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25일 오후 4시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유방질환의 증상과 자가진단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
사로 나선 외과 박동수 과장은 ▲유방통, 유방종괴를 비롯한 유방질환의 증상 ▲조기진단의 중요성 ▲유방질환 자가진단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강좌에는 약 100명의 환자,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중에는 중년 여성들이 눈에 많이 띄어 이들의 유방질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증했다.
인천중앙병원은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건강강좌는 5월 23일에 ‘골다공증’을 주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