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심 위원 임기만료(‘10년 1월1일부터 ’12년 12월31일, 3년)에 따라 의사협회 2명 등 9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됐다.
이번 위원 재위촉에 따라 건정심 위원 총 25명 중 9명이 새롭게 위촉 됐으며, 소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위원장을 선출했다.
가입자 및 공급자 대표는 단체의 대표성 및 사회적 인지도 등을 고려해 대표 단체들로부터 추천받은 위원들을 위촉했고, 공익대표의 경우 연임 기간 등을 고려해 기존 위원 중 3인을 교체했으며, 전문성 및 중립성을 갖춘 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한편 소위원회는 김경자·류기정·이병균·황선옥 위원(이상 4인 가입자 대표), 나춘균·박인춘·오수석·윤창겸 위원(이상 4인 공급자 대표), 권순만·사공진·이상영·장재혁 위원(이상 4인 공익대표)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사공진 위원으로 결정됐다.
건정심 위원은 ▲가입자 대표(근로자단체 2명, 사용자단체 2명, 시민단체·소비자단체·농어업인단체·자영자단체 각 1명 등 8명) ▲공급자 대표(의료계 및 약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추천하는 8명) ▲공익대표(복지부 및 기재부 소속 공무원 각 1명, 건보공단 이사장 및 심평원장이 추천하는 각 1명, 건강보험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4명으로 구성된다.