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 이희철)의 ‘레모나’가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비타민C 제품으로 선정됐다.
경남제약은 취업정보 전문 잡지 잡메이트를 통해 진행된 대학생 상품 선호도 조사 비타민C 제품 부문에서 선호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 레모나는 총 56%(515명)의 지지율로 비타민C 제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중 선호 이유로 맛을 꼽은 사람이 55.7%(232명)였다.
이밖에도 건강(23%, 96명)과 합리적인 가격(5.7%, 24명)을 선호 이유로 꼽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하면 떠오르는 변함없는 맛과 노란색 패키지가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정직하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소재권 남녀 대학생 9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자가 설문 응답 조사 방식으로 지난달 20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