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최근 병원 지하식당에서 ‘입원환자 생일잔치 및 대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환자급식 협력업체인 한화리조트에서 정성이 가득한 생일상을 준비했으며, 정세윤 병원장은 생신을 맞은 환자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날 생일잔치에는 병원장을 비롯 행정부원장, 진료부원장, 각 팀장 등 병원 간부진과 한화리조트의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각 병동의 수간호사들은 51명의 환자와 가족들께 생일축하의 노래를 선물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