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이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임상교수를 모집한다.
충북대병원은 ‘2024년도 국립대학교병원 공공임상교수 채용’을 진행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국립대학교병원 공공임상교수 사업’은 2022년부터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립대학교병원 소속의 공공임상교수를 선발해 국립대학교병원과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순환근무로 배치해 감염병 등 필수의료 및 수련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충북대병원은 4월 1~14일까지 2주 동안 공고를 통해 공공임상교수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된 공공임상교수는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에 순환근무 할 예정이며, 충북대학교병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