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은 3월 21일부로 2018년 고급관리자 인사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상무보’에서 ‘상무’로 (1명) ETC 사업본부 General Medicine Marketing 안지영▲ ‘이사’에서 ‘상무보’로 (3명) 생산본부 생산실 이종표, 의학부 PV/CQ실 이효정, 홍보실 허은희▲ ‘실장’에서 ‘이사’로 (2명) OCM (OTC/Consumer Healthcare/Medical Nutrition) 영업실 김현민, 정보전략지원실 이규범▲ ‘Senior Product Manager’에서 ‘실장’으로 (1명) ETC 사업본부 General Medicine Marketing 황주희▲ ‘팀장’에서 ‘실장’으로 (3명) 의학부 의학실 김경민, 경영조정실 김동한, 메디컬사업본부 Medical Device실 민승기
자궁근종 환자는 앞으로 수술에 앞서 ‘울리프리스탈 제제(상품명; 이니시아정)’에 대해 간손상·간부전 등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최소 매달 최소 1회 간기능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울리프리스탈 제제 복용을 중단해도, 중단 기준시점 2-4주 이내 추가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자궁근종’ 환자 치료 목적으로 허가받은 ‘울리프리스탈’ 제제는 현재 신풍제약 ‘이니시아정’ 1품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성 서한을 23일 배포했다.(아래 별첨 이니시아정 안전성 서한) 이번 간기능검사 실시 조치는 ‘자궁근종’ 환자 치료목적으로 지속적으로 복용(1회 5mg)하는 ‘울리프리스탈’제제(상품명: 이니시아정)에 대한 것으로, 동일한 성분이나 ‘응급피임’ 목적으로 복용량이 울리프리스탈 제제(상품명: 엘라원정)‘이 이 안전성 조치 대상이 아니다. 이번 조치는 유럽집행위원회(EC)가 해당제제에 대한 유럽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의 유익성·위험성평가는 아직 진행 중에 있으나 심각한 간손상 부작용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ㅙ 해당제제 복용기간 동안과 복용중단 이후에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한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현재
“글로벌 CAR-T Cell 치료제 시장은 2017년 7,200만달러 규모를 형성하면서, 향후 11년간(2017년 ~2028년) 연평균 성장률 53.9%로 2028년에는 83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백혈병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CAR-T Cell 시장 점유율의 약 50%를 차지하는 주요 3개 업체와 함께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명공학정책센터 홍유장 연구원은 3월에 발간된 'Bio Industry –글로벌 CAR-T Cell 치료제 시장현황 및 전망'에서 이 같이 예측했다. CAR-T Cell 치료제는 인체 내 면역세포 중 하나인 T 세포(T cell)에 암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는 수용체 유전자를 도입해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도록 유전자가 재조합 된 T cell 치료제다. 현재 Novatis International AG, Juno Therapeutics, Kite Pharma Inc 등 글로벌 기업 등이 CAR-T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이다. ◆다국적 제약사 주도 NOVARTIS INTERNATIONAL AG부터 다수의 바이오 벤처들 포진CAR-T 치료제 개발에 가장 먼저 뛰어든 곳은 NOVARTIS INT
JW홀딩스는 22일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한성권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JW중외제약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재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한성권-신영섭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재광-신영섭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JW홀딩스는 이번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지난해 12월 단행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대표이사 선임이 이뤄졌다”며 “각 기능별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 김대중)는 4월 1일부터 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오마코 연질캡슐’(성분명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의 국내 공동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은 한국다이이찌산쿄가 국내 파트너사의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공동판촉 형태로, 양사는 종합병원에서 ‘오마코’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담당하게 됐다. 건일제약은 의원에서 판촉을 담당하며,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전국 유통을 담당한다. 김대중 한국다이이찌산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심혈관계 영역에서 쌓아온 높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스트 파트너로서 인정받는 ‘Partner of Choice’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심혈관계 치료제 영역에서 입증해 온 학술 및 마케팅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환자들의 건강증진과 국내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중 건일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심혈관계 치료제 시장에서 우수한 영업력과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양사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여, 보다 전문화되고 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17년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58건으로 2016년 628건 대비 4.8% 증가한 가운데 국내에서 실시되는 다국가 3상 승인과 면역항암제 승인이 30%이상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임상시험은 전 세계 임상시험 감소 추세 속에서도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제도와 시설‧인력 등 인프라가 다른 국가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늘어나고 있다. 이와는 달리 미국 임상등록 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임상시험은 2016년 8,090건에서 2017년 7,865건으로 감소했다. 또한 최근에는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치료에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 치료로 전환되는 추세가 우리나라 임상시험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임상시험 주요 특징은 ▲면역항암제 임상시험 승인 급증 ▲다국가 3상 임상시험 승인 증가 ▲합성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여전히 높은 비율 유지 등이 있다. ◆면역항암제 임상시험 승인 급증지난해 실시된 임상시험을 효능군별로 살펴보면 항암제(251건), 심혈관계(61건), 중추신경계(54건), 내분비계(45건), 소화기계(4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승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가 ‘세계 임상시험의 날(5월 20일)’을 맞아 ‘2018 임상시험 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임상시험 愛 사랑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질병치료와 신약개발의 필수 과정인 임상시험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임상시험의 좋은 경험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참여수기 ▲웹툰 ▲사진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표현 주제는 참여수기의 경우 임상시험 진행 또는 참여를 통한 질병 극복 등의 긍정적인 경험에 대한 내용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웹툰과 사진 부문은 질병극복과 신약개발 임상시험의 긍정적인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표현하면 된다. 4월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홈페이지(www.konect.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5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과 작품 전시회는 5월 18일 개최 예정인 ‘제2회 세계 임상시험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주제 부합성, 진실성, 전달력 등을 심사해 부문별 대상(각 1명), 우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김상표)와 SGLT-2 억제제 계열의 제 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성부명: 다파글리플로진)’와 ‘직듀오(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에 대한 코프로모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웅제약이 1일 포시가ㆍ직듀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기로 한 것을 양사의 합의에 의해 코프로모션 영역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향후 포시가와 직듀오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 진행한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과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력의 포시가ㆍ직듀오의 코프로모션 파트너로써 시장 영향력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포시가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2014년에 국내 최초로 출시한 SGLT-2 억제제 계열의 제 2형 당뇨병 치료제이다.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함께 체중 감소의 추가적인 이점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미국 올란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CC 2018)에서 포시가 등 SGLT-2 억제제 계열의 연구로서 제2형 당뇨병환자 약 34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얼월드 연구를 통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한국팜비오 남봉길회장이 제45회 상공의 날에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남회장은 1999년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팜비오를 벤처 창립한 이후 2005년 벤처기업 대상 수상, 2017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등 회사를 꾸준히 성장시켜 왔으며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봉길 회장은 수상소감으로 “한국팜비오는 연 평균 매출액의 7% 정도를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신약개발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공격적 투자로 한국팜비오를 연구 중심의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 에서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상의회관에서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들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수여했다. 이중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산업평화를 선도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둔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와 현대제철 강학서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는 지난 2015년 유한양행 대표이사 취임 이후 기업의 혁신적인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을 계승하며 존경받는 기업으로 창업 100년사를 앞두고 있는 유한양행의 기업가치를 크게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적극적 R&D 투자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 진출 확대와 더불어 사회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며 유한양행에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정희 대표는 제약회사의 미션은 신약개발에 있음을 강조하며 R&D 투자의 지속적인 확대와 자체 글로벌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미국 소렌토사와 합작법인 ‘이뮨온시아’를 설립하는 등 오픈
오픈 이노베이션. 이제는 4차 산업혁명만큼 많이 회자됐고, 그만큼 식상한 단어기도 하다. 우리나라 제약산업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화두를 던진 곳은 한미약품이었다. 한미는 2010년 외부 연구개발팀을 신설하며, 제품 상업화 비율을 높였다. 한미약품의 뒤를 이어 우리나라 제약사들은 외부 투자 금액을 늘리기 시작했다. 2016년 11월 말 기준 우리나라 매출 상위 10대 제약사의 외부 투자 금액은 총 2,197억원을 기록하며, 2015년과 비교해 36% 증가했다. 제약사의 외부투자는 자체 연구개발 중심에서 벗어나 외부의 유망 기술을 도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신약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일례로 유한양행은 다국적제약사 도입품목 비율을 줄이고, 신약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바이오벤처 등 13개 기업에 투자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자본력을 가진 제약사가 바이오벤처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제약사가 우수한 바이오 스타트업에 자본을 투자해 육성한 뒤, 이들이 제대로 된 연구성과를 내기 시작하면 공동연구 등을 통해 협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이 오픈이노베이션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의 취지와 현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중소기업협력센터가 3월부터 진주와 대전에서 패밀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기술교육을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과 함께 제공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분야별로 총 8개의 출연(연)이 참여한다. KIT가 운영하는 전문기술교육 과정은 총 5개로, ▲유전독성시험 ▲미생물분해시험 및 옥탄올·물 분배계수시험(1차·2차) ▲생식발생독성 비임상시험 ▲시험물질의 취급과 관리 ▲실험동물 관리, 검수 및 급성독성시험으로 구성된다. 각 교육프로그램의 특성에 맞춰 대전본소 및 경남환경독성본부(진주)에서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현재 3, 4월에 운영하는 유전독성시험과 미생물분해시험 및 옥탄올·물 분배계수시험(1차)은 마감됐으며, 추후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KIRD 홈페이지( www.kird.re.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일정> 프로그램명 일정 교육장소 1 미생물분해시험 및 옥탄올/물 분배계수시험 1차 : 3.29(목) 2차 : 9.13(목) 진주 2 유전독성시험 4.6(금) 대전 3 시험물질의 취급과 관리 4.27(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서울대학교 장성호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자폐증 유발 후보 단백질인 SCAMP5의 이상 발현이 신경전달을 지체해 단기 가소성 조절 장애(Short-term depression) 및 자폐증 발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한·영 국제협력연구사업(국제협력 네트워크 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학술지인 ‘셀 리포츠(Cell Reports)’에 20일자로 게재됐다.(논문명; Impairment of release site clearance within the active zone by reduced SCAMP5 expression causes short-term depression of synaptic release) 자폐증은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1~2%에 이르는 뇌발달 장애로, 사회적 상호작용 및 언어 또는 의사소통에 문제를 보이거나 특정 행동을 반복하며, 기분과 정서의 불안정, 인지발달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유소년에서 청소년기에 38명 중 1명 꼴로 자폐증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며, 자폐증의 근본적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의료봉사상인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임 원장은 수상 소감으로 "이 자리에 서 있는 저는 평범한 의사이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중 한명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범한 의사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그럼에도 오늘의 수상은 기적 같은 행운"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간 봉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커다란 헌신과 협조 덕이다. 동반자인 아내에게 이 상을 기쁘게 넘겨주겠다"며 "앞으로도 따스한 마음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의 축사를 대독한 이기일 의료정책관은 "불모지였던 우리 의료를 선진국 수준까지 높여온 의료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의협신문의 발행인인 추무진 의협 회장은 "이 땅에 더 밝고 건강한 의료봉사 문화를 자리잡게 하기 위해 의료취약지에서 헌신적인 인술로 사랑을 베푸는 의료인과 의료재단을 발굴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보령의료봉사상이 제정됐다"며 "이 기회를 빌려 어려운 여건 속 참 의료를 이어가는 수상자들에게 존경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또 "수상자들의 뜻이 지속적으로 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9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피부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8 (Dubai Derma 2018)’ 에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를 소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두바이더마’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대의 피부미용학회이자 전시회로, 올해는 약 100개국에서 15,000 여명 이상의 전문의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두바이더마에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중동지역 나보타 수출계약 파트너인 댄시스(DANSYS)사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터키 성형외과 전문의 Dr. Ismail Kucuker(이스마일 쿠커커)와 한국의 성형외과 전문의 최항석 원장이 강연한 ‘나보타의 특장점 및 나보타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을 활용한 치료 방법’ 워크샵 세션은 참석 의사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항석 원장은 “나보타를 직접 시술해 본 결과 빠른 효과 발현을 볼 수 있으며, 지속시간 또한 길어서 환자 만족도가 높다. 나보타의 고순도 정제공법 및 선진국 수준의 감압건조 공정으로 제조되는 특징과 연계되는 것으로 보인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