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돌발성 특발성 난청 및 현기증 진단하에 에글란딘(주)를 투여할 경우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8항목 (9사례)에 대해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29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심의사례는 ▲동측에 2회째 시행한 인공와우(Artificial Ear Cochlear Implant) 이식술 치료재료의 요양급여 여부 ▲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에 투여한 에글란딘(주)의 요양급여 여부 ▲자32 천두술 수가산정방법 ▲ICD 삽입술 심의사례 ▲신경차단술 심의사례 ▲Facet Joint block 수가산정방법 등 8항목 9사례이다.위원회는 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에 투여한 에글란딘(주)에 대해 근거부족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논의는 돌발성 특발성 난청 및 현기증 등 진단 하에 임의비급여로 투여한 에글란딘주(성분명: alprostadil)의 요양급여 대상여부 확인 신청이 있어 논의됐다. 논의결과 위원회는 “상기 진단 하에 에글란딘주 투여는 국내외 임상문헌 등에
2011-04-29 05:323월 항궤양제 시장은 국내 대형 업체 품목들이 증권가의 예상 수준를 하회하며 전체 성장률이 3.7%에 그쳤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항궤양제 3월 원외처방조제액은 666억원으로, 지난해 3월 643억원보다 23억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에서는 ‘스티렌’(동아제약)이 압도적으로 높은 조제액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이어갔다. 그러나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미미한 수준이다. 스티렌의 3월 조제액은 71억원으로, 전년 동월 70억원과 비교해 0.9%가량 올랐다. 지난해 5월부터 61억원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정체기를 이어오다 11월부터 차츰 성장세를 보이며 작년 3월 수준을 회복했다.뒤를 이은 ‘알비스’(대웅제약)는 전년 동월 대비 21.2% 오른 39억원을 기록해, 스티렌과의 격차를 조금씩 줄여가는 모습이다. ‘란스톤’(제일약품)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3월 32억원에서 36억원으로 조제액이 늘어나며 13.5% 증가했다. 특히 2위 ‘알비스’와의 격차를 3억원까지 좁혀, 향후 순위변동을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일동제약의 ‘큐란’은 전년 동월 보다 4.4% 오른 2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부터 20억원 중반 대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양상이
2011-04-29 05:21항암치료 후 유발되는 구역·구토 치료에 사용되는 돌라세트론 정제가 사실상 퇴출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항암치료 후 유발되는 구역ㆍ구토 치료에 사용되는 사노피-아벤티스의 ‘돌라세트론200mg’에 대한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국내에도 안전성서한을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독일 의사협회의약품위원회는 ‘돌라세트론 200㎎’ 투여후 혈장수치를 검토한 결과, 심장 관련 부작용 보고가 증가되지는 않았으나 QT간격 연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항암 화학요법 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구역·구토 예방’ 적응증을 철회키로 결정했다. 국내에 허가된 제품으로는 한독약품의 ‘돌라세트론’ 성분 주사제와 ‘안제메트정50mg, 200mg’의 경구제가 있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해 12월, 심장박동이상 증가를 이유로 돌라세트론 성분 주사제를 항암제 투여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말도록 권고한 바 있다.
2011-04-29 05:16의료기관의 개설자와 약국개설자에 대한 도매상 허가를 제한토록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임시마약류 지정 제도 신설을 담고 있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입법이 가시화되고 있다.먼저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위원회 대안)’은 약국개설자에 대한 도매상 허가 제한, 의료기관·약국과 의약품 도매상이 2촌 이내 친족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판매를 제한하는 등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도록 했다.의약품 검정제도를 완제품 시험 위주에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품질관리 시스템을 검토하는 출하승인제도를 도입했으며, 특히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정보의 효율적·체계적 관리 및 약화사고 등의 인과관계 규명·조사를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설립해 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사전적·사후적 관리를 강화했다.또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위원회 대안)’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허가를 받은 의료용 마약의 수출을 허용했다.임시마약류 지정제도를 도입해 보건상의 위해가 우려돼 긴급히 마약류에 준해 취급·관리할 필요가 인정되는 물질 등에 대해 신종 마약류의 확산을 신속히 차단할 수 있도록 명시했
2011-04-29 05:02의료기관 개설자의 도매상 허가를 제한하는 ‘약사법 일부개정안(대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국회 본회의만 남겨두게 됐다.개정안은 △의료기관․약국개설자가 개인인 경우 그의 2촌 이내의 친족 △의료기관 개설자가 법인인 경우 당해 법인의 임원 및 그의 2촌 이내의 친족 △법인인 의료기관 개설자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자 △특수관계인이 법인인 경우 해당 법인의 임원 및 해당 법인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자 △특수관계인이 개인인 경우 그의 2촌 이내의 친족 △법인인 의료기관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법인 △특수관계인이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법인 △의료기관·약국 개설자 및 이 호 특수관계인의 사용인 등은 의료기관 또는 약국에 직접 또는 다른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의약품을 판매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는 법인 형태의 의약품 도매상에 대한 허가 결격 사유가 명확치 않아 의료기관 개설자 등이 도매상의 지분을 다수 보유하면서 도매상을 사실상 지배·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의료면허신고제 등을 담아 국회에서 통과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을 공포하고 내년 4월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법률은 지역
2011-04-28 16:35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지난 27일 현대해상(주)과 제 5차년도 병원 및 의사 배상 책임보험 단체가입 업무협정 조인식을 갖고, 전국 중소병원장들이 안심하고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권영욱 회장, 정영진 부회장, 송중호 부회장과 박찬종 현대해상(주) 부사장과 유정동 상무, 백철현 부장 등이 참석했다.중병협은 “지난 2007년 현대해상(주)과 업무협정 이후 매년 30%이상의 보험 가입 신장율을 보일 정도로 회원 병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5차년도 사업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주)과 병원 및 의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진료과목, 환자수 및 병상수 등 병원의 운영 형태에 따라 보험 요율이 달리 책정되며, 중병협 회원 병원에게는 우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중병협에 따르면 2011년 3월말 현재 약 120여곳의 회원병원들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있다.특히, 2012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분쟁조정법과 관련해 긴밀한 협조를 하면서 합리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2011-04-28 16:32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는 지난번 개최된 ‘한양대학교병원 발전 후원 바자회’에서 조성된 기금으로 한양대학교병원에 그랜드 피아노 1대, NI BP기 15대, LED TV 5대 등을 기증했다. 이 기증식은 지난 4월 28일 한양대학교병원 본관 1층에서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및 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학교 병원장, 오여경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장을 비롯한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및 의료원장은 감사말에서 “이번에 기증 받은 그랜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들이 환자들의 쾌유에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한양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여경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에서 기증한 물품들이 모든 고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어서 한양대학교병원의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기증식이 끝난 후에는 한양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호원 전공의(레지던트1)가 쇼팽의 ‘녹턴’과 리스트의 ‘사랑의 꿈’을 연주해 내원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는 2008년부터 모교 발전 및 한양대학교의료원 발전을
2011-04-28 16:27소아, 청소년기에 잘 생기는 뼈 암(골육종)의 치료를 위해 어른 뼈를 이식하는 새로운 방법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병원 골연부종양센터 송원석ㆍ전대근 박사팀은 중첩 방식의 동종골을 이식함으로써 이식된 뼈가 기존 뼈에 더욱 빠르게 잘 붙고, 뼈의 부피가 성장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어린이 뼈암 치료에는 같은 크기의 뼈를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 적절한 동종골을 구하기가 어려웠다. 골연부종양의 수술 후 뼈 재건술 중 중첩방식의 동종골 이식술은 물리적ㆍ생물학적 측면에서 골 유합 능력 향상, 골 유합 시기 단축, 골의 부피성장 효과 등을 보였다. 소아, 청소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악성 암인 골육종양의 경우 종양 절제 후에 생기는 골격의 결손 부위를 재건하는 방법에 따라 종양 인공 관절 삽입, 동종골 및 비골이식, 재활용 자가골 이식, 뼈 이동을 통한 골형성 등의 수술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환자의 상태나 종양의 위치 및 크기 등을 고려하여 수술법이 결정된다. 이 중 동종골 이식술이 가장 이상적이나 골유합에 평균 15개월이 걸리고 유합 실패율도 비교적 높고, 수술부위와 크기가 비슷한 동종골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 뼈의 부피성장이 일어나지
2011-04-28 16:24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형외과 최인호 교수팀(조태준 교수, 유원준 교수)이 국내 최초로 소아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치료 1000례를 돌파했다.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은 출생시 또는 성장하면서 고관절이 탈구되거나, 골반골의 발달이 잘 되지 않는 이형성증을 보이는 질환이다. 치료받지 않으면 다리가 짧아지고 근력이 약해져 다리를 절게 되거나 조기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차적으로 척추 측만증, 요통이 발생하고 성인기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형외과는 1982년 의무기록상 확인 가능한 첫 환아를 치료한 이래 지난 4월 3일 생후 3개월 여아의 좌측 고관절 치료를 함으로써 1000례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을 치료했다. 이 질환은 소아 정형외과 영역의 다양한 질환 중에서도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병의 하나이다. 최인호 교수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평소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킬 때 다리가 잘 안 벌어지거나, 다리 길이가 다르고 피부 주름이 비대칭으로 보이면 즉시 소아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더 많은 소
2011-04-28 15:28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노정일)과 CNB미디어(대표 황용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월3일~14일까지 12일동안 서울 연희동 CNB갤러리에서 ‘사랑 나눔 기쁨’이라는 이름으로 소아암 환아 돕기 후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후원전은 와인업체 리유니트와 미스터피자가 후원한다.이번 후원전은 CNB뉴스 창간 7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기념행사로 전시를 통해 발생한 실수익금은 소아암으로 투병중이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의 치료비용 지원 목적으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전액 기증된다.후원전에는 CNB 저널 주간지의 표지작품에 활동하고 있는 양문기, 문활람, 조문기, 전병현, 김지희 외 23명의 예술가들이 회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6점을 출품한다. 작품을 저렴하게 기증해 판매한다는 기본취지에 더해 출품작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노정일 병원장은 “소아암 어린이들도 저마다의 꿈을 갖고 있다. 이 어린이들의 치료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도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아픈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줄 귀중하고 보람된 이번 후원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황용철
2011-04-28 15:01행동하는의사회는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진료소에서 자원봉사할 의료진을 모집한다.쪽방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소 1년간 한 달 1회 꾸준히 참가해 1차 진료와 투약 그리고 질병관리 및 상담 등을 하게된다.한편, 행동하는의사회는 지난 2004년부터 5명의 의료진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1-04-28 13:53굿 스파인병원(병원장 박진규)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비전선포식을 갖고, 척추 와 관절 병원의 리더를 지향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갈렌의료재단 굿 스파인병원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과 논의한 가치관과 병원의 경영이념을 반영해 확정한 병원의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굿 스파인 병원이 발표한 미션은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질병을 조기에 진단, 치료하고 척추 및 관절질환으로 고생하는 모든 환자들이 통증에서 벗어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척추 및 관절 병원의 리더’다.이를 위해 병원은 ▲정확한 진단과 근원적 치료로 신뢰받는 병원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글로벌 선도 병원 ▲가족의 마음으로 진료하는 따뜻한 병원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즐거움이 존재하는 일하고 싶은 병원 등 4가지로 비전을 설정했다.병원의 핵심가치는 ‘환자에게 행복을 주며 더불어 함께 행복한 환자 배려 중심병원’으로 확정됐다.이와 함께 병원은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다가올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6개의 실천 강령을 담은 비전선언문도 선포했다. 박진규 병원장은 “개원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2011-04-28 13:39의료기관에 대한 현지조사가 조사 공무원의 내부적 업무처리 절차에 치중돼 있어 적법성에 문제가 있고 국민 기본권을 제한하는 등 인권침해의 소지가 다분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의료기관 현지조사에 대한 법적 검토와 개선방안’ 보고서는 현행 요양기관 현지조사 지침이 조사공무원의 내부적 업무처리절차에 치중돼 있어 지침상에 적법절차를 보장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도록 보완돼야 한다고 제시했다.의료기관에 대한 현지조사가 기본적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성격을 띠고 있어 조사공무원에 의한 인권침해 등 권한 남용이 우려되는 내용에 대해서도 처벌규정이나 대항력을 신설해야 한다는 것.현행 요양기관 현지조사 지침상에 제시된 조사대상 선정 규정은 객관적인 기준으로 작용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관련 법령상에 명확한 기준으로 명시하고 조사관련 통보제도를 보완해 현지조사의 내용·시기·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또 요양기관 현지조사 지침에서도 이와 관련한 내용을 사전에 요양기관에게도 설명하는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조사대상기관인 의원급 의료기관의 입장에서는 현지조사를 받으면서 환자진료를
2011-04-28 13:14
연세의료원은 28일 15개월에 걸쳐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세브란스 재활병원의 봉헌식을 가졌다.
2011-04-28 12:54경실련은 일반약 슈퍼판매 요구와 관련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으로 제시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만일 기존과 같이 변죽만 올리다 미봉책에 그치는 것으로는 지금의 국민적 요구에 결코 부응할 수 없을 것임을 분명히 지적했다. 2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방안은 실효적이고 지속가능한 근본대책이어야 한다”면서 “공휴일과 심야시간에만 국한된 문제로 접근해서는 반쪽짜리 방안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즉, 상비약의 약국외 판매 방안을 단지 공휴일과 심야시간에 국한된 문제로만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또한, 경실련은 판매장소를 지정하더라도 반드시 의약품 관리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경실련이 특수장소에서의 의약품 취급현황을 조사한 결과, 의약품 판매가 주무부처에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사용실태 등에 대한 자료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경실련은 “법의 테두리 내에서 정부가 특수장소지역에서 의약품 취급관리를 양성화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제대로 유지, 관리되는 방안이 함께 제시되지 않는다면 지역단위의 여건까지도 고려한 전국적인 방안으로 진행될 수 없다”면서 주무부처가 보건의료체계에 부합하는 최선의 정책을…
2011-04-28 12:43올해 7월부터 9억원 초과(재산세 과세표준액 기준) 고액재산 보유자는 직장 피부양자에서 제외돼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또 고소득자 등의 보험료 상한선을 상향조정 하는 등 부담능력에 부합하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갖춰지며 현재 자궁경부암 검진대상자는 40세 이상이지만 앞으로는 30세~39세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가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아 무임승차 논란 및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특히 동일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직장가입자인 가족이 있느냐에 따라 보험료 부과여부가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9억원(재산세 과세표준액 기준) 이상의 고액 재산보유자를 지역가입자로 전환해 보험료를 부과하되, 20세 미만·대학(원)생·등록장애인·국가유공상이자 등은 부과대상에서 제외해 시행할 예정이다.적용대상자 약 18천명이 월 평균 약 22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보험료 상한선 적용 대상자의 경우 소득․재산이 증가해도 동일 보험료를 부담함에 따라 타 가입자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돼 왔
2011-04-28 12:35JW생명과학이 국내 처음으로 수액제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JW생명과학(대표 박종전)은 수술 등으로 인해 영양 공급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3-챔버 영양수액인 콤비플렉스오메가주, 콤비플레스오메가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적인 의약품 개발을 위해서는 ▲전임상시험(동물 대상) ▲1상임상시험(소수의 건강한 환자 대상 안전성 평가) ▲2상임상시험(환자 대상 적용질환 및 투여량 설정) ▲3상임상시험(대규모 환자 대상 유효성, 안전성 검토)의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콤비플렉스오메가'의 경우, 국내 시장에 맞게 영양성분의 구성비를 새로 조성한 제품으로 1-2상 임상시험 없이 바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 제품은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포도당, 지질, 아미노산 등 3가지 성분으로,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3-챔버로 지질 내 오메가3 성분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3-챔버 수액은 생산 공정이 까다로워 현재 JW생명과학을 비롯해 비브라운, 박스터, 프레지니우스카비 등 일부 회사만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JW생명과학은 오리지널 수액제 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분당서울대
2011-04-28 11:42미국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ODAC)가 '아피니토'(성분 에베로리무스)를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의 치료제로 승인할 것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28일 노바티스에 따르면, 미 FDA자문위원회는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피니토에 대해 약 10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인 RADIANT (RAD001 In Advanced Neuroendocrine Tumors) 임상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같이 권고했다.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인 RADIANT-3에서 아피니토 투여 환자군의 무진행 생존율이 위약 투여군의 4.6개월보다 2배 이상인 11개월로 높게 나타났다.아피니토는 암세포의 증식과 혈관신생, 신진대사에 있어 중앙 조절자 역할을 하는 mTOR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억제해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다.현재 전임상 연구와 임상연구를 통해 치료옵션이 제한적인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을 포함한 다양한 암 종에서 mTOR 단백질을 저해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헤르베 호페노트(Herv Hoppenot) 사장은 “자문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무척 고무적인…
2011-04-28 11:39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의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이 처음으로 해외수출의 물꼬를 텄다. 삼진제약은 최근 클로피도그렐 항혈전제 완제품인 ‘플래리스’와 원료인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을 필리핀과 중국에 각각 수출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로피도그렐 주성분의 플래리스는 혈소판 응집 및 혈전형성을 감소시키는 작용으로 동맥경화나 혈전증으로 인한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일과성 허혈발작, (불안정성)협심증과 같은 심장혈관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계시장은 약 10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국가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항혈전제 중 하나다. 시장 규모가 큰 만큼 많은 원료 및 완제품 제조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는 것. ‘플래리스’는 지난 2008년 첫 발매 이후 국내 시장 2위권의 대형품목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항혈전제 제조에 쓰이는 구슬형태의 구상입자형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 합성에 성공하고 양산체제를 갖추면서 국내 시장에서 차별적인 약효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삼진제약은 이번 필리핀에 플래리스 완제품 수출 성공을 시작으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2011-04-28 11:30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2011년도 보건산업기술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실시하기로 하고, 5월 10일까지 포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포상부문은 기술진흥과 기술개발부문이며 포상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이다.포상후보 자격은 보건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로 법률이 정한 정부 포상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 대상이다. 후보자는 대학, 병원, 기업 연구소 등 소속기관이나 협회, 학회 등의 추천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추천분야는 기술진흥부문과 기술개발부문이다. 기술진흥부문은 연구개발 또는 기술진흥을 통해 보건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한 자를, 그리고 기술개발부문은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보건산업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은 4월 11일에서 5월 10일까지 1개월간이며, 서류접수는 각 부문별 제출 서류를 확인하여 우편으로 원본제출과 전산제출하면 된다. 포상추천과 접수와 관련, 진흥원의 정부포상 담당자(이기곤, 043-713-8215/leekk@khidi.or.kr)에게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2011-04-28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