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이 2007년도 책임운영기관 운영성과 종합평가 결과 ‘의료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자부는 정부산하 44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의료, 행정, 통계, 연구, 사업 등 그룹별 5개 최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국립재활원이 의료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게 된다.
국립재활원은 ▲특수재활프로그램 개발 등 재활진료의 선도적 역할 수행 ▲고객중심 경영으로 대국민서비스 만족도 향상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의 체계적인 전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연구사업 ▲중증장애인 자립생활능력 배양 ▲국내 최고의 재활전문요원 교육기관 ▲재가 장애인의 포괄적 재활서비스 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