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복부 지방이 많이 끼게 되면 말년 들어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많이 발생한다 고 노스캘로라이나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세례 병원의 호우스튼 (Denise Houston)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단순한 비만이 문제가 아니고 지방이 몸 어느 부위에 축적되었는지 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들 연구진은 45-64세 미국인 남녀 9000 명 이상을 대상으로 이들의 허리: 둔부 비율과 체질량 지수 등을 측정 조사하였다. 9년 추적 조사에서 이들의 음식, 집안 일 기타 어려움 없는 일상 활동 등을 함께 조사하였다. 전반적으로 활동 불능 위험은 복부 지방 증가와 비례하였으며 정상 체중 인에게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높은 체질량 지수와 복부 지방이 높은 모두에게 흔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만은 BMI가 30이상이고 허리: 둔부 비율이 160% 이상인 경우 체중이 정상이거나 복부 비만이 낮은 사람보다 집안에서 조리하거나 허드렛일을 하는 일 조차 어렵게 되고 기타 일상 활동을 수행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관찰은 이들의 운동 정도, 흡연, 교육 기타 행동 제약에 관련된 요인을 감안하고서도 그대로
무릎 부위를 따뜻하게 감싸는 토시 비슷한 패드를 착용하면 무릎 골 관절염 환자의 통증과 경직현상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고 인디아나포리스 소제 인디아나 의과대학의 마주카 (Steven A. Mazzuca)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무릎 관절염 환자 5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무릎에 적외선 반사 보온 패드나 무명으로 만든 패드를 착용하게 하였다. 4주사용 후 보온 집단은 표준 골 관절염 지수 점수에서 16% 통증 완화 효과를 보인 반면 무명 패드 착용 집단은 9.7%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보온 패드를 신뢰한 집단에서 골 관절염 점수가 27.5% 감소한 반면 무명 패드를 착용한 집단에서는 13%만이 감소되었을 뿐으로 비록 실험 예 수가 적어 결정적인 결론을 내리기에는 미흡하나 본 실험 결과에서 보온 패드 착용에 대한 효과 연구는 앞으로 추진할 만한 과제고 제시하고 있다. (자료: Arthritis and Rheumatism, October 15, 2004.) (2004.11.27.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하루에 사과 한 개씩만 먹으면 의사를 만날 필요가 없게 된다는 속담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사과에 함유된 항 산화 물질 퀠세친 (quercetin)이 쥐의 뇌 세포 손상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고 뉴욕 코넬대학의 리 (Y. C. Lee)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항 산화 물질은 햇빛, 화학반응 및 매일 생활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소위 유리 활성 기 혹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는 물질이다. 본 연구는 알쯔하이머 및 유사한 뇌 질환에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예방된다는 종래의 이론에 힘을 실려주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쥐 뇌 세포가 활성 산소 작용을 나타내는 과산화 수소에 노출되면 알쯔하이머가 유발되는 바 여기에 항 산화 물질에 적신 뇌 세포를 노출시켜 관찰한 결과 퀠세친으로 처치한 뇌 세포는 처치하지 않거나 비타민 C로 처치한 세포보다 획기적으로 손상이 억제되었음을 관찰하였다. 따라서 사과 껍질에 퀠세친이 대량 함유되어있고 붉은 사과가 녹색이나 황색 사과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양파, 부루베리, 크랜베리
운전하는 동안 핸즈 프리 전화는 운전자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 고 제기하고 있다. 어바나 샴페인 소제 일리노이즈 대학의 크래머 (Arthur F. Kramer) 박사 연구진은 1년 이상 운전 경력이 있는 평균 21세 젊은 운전자 14명과 평균 68세의 노인 14명을 대상으로 창문 크기의 스크린을 보면서 종종 핸즈 프리로 대화하도록 하였다. 스크린에는 시카고 교통 상황 영상을 보여주면서 때때로 운전 도로에 아이들이 뛰어 드는 등의 변화 현상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변화를 보면 즉시 단추를 눌러 이것이 무어라는 것을 말하게 하였다. 젊은 운전자가 실험 결과 전화로 말하고 있을 때 결정적인 변화에 대한 반응이 더 느리게 나타났으며 때로는 결정적인 변화를 놓치기도 했다. 노인 운전자가 스크린을 주시할 때 영상에서 아이가 위험한 상태 등의 의미 있는 변화를 감지하였으나 안전 운전에 충격을 주는 변화를 보았을 때 별로 빠르게 반응하지 못했다. 이는 노인 운전자들이 뇌에 노화로 변화에 대한 반응이 더 느리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반응 시간에 대한 약간의 변화도 운전대 뒤에서는 중요한 사건으로 번질 수 있다 고
고주파 음파로 뇌혈관을 막히게 하는 혈전을 용해시키는 작용을 증강시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즉, 제넨텍회사의 혈전 용해제 t-PA를 투여하고 혈전 부위에 초음파를 쏘이는 경우 이 약물의 효율성을 63% 증대시켜 용해를 돕는다는 것이다. 이는 t-PA치료에 가장 위험 요인의 하나인 뇌출혈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장점이 있어 출혈을 극소 화 시키면서 혈전을 용해시킨다 고 텍사스 휴스턴 텍사스대학의 알렉산드로브 (Andrei Aelxandrov) 박사 연구진은 주장하고 있다. t-PA는 매우 효과적인 혈전 용해제이나 혈액이 흐르고 있을 경우 작용이 잘 되지 않는다. 초음파는 마치 찻잔에 설탕을 넣고 젓는 식으로 혈전 부위 전면에 혈액의 교란을 형성시키는 일을 돕는다. 마치 스푼으로 젖지 않으면 설탕은 오랜 시간 그대로 가란 저 있다. 저으면 설탕은 쉽게 그리고 빨리 용해된다. 이러한 이치를 초음파로 형성시킨다는 원리이다. 즉, 막힌 부위 앞에 혈액이 머물기 때문에 t-PA는 원하는 장소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초음파가 스푼과 같은 역할을 해주면 멀리서 흔들어주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된
치아 프라그에 기생하는 세균이 노인들에게 폐렴으로 번져 입원할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고 뉴욕 버팔로 대학의 솔 (El-Solh)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구강의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치아 프라그가 형성되고 여기게 병원균이 기생하여 하기도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한다. 이들 연구진은 49명의 인공 호흡기로 호흡시키는 환자 가운데 14명 (29%)이 치료 12일 후에 병원성 폐렴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구강 위생이 좋지 않았다. 치아 프라그에서 세균이 있는 환자는 폐렴으로 번질 위험이 더 증가되었으며 세균이 없는 사람보다 기능적으로 더 좋지 않았다. 폐렴 환자 8명 가운데 9종의 세균을 분리하였으며 모두 치아 프라그를 제거하면서 회복되었다. 따라서 노인 요양소에서 구강 위생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이들은 강조하고 있다. (자료: Chest, November 2004. ) (2004.11.25.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임신 중에 과음한 경우 태아 알코올 증후군 (FAS) 위험성을 증대시키고 출산 후 아기의 성장에 문제를 일으키며 나아가 지능 및 행동 발달에 문제를 야기 시키고 또한 FAS 출생 아기의 약간은 얼굴에 중간 부위가 납작해지고 윗입술이 얇아진 비정상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수가 있다한다. 과음했다 해서 누가나 FAS로 진전되는 것은 아니나 IQ가 낮은 원인으로 작용한다 고 미시간 웨인 주립대학의 자콥슨 (Sandra W. Jacobson) 박사 연구진은 지적하고 있다. 엄마가 30 이후 임신하고 음주에 심한 문제를 갖는 경우 출산한 아기는 지능적으로 취약한 가정환경 영양을 받게 되고 특히 아동이 7세에서 알코올 관련 문제의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과음한 여성이 출산한 아기는 설령 FAS 징후가 없다해도 더 긴밀하게 주의를 경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자료: 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November 2004. ) (2004.11.25.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여성들의 월경 기간 복부나 허리에 통증은 스트레스가 요인이라 고 시카고 아동 메모리얼 병원의 왕 (Xiaobin Wang)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여성의 90%가 월경통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15%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학교나 근무에 결석하는 이리 있으며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고한다. 이들 연구진은 신혼이나 임신을 원하는 20-34세 중국 여성 3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12개월간 매일 일기를 작성하게 하고 이들의 업무 관련 혹은 개인적인 스트레스 정도와 월경 기간 발생하는 통증 등을 자세하게 기록하도록 요청 실시하였다. 스트레스가 중간 및 높은 정도로 받는 여성은 스트레스가 낮은 여성보다 월경통이 높게 나타났다. 월경 기간에 스트레스가 낮은 여성 22%가 통증을 호소한 반면 중간 정도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은 29%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은 무려 44% 높게 나타났다. 월경 기간 중 최초 2주쯤 되는 난포 분비 기간에 중간 및 높은 스트레스를 호소한 여성은 다음 월경 주기 동안에 스트레스가 낮은 여성보다 2배 더 통증을 호소하였다. 난포 및 황체 분비 기나 혹은 전 월경
페니실린에 대한 피부 반응 검사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무려 5배 높게 양성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여성이 페니실린에 더 알레르기성이 많이 나타난다 고 미네소타 로체스타의 메이요 크리닉의 리 (James T. Li)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환자가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다고 보고하고 수술 시에 광범위 항생제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피부 반응 실험을 실시한 17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피부가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지 않으면 수술실에서 페니실린 계 약물을 투여하였다. 이전 연구에서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었다 고 말한 사람 10%가 실제 피부 실험에서 알레르기를 나타났음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이전에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었다 해도 실제 피부 반응 시험에서 음성인 경우 페니실린 관련 약물을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었다. 64명이 페니실린 피부 반응 시험에서 양성을 보였으며 이때 남성이 11명에 불과한 반면 여성은 53명으로 나타났다. 왜 여성에게서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빈발한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다른 형태의 알레르기가 페니실린 알레르기에서도 영향이 미친다면 에스트로젠과 기타 호르몬은 주요 요인일 수는
자폐증 환자의 뇌 안에 염증이 발견되었으나 염증이 실제 자폐증을 유발하는 요인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다. 사망한 자폐증 환자 11명의 뇌 조직 검사와 자폐증 아동 6명의 척수 액을 검사한 결과 면역반응의 활성이 나타났다 고 볼티모어 소제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파르도-빌라미자르 (Carlos Pardo-Villamizar) 박사가 주장하고 있다. 자폐증은 성장기 아동기에 보통 나타나는 뇌 질환으로 1000명중에 2-5명의 아동이 자폐증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회성에 문제가 있고 계속 반복적인 이상 행동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이들 연구진은 자폐증 환자에게서 면역 체계에 의해서 케모카인 (Chemokines)이라는 화학물질 신호 전달에 비정상적인 작용이 관찰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지속적인 염증 반응이 뇌 다른 부위에도 나타나고 microglia 및 astroglia 뇌 세포에서 염증이 생성되고 있었다. 앞으로 과학자들이 이러한 면역 체계가 자폐증에 관련된 사실에 근거하여 치료의 계기를 추구할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희망하고 있다. 아직도 자폐증 원인은 아무도 알지 못하
직장에 걸어서 출근하거나 학교에 자전거로 등교하거나 일상 지역 생활에서 다른 육체적 활동을 꾸준히 실행하는 경우 대장 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고 국립 암 연구소의 중국인 과학자 호우 (Lifang Hou)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전 많은 연구에서 육체적 활동이 낮을 경우 각종 암 특히 대장암 위험을 증대시킨다는 사실이 서구에서 관찰 보고되었으나 유사한 연구가 아시아에서 관찰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년간 중국 상해에서는 대장암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에서 대장암은 그 동안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매우 드문 질환이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인들도 교통과 식생활이 서구화가 되면서 이러한 질병의 양태도 서구 화 되고 있다는 것이다. 1990년대 초까지 대부분 주민들은 자전거나 도보 혹은 버스로 출퇴근하고 여유 시간에 육체적 활동에 참여한 예는 매우 드물었다. 이들 연구진은 931명의 대장암 환자와 1,552명의 비교 집단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이들은 대부분 상해 도시 주민으로 나이는 30-74세이었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출퇴근에 육체적 활동이 매우 높으나 이는 주에 7시간 정도의
지속성 나이아신 약물은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효과이외에 스타틴 계열 항콜레스테롤 약물과 병용할 경우에 스타틴 단독 투여시보다 동맥을 막히게 하는 작용 억제 효과가 더 우수하다 고 월터 리드 육군병원의 테일러 (Allen Taylor)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14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성 나이아신과 맹약을 각각 12개월 복용하게 하고 이들의 대동맥 두께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두 집단 모두 스타틴 계 약물을 병용 복용하게 하였다. 결과 대동맥 벽 두께가 맹약 집단에서는 획기적으로 두꺼워 (0.1mm)진 반면 나이아신 투여 집단은 변화가 없었고 HDL 농도도 21% 정도 상승하였다. 이는 나이아신 투여가 동맥벽에 프라그 형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자료: Presentation at the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Nov. 10, 2004) (2004.11.21.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85세 이상 노인 5명 가운데 적어도 1명은 빈혈로 판명되고 있다. 빈혈은 위독한 증세는 아니나 삶의 질과 일상 기능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더 연구해야 할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메릴랜드 베데스다 소제 국립보건원의 구랄니크 (Jack M. Guralnik)박사 연구진은 국민 건강 영양검사 조사 (NHANES III) 계획에 제출한 자료 분석에서 50세가 지나면 빈혈이 꾸준히 증가하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50-64세 집단은 남자는 4.4% 여자는 6.8%가 빈혈이었고 85세 까지 이 비율은 서서히 증가하여 26.1% 와 20.1% 로 각각 나타났다. 65세 노인 10명 중 약 1명이 빈혈이었다. 빈혈 원인으로 영양 결핍과 만성 염증이나 만성 신장 질환이 전체의 1/3에 해당하고 나머지는 알 수 없었다. 대부분 빈혈은 가벼운 것이었고 심한 빈혈은 남자는 1.6% 여자는 2.8%로 나타났다. (자료: Blood, October 15, 2004.) (2004.11.20.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비대해진 심장을 정상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한 거들 모양으로 착용시키게 하는 섬유 망으로 된 관 모양의 기구가 심부전 환자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금년 내로 FDA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심부전 환자는 심장 좌심실이 서서히 비대해져서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을 나타낸다. 이 새로운 심장 치료 기구는 심장 주위를 부드럽게 감싸 시간이 지나면 심장의 비대한 모양을 정상화시키도록 하는 장치이다. 임상 실험에서 환자의 심장 모양이 극적으로 개선되고 크기도 작아져 정상 형태로 회복되는 효과를 보였다 고 휴스턴 베일러 의과대학의 만 (Douglas Mann)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Acorn Cardiovascular 회사에서 제작된 CorCap이라는 심장지지 기구는 실험 중에 있으며 12월경에 FDA허가를 얻어 내년에 시판 예정으로 있다. Acorn사의 사장인 룬스포드 (Rich Lunsford)는 존슨 앤 존슨 사에서 투자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성공하게 되면 존슨 앤 존슨에서 판매될 예정이라 고 언급하고 있다. 미국 500만 명의 심부전환자 가운데 100만 명 정도가 이 기구를 이용할 수 있을 것
임신 전에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면 임신 37주 이전 조산아 출산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고 노스 캘로리아나 대학의 바라치안 (Anjel Vahratian)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임신 후 첫 달에 계속 종합 비타민 복용에는 조산아 출산 위험 예방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고 한다. 종합 비타민에는 엽산, 비타민 B 군이 함유되어있어 임신 초기에 복용하면 뇌와 척수 기형 아 출산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왔다. 특히 엽산은 태반 환경을 개선시켜 임신 말기에 태아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미국인 절반 가량이 임신에 대해서 사전 계획이 되지 않고 있으므로 가임 여성은 항상 엽산을 보충해야 한다고 권유하고 있다. 임신 중에 비타민 복용으로 조산 예방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서 임신부에 유익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님을 다시 상기시키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임신 24-29주되는 임신 여성 2,010병을 대상으로 임신 전 및 임신 중에 종합 비타민 복용 여부를 검사하고 조산 경우를 추적 조사하였다. 약 30% 임신 여성은 임신 전 후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였고 54%는 임신 사실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