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분야 세계 1위 다국적 제약사 알콘의 한국법인 한국알콘(대표 정구완)은 촉촉하고 편안한 콘택트렌즈 착용감을 강조한 프리미엄 다목적 렌즈관리용액 ‘옵티프리 리플레니시(OPTI-FREE RepleniSH)’를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옵티프리 리플레니시’는 소프트렌즈,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등 다양한 렌즈 착용자를 위한 다목적 렌즈관리용액으로 이중 컨디셔닝을 통해 렌즈의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알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눈물활성화복합체 ‘티어글라이드(TearGlyde)’는 렌즈 보관 시와 렌즈 착용 시 두 번에 걸친 컨디셔닝으로 렌즈의 촉촉함 편안한 착용감을 14시간 유지해준다. 이로써 그 동안 대다수 렌즈 착용자가 장시간 렌즈 착용시 느꼈던 건조감 이물감 등 불편함은 물론 렌즈 관리의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옵티프리 리플레니시’는 이미 2006년 미국에서 출시된 이래 미 안과전문의 추천율 1위, 판매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콘택트렌즈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많은 렌즈착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특히 ‘옵티프리 리플레니시’는 렌즈 세척 시 문지르지 않아도 가능한 노럽(No-Rub) 기능에 대해 美 FDA로부터 승인을 받아 편리함을 더했다. 또 천연 구연산 성분은 렌즈 단백질 성분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렌즈 착용시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는 물론 맑고 깨끗한 눈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옵티프리 리플레니시’는 드럭스토어, 편의점, 할인점, 약국, 안경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300ml은 8000원, 120ml는 3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