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이 161병상을 증설해 총 1320 병상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서울성모병원은 9일, “7ㆍ8층 교수실을 BMT(조혈모세포이식),신경계, 내과계 등의 병동으로 전환했다”며 “특히 161병상 중 5인실이 125병상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해 입원 대기에 따른 환자 불편을 해소 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7ㆍ8층 교수실을 161병상의 병동으로 전환하는 공사가 마무리돼 현재 병상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병상증설로 BMT 26병상, 신경계와 내과계 병상과 함께 집중 감염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격리병동이 18병상 들어섰다. 이와함께 3층에 있던 외래항암주사실은 8층으로 확장 이전해 ‘통원치료실’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치료실에는 16개의 암체어를 설치함으로써 1~2시간 가량 짧게 항암제를 맞는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홍영선 병원장은 “이번 161병상 증설로 그동안 입원 대기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환자 서비스 만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05-09 13:31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가 9일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갖고 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설립 이래 27년 동안 한결같이 연구에 힘써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연구의 양과 질을 높여 10억 달러 품목 개발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우수연구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세포배양독감백신’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백신1팀 신덕향 선임연구원을 비롯 ‘NK세포치료제’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항암치료제2팀 임옥재 선임연구원과 ‘EGFR(표피성장인자 수용체) 억제 항체’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항암치료제1팀 허민규 선임연구원이 우수연구원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또 10년 간 장기 근속해온 단백질공학1팀 김성근 책임연구원, 항암치료제2팀 유현경 책임연구원, 세포은행팀 안춘정 선임연구원, 곽정아 선임연구원 등 4명이 장기근속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14일에는 목암연구소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소재 어린이집 ‘성심원’에서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1-05-09 13:222009년 우리나라 국민의료비는 73.7조원으로 GDP 대비 6.9%이나 2020년에는 GDP의 8%에서 최대 11.2%를 의료비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보건의료미래위원회(위원장 김한중, 이하 위원회)는 9일 오후 연세대 총장 공관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2009년 국민의료비 내용과 중장기 국민의료비 가추계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2009년 우리나라 국민의료비는 전년(2008년) 66.3조원에서 73.7조원으로 약 11.2% 증가했으며, 전체 국민의료비 중 공적재원 비중은 58.2%로 전년(2008년, 55.9%) 대비 2.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료비는 ‘한 나라 국민이 보건의료에 사용하는 화폐적 지출의 총합’을 의미한다.지난 제1차 회의(4월8일) 이후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 위원회가 미래 국민의료비 가추계 결과를 먼저 분석, 논의하게 된 것은 국민의료비 규모의 변화 양상과 증가 속도가 보건의료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기본 전제이기 때문.더불어 GDP 대비 국민의료비 비중은 일국의 경제수준에 비해 얼마나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는가를 보여준다는 것. 이번 미래 국민의료비 가추계는 국민의료비 추세와 정책변수에 대한 가정에 따라
2011-05-09 12:15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의약품 사용과정의 부작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설립 추진 TFT’를 구성한다.식약청은 9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설립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의약품 부작용의 피해를 줄이고 국민 의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신설 법안의 통과는 자체적으로 의약품의 안전성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그동안 식약청은 국내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약물 감시센터를 설치·운영했으며, 그 결과 양적인 부작용 보고건수가 작년에는 5만3854건에 이르는 등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 그러나 보고내용을 관리할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조치에 의존해온 실정이다. 따라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국내외 허가정보와 임상문헌 등을 토대로 ‘의약품적정사용정보(DUR)’를 조속히 개발해, 의사와 약사에게 의약품 처방·조제 시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인한 약화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안전관리원 설립 추진 TFT를 구성
2011-05-09 11:59아태지역 심장 전문의들이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을 경고했다. 최근 발간된 국제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뇌졸중 위기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에 따르면, 매년 수백만 건의 뇌졸중이 심방세동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또,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의 경우,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유발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아태지역 국가들의 합동 예방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심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단체 ‘뇌졸중 예방을 위한 행동’은 지난 6일, 제18회 아시아-태평양 심장학술회의‘를 열고, 심방제동 환자의 뇌졸중 발생을 예방하지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자리에 모인 심장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 뇌졸중의 증가 추세를 늦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아태지역은 물론 전세계에서 뇌졸중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방세동협회 대표인 트루디로반은 “뇌졸중은 아태지역 전역에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공공보건계에 중요한 이슈일 뿐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문제”라며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회에 따르면 매년 전세계 1,500만 명의 사람들이 뇌졸중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들 중 약
2011-05-09 11:07노무사모임은 전남대병원의 파견근로자 위반과 관련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합리적인 판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은 2011년 1월 12일 전남대학교 병원장 및 화순병원장을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송문현)에 고발했다. 문제가 된 업무는 파견법 제5조, 시행령 2조상 명시된 파견금지업무인 간호조무사 업무이다. 현재 화순병원은 (주)제니엘 휴먼과 간호조무사 업무에 대해 도급계약을 맺고 있다. 그에 따라 간호조무 업무 담당 노동자들은 7년 가까이 파견근로자로 일하며 겨우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으며 열악한 근무조건을 감당해 왔다는 것이 고발의 이유이다.의료법에서는 병원 의사 및 간호사의 업무지시 없이 간호조무사가 간호 및 진료 보조업무라는 의료행위에 행하는 경우 ‘무면허 의료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즉, 간호조무사 업무에서 도급은 의료법 위반행위이며,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의 행위가 된다.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회장 장혜진)은 “전남대화순병원은 의료법상 명시된 간호조무 업무의 특성상 파견이 불가능한 업무에 대해 도급이라는 명목으로 덧칠해 불법파견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1-05-09 10:35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5월12일~6월2일까지 매주 목요일 4주간 임상시험센터 1층 교육 세미나실에서 ‘2011년 보건복지부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선정 임상연구코디네이터(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CRC)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기본교육’ 과정을 개설한다.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8시간, 총 30시간 실시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임상시험 및 연구 관련 이론교육 19시간, 실습교육 11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기간 중, 서울대병원 혹은 충남대병원의 별도 8시간 현장실습 및 견학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실제로는 총 38시간 교육과정이다.이를 위해 전국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임상시험 계획·설계를 비롯, 예산 편성, 관련 규정 숙지, 자료 관리와 분석, 절차와 통계, 윤리실습과 제도 습득, 서면동의 취득 및 피험자 관리, 의료기기 이상반응 관리 및 보고, 모니터링 점검 및 실태조사, 보고서 작성과 연구파일 관리 등을 다룬다. 교육 후에는 배운 내용을 평가하는 테스트(test)도 치르고 수료증도 수여한다. 이경희 교수(영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이번 교육과정은 임상연구 전문가로서 기초역량을 강화해 국내 임상시험…
2011-05-09 10:31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5월12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호흡 재활 건강교실’을 연다.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주관하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호흡 재활운동’을 주제로 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펼쳐진다. 특히 호흡법과 호흡 재활체조, 가래 뱉는 방법 등 만성 호흡부전 환우가 꼭 알아야 할 행동수칙이 소개된다.누구나 무료로 강좌에 참석하면 된다.
2011-05-09 10:26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1년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총 203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2010년 6월 9일부터 2011년 1월 28일까지 연 4회에 걸쳐 실시한 전문가 조사(총 16개 조사항목에 대한 Mystery Survey방식)에서 90점 이상을 획득, 공공부문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고객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2006년 4월 13일 개소이래, 2011년 현재 전국 6개 센터 1,400명의 상담원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사회보험 징수통합등 폭넓은 업무영역에 걸쳐 연간 3,000만 건의 전화민원을 상담하고 있는 공공기관 최대의 콜센터이다.2006년 고객센터 품질인증 마크(CQM, 한국텔레마케팅협회), 2007년 서비스 품질 AA+(한국능률협회), 2008년 공공기관 최초 콜센터 서비스 KS인증(한국표준협회)을 획득했으며, 2010년에는 공단 전 고객센터의 KS인증을 획득하는 등 공공기관 고객센터 운영의 선도적 모델이 되고 있다.이러한 질적 수준을 유지
2011-05-09 10:19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서는 ‘응급환자 진료비 대불제도’ 홍보용 포스터 7,488부를 제작해 전국 시ㆍ도, 시ㆍ군ㆍ구, 주민센터 3,743기관에 배포했다.이번 포스터 배포는 응급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대불제도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응급환자 진료비 대불제도’는 응급환자가 응급진료를 받은 후 환자본인이 부담해야 할 응급진료비를 납부할 수 없을 때 심평원에서 대신 납부해 주고 환자에게 되돌려 받는 제도이다.대불제도는 국가응급의료기금사업 중 서민들에게 직접 혜택을 주는 몇 안 되는 친서민 사업으로 정부에서도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심평원에서는 이번 포스터가 전국 시ㆍ군ㆍ구 뿐만 아니라 주민센터 게시판에 부착, 홍보됨으로써 국민들의 대불제도 이용이 증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05-09 10:14
순천향대학교병원이 최근 어버이날 기념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하고 침가자들을 대상으로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 혈관나이 측정을 무료로 진행했다.참가자들은 혈당과 혈압, 골밀도 등의 각종 측정을 마친 후 훌라우프 돌리기, 스트레칭 등의 준비운동에 이어 용산 가족공원을 돌며 자연을 만끽했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하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당뇨협회, 용산소방서, 용산구청 보건소가 함께했다.
2011-05-09 10:09“원인 미상의 급성폐렴이 이번에 발견된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에도 원인 미상의 급성폐렴이 발견된 적이 있으며 현재 상황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부 산모들의 폐질환 발생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난 4월 초순부터 4월 말까지 급성호흡부전을 주 증상으로 하는 산모들이 일부 병원으로부터 의뢰됐다.이들은 출산을 전후로 인근 의원이나 지방의 병원에서 폐렴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모두 응급실을 통해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입원하게 된 것.질병관리본부는 대학병원의 요청에 의해 병원 의료진, 역학조사자문위원들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현재까지 조사 결과 △급성호흡부전증은 급성 폐렴으로 바이러스를 포함해 다양한 원인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는 점(검체를 의뢰받아 바이러스 검사 중에 있음) △현재 원인 미상의 급성 폐렴 양상은 산모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미 소아, 성인 등에서도 나타나 보고돼 있다는 점(현재도 동일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 40대 남성이 같은 치료를 위해 동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음) △현 시점에서 다른 대학병원에는 유사한 사례가 발견되고 있지 않고 있어 이를 전국적인 현상으로
2011-05-09 05:54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이 그간 주장 해 왔던 대로 청량리 재개발 구역 안에 잔류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동대문구청과 재개발 추진위원회 등에 따르면 추진위에서는 성바오로병원이 현재의 위치에서 병원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장을 끊임없이 제기해 온 것과 관련, 최근 이를 어느 정도 수용하는 안을 병원 쪽에 보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성바오로병원이 소속 된 가톨릭 법인 차원에서 이에 대한 내부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병원 측은 공식적인 발언을 피하며 조심스러운 분위기다.그간 성바오로병원이 재개발 계획안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병원이 잔류에 대한 입장을 번복하고 서울시와 행정 소송까지 불사하는 상황에서 끊임없는 잡음이 일고 있다.구청 등에 따르면 앞서 성바오로병원은 청량리 재개발 계획 수립 당시, 계획안에 의료시설이 포함하지 않은 일련의 과정들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병원의 이전을 계획한 상태였기 때문에 잔류의사를 밝히지 않았고 구청 쪽에 재개발 사업을 계속 진행하라는 공문까지 보냈다. 그러나 향후 병원의 이전 계획이 전면 백지화 돼버리자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고 공익시설이라는 것과 주민들의 불편을 이유로 들며 현재의 위치에서 계속 병
2011-05-09 05:43병원들의 평균 인건비율이 46%로 사실상 위험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인건비 40% 비율을 훌쩍 뛰어 넘은 것이다. 최근 대한병원협회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2009 병원경영통계’를 발간했다. 발간된 자료에 따르면 병상규모가 작을수록 인건비율이 높았다. 2009년 병상규모별 인건비율을 보면 1000병상이상 35.9%, 500병상이상~1000병상미만 41.2에 비해 100병상이상~300병상미만은 52.7%로 규모가 작을수록 인건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2009년 인건비율은 전국평균 46%로 지난 2007년 48%, 2008년 50%로 매해 꾸준히 감소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병원경영연구원 관계자는 “전체에서 차지하는 인건비율만이 감소한 것”이라며 비율만을 놓고 인건비가 줄었다고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통계의 인건비율은 비용대비 %에 불과하다”면서 “실제 인건비는 오히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7년 전국병원 평균 인건비는 51억원에서 2009년 58억원으로 14%나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사실 병원경영의 가장 큰 문제는 인건비가 전체에서 40%를 넘어선다는 점이다. 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또한
2011-05-09 05:32정부가 특허만료의약품의 가격인하폭을 확대하고, 제네릭 의약품 가격결정기준을 조정하는 등 약가인하의 방향을 구체화 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업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약가인하의 밑그림을 거의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최근 제약협회 장우순 공정약가정책팀장은 “특허만료의약품의 가격인하폭을 확대하고, 제네릭 의약품 가격결정기준을 조정하는 것은 확실하다”며 “이를 기존의 약제에 모두 적용한다는 것으로 파악 중이고 큰 틀에서의 방침은 확고하게 굳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정부가 퍼스트 제네릭의 높은 가격으로 약제비가 과다지출 됐다는 점을 건강보험 재정 악화의 원인으로 꼽으며 일괄적 약가인하를 추진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업계 측은 연도별 약제비 증가시점과 당시의 제네릭 가격결정기준을 비교해 보면 제네릭 가격정책이 고가약을 대체해 약제비를 절감했는지, 아니면 더 저렴한 제네릭을 대체해 약제비 증가에 기여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현재 제네릭 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은 2006년 43.5%에서 2010년 38.6%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허만료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의 가격수준별 시장점유율…
2011-05-09 05:21결핵은 여성보다 남성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대에 비해 75세 이상에서 장기간 치료가 3배나 높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이용해 입원 및 외래로 3회 이상 방문한 건강보험 결핵환자(A15~A19)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결핵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07년 345,226명, 2008년 342,891명, 2009년 330,383명으로 점점 감소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결핵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보면, 전체가 680명이었고, 성별로는 여성이 588명, 남성이 772명으로 여성에 비해 남성에서 결핵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현저히 많았다.연령대별로 구분해 인구 10만명당 결핵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2009년 기준으로 20세 미만이 190명, 20~29세가 717명, 30~39세 648명, 40~49세 608명, 50~59세가 761명, 60~74세가 1,320명, 75세 이상에서 2,064명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결핵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건강보험 보험료 분위 자료를 이용해 소득…
2011-05-09 05:19벨지움 UCB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류마티스관절염(RA) 치료제 심지아(Cimzia: certolizumab pegol)를 메토트렉세이트(MTX)와 병용으로 중간 및 중증 RA 환자에 1년간 투여한 결과, 장기 증세 완화 효과를 나타냈다고 UCB에서 실시한 RAPID 1 임상연구에서 확인했다. 이 연구는 제3상 이중맹검 및 맹약 비교실험이다. 심지아의 신속한 반응률은 각종 임상 측정에서 확인됐다. 우수/양호 EULAR 반응률은 6주와 12주에서 각기 67.4%와 77.6%로 나타난 반면 맹약 집단은 27.0%와 29.1%로 나타났다. 이와 유사하게 심지아 투여 집단은 투여 6-12주에서 ACR 20 반응률이 각기 51.3%와 63.8%인 반면 맹약 집단은 18.2%와 18.3%로 나타났다. 질병 활동 점수를 이용한 반응 측정의 경우 12주에서 DAS 28 점수가 맹약 집단은 27.5%인 반면 심지아 투여 집단은 75.8%로 나타났다. 심지아 투여로 12주에서 가장 높은 반응을 보인 환자는 52주에서 DAS 28 질병 활동성(LDA)이 투여하지 않은 집단과 비교하여 낮게 나타났다(6.1% vs 37.2%).12주에 반응을 보인 환자들은 반응이 없는 환자들보다 방
2011-05-09 05:14보건복지부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등에 관한 법률(이하 의료분쟁법)‘이 내년 4월8일부터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조치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먼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의사협회, 병원협회, 한의사협회(각1명) 비영리 민간단체(3명)에서 추천한 사람 및 재정부, 법무부, 복지부 국장급 공무원 총 9명으로 구성된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위원회는 조정중재원 정관 및 기타 법인설립에 관한 사무 등에 관해 매월 1회 회의를 개최하되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특히 하위법령 제정 및 중재원 설립준비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올해 12월까지 관련 조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2012년 1월~3월까지 조정중재원 시범운영 및 문제점 보완 후 4월부터 본격 가동한다는 것.시행령에는 조정중재원 구성 및 재원, 의료분쟁의 조정 및 중재 절차,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운영 및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 재원, 손해배상금 대불 제도 등이 담길 예정이다.하지만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 사업 재원 및 보상금 한도 문제: 국가, 의료기관 개설자의 재원 부담 및 무과실 보상금액의 수준 ▲손해배상금 대불 비용: 의료기관 개설
2011-05-09 05:02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오전 코엑스에서 고령화율 급증에 따른 중 장 노년층의 젊게 살고자 하는 욕구를 반영하여 항노화 산업 및 제품 엑스포 개최를 위해 마련된 2011 안티에이징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했다.
2011-05-07 06:55‘트윈스타’(유한양행)와 ‘아모잘탄’(한미약품)이 상위제약사 매출순위의 변화를 가져올 강자들로 꼽히고 있다.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등에 따라 상위 제약사들의 주요 품목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하락과 침체의 분위기에서 ‘트윈스타’가 출시 이후 2배 매출, ‘아모잘탄’은 56.0%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특히 주목되는 점은 이들의 성장이 상위제약사가 기대를 걸고 있는 주요품목의 하락과 정체의 분위기에서 이끌어 낸 성과이기 때문이다. ◇동아제약사업부별로는 매출 1위 품목인 ‘스티렌’의 정체와 의원급의 영업환경 위축으로 병원사업부가 4.6%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카스와 수출부분이 각각 15.7%, 26.2%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동아제약의 올 1분기 매출은 2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8% 증가했다.‘스티렌’의 1분기 매출은 22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큰 차이가 없이 정체가 계속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올 1분기부터 ‘플라비톨’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선 ‘리피논’이 성장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리피논’은 전년 동기 96억원에서 115억원으로 매출이 늘어나며 19.6%의 증가율을
2011-05-07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