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은 일동제약 CHC(컨슈머헬스케어)부문장 전걸순(57∙사진)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4월 1일 자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일동제약*전무이사: 전걸순*부장: 김수배, 김정태, 김진욱, 박문수, 박재수, 서승욱, 손승완, 송완호, 양문형, 윤정숙, 이경묵이명재, 이선학, 이진희, 이태학, 이헌섭, 임한나, 정주영, 조영희, 최진우, 황덕하, 황영호 ▲일동히알테크*부장: 이용재 ▲일동이커머스*부장: 송영호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내 제약사의 경영실적이 보고된 가운데, 매출액 기준 국내 제약사들의 순위 변동이 보인다. 메디포뉴스가 31일까지 전자공시에 올라온 정기주주총회결과와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53개 상장제약사 매출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기준 상위 4개 제약사는 매출액 순위는 변동이 없었으나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의 매출 순위가 변동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발간한 Data book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상위 매출액 기준 상위 제약사는 ▲유한양행 ▲GC녹십자 ▲광동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동아에스티 ▲CJ헬스케어 ▲엘지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순이다. 한미약품은 9,16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8,827억보다 3.8% 증가했으나, 셀트리온의 증가폭은 이보다 훨씬 큰 62.9%의 증감률을 기록해 2017년 기준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5위를 기록했고, 한미약품은 2단계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종근당 역시 매출액 순위가 2016년 기준 6위에서 3단계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7년 기준 종근당의 매출액은 지난해 8,319억원보다 소폭 상승한 8,844억원을 기록했다.
3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55㎍/m³으로 ‘한때나쁨’ 수준이다. 아직 정확한 미세먼지 농도는 측정되지 않았으나, 이번 주말까지 ‘한때나쁨’ 수준으로 예보된 상태다. 서울시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고농도 미세먼지의 발생빈도는 17회다. 미세먼지가 기관지에 쌓이게 되면, 가래가 생기고 기침이 잦아진다. 때문에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세균이 쉽게 침투해 만성 폐질환자는 폐렴과 같은 감염성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한 입원율은 2.7%, 사망률은 1.1% 증가한다. /제약사 역시 이러한 미세먼지에 대한 여러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마스크 출시는 물론이고, 제약사 사옥 내 미세먼지 농도를 표시하는 곳도 있다. 메디포뉴스는 미세먼지의 대처하는 제약사의 모습과 미세먼지 대비책을 함께 전한다. [편집자주] ◆미세먼지 농도 궁금하면 보령빌딩 옥상을?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령빌딩을 바라보면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다. 보령빌딩 옥상에 설치된 CI(워드마크)에는 특별함이 숨어있다. 바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CI색상이 색상이 바뀌는 것이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4월 1일자로 기구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구조직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동적 조직문화 창출과 급변하는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부문제로의 개편이다. 기존 경영관리본부는 기획관리본부로 개칭하고, 전력기획부문과 경영관리부문으로 분리하여 전략기능과 조직 효율성 강화를 도모한다. 약품사업본무는 사업영역에 따라 ▲종합병원사업부문 ▲일반병원사업부문 ▲마케팅부문 ▲약국사업부문 ▲약품지원부문을 신설했다. 이밖에 생활건강사업부를 생활건강사업부문으로, 해외사업본부를 해외사업부문으로, Food&Health사업부는 Food&Health사업부문으로 개칭하게 된다. 기구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 14명에 대한 보직 및 승진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임원 보직 및 승진 인사발령 사항> 발령일자 약품사업본부장 부사장 조욱제 기획관리본부장 부사장 박종현 약품지원부문장 전무이사 김상철 생산본부장 전무이사 이영래 경영관리부문장 전무이사 이병만 개발실장 전무 사철기 Food&Health사업담당 상무 김은식 일반병원사업부문장 상무 김성수 종합병원사업부문장 상무 유재천 마케팅부문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보건산업 전문 국제 컨벤션 ‘BIO KOREA 2018’의 전시회 참가가 4월 6일 마감된다고 전했다.전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BIO KOREA 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 회원 가입 후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한 BIO KOREA는 매년 약 45개국 25,000여명이 참가하는 바이오ㆍ헬스 산업 컨벤션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BIO KOREA 2018은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전시회로 구성되며 이 중 전시회에서는 종근당, 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기업과 더불어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과 병원, 정부기관, 연구기관 등 관련업계가 바이오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정부의 최대 화두인 창업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보건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창업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의료 분야의 최신 기술은 NET 홍보관에서 선보이게 된다. 이 밖에 산학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기술의 사업화 트렌드를 파악 해 볼 수 있는 H+TLO 홍보관, 혁신형 제약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대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혁신형 제약기업 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액상주사제’에 대한 예시 모델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모델은 QbD 기반 제품 개발의 실제 적용사례 공유를 통해 제약업체의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관련 업계 전반에 QbD 보급‧확산과 인프라 조성을 위해 개발됐으며, 동아에스티㈜ 연구소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사업한 결과다. 주요 내용은 ▲QbD 적용 예시모델(액상주사제) 개발 결과 ▲QbD 접근방식에서의 첨가제 변동요인의 영향 및 관리방법에 대한 기초기술 개발 등이다.QbD 적용 예시모델 개발 결과는 QbD 시스템에 기반한 제제와 공정 개발 내용 전체, 위험평가 방법, 허가‧심사 자료 작성 양식인 국제공통기술문서(CTD, Common Technical Documents) 형식으로 작성된 보고서를 포함했으며, 실험실(Lab) 및 시험생산(Pilot) 수준 규모로 진행됐다.또한 QbD 접근방식에서의 첨가제 변동요인의 영향 및 관리방법 기초기술에는 내용고형제(일반방출정제, 서방성제제)에 대해 완제의약품의 주요품질특성에 영향을 주는 첨가제의 속성 확인, 첨가제 변동에 따른 영향평가 및 이에 대한 관리전략 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붕대, 탈지면, 생리대 등 지면류제에 해당하는 의약외품 제조관리자의 자격 요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을 개정‧공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의약외품 제조관리자 자격 요건 확대 ▲인체용 의약품 허가정보를 동물용의약품 허가 신청 시 농식품부 등에게 제공할 수 있는 근거 마련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서 재발급 가능 등이다.붕대, 탈지면, 생리대 등 지면류 의약외품에 대한 제조관리 업무를 정규대학 졸업자뿐만 아니라 독학사나 학점인정에 따라 학위를 취득한 사람도 수행할 수 있도록 자격이 확대됐다.또한 제약업체 등이 인체용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에 대해 동물용 의약품으로 허가 받기 위해 식약처에 제출한 자료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제공할 것을 요청하는 경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중복제출에 따른 불편이 해소됐다고 전했다.GMP 적합판정서를 잃어버리거나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에도 현행 제도에서는 신규 발급을 받아야 했으나,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재발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4-FIBF’ 등 10개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되는 10개 물질은 4-FIBF, THF-F, 4-EA-NBOMe, 25B-NBOH, t-BOC-Methamphetamine, t-BOC-3,4-MDMA, 2C-TFM, 4-Fluoromethylphenidate, 3F-phenetrazine, 2-Fluorodeschloroketamine 와 그 염 및 이성체 또는 이성체의 염이다.특히, ‘4-FIBF’와 ‘THF-F’는 국제보건기구(WHO)에서 마약류 지정을 권고한 물질로서 ‘펜타닐(마약)’과 구조가 유사하여 호흡억제 등의 부작용으로 미국, 스웨덴에서 다수의 사망사례가 보고됐다. 식약처는 지난 2011년부터 ‘임시마약류 지정제’를 시행해 169종을 지정했으며, 이중 ‘MDPV’ 등 75종은 의존성 여부 평가 등을 거쳐 마약류로 지정했다고 전했다.이번에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된 물질은 신규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및 수수 행위 등이 전면 금지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WHO가 주관하는 ‘다베포에틴’ 국제표준품 확립을 위한 공동연구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다베포에틴’ 역가를 세계 각 국의 시험검사 기관이 참여해 공동으로 확립하는 것으로, 5월부터 4개월간 진행되며 WHO 연구결과 보고서는 내년 3월에 발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다베포에틴’은 빈혈치료용 단백질의약품인 에리스로포이에틴(EPO)을 변형해 효능을 개선한 개량 신약 성분으로, 현재 쿄와하코기린ㅇ특허가 만료돼 우리나라 제약사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이 전망되는 성분이다. 식약처는 그 동안 WHO와 함께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국제적 표준화를 위하여 면역세포 조절 치료제 ‘종양괴사인자(TNF-α, 2012년)’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리툭시맙(2016년)’ 등의 국제표준품 확립 연구를 수행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제약사의 바이오시밀러 제품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WHO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젊음과 패기 가득한 144명(남 72명, 여 72명)의 참가 대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일)부터 4월 14일까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제약에서 전액 지원한다. 최종 참가자는 참가신청서 접수 후 추첨을 통해 4월 26일에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선발 시 국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해외 유학생은 우대한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20박 2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평창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제천, 문경, 상주, 김천, 거창, 함양, 남원, 광주를 거쳐 완주식이 진행되는 목포까지 총 577.9km를 걷게 된다. 참가 신청과 구체적인 행사 개요 안내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참고하면 된다. 그 외 궁금한 점은 국토대장정 행사본부 02)920-8877~9
시장조사기관 Frost & Sullivan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세계 블록체인 시장규모는 61.5%의 연평균성장률을 보이며, 약 2억 달러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대해 안지영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 연구원은 <Bio Economy Report>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공공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15년 에스토니아는 국가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최초로 도입했다. 에스토니아 국민들은 정부가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돼 있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그 정보를 관리한다”며 블록인 기술이 단순히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활용되고 있음을 언급했다./그렇다면 보건산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최근 보건의료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통합하자는 논의가 있는데, 과연 현실성 있는 내용일까?/메디포뉴스는 이에 대한 물음을 답하고자 ▲블록체인의 개념 ▲보건산업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 ▲현 단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점을 전한다. 이 같은 내용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발간한 <BioIN> vol.49에 수록된 ‘블록체인 기술과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김주한 서울대 의대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그룹사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가 최근 인도네시아의 품목 허가를 취득해 본격 수출 길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휴온스는 인도네시아의 미용 성형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2016년 현지의 대표 헬스케어 기업인 ‘PMI’ 社(PRIME MED INDONESIA)와 5년간 총 780만 달러(한화 약 90억원) 규모의 ‘엘라비에’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5년 간 소득 증가로 인해 미용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불었던 한류 열풍이 동남아시아로 확대되면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 미용 성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아, 절대적인 시장 규모 면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PMI’社가 안정적인 유통 네트워크와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를 인도네시아 전역에 주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PMI’ 社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쳐 100개에 달하는 대형 체인 병원 그룹인 ‘ERHA 클리닉’에 다수의 레이저 장비를 공급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탄탄한 유통망을 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4월 11일까지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한방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한의약 분야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방 의료기관의 특화된 진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해당 특화 프로그램의 홍보•마케팅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직접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한의약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치료 사례를 해외에 홍보하고, 한방 의료기관의 외국인환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여 한의약 의료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5회차로, 지난해까지는 해외 마케팅을 위한 직접경비 지원에 그쳤으나, 올해부터는 해외환자유치 마케팅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한방 의료기관의 해외환자 유치역량 강화 및 지속 성장 가능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영이 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단 단장은 “한의약이 세계보건의료시장에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한방 의료기관의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규모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질병 치료를 위하여 투여한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 약물의 농도를 확인·검사할 수 있는 ‘치료적약물농도검사시약’에 대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가이드라인 적용 범위 ▲기술문서 심사, 성능시험 평가 위한 제출자료 ▲성능시험 세부사항 설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시가총액 업종별 순위는 반도체가 23.89%로 가장 높았으나, 제약이 9.8%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제약 부문은 2012년 2위를 차지한 자동차ㆍ부품 부분을 누르고 2위로 올라서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이와 관련해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자본력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과 같은 바이오기업의 성장 가능성은 앞으로 낙관적이다”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와 같은 전망은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하는 ‘2018년 증시 동향과 제약ㆍ바이오 주식의 미래를 묻다’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날 행사는 28일 오후 4시 한국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됐고, ▲2018년 증시 전망: 판의 충돌(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제약ㆍ바이오 대표종목 분석: 셀트리온과 바이오시밀러그룹(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 ▲제약ㆍ바이오 유망종목 분석: 바이오 업황과 숨어있는 진주는(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 ▲Q&A 순으로 진행됐다./메디포뉴스는 강양구 연구원이 발표한 ‘제약ㆍ바이오 대표종목 분석’ 내용을 전한다.[편집자 주] ◆바이오의약품 연평균 성장률 8.7%IMS 헬스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