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23일 오후 3시 병원식당에서 생일을 맞은 입원환자 48명에게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병원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생일잔치에서는 1월달 생일을 맞이한 환자들에게 병원장을 비롯한 행정부원장, 간호팀장, 원무팀장 등 병원 간부진이 직접 환자에게 음식을 챙겨드리고 평소 입원요양하면서 불편하였던 점이나 개선할 사항 등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었다.
인천중앙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입원요양 중 생일을 맞는 환자들에게 직접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환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