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 포럼이 주관해,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2009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레모나’가 선정도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에 따르면 2009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투표(인터넷, 관제엽서, ARS)와 소비자 면대면 직접조사 통해 총740,671건을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비타민제제 부분에서 레모나가 1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레모나는 1983년 첫 발매를 시작으로 새로운 형태의 비타민C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20년간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 이다. 현재, 비타민제제 시장의 68%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비타민C 대표 브랜드로써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모나는 2008년도부터 ‘나눔은 참 쉽습니다. 레모나 처럼’이란 컨셉을 가지고, 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하는 한편, 레모나 브랜드 자산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 이 상은 소비자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레모나가 이번 수상을 통해 비타민C 부문에서 독보적인 점을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랜 기간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온 이유는 치밀한 시장분석과 리딩 브랜드로서의 가치형성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 타겟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비타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