병서비스 비용 지급 및 상병수당 지급 등 급여대상 범위의 확대, 의료사각지대 해소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지출구조 합리화를 위한 실천전략으로는 포괄수가제, 총액계약제 등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 병상과잉 억제 및 지역균형, 주치의제도 도입을 통한 서비스 강화,
2011-04-12 10:34공중보건의사들의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옴에도 정작 관련당사자들은 ‘도덕불감증’에 걸린 듯 태연한 모습이다.스스로도 ‘불법행위’라는 죄의식이 약할뿐더러, 해당 지자체와 보건복지부도 공보의들의 도덕불감증을 부추기고 있는 형국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단속에 나서야할 관계기관들이 불법행위에 대한 근절의지에 미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공보의의 불법행위 중 사회적으로 동요를 일으키는 건 크게 ‘리베이트 수수’와 ‘불법 아르바이트’가 꼽힌다. 리베이트는 그나마 정부의 단속 의지로 수면위에 간간히 떠오르고 있지만 불법 아르바이트는 지자체의 단속의지조차 없으며 공보의들도 “지방병원 심야 응급의료의 최후보루”라고 합리화 시키고 있다.공보의들의 불법 아르바이트는 주로 지방병원의 야간 응급실 아르바이트와 주말 진료 등이 꼽힌다. 그러나 공무원 신분으로서 타 기관의 근무는 금지돼 있으며 무리한 아르바이트로 인해 근무의 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게다가 이같은 아르바이트로 결국 일반 병원 봉직의 자리가 감소되는 등 공보의들에게도 화살이 되돌아오는 실정이다.실제로 공보의 아르바이트는 수도권과 지방을 막론하고 음성적으로 만연해 있다는 게 각 지역 현장 공보의들의 설명이다
2011-04-12 10:2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2일 4월 임시국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94건의 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2011-04-12 10:24
서울의료원이 신내동 신축병원으로 이전 후 첫 아기를 탄생시켰다.산모 A씨가 지난 9일 신축병원에서 2.83kg의 예쁘고 건강한 여아를 자연 분만한 것.지난 3월25일 신축병원에서 첫 진료를 시작한 서울의료원 유병욱 원장은 “고귀한 생명의 탄생처럼 시민의 건강지킴이 서울의료원도 새희망을 담아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며 “한걸음, 한걸음씩 전직원이 노력해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가치있는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04-12 09:52
현대약품이 약국경영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티없는 걸’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티없는 걸은 약국에서 ‘기미가 사라진다’는 내용의 스티커 부착과 포스터, 질병에 대한 소책자 배포 등의 활동을 통해 환자들의 관심을 유발함으로써 약사와 상담으로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현대약품의 한 관계자는 “티없는 걸의 활동에 대해 약국들은 ‘신선하다’, ‘제품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매출에도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반약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11-04-12 09:51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호흡 재활 건강교실’을 연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정진홍 교수)가 주관하는 이 교실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호흡 재활운동’을 주제로 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펼쳐진다. 특히 호흡법과 호흡 재활체조, 가래 뱉는 방법 등 만성 호흡부전 환우가 꼭 알아야 할 행동수칙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비롯해 결핵후유증, 기관지 확장증, 폐동맥고혈압, 천식, 폐암, 울혈성 심부전, 선천성 심장 질환 등을 앓고 있는 만성 호흡부전 환우와 그 가족, 이 같은 증상이 의심되는 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무료로 교실에 참석해 강좌를 들으면 된다.
2011-04-12 09:48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4일 지역 유관기관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연다. 홍그루 교수(순환기내과)는 이날 오전 10시 남구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남구지역 고혈압 및 당뇨병 환우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심근경색과 협심증’을 주제로 강좌를 펼친다.
2011-04-12 09:46스위스계 제약사 노바티스가 미국 안과전문기업 알콘사 인수 합병을 최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4월 8일자로 노바티스그룹 주주들의 최종 승인과 합병신고등록(the commercial registry)을 완료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인수합병에 총1억6500만주가 들었으며 알콘사는 1주당 2.9228 노바티스 주식과 8.20달러의 현금을 지급받게 된다. 노바티스는 알콘 한 주당 168달러에 인수한 셈. 노바티스그룹 다니엘 바젤라 회장은 “노바티스는 알콘사의 인수합병으로 이제 전문의약품부문, 백신 및 진단사업부문, 소비자건강사업부문(일반의약품 및 동물의약품사업부), 산도스, 알콘의 5개 핵심사업부분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양측의 안과질환관련 의약품 연구개발에 상호보완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나아가 전세계 안질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바티스그룹 CEO 조셉 지메네즈는 “알콘사업부문은 전세계 안과시장의 70%를 담당해 연 매출 90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며 “통합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합병완료에 이어 향후 통합절차가 완료되기까지 약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011-04-12 09:34지난 10년간 시행된 의약분업이 약물오남용과 약제비 감소 등 본래목적을 달성하지 못해 실패한 정책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이제는 선택분업이나 직능분업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11일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열린 ‘의약분업 재평가 워크샵’에서 건국대학교 김원식(경제학과) 교수는 “의약분업시스템의 개선방향은 선택분업이나 직능분리가 돼야한다”며 “이를 통해 리베이트 문제가 해결되고 참조가격제 도입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주장은 의약분업이 실패한 정책이라는 전제에서 비롯됐다. 발표자로 나선 경희대학교 김양균 교수(의료경영학)는 “의약분업 시행 10년이 지난 지금, 분업의 본래 목표였던 약물오남용과 국민의료비 및 약제비 감소 등 본래의 목표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오히려 분업 이후 약제비 때문에 국민의료비가 상당히 증가했고 동네 의원의 의료비용 증가분이 약국으로 전가돼 의원의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김양균 교수는 이어 “의약분업 도입 당시의 명분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제도에 대한 총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에 선택분업의 도입 등 변화의 여론이 일고 있다”고 현 상황을 풀이했다.이와 같은 의약분업의 실패에 대
2011-04-12 06:30목포의료원이 응급실에 온 환자를 진료 거부해 결국 숨지게 했다는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것과 관련, 억울하다는 입장을 토로하고 나섰다.목포의료원은 11일,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문진을 하고 간호사가 혈압과 혈당을 체크했는데 이후 환자가 욕설과 함께 치료를 거부하고 나가버렸다”며 “이 때문에 환자에게 피검사나 X-RAY, CT 등으로 정밀검사를 하지 못한 것일 뿐 의료원이 진료를 거부한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의료원에 따르면 환자 A씨는 6일간 여관방에서 술을 마시며 투숙하다 여관주인의 신고로 119 구급차에 실려 사건 당일 오전 11시 50분쯤 병원으로 왔고 구급차 내에서 복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문진과정에서 환자가 복통에 대해 말하지는 않았고 간호사의 혈압과 혈당체크가 끝난 후 의료진에게 욕설을 내뱉으며 치료를 거부하고 오후 1시 30분쯤 병원을 나갔다.당시 병원의 진료기록부에는 ‘진료를 거부하고 집에 갔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A씨는 병원을 나간 지 약 11시간이 지난 자정 무렵, 병원 건물 근처에서 순찰을 돌던 병원 직원에 의해 변사체로 발견됐으며 부검결과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이와 관련, 의료원이 간호사
2011-04-12 06:26“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논의 예정인 제주특별자치도 및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안은 의료의 양극화·상업화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심대하게 위협하고 현행 보건의료제도의 기반을 붕괴시킬 수 있으므로 반대한다”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및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안에 대해 이같이 강한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먼저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은 의료특구의 지정 등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에게 과도한 권한을 부여해 특구 지정의 남발을 초래할 수 있고,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등의 허용을 통한 의료기관의 난립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것은 물론 국민 의료비를 더욱 증가시키는 문제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의료기관의 광고 특례, 의료기관의 개설 취소 및 폐쇄, 의료광고 심의 등 의료에 관한 특례 등은 정부의 총괄적인 관리에서 벗어난 사각지대로서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안과 관련, 원격의료는 국내에서 조차 시행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경제자유구역 내의 원격의료 특례는 어불성설이며 외국 의료기관 및 외국 약국에서 내국인 진료 및 처방 특례는 국내 의료시장 개방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2011-04-12 05:54보건복지부는 2012년부터 노인 의치 틀니의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키로 하는 기본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복지부가 양승조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보장성 강화 계획에 ‘2012년 노인틀니 보험적용(75세이상)’이 추가됨에 따라 현재 보험수가 및 기준 등 세부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연구주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노인틀니 수요추정, 시술행위 분류 및 정의 등 선행연구 고찰 △국내 노인틀니 수요현황 분석: 노인계층의 구강보건상태, 노인틀니 수요 및 이용률 파악 △노인틀니 비용조사 및 수가 설정(치과 의료기관 대상 비용 조사, 치과 기공소 대상 비용 조사) △노인틀니 급여적용 방안: 급여범위 및 기준 설정, 평가 및 관리방안 △노인틀니 보험급여 확대에 따른 재정 추계 : 적정수가 산정 및 소요재정 추계 △포커스 그룹 인터뷰(대한노인회, 대한치과보철학회, 건강한 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협회) 등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복지부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는 10월 노인틀니 보험적용방안을 마련하고, 2012년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계획의 심의·의결을 통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1-04-12 05:43정부가 폐의약품 회수·처리 책임을 제약사에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제약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와 환경부는 지난해 6월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추진계획’을 수립하면서 관계법령 개정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폐의약품 회수·처리 책임을 제약사에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이 같은 방안을 고심하게 된 이유는 지난 1년간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과정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각 가정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약국에서 수거토록하고 있다. 약국에 수거된 폐의약품은 도매업체를 통해 각 지자체 보건소로 옮겨진 뒤 지자체나 환경부가 소각 처리한다.그러나 수거의 첫 단계인 약국에서 폐기 단계로 가는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다, 지자체에서는 수거와 폐기비용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폐의약품을 갖다 줘도 수거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약국에 쌓이다보니 냄새가 나는 등의 불편을 겪는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보건소 역시 인력이나 공간부족 등을 이유로 수거된 약을 받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는 약사회 사무실이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이렇다 보니…
2011-04-12 05:31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로열티를 보유한 상위제약사의 입지가 더욱 굳어질 전망이다. 이르면 4월중 정부는 연구개발 및 세제지원, 감기약 슈퍼판매 등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포함한 제6차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 여부는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의 문제로 소비자와 관련업계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11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서비스산업선진화 방안에 포함될 경우 국내서도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점차 가능해 질 것이라는 예상이다.국내 일반의약품의 시장 규모는 2010년 IMS data 기준으로 1.9조원으로 전체 제약시장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상위 품목으로는 동아제약 ‘박카스’(2009년 생산실적 기준 1,275억원), 동국제약 ‘인사돌’(509억원), 동화약품 ‘까스활명수’(425억원), 동아제약 ‘판피린’(239억원), 한국얀센 ‘타이레놀’(226억원), 대웅제약 ‘우루사’(216억원) 등이 있다. 향후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가 허용되
2011-04-12 05:21의료계가 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와 관련해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심평원은 이미 예견됐던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국무총리실은 최근 ‘국민생활 불편 개선과제’로 비급여 진료비 문제를 꼽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국민의 권리구제를 위한 비급여 진료비 확인제도를 현행 신청방식과 더불어 직권에 의해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4일 심평원 관계자는 “비급여 진료비확인제도 부분은 국무총리실에서 생활불편과제로 선정될 정도로 정부가 매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가 국민의 알권리에서부터 시작한 문제로, 오히려 요양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심평원은 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국가의 정책 의지가 강한 것도 심평원에 힘을 실어주는 부분.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 시행을 위해 심평원은 이미 지난해 비급여 코드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현재는 비급여 코드가 없기 때문에 코드화 작업이 필요하다. 입
2011-04-12 05:02JW중외제약이 11일 ‘극심한 졸음, 기면증도 병입니다’ 캠페인을 명동에서 개최했다. 대한수면학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JW중외제약은 졸음운전의 위험성과 수면장애의 일종인 ‘기면증’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기면증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갑작스럽게 잠에 빠져드는 수면질환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질환을 단순 졸음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기면증을 방치할 경우 졸음운전사고 등을 유발해 환자와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해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31%가 졸음운전에 의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행사에는 홍승봉 대한수면학회 회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에게 기면증에 대해 설명하고 경각심을 일깨웠다.대한수면학회 홍승봉 회장은 “기면증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이기는 하나, 약물을 복용하면 그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기면증 환자들도 정상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야간에 수면을 충분히 취했는데도 낮 시간 중 졸음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2011-04-11 16:27영진약품 (대표 전상대)은 ‘영진 구론산 G’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구론산’은 영진약품이 1963년 처음 시장에 선보인 이후 90년대 연간 1억병의 판매고를 올리며 박카스와 함께 약국 드링크 시장을 리드해 온 브랜드다.이번에 선보인 ‘영진 구론산 G’는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등의 영양보급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기존보다 아미노산, 글루크로노락톤 등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다소 텁텁하고 무거운 기존 자양강장 드링크와 달리 상큼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며, 카페인과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고 당과 열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영진약품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용해 이전 구론산 브랜드와 같은 대형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영진 구론산 G PM 팀장인 남창훈 과장은 “이 제품은 기존 구론산 바몬드와 달리 의약외품으로 약국 외 편의점을 비롯한 일반 유통 매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며 “소비자 대상 대대적 브랜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구론산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각적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남창훈 과장이 직접 작사, 작곡과 노래까지 불러 화제가 된 영진
2011-04-11 16:21“고인의 생전 의사에 따라 후에 뇌사상태에 빠지면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위해 기증….”지난 5일, 전북대병원 등에서 장기기증을 통해 7명의 환자가 새 삶을 위한 희망을 찾게 됐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한 18개월 딸아이의 아버지와 그 가족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평소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퀵 서비스를 생업으로 해 오던 고인은 지난 1일 8시경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외상성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생전에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던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들이 장기기증에 동의해, 4일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대병원 뇌사판정위원회의 뇌사판정 절차를 거쳐 5일 장기기증 수술을 통해 7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주고 영면했다.고인으로부터 장기 기증 수술을 통해 심장, 간장, 신장 2개, 췌도(췌장세포), 각막 2개가 기증되었다. 심장, 간장, 췌도는 서울의 병원에서 이식이, 신장 1개는 전남에서, 나머지 신장 1개와 각막 2개는 전북대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이식이 이루어졌다.부인 정씨에 의하면 “남편은 지난 2009년 9월에 제가 임신중독증으로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을 때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보
2011-04-11 16:06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인 김동규 교수가 ‘교실경영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으로 의과대학 교실의 경영에 관한 비젼을 제시한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김교수가 지난 2005년부터 5년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일들을 되돌아보면서 정리한 책. 이 책에서는 교육기관인 의과대학의 한 부서이면서 동시에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병원의 현실 속에서 교육, 연구 및 진료의 세 분야에서 모두 성과를 보여야 하는 주임교수로써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교육적인 면에서부터 의과대학생 교육과, 전공의 교육, 대학원생 교육 사이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각종 강의 및 임상 실습과 컨퍼런스, 국제 교류를 통해 의사 및 전문의로써의 소양과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는 노력들을 정리했다.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한 분과로써는 급변하는 진료환경과 늘어나는 진료부담을 지혜롭게 소화해 내기 위해 구성원들 사이의 화합과 의사 소통을 강조했다. 교실의 연간 계획을 수립해 교실원들에게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행동 방침을 전달하여 막연한 구호가 아닌 현실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김동규 교수는…
2011-04-11 16:01서울대학교병원은 글로벌시대에 발맞추어 해외 환자가 병원진료비를 자국통화로 결재할 수 있는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서비스를 11일부터 도입한다. DCC서비스는 일반 해외카드 결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 환자가 소지한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으로 결제 시, 자국 통화로 환전된 금액을 바로 보여주며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하는 해외 환자들이 일반해외카드 결제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고객의 자국통화로 바로 결제를 가능하게 되어 안전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에 DCC서비스 개념과 솔루션을 도입하여 운영 중인 세계적인 전문 기업 Pure Commerce Korea와 공동으로 제휴하여 독자적인 DCC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한 세계 11개국(호주, 영국, 네덜란드, 뉴질랜드, 스위스, 스웨덴, 이탈리아, 싱가포르)환자들이 자국통화로 진료비를 결재할 수 있게 됐다. 정희원 병원장은 “DCC서비스 도입 전, 해외환자들은 항상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 부담, 해외 카드 사용 수수료의 부담, 환율과 정확한 결제금을…
2011-04-11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