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암젠 커리어 데이’를 개최했다고 2월 16일 밝혔다.
암젠코리아는 이번 ‘암젠 커리어 데이’를 통해 직원들의 회사 내 직무 경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커리어 방향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력 개발(Career development) 교육을 제공하고, 직원들 간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암젠코리아가 좋은 직장(Great place to work)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개개인의 역량 개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교육 및 교류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암젠 커리어 데이’에서는 사내에서 임직원들을 위해 제공하는 다양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료들의 참여 경험과 피드백 등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직원들의 커리어 개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커리어 패스 경험을 쌓아온 내부 임직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QA 세션 및 직원들의 진로 가이드를 위한 외부 전문가 강연 등의 소통도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준비된 다양한 세션 중, 직원들이 가상현실 플랫폼 메타버스 부스 안에서 다양한 부서를 직접 방문하고, 직무에 따라 필요한 업무 역량과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커리어 카페 메타버스’는 많은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암젠 커리어 데이’ 태스크포스팀을 리드한 암젠코리아 제너럴메디슨(GenMed) 사업부 총괄 김상윤 전무는 “암젠 커리어 데이는 임직원들이 프로그램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들어간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임직원들의 경력 개발 니즈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 교육 구성, 전체 프로그램 기획, 현장 운영까지의 전 과정을 임직원들이 이끌었다. 앞으로도 암젠코리아 임직원 태스크포스팀(TFT)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젠 커리어 데이’ 태스크포스팀 팀장으로 참여한 암젠코리아 항암사업부 영업 담당 최창원 차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회사의 다양한 부서와 직무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내 다양한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더 많은 성장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암젠은 이달 ‘MOCHA(MentOring for passion CHAsers)’라는 사내 멘토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MOCHA’ 사내 멘토십 프로그램은 각 부서에서 다양한 커리어 경험을 가진 리더 및 시니어 매니저들이 회사 내 성장 기회를 모색해 나가고자 하는 직원들을 위해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를 매칭하여 경력 개발을 위한 1:1 멘토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MOCHA’ 멘토십 운영을 위한 멘토와 멘티의 매칭은 경력 개발에 대한 서로의 니즈와 성장의 방향성, 개개인의 성향 등을 토대로 맞춤 매칭돼, 약 3~4개월 간의 멘토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상호 커리어 개발에 있어 동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암젠코리아는 임직원들이 다른 부서의 프로젝트를 단기 수행하며 본인의 직무 범위를 넓혀보는 ‘STAR(Short-Term Assignment Resource)’ 프로그램, 다른 직무의 임직원과 동행해 해당 직무를 체험해 보는 1일 체험 프로그램 ‘A-mate’ 등을 운영해 임직원들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